{"title":"사회_여성학","description":"","products":[{"product_id":"9791197918179","title":"자미 (내 이름의 새로운 철자 | 오드리 로드 자전신화)","description":"\u003cdiv class=\"info_text fw_bold\"\u003e“내가 사랑한 여자들은 저마다 나에게 자신의 흔적을 남겼다.”\u003cbr\u003e여성이자 흑인이자 페미니스트이자 레즈비언이자 시인으로서\u003cbr\u003e스스로 정체화한 새 이름의 철자를 써 내려간 오드리 로드의 자전신화\u003cbr\u003e\u003cbr\u003e“내 삶에 오드리 로드의 이름을 ‘정서적인 타투’로 새기고 싶다!”\u003cbr\u003e권김현영, 유진목, 은유, 이라영, 하미나 추천\u003c\/div\u003e\n            \n            \n            \u003cdiv class=\"info_text\"\u003e《자미》는 우리 시대 페미니스트들의 가장 중요한 원천이자 목소리인 오드리 로드의 자전신화로, 이 기념비적인 인물이 우리가 익히 아는 모습이 되기까지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자미(zami)’는 서인도제도의 캐리아쿠섬에서 친구이자 연인으로서 함께 일하는 여성을 일컫는 단어다. 서인도제도 출신 이민자 가정에서 태어난 시인 오드리 로드는 사실과 허구의 경계를 아우르는 자기 정체성의 기원에 관한 이야기를 뜻하는 ‘자전신화(biomythography)’라는 새로운 장르의 글에서, ‘자미’라는 단어로 스스로를 정체화하고 자신에게 흔적을 남겼던 수많은 여성으로부터 자신이 탄생할 수 있었음을 밝힌다. 매카시즘이 득세하던 1950년대 뉴욕 할렘은 흑인 여성이자 레즈비언이었던 오드리 로드에게 결코 아름다운 배경이 아니었지만, 그 시공간 속에서도 오드리 로드는 불온한 이름으로 불린 자신의 낙인을 오히려 서사의 시작으로 삼고, 꼿꼿하고 기꺼이 자신의 삶을 살아내며 이를 기록한다. 2019년 BBC가 선정한 ‘세상을 빚은, 규칙을 부수는 책’이자, 《나쁜 페미니스트》 작가인 록산 게이가 소수자에 대한 폭력과 혐오를 목격할 때마다 의지하는 책이며, 한국의 페미니즘 진영 최전선에서 분투하는 권김현영, 유진목, 은유, 이라영, 하미나 작가가 찬탄과 연대의 마음으로 함께한 책이다.\u003c\/div\u003e\u003cdiv style=\"text-align: center;\"\u003e\u003cimg src=\"https:\/\/contents.kyobobook.co.kr\/sih\/fit-in\/814x0\/dtl\/illustrate\/179\/i9791197918179.jpg\"\u003e\u003c\/div\u003e","brand":"디플롯 - 오드리 로드","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1978596516145,"sku":"9791197918179","price":18.8,"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82\/9730\/1297\/files\/9791197918179_1.jpg?v=1761660896"},{"product_id":"9791191438819","title":"거울의 방에서 (우리는 왜 외모에 집착할까)","description":"\u003cdiv class=\"info_text fw_bold\"\u003e여자는 왜, 예뻐야 할까?\u003c\/div\u003e\n            \n            \n            \u003cdiv class=\"info_text\"\u003e카메라 렌즈라는 작은 거울에 둘러싸여 살아가면서,\u003cbr\u003e어떻게 외모에 집착하지 않을 수 있을까?\u003cbr\u003e\u003cbr\u003e스웨덴의 페미니즘 예술가 리브 스트룀크비스트의 그래픽노블이 돌베개 그래픽노블\u0026amp;논픽션 시리즈 ‘만화경’으로 출간되었다. 전작 『이브 프로젝트: 페미니스트를 위한 여성 성기의 역사』(푸른지식, 2018)로 여성 성기를 터부시하는 문화를 유머러스한 태도로 비판했던 그가 이번에는 외모와 아름다움에 삶의 방향이 좌우되었던 현실(또 텍스트) 속 여성들을 소환하여 인류가 외모(특히 여성의 아름다움)에 집착해 온 역사를 따라가본다. 구약시대 레아와 라헬 자매, 21세기의 SNS 인플루언서 카일리 제너, 그리고 옛 이야기에 등장하는 백설공주의 어머니, 영원한 섹시의 아이콘 매릴린 먼로, 미모로 소문났던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황후 ‘시시’가 주인공이다. 시몬 베유, 지그문트 바우만, 한병철, 에바 일루즈, 르네 지라르, 수전 손택, 나오미 울프, 크리스 로젝, 리처드 시모어, 마틴 헤글룬드, 스테파니 쿤츠, 크리스토퍼 래시 등이 등장해 시공을 초월한 여행의 길잡이가 되어준다.\u003c\/div\u003e\u003cdiv style=\"text-align: center;\"\u003e\u003cimg src=\"https:\/\/contents.kyobobook.co.kr\/sih\/fit-in\/814x0\/dtl\/illustrate\/819\/i9791191438819.jpg\"\u003e\u003c\/div\u003e","brand":"돌베개 - 리브 스트룀크비스트","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1886933934385,"sku":"9791191438819","price":19.5,"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82\/9730\/1297\/files\/9791191438819_1.jpg?v=1759215752"},{"product_id":"9791198026026","title":"들뢰즈 이후 페미니즘","description":"\u003cdiv class=\"info_text fw_bold\"\u003e들뢰즈 철학의 핵심 개념과 페미니즘 이론의 연관성 속에서 \u003cbr\u003e미래 페미니즘의 창조적 잠재성을 찾다!\u003c\/div\u003e\n            \n            \n            \u003cdiv class=\"info_text\"\u003e이 책은 들뢰즈의 주요 개념을 명확하고 체계적으로 설명하는 동시에 들뢰즈 철학이 페미니즘의 이론과 실천에 가져다준 긍정적 영향에 대해 핵심 내용을 짚어준다. 페미니즘 전반을 소개하고 특히 들뢰즈 철학에 영향을 받은 페미니즘을 소개하는 이 책은 그래서 난해하기로 유명한 들뢰즈 철학을 토대로 하고 있지만 이해하기가 어렵지 않다. \u003cbr\u003e이 책은 들뢰즈의 작업이 어떻게 페미니즘 이론에 충격을 주어 성차(sexual difference)에 대한 새로운 사유를 발견하게 했는지, 또 그것이 사회적 철학적 정치적 물질적으로 의미하는 바가 무엇인지에 관심을 둔다. 즉 들뢰즈의 작업이 지속적으로 여성이나 젠더에 관심을 두었기 때문이 아니라 계몽주의 이후 여성을 억압해 온 철학 체계를 무너뜨렸기 때문에 페미니즘 이론에 유용하다고 본다. 들뢰즈의 작업은 철학을 구성하는 의미 체계를 탐구하는 데 중요함은 물론 사유와 삶의 가능성을 사변적으로 재상상하고 물질적으로 재창조하는 작업에도 유용하다. 이 책은 들뢰즈의 작업이 어떻게 페미니즘 이론 내에서 새로운 사유를 가능하게 하는지에 관심이 있으며, 또 들뢰즈 철학이 페미니즘 논쟁에 가져다줄 활력을 모색한다. 들뢰즈의 작업에 대한 대안적 종류의 질문을 던짐으로써 페미니즘 이론이 들뢰즈 독해 방식을 어떻게 변화시켰는지도 살핀다.\u003c\/div\u003e\u003cdiv style=\"text-align: center;\"\u003e\u003cimg src=\"https:\/\/contents.kyobobook.co.kr\/sih\/fit-in\/814x0\/dtl\/illustrate\/026\/i9791198026026.jpg\"\u003e\u003c\/div\u003e","brand":"이상북스 - 한나 스타크","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1965018603825,"sku":"9791198026026","price":20.0,"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82\/9730\/1297\/files\/9791198026026_1.jpg?v=1761238677"},{"product_id":"9791160809633","title":"시장으로 간 성폭력 (성범죄 가해자는 어떻게 감형을 구매하는가)","description":"\u003cdiv class=\"info_text fw_bold\"\u003e상품이 된 감형, 소비자가 된 가해자\u003cbr\u003e성범죄 전담법인이 개척한 산업, 가해자 지원 시장을 고발한다!\u003c\/div\u003e\n            \n            \n            \u003cdiv class=\"info_text\"\u003e오늘날 성범죄 가해자는 놀라울 정도로 많은 법적·감정적 혜택을 받고 있다. 성범죄 전담법인의 전략에 의한 기부나 지인들의 선처 요구 등으로 피해자의 의사와 상관없는 감형이 이루어지는가 하면, 각종 정보를 공유하며 불안감을 해소하는 가해자 온라인 커뮤니티도 존재한다.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할까? 이 책은 남성 중심적인 사법 질서와 담론이 지배하는 법시장에서 성폭력은 어떻게 경제적 문제로 재구성됐는지, 가해자는 어떻게 소비자의 위치로 이동할 수 있었는지 살펴본다. 또한 수사·재판 과정에서 피해자의 고통이 논의되지 못하고, 피해자가 자신의 감정을 관리하며 가해자와 자원을 경쟁해야 하는 현실을 날카롭게 파헤친다.\u003c\/div\u003e\u003cdiv style=\"text-align: center;\"\u003e\u003cimg src=\"https:\/\/contents.kyobobook.co.kr\/sih\/fit-in\/814x0\/dtl\/illustrate\/633\/i9791160809633.jpg\"\u003e\u003c\/div\u003e","brand":"휴머니스트 - 김보화","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1973335908657,"sku":"9791160809633","price":21.0,"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82\/9730\/1297\/files\/9791160809633_1.jpg?v=1761526619"},{"product_id":"9788960519367","title":"지구를 구할 여자들 (유쾌한 페미니스트의 과학기술사 뒤집어 보기)","description":"\u003cdiv class=\"info_text fw_bold\"\u003e바퀴 달린 가방에서 전기차와 AI까지\u003cbr\u003e편견과 차별은 어떻게 혁신을 가로막는가\u003c\/div\u003e\n            \n            \n            \u003cdiv class=\"info_text\"\u003e여행 가방에 바퀴를 다는 데 왜 5000년이나 걸렸을까? \u003cbr\u003e전기차가 이미 100년 전에 유행했다고? \u003cbr\u003eAI는 왜 체스는 이기면서 청소는 못할까? \u003cbr\u003e나사는 어쩌다 우주복을 여성용 속옷 재단사에게 맡기게 되었을까?\u003cbr\u003e\u003cbr\u003e이 질문들에 대한 답은 여성성과 남성성에 대한 우리의 뿌리 깊은 고정관념과 관련되어 있다. 《잠깐 애덤 스미스 씨, 저녁은 누가 차려줬어요?》를 통해 주류 경제학이 지워 버린 여성의 자리에 주목했던 카트리네 마르살은 신간을 통해 기술 발전의 역사에서 인류의 발목을 붙잡아 온 편견과 차별을 파헤치며 남성 중심의 과학기술사를 통쾌하게 뒤집는다. 남자는 무거운 짐을 직접 드는 것이 당연하고, 여자는 짐을 들어 줄 남자 없이 혼자 여행하지 않는다는 생각이 바퀴 달린 가방의 발명을 방해했다는 이야기, 전기차가 여성용 차라는 인식 때문에 휘발유차와의 경쟁에서 밀려나 사라졌다는 사실은 지금 들으면 실소를 자아낸다. 하지만 과연 지금 우리는 그런 어처구니없는 편견에서 자유로울까? \u003cbr\u003e\u003cbr\u003e이 책은 과거의 사례를 바탕으로 우리에게 닥칠 혹은 이미 닥쳐 온 미래를 예측하며 대담한 제안을 던진다. AI에게 일자리를 빼앗기고, 기후 위기에 지구가 불타는 미래가 당연해지지 않으려면, 우리는 지금 무엇을 어떻게 바꿔야 할까? 해답을 찾으려면 여성과 기술에 대한 우리의 관점을 근본부터 다시 세우는 것에서 시작해야 한다. 지금껏 배제된 존재들과 지워진 아이디어들, 그래서 새로운 것들, 거기에서부터 미래를 구할 혁신과 창의성이 나올 것이다.\u003c\/div\u003e\u003cdiv style=\"text-align: center;\"\u003e\u003cimg src=\"https:\/\/contents.kyobobook.co.kr\/sih\/fit-in\/814x0\/dtl\/illustrate\/367\/i9788960519367.jpg\"\u003e\u003c\/div\u003e","brand":"부키 - 카트리네 마르살","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1883773428017,"sku":"9788960519367","price":18.0,"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82\/9730\/1297\/files\/9788960519367_1.jpg?v=1759136344"},{"product_id":"9788958208280","title":"웨이크 (이름 없는 노예에서 반란의 주인공으로 다시 태어난 여성들)","description":"\u003cdiv class=\"info_text fw_bold\"\u003e나는 노예의 후손이다\u003cbr\u003e이것은 쉴 새 없이 반란을 일으켰음에도\u003cbr\u003e한 번도 주동자로 기록되지 못한 내 조상들의 이야기다\u003c\/div\u003e\n            \n            \n            \u003cdiv class=\"info_text\"\u003e도나 해러웨이의 제자, ‘리베카 홀’의 국내 첫 소개작\u003cbr\u003e강렬하고 강력한 그래픽 노블로 추적하는 대서양 선상 반란!\u003cbr\u003e\u003cbr\u003e우리를 이 자리에 있게 해준 혁명적 흑인 페미니스트들과의\u003cbr\u003e깊은 관계를 그릴 수 있어서, 우리는 운이 좋다.\u003cbr\u003e-지나 덴트(캘리포니아 산타크루즈 주립대학교 페미니즘 연구 조교수)\u003cbr\u003e\u003cbr\u003e이 책 『웨이크』는 1700년대 대서양을 횡단하던 노예무역선에서 벌어진, 여성 주도의 반란을 파헤치는 그래픽 노블이다. 동시에 남자와 똑같이 싸웠으나 반란으로 기록되지 않은, 공백의 시간을 채운 결과물이다. 저자 리베카 홀은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작가로, 식민지 시대 미국의 노예제 역사를 연구하는 변호사 출신 역사학자이다. 〈사이보그 선언문〉을 발표한 도나 해러웨이에게 페미니즘 이론과 논문을 지도받기도 한 그를 대표하는 정체성은 다름 아닌 “노예의 후손”이다.\u003c\/div\u003e","brand":"궁리 - 리베카 홀","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1955647709489,"sku":"9788958208280","price":19.29,"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82\/9730\/1297\/files\/9788958208280_1.jpg?v=1761050787"},{"product_id":"9788972970712","title":"지금 시작하는 평등한 교실","description":"\u003cdiv class=\"info_text fw_bold\"\u003e★“교실이 바뀌면 사회도 바뀐다.”\u003cbr\u003e여성주의 연구활동가 권김현영 강력 추천\u003cbr\u003e지금 우리에겐 조금은 다른 교실이 필요하다!\u003cbr\u003e\u003cbr\u003e가장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교실\u003cbr\u003e평등한 교육을 꿈꾸는 선생님들이 일구어낸 실천의 기록\u003c\/div\u003e\n            \n            \n            \u003cdiv class=\"info_text\"\u003e교실이라는 세계가 구성원 모두에게 평등한 곳이기를 바라는 선생님들이 모였다. 초등학생 영어 교실, 청소년 음악 교실, 대학생 젠더 교실 등 다양한 교육 현장에서 학생들의 가장 작은 목소리까지 듣기 위해 고군분투해온 이들은 비슷한 고민을 하는 동료들을 만나 평등한 교육을 위한 돌파구를 찾았다. 그 돌파구란 바로 ‘페미니스트 페다고지’. 이들이 말하는 페미니스트 페다고지는 이전보다 더 나은 교육을 실현하려는 페미니스트 교육자들의 연구와 실천의 집합체이다. 이 책은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교육을 꿈꾸는 선생님들이 함께 공부하고 실천하며, 각자가 몸담은 ‘교실’이라는 세계를 조금씩 바꿔간 기록이다. \u003cbr\u003e이 책에서 각 선생님은 어린 시절의 잊지 못할 기억부터 교사가 되어 학생들과 함께 수업 내용을 바꿔낸 사례, 교실에서 ‘도망치고 싶다’고 느꼈던 순간까지 여성이자 교육자로서 자신이 거쳐온 과정을 담담히 내어놓는다. 이들은 자신들이 실천한 교육 방식이 옳다고, 모든 교실에서 페미니즘 관점의 교육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이 아니다. 다만 이들은 “난 평등한 교육을 이렇게 시도해 봤어요, 당신 생각은 어때요?” 하고 물음을 건넨다. 곳곳의 교실에서 새로운 목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한 지금, 여태껏 자신이 경험해온 교육은 어떤 모습이었는지 돌아보고, 앞으로 더 평등한 교실을 실현하는 길은 무엇일지 함께 고민해보길 권한다.\u003c\/div\u003e\u003cdiv style=\"text-align: center;\"\u003e\u003cimg src=\"https:\/\/contents.kyobobook.co.kr\/sih\/fit-in\/814x0\/dtl\/illustrate\/712\/i9788972970712.jpg\"\u003e\u003c\/div\u003e","brand":"동녘 - 김동진, 김미소, 김은지, 레일라, 오혜민, 이해주, 장재영, 조은","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1887667020081,"sku":"9788972970712","price":15.0,"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82\/9730\/1297\/files\/9788972970712_1.jpg?v=1759226444"},{"product_id":"9791168730434","title":"나는 남자들이 두렵다","description":"\u003cdiv class=\"info_text\"\u003e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는 어떻게 젠더를 다시 상상해야 할까? 남성에 대한 족쇄이자 여성을 향한 위협이 되고 마는 남성성의 형식은 달라질 수 없을까? 유색인 트랜스 여성으로서 경험해온 삶과 세계를 음악, 문학, 시각예술, 영화 등 경계를 가로지르는 다양한 작품 활동에 거침없이 투영하는 캐나다의 예술가 비벡 슈라야는 자신의 삶을 여성혐오, 젠더, 인종, 섹슈얼리티의 교차점으로 엮어낸다. 두려움을 화두 삼은 이 압축적인 에세이는 단숨에 읽히며 남성성의 해악과 젠더 이분법에 대한 성찰을 촉발한다. 그는 남자들을 두려워하고, 남자들은(그리고 사람들은) 모호하며 비순응적인 그를 두려워한다. 이 두려움으로부터 우리는 어떻게 해방될 수 있을까?\u003c\/div\u003e\u003cdiv style=\"text-align: center;\"\u003e\u003cimg src=\"https:\/\/contents.kyobobook.co.kr\/sih\/fit-in\/814x0\/dtl\/illustrate\/434\/i9791168730434.jpg\"\u003e\u003c\/div\u003e","brand":"오월의봄 - 비벡 슈라야","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1887891284273,"sku":"9791168730434","price":13.0,"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82\/9730\/1297\/files\/9791168730434_1.jpg?v=1759231481"},{"product_id":"9791159256448","title":"마법소녀는 왜 세상을 구하지 못했을까? (소녀가 소비하는 문화, 그 알려지지 않은 이면 이해하기)","description":"\u003cdiv class=\"info_text fw_bold\"\u003e소녀들이 소비하는 문화, 그 알려지지 않은 이면 이해하기\u003cbr\u003e지금은 소녀와 소녀문화를 다시 이야기할 때입니다!\u003c\/div\u003e\n            \n            \n            \u003cdiv class=\"info_text\"\u003e모든 여성은 한때 소녀였다. 하지만 ‘소녀’라는 단어를 생각할 때 우리는 그 안에 단순히 ‘여자아이’ 이상의 함의가 있음을 느낄 수 있다. 스스로를 가리켜 소녀라 지칭하는 여자아이를 거의 찾아볼 수 없는 것은 그 때문일지 모른다. 우리는 소녀라 불리며 자라서 소녀들을 위한 것이라 여겨지는 다양한 문화 콘텐츠, 일명 ‘소녀문화’를 소비하며 자랐다. 그 안에는 백설공주·신데렐라 등 디즈니 프린세스와 요술공주 샐리·세일러 문 같은 마법소녀 애니메이션 등이 포함되었으나, 게임·액션 피규어 등 소녀에게는 어울리지 않는다는 이유로 권장되지 않았던 것들도 있었다. 이는 오늘날을 살아가는 소녀들에게도 적용된다. 그들 대다수는 소녀가 무엇인지 정확히 인지하지 못한 채 소녀라 지칭되고, 소녀를 위한 것이라 여겨지는 문화를 소비하며 자라게 된다.\u003cbr\u003e  이 책은 아동·청소년기에 소녀문화를 열정적으로 소비하며 자란 어른이 소녀문화를 다시 마주하게 되었을 때 양가적인 감정을 느끼게 된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한다. 평범한 소녀가 마법전사가 되어 악의 세력을 물리치고 세상을 구한다는 서사의 애니메이션은 소녀에게 용기와 자신감을 북돋아주는 것일까, 아니면 미니스커트를 입고 하이힐을 신은 모습을 통해 성역할을 세뇌하는 것일까?\u003cbr\u003e  성인의 입장에서 소녀문화를 단정 짓기는 쉽다. 그 과정에서 어떤 문화적 요소는 어린이에게 이롭다는 이유로 장려되는 반면, 어떤 것은 해롭다는 이유로 탈락한다. 그 모든 과정을 결정하는 것은 결국 성인의 판단이다. 하지만 소녀문화에는 단순히 여자 어린이들에게 권장할 만한 것과 그렇지 못한 것이라는 이분법적 프레임 그 이상의 복잡한 맥락이 있다. 그렇다면 우리는 소녀와 소녀문화를 어떻게 이해하고 바라볼 것인가? 이 책은 소녀문화에 대한 약 반세기 동안의 역사적·사회적·문화적 논의들을 톺아보며 ‘소녀란 누구인가’라는 질문의 답을 찾고 소녀문화의 여러 맥락들을 짚어나간다.\u003c\/div\u003e\u003cdiv style=\"text-align: center;\"\u003e\u003cimg src=\"https:\/\/contents.kyobobook.co.kr\/sih\/fit-in\/814x0\/dtl\/illustrate\/448\/i9791159256448.jpg\"\u003e\u003c\/div\u003e","brand":"들녘 - 백설희,홍수민","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1962826785073,"sku":"9791159256448","price":15.0,"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82\/9730\/1297\/files\/9791159256448_1.jpg?v=1761175228"},{"product_id":"9791191360455","title":"여성, 경찰하는 마음 (우리 사회에 여경이 꼭 필요하냐고 묻는 당신을 위한 여성 경찰 안내서)","description":"\u003cdiv class=\"info_text fw_bold\"\u003e처음 읽는 여성 경찰의 세계,\u003cbr\u003e여성 경찰은 우리 곁에 어떤 모습으로 존재하고 있는가\u003c\/div\u003e\n            \n            \n            \u003cdiv class=\"info_text\"\u003e대한민국 사회의 첨예한 젠더 갈등, 남녀 갈등의 정점에 바로 ‘여성 경찰’이 있다. 현장에서 여경이 피의자를 단번에 제압하지 못하는 일련의 사건이 보도되면서 여경은 불필요하다는 이른바 ‘여경 무용론’이 점화되었고, 맹목적인 여성 혐오로 번졌다. 조롱과 인신공격, 듣기에 불편한 혐오의 말들이 여경을 향해 쏟아졌다. 범죄자를 다루는 데 신체적으로 약한 여성은 대응 능력이 떨어진다는 게 주 논리였다. 언뜻 타당해 보이지만 수면 아래에는 ‘성별 나누기’와 ‘성차별’이 깊게 깔려 있다. 1947년 미 군정기 때 최초로 여경이 채용된 이후 경찰조직 내 여경 비율은 그로부터 75년이 지난 2022년 현재 13%를 조금 웃도는 정도이다. 뿌리 깊은 남녀차별 구조가 허물어지면서 여성의 사회 진출이 활발해졌지만, 경찰조직은 아직 요원함을 보여주는 수치이다.\u003cbr\u003e\u003cbr\u003e 이 책은 여성 경찰 23인, 31편의 글을 모았다. 남성 경찰의 수가 압도적인 조직에서 여경은 어떤 모습으로 존재하는지, 생생한 현장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경찰=남성’이라는 사회적 인식과 그로 인한 차별과 불평등을 알면서도 그녀들은 왜 굳이 힘들고 위험한 경찰 세계에 뛰어들었는지, 무엇이 그녀들의 가슴을 정의와 사명감으로 타오르게 했으며, 어떻게 조직 안팎의 편견과 차별을 견디며 버텨왔는지를 기록한 ‘여경 분투기’이다. 약자에 대한 연민과 남다른 정의감을 외면하지 못하는 뜨거운 마음 때문에 경찰이 될 수밖에 없었던 그녀들의 고뇌와 활약상은 여경, 남경 논쟁에서 벗어나 진정한 경찰이란 무엇인지 되묻게 한다. 나아가 진짜 경찰을 만드는 제도와 시스템을 갖추는 게 더 시급하다는 본질적 진단을 이끌어낸다.\u003cbr\u003e\u003cbr\u003e ‘우리 사회에 여경이 꼭 필요할까?’ 여경 혐오가 만든 가짜 뉴스와 왜곡된 비난에 한 번이라도 이런 의문을 품은 적이 있다면 이 책이 바로 그 답을 말해 줄 것이다.\u003c\/div\u003e\u003cdiv style=\"text-align: center;\"\u003e\u003cimg src=\"https:\/\/contents.kyobobook.co.kr\/sih\/fit-in\/814x0\/dtl\/illustrate\/455\/i9791191360455.jpg\"\u003e\u003c\/div\u003e","brand":"생각정원 - 주명희","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1970930966833,"sku":"9791191360455","price":16.0,"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82\/9730\/1297\/files\/9791191360455_1.jpg?v=1761423395"},{"product_id":"9791191401677","title":"여성 게이머는 총을 쏠 수 있는가","description":"\u003cdiv class=\"info_text fw_bold\"\u003e“우리는 누구의 눈으로 어떤 대상을 바라보는가?”\u003cbr\u003e게임 세계, 게임 산업 전반에 만연한\u003cbr\u003e성적 불평등 구조에 대하여\u003c\/div\u003e\n            \n            \n            \u003cdiv class=\"info_text\"\u003e“남성은 당연한 존재였고, 여성은 예외적 존재였다”\u003cbr\u003e\u003cbr\u003e“게임판에서 여성은 초대받지 않은 침입자인가”\u003cbr\u003e\u003cbr\u003e‘여성을 위한 게임 시장이 과연 존재하는가’하는 물음에서 출발, \u003cbr\u003e게임 세계, 게임 산업 전반에 만연한 성적 불평등 구조에 대하여 고민한 결과물\u003cbr\u003e\u003cbr\u003e젠더 이슈와 게임 이슈를 교차시켜 ‘뜨거운 감자’를 건드린 책! \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r\u003e라디오도 초기에는 전형적인 남성적 매체였고, 텔레비전 채널권 역시 가장인 아버지가 쥐고 있었다. 시간이 지나면서 보편성을 획득한 것이다. 게임도 비슷한 경로를 겪고 있다. \u003cbr\u003e- 본문에서 \u003cbr\u003e\u003cbr\u003e이제 세상은 ‘게임’을 향해 혁신의 방향을 가리키고 있다. 이 책은 현재와 미래의 핵심 산업인 게임이 우리 사회에 제대로 안착할 수 있는가의 여부를 다루는 매우 의미심장한 시대 보고서이다. 더 나아가서 젠더와 게임을 통해 우리 사회가 앞으로 어떻게 나아가야 하는지, 그 해법을 볼 수 있을 것이다. \u003cbr\u003e- 김경일(인지심리학자)\u003c\/div\u003e\u003cdiv class=\"title_wrap title_size_md\"\u003e\n        \u003ch2 class=\"title_heading\"\u003e북 트레일러\u003cspan class=\"hidden\"\u003e: 도서와 관련된 영상 보기\u003c\/span\u003e\n\u003c\/h2\u003e\n    \u003c\/div\u003e\n\u003cdiv class=\"video_wrap\" id=\"detail_video1\"\u003e\u003c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OZeeXGMURjA?enablejsapi=1\" title='\"게임판에서 여성은 초대받지 않은 침입자인가?\" ｜ 『여성 게이머는 총을 쏠 수 있는가』 북토크 by. 윤태진 게임과학연구원장'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allowfullscreen=\"\" id=\"youtube-video1\"\u003e\u003c\/iframe\u003e\u003c\/div\u003e\u003cul class=\"bul_list\"\u003e\n\u003cli class=\"bul_item_dot font_size_xxs\"\u003e출판사의 사정에 따라 서비스가 변경 또는 중지될 수 있습니다.\u003c\/li\u003e\n\u003cli class=\"bul_item_dot font_size_xxs\"\u003eWindow7의 경우 사운드 연결이 없을 시, 동영상 재생에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어폰, 스피커 등이 연결되어 있는지 확인 하시고 재생하시기 바랍니다.\u003c\/li\u003e\n\u003c\/ul\u003e\u003cdiv style=\"text-align: center;\"\u003e\u003cimg src=\"https:\/\/contents.kyobobook.co.kr\/sih\/fit-in\/814x0\/dtl\/illustrate\/677\/i9791191401677.jpg\"\u003e\u003c\/div\u003e","brand":"몽스북 - 윤태진, 김지윤","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1885346193713,"sku":"9791191401677","price":16.8,"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82\/9730\/1297\/files\/9791191401677_1.jpg?v=1759168646"},{"product_id":"9791185585505","title":"저는 남자고, 페미니스트입니다","description":"\u003cdiv class=\"info_text\"\u003e남자가 무슨 페미니스트야?\u003cbr\u003e최승범은 강릉 명륜고등학교의 국어 선생님이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800여 명의 남학생들이 모여 생활하는 학교에서는 온갖 육두문자와 힘자랑이 오간다. 귀에는 ‘따먹다’라는 단어가 수시로 꽂힌다. \u003cbr\u003e왜 그러느냐고 물어보면 “그냥요” “재미있잖아요” “세 보여서요”라는 대답이 돌아온다. 일생을 통틀어 성욕이 가장 충만한 시기라더니 대뜸 “섹스!”를 외치는 학생들도 있다. 자연스러운 욕망임을 알지만 저자는 남학생들이 그런 방식으로 욕망을 표출하는 것이 안타깝다. \u003cbr\u003e아직도 많은 학교에 ‘10분 더 공부하면 마누라 얼굴이 바뀐다’처럼 여성을 성취의 보상으로 여기는 급훈이 걸려 있다. 이래도 괜찮은 걸까?\u003cbr\u003e남자도 페미니스트가 되어야 하는 이유는 다른 데 있지 않다. 페미니즘이 남성의 삶과도 맞닿아 있으며 여성만큼이나 남성을 자유롭게 해줄 수 있다는 데 있다. \u003cbr\u003e최승범은 어딜 가도 군대 문화와 폭력, 음담패설이 빠지지 않는 남성 문화에, 만취하지 않고서는 진솔한 대화와 허심탄회한 관계가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남자들에게 의문을 가진다. 여성의 삶도 기구하다 여기지만 결국 저렇게 되고야 마는 남성의 삶도 이상하다 생각한다. \u003cbr\u003e그리고 그 의문은 페미니즘을 만나면서 조금씩 풀린다.\u003c\/div\u003e\u003cdiv style=\"text-align: center;\"\u003e\u003cimg src=\"https:\/\/contents.kyobobook.co.kr\/sih\/fit-in\/814x0\/dtl\/illustrate\/505\/i9791185585505.jpg\"\u003e\u003c\/div\u003e","brand":"생각의힘 - 최승범","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1958452289841,"sku":"9791185585505","price":12.8,"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82\/9730\/1297\/files\/9791185585505_1.jpg?v=1761093294"},{"product_id":"9791159318948","title":"엘렌 식수","description":"\u003cdiv class=\"info_text fw_bold\"\u003e우리 시대의 살아 있는 지적 원천들을 만나다\u003cbr\u003e‘라이브 이론’ 시리즈\u003c\/div\u003e\n            \n            \n            \u003cdiv class=\"info_text\"\u003e자크 데리다, 주디스 버틀러, 알랭 바디우, 도나 해러웨이, 엘렌 식수, 프레드릭 제임슨, 가야트리 차크라보르티 스피박까지, 이들은 우리 시대의 지적 원천으로 평가받는 이론가이며 인문학 및 사회과학 독자라면 반드시 등반해야 할 산과 같은 저자다. 국내에서도 이들은 다양한 영역에 개념적 자원과 이론적 영감을 주면서 끊임없이 인용되어왔지만 이들 각자의 이론을 전체적인 수준에서 해명하는 시도는 여전히 부족한 실정이다.\u003cbr\u003e이에 도서출판 책세상은 블룸스베리(Bloomsbury) 출판사에서 펴낸 ‘라이브 이론(Live Theory)’ 시리즈를 번역 출간한다. 동시대 주요 이론가들의 삶과 지적 활동, 나아가 생생한 인터뷰를 적정한 분량에 담은 이 시리즈는 이들의 문제의식을 간파하고 이들의 사유가 그려온 궤적을 조망할 수 있게 해줄 것이다.\u003c\/div\u003e\u003cdiv style=\"text-align: center;\"\u003e\u003cimg src=\"https:\/\/contents.kyobobook.co.kr\/sih\/fit-in\/814x0\/dtl\/illustrate\/948\/i9791159318948.jpg\"\u003e\u003c\/div\u003e","brand":"책세상 - 이언 블라이스, 수전 셀러스","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1970584772913,"sku":"9791159318948","price":19.0,"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82\/9730\/1297\/files\/9791159318948_1.jpg?v=1761413467"},{"product_id":"9791187064985","title":"불신당하는 말 (권력은 왜 피해자를 신뢰하지 않는가)","description":"\u003cdiv class=\"info_text fw_bold\"\u003e피해자가 입을 열어 진실을 말하는 순간, \u003cbr\u003e신뢰성 재판이 시작된다\u003c\/div\u003e\n            \n            \n            \u003cdiv class=\"info_text\"\u003e성폭력 사건에서 유무죄를 가리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피해자의 진술? 증인? 확실한 법의학 증거? 유능한 변호사나 검사? 문제는 신뢰성이다. 성폭력 사건은 피해자가 피해 사실을 고발하는 순간 신뢰성 재판으로 넘어간다. 피고인에 대한 무죄 추정 원칙을 넘어설 만큼 확실한 증거도 이 재판에선 종종 무의미하다. 이 재판에서 여성 피해자에게 주어지는 기본값은 불신이다. \u003cbr\u003e\u003cbr\u003e신뢰성 판단은 막강한 권력이다. 고발인과 피고발인 모두에게 공정해야 할 신뢰성 판단은 보이지 않는 힘에 의해 왜곡되기 일쑤다. 그로 인해 여성 피해자의 신뢰성은 끊임없이 폄하되고 남성 가해자의 신뢰성은 부풀려진다. 피해자는 ‘거짓말쟁이’가 되고, 잘못은 피해자의 책임이 되며, 고통스러운 피해는 대수롭지 않은 일로 여겨진다. 왜 이런 일이 벌어지는가? 피해자와 가해자에 대한 신뢰성 인식은 어떻게 왜곡되는가? 피해자는 어떻게 불신당하고, 책임을 뒤집어쓰고, 무시당하는가?\u003c\/div\u003e\u003cdiv style=\"text-align: center;\"\u003e\u003cimg src=\"https:\/\/contents.kyobobook.co.kr\/sih\/fit-in\/814x0\/dtl\/illustrate\/985\/i9791187064985.jpg\"\u003e\u003c\/div\u003e","brand":"교양인 - 데버라 터크하이머","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1972071817521,"sku":"9791187064985","price":19.0,"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82\/9730\/1297\/files\/9791187064985_1.jpg?v=1761475737"},{"product_id":"9788954689953","title":"당신의 자리는 어디입니까 (페미니즘이 계급에 대해 말할 때)","description":"\u003cdiv class=\"info_text fw_bold\"\u003e『모두를 위한 페미니즘』벨 훅스가 제안하는 \u003cbr\u003e인종과 젠더를 지우지 않고 계급에 대해 생각하고 말하는 법\u003c\/div\u003e\n            \n            \n            \u003cdiv class=\"info_text\"\u003e미국의 대표적 페미니스트이자 사회운동가 벨 훅스의 『당신의 자리는 어디입니까』는 제대로 해소된 적 없으나 담론의 자리에서 사라져버린 계급 문제를 정면으로 다룬다. 그간 벨 훅스는 불평등과 인종차별 철폐, 젠더, 계급 착취에 관한 책을 여러 권 썼으나 계급 문제에 온전히 집중한 건 이 책이 유일하다. 노동계급 가정에서 자라 교육으로 계급 사다리를 타고 중산층으로 올라선 저자의 증언은 계급 문제의 안팎을 선명하게 드러낸다. 그는 빈부격차와 계급 갈등이 심화함에도 이에 눈감는 시대상을 지적하며 국가와 개인의 책임이라는 측면에서 계급 문제를 다룬다. \u003cbr\u003e계급 문제는 점점 악화되고 있다. ‘금수저’와 ‘흙수저’로 대표되는 부의 대물림, 그에 따르는 주거, 교육, 건강 문제 등 부익부빈익빈의 굴레에 우리는 갇혀 있지만 놀랍게도 이를 이야기하는 자는 드물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우리의 현실부터 제대로 직시해야 한다. 벨 훅스는 지금 우리 각자가 어떤 계급에 속하는지, 왜 계급에 대해 이야기해야 하는지부터 깨달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소비지상주의와 부를 향한 욕망은 탐욕의 정치를 만들어냈고, 계급차별은 페미니즘의 기반을 약화시켰다. 이러한 현실을 지적하는 한편 빈곤층과의 연대를 통해 어떻게 하면 모두가 부와 풍요로움을 누리는 사회로 나아갈지 해법 또한 제안한다. \u003cbr\u003e이 책은 2008년 국내에서 『벨 훅스, 계급에 대해 말하지 않기』라는 제목으로 한 차례 출간됐다. 문학동네에서 15년 만에 새롭게 펴내며 시대에 맞춘 번역으로 전면 개정했다. 또 여성주의 연구활동가 권김현영의 해제를 새로 덧붙였다. 권김현영은 가난한 사람을 경멸하는 우리 사회의 민낯을 드러내며 세대론 이슈에만 지나치게 매몰된 한국 사회에서 왜 여전히 이 책의 메시지가 유효한지 역설한다.\u003c\/div\u003e","brand":"문학동네 - 벨 훅스","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1971855745329,"sku":"9788954689953","price":17.01,"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82\/9730\/1297\/files\/9788954689953_1.jpg?v=1761466057"},{"product_id":"9791192579528","title":"디스 이즈 빅 (미국 최고의 다이어트 기업은 나와 세상을 어떻게 바꾸었는가)","description":"\u003cdiv class=\"info_text\"\u003e“다이어트에 성공하면 인생이 180도 바뀔 수 있을까?”\u003cbr\u003e\u003cbr\u003e평생 비만인으로 살아온 한 여성의\u003cbr\u003e‘체중 감량과 유지’를 둘러싼 기쁨과 슬픔, 좌절의 기록\u003cbr\u003e\/\u003cbr\u003e미국 최고의 다이어트 기업 웨이트워처스의\u003cbr\u003e탄생과 성장, 변화에 관한 이야기\u003cbr\u003e\u003cbr\u003e이 책은 한 줄의 부고 기사에서 시작되었다. “진 니데치 별세하다.” 활동 회원만 390만 명에 달하는 미국 최고의 다이어트 기업 웨이트워처스. 이 기업을 탄생시킨 장본인 진 니데치의 부고 소식. 〈뉴욕타임스〉, 〈뉴요커〉, 〈월스트리트저널〉, 〈가디언〉, 〈보그〉 등 유명 매체에 글을 기고하는 인기 저널리스트이자 평생 비만인으로 살아온 저자 머리사 멜처는 오늘날 우리가 알고 있는 ‘다이어트 문화’를 만든 웨이트워처스 설립자에게 분풀이하는 심정으로 진 니데치의 부고 기사를 읽어나간다.\u003cbr\u003e하지만 기사를 읽으면서 머리사 멜처는 악당이 아닌, 자신처럼 몸무게를 고민하며 평생을 보낸 한 여성을, 자신의 명의로 신용카드조차 만들 수 없었던 1960년대에 세상에서의 자신의 위치를 놓고 씨름한 한 여성을 발견한다. 그리고 그 여성의 삶을 추적하는 것이 다이어트와 자기 수용 사이에서 덫에 걸린 자신을 구원하는 길이 되리라 확신하고 그 작업에 주저 없이 뛰어든다.\u003cbr\u003e\u003cbr\u003e출간 직후 유력 매체들의 쏟아지는 찬사를 받은 《디스 이즈 빅(This is Big)》은 누군가의 몸을 ‘비만’ 혹은 ‘정상’으로 단순하게 정의할 수 없듯 한마디로 정의할 수 없는 독특한 매력을 지닌 책이다. 웨이트워처스 설립자 진 니데치의 일대기이자 머리사 멜처 자신의 다이어트 경험담을 진솔하게 담은 에세이, 1960년대부터 2010년대까지의 미국 식품 산업과 여성 인권을 둘러싼 사회적·역사적 맥락의 기록이자 몸과 나의 관계 혹은 음식과 나의 관계에 질문을 던지고 답을 찾아나가는 인문서의 성격까지 갖추고 있다.\u003cbr\u003e‘뚱뚱한 여자’라는 말 속에 담긴 다양하고 다채로운 이야기를 유기적으로 엮어 펼쳐놓은 이 책은 단순히 다이어트에 초점을 맞추지 않고 외부에서 강제하는 억압에서 벗어나 나만의 ‘자유로운 삶’을 탐색해가는 과정을 진지하지만 유쾌하게, 유연하지만 날카롭게 풀어놓는다.\u003cbr\u003e체중이 많이 나가서, 여성이라서 자신의 목소리를 내지 못하고 홀로 괴로워하던 사람들을 한자리에 모아 고민을 나누고 연대의 자리를 마련했던 진 니데치처럼 머리사 멜처 역시 이 책을 통해 몸을 가지고 살아가는 모든 사람이 자신의 몸으로 먹고, 운동하고, 살아가도록 마땅히 허용받는 세상을 만들어가기 위해 명확하고도 큰 목소리로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준다.\u003c\/div\u003e\u003cdiv style=\"text-align: center;\"\u003e\u003cimg src=\"https:\/\/contents.kyobobook.co.kr\/sih\/fit-in\/814x0\/dtl\/illustrate\/528\/i9791192579528.jpg\"\u003e\u003c\/div\u003e","brand":"스튜디오오드리 - 머리사 멜처","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1971831922993,"sku":"9791192579528","price":18.0,"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82\/9730\/1297\/files\/9791192579528_1.jpg?v=1761463459"},{"product_id":"9788960519589","title":"여자를 돕는 여자들 (치열하게 싸우고 다정하게 빛나는 | 이혜미 인터뷰집)","description":"\u003cdiv class=\"info_text fw_bold\"\u003e‘여적여’ 같은 말에 진절머리가 난다면\u003cbr\u003e이 책에 탑승할 것을 권한다!\u003c\/div\u003e\n            \n            \n            \u003cdiv class=\"info_text\"\u003e손수현 배우, 이다혜 기자, 홍승은 작가\u003cbr\u003e〈비혼세〉 〈시스터후드〉 〈큰일은 여자가 해야지〉 팟캐스터 추천\u003cbr\u003e\u003cbr\u003e뮤지션, 스타트업 대표, 작가, 운동선수, 정치인, 학자 등 각 분야에서 앞장서서 자기 영역을 넓힘으로써 궁극적으로 다른 여성들에게 더 넓은 길을 열어 준 ‘여돕여(여자를 돕는 여자)’ 10인을 인터뷰했다. 아이돌 그룹 멤버에서 자신만의 음악을 선보이는 새로운 이름의 뮤지션으로 거듭난 핫펠트, IT 스타트업 생태계에서 희소한 20대 여성 CEO로서 독보적인 발자취를 낸 뉴닉 김소연, 남성 중심 능력주의가 팽배한 이공계에서 여성 네트워크를 만드는 하미나와 임소연, 초등학생 시절 성폭행 가해자에 대한 민사 소송 승소 판례를 남긴 테니스 코치 김은희, 지역에 페미니즘 판을 깔고 글쓰기를 통해 자신과 타인을 해방하고자 하는 서한나, 중년 남성 엘리트 기득권층으로 가득한 정치판에서 소수자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류호정, 난민과 인신매매 여성을 돕는 인권 변호사 전수연, 20년 넘게 학교와 현장에서 페미니즘 교육을 고민해 온 나임윤경, 여성과 아시아인의 커리어ㆍ리더십 개발을 돕는 한승희. \u003cbr\u003e세상이 기대하는 대로 행동하길 거부하고 전에 없던 길을 가려는 여성에게 “네가 뭔데” “여자가 무슨” 같은 핀잔과 비난이 따라붙는 현실 속에서, 이들은 ‘존재하고’ ‘버티고’ ‘발언함’으로써 자신을 확장하고 다른 여성을 돕는다. 비슷한 고민을 안고 머뭇거리는 누군가에게 이 책에 담긴 목소리들이 단단하고 구체적인 응원으로 다가가길 바란다.\u003c\/div\u003e\u003cdiv style=\"text-align: center;\"\u003e\u003cimg src=\"https:\/\/contents.kyobobook.co.kr\/sih\/fit-in\/814x0\/dtl\/illustrate\/589\/i9788960519589.jpg\"\u003e\u003c\/div\u003e","brand":"부키 - 이혜미","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1885749993777,"sku":"9788960519589","price":15.0,"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82\/9730\/1297\/files\/9788960519589_1.jpg?v=1759179595"},{"product_id":"9791168125766","title":"피메일스","description":"\u003cdiv class=\"info_text fw_bold\"\u003e모든 사람은 여자다, 그리고 모든 사람은 그 사실을 싫어한다\u003cbr\u003e“징그러울만치 매력적인 ‘나쁜’ 책”_시각문화비평가 이연숙(리타)\u003c\/div\u003e\n            \n            \n            \u003cdiv class=\"info_text\"\u003e더없이 과감하고 곤란할 만큼 날카로운 “슬픈 트랜스 여자애” 안드레아 롱 추 첫 단행본\u003cbr\u003e트랜스젠더 연구 제2의 물결을 열었다고 평가받으며 트랜스 페미니즘 논쟁의 중심에 선 1992년생 트랜스젠더 작가이자 비평가 안드레아 롱 추와, 앤디 워홀을 저격하고 “남성을 없애버(《SCUM 선언문》)”려야 한다고 주장한 ‘남성혐오자’ 발레리 솔라나스가 50년의 시간을 건너 만났다. 급진적 여성주의자라 불리는, 그러나 스스로는 그 이름을 모욕으로 여긴 발레리 솔라나스는 1967년, ‘남자라는 성의 완전한 절멸’을 제안하는 《SCUM 선언문》을 자비 출판했다. “남자는 생물학적 사고”라는 선언으로 포문을 열고 “Y(남성) 유전자는 불완전한 X(여성) 유전자”, 즉 남성을 불완전한 여성으로 간주하는 이 격문은 “최악이자 가장 표독한 레즈비언-페미니스트 혐오 발언의 사례”로 꼽히며 “혐오로 가득한 제2물결 페미니즘과 레즈비언 페미니즘의 정점”이라 비난받았다.\u003cbr\u003e\u003cbr\u003e《SCUM 선언문》의 전조로 읽히는 〈니 똥구멍이다Up Your Ass〉는 앤디 워홀이 극으로 만들어주길 간절히 바랐으나 끝내 실패한 솔라나스의 잊혀진 희곡이다. 솔라나스를 대변하는 듯한 남성혐오자 주인공 봉기 페레스는 몇 번이고 남성 종말을 소리 높여 간구하고, 남자에게 속아 넘어가 자랑스레 남성들의 생각을 앵무새처럼 따라 말하는, 여성의 진짜 적 ‘아빠의 딸’과 여자가 되고픈 욕망을 인정하며 감히 달라지고자 하는 똘똘하고 “재수없는” 드랙퀸  들은 “멍청한 금발”로서 “분노에 차, 너저분하게, 제멋에 산다.”\u003cbr\u003e\u003cbr\u003e《피메일스》는 바로 이 조악하고 선정적이며 너무도 노골적으로 부적절해 보이는 솔라나스의 걸작 〈니 똥구멍이다〉를 재해석한다. 각 장의 제목으로 〈니 똥구멍이다〉의 대사를 붙인 이 책은 젠더 스터디 분야 필독서로 널리 읽히는 롱 추의 데뷔 에세이 〈여성을 좋아한다는 것에 관하여On Liking Women〉를 확장한 첫 단행본으로, 출간과 동시에 뜨거운 논쟁을 불러왔다. 병적이고 부정적인 실존 상태로서의 ‘여성성femaleness’을 옹호하며 트랜스 페미니즘 연구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킨 《피메일스》는 2019년 LGBT 문학계의 노벨문학상이라 불리는 람다문학상 트랜스젠더 논픽션 분야 최종 후보에 올랐다.\u003c\/div\u003e\u003cdiv style=\"text-align: center;\"\u003e\u003cimg src=\"https:\/\/contents.kyobobook.co.kr\/sih\/fit-in\/814x0\/dtl\/illustrate\/766\/i9791168125766.jpg\"\u003e\u003c\/div\u003e","brand":"위즈덤하우스 - 안드레아 롱 추","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1971637182769,"sku":"9791168125766","price":17.0,"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82\/9730\/1297\/files\/9791168125766_1.jpg?v=1761451844"},{"product_id":"9788962624724","title":"마거릿 생어의 여성과 새로운 인류(1920년 초판 완역본) (피임할 권리와 여성 해방의 시작)","description":"\u003cdiv class=\"info_text fw_bold\"\u003e“인간의 출산은 자연의 일부지만 \u003cbr\u003e사회적 존재로서 여성에게는 문명사적 비극!”\u003cbr\u003e\u003cbr\u003e가부장제가 여성의 몸을 소유하고 \u003cbr\u003e폭력과 시민권 상실을 제도화하였다.\u003cbr\u003e\u003cbr\u003e모던 페미니즘의 선구자, 마거릿 생어\u003cbr\u003e피임을 통한 여성 운동과 노동 운동 그리고 인권 운동의 시작\u003cbr\u003e그 전설의 책이 100년 만에 처음 선보입니다.\u003c\/div\u003e\n            \n            \n            \u003cdiv class=\"info_text\"\u003e『마거릿 생어의 여성과 새로운 인류(Woman and the New Race)』는 1920년 출간된 마거릿 생어(Margaret Sanger, 1879~1966)의 대표작이다. 생어는 생전에 “산아제한은 본질적으로 여성교육”이라며 “피임은 여성이 자유라는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중요한 첫걸음이자 인간 평등을 위한 첫걸음이다. 더 나아가 인간 해방을 향한 첫걸음이라고도 할 수 있다.”라고 했다. 이처럼 마거릿 생어의 여성 운동은 단순히 여성 인권 신장에 국한되지 않는다. 노동 문제에서부터 아동 인권에 이르기까지 인류 전반의 인권 문제를 포괄한다고 할 수 있다.\u003cbr\u003e책에서 생어는 ‘여성은 피해자’라는 기존의 통념을 거부한다. 여성이 열등한 지위를 무의식적으로 받아들였기 때문에 통념화되었고, 이는 여성에게 강요된 잘못이며 갚아야 할 빚이라고 말한다. 따라서 잘못된 통념을 바로잡는 일이 저항의 시작이며 ‘페미니즘 정신(feminine spirit)’의 실현이라고 주장한다. 그는 가난과 기아, 노동 문제를 하나씩 진단하고 문제의 해결책으로 산아제한을 일관되게 제시한다. 책의 후반부에서는 종교, 윤리, 법과 제도, 국가 등 거대 담론을 다루며 인구가 곧 국력이라고 생각했던 시각도 어떻게 수정되어야 하는지 의견을 제시한다.\u003cbr\u003e생어의 초기 운동은 급진적이었다. 그의 사상은 정치적·경제적 관점이 아닌 직접 보고 겪은 노동자 여성들의 삶에 바탕을 두고 있다. 이는 우생학을 지지했다고 비난을 받기도 했던 ‘산아제한(birth control)’ 용어에서 뚜렷한 변별성을 갖는다. 생어가 추구한 산아제한은 당시 미국 주류의 우생학과 일치하지 않았다. 그는 유전적 형질의 우열과 관계없이 모든 여성이 임신과 출산을 스스로 선택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럼에도 당시 우생학이 지닌 과학적 권위를 얻고자 산아제한 운동과 동맹을 끊임없이 제안했고 연대했다는 점에서 생어의 업적이 우생학적 비판에서 완전히 자유로울 수는 없다.\u003cbr\u003e현재에도 산아제한과 관련해 피임(contraception)과 낙태(abortion)의 관계를 어떻게 규정할 것인가 하는 이슈가 있다. 이를 따로 논의해야 한다는 주장도 있지만 분명 불가결한 유사점들이 있다. 피임과 낙태가 결혼과 성의 측면에서 다양한 영향을 끼쳐 왔고 재생산권이 인간에게 가장 기본적인 자유를 보장해 준다는 사실은 19세기나 오늘날이나 마찬가지다. 즉 여성이 재생산을 선택할 권리가 안전하고 합법적으로 보장되어야 여성을 자유롭게 하고 양성평등이 가능하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맥락에서 산아제한 운동은 인권 운동과 마찬가지로 매우 혁명적인 사회 운동이라고 할 수 있다.\u003cbr\u003e지금 우리는 페미니즘에서 산아제한 운동의 역사를 논하지 않는다. 그러나 책 서문에서 해블록 엘리스가 “현대의 여성 운동은 노동 운동과 마찬가지로 18세기에 시작되었다.”라고 말했듯, 19세기 말에서 20세기에 이르기까지 재생산권 통제 이슈는 여성의 인권과 문화를 이해하는 데 핵심적이다. 마거릿 생어가 산아제한 문제를 사회적으로 이슈화하면서 미국 사회에서 가족, 여성, 성에 대한 큰 변화를 불러왔고 많은 여성의 삶에 큰 영향을 끼쳤다. 한 여성의 목소리는 미국을 넘어 전 세계에 넘쳐났다. 그가 여성들의 권리를 찾고자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던, ‘여성이 인간으로서 자각하는 뿌리’를 이 책에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u003c\/div\u003e\u003cdiv style=\"text-align: center;\"\u003e\u003cimg src=\"https:\/\/contents.kyobobook.co.kr\/sih\/fit-in\/814x0\/dtl\/illustrate\/724\/i9788962624724.jpg\"\u003e\u003c\/div\u003e","brand":"동아시아 - 마거릿 생어","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1885915898161,"sku":"9788962624724","price":16.0,"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82\/9730\/1297\/files\/9788962624724_1.jpg?v=1759183922"},{"product_id":"9791168730694","title":"페미니즘들 (여성의 자유와 해방에 관한 지구사)","description":"\u003cdiv class=\"info_text\"\u003e페미니즘의 기원과 역사는 주로 교육받은 백인 여성 ‘선구자들’의 서사로 이해되곤 한다. 하지만 실제 페미니즘은 전 지구적 운동이자 사상이었으며 앞으로도 그러할 것이다. 여성의 자유와 해방에 관한 목소리는 지난 수백 년간 다양한 시대적, 지역적 배경 속에서 터져 나오며 여러 행동으로 이어졌다. 영국 케임브리지대학교 역사학부 교수 루시 딜랩은 지구적 관점으로 페미니즘‘들’의 과거를 돌아봄으로써 우리가 그간 페미니즘 역사를 이해한 방식인 ‘물결’ 서사에 도전한다. 18세기에서 21세기까지, 한국에서 러시아, 이집트에서 독일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시간과 장소를 아우르는 그의 역사서술은 페미니즘이란 결코 단일하지 않았음을 보여준다. 페미니스트들이 상상하는 미래는 근본적으로 복수의 것이며, 이러한 다양성은 풍요로운 역사로 남아 있다. 하나의 슬로건으로 축약되기에 페미니즘은 너무 ‘많다’.\u003c\/div\u003e\u003cdiv style=\"text-align: center;\"\u003e\u003cimg src=\"https:\/\/contents.kyobobook.co.kr\/sih\/fit-in\/814x0\/dtl\/illustrate\/694\/i9791168730694.jpg\"\u003e\u003c\/div\u003e","brand":"오월의봄 - 루시 딜랩","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1890072650033,"sku":"9791168730694","price":28.0,"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82\/9730\/1297\/files\/9791168730694_1.jpg?v=1759292829"},{"product_id":"9791192776439","title":"페미니즘, 한계에서 시작하다","description":"\u003cdiv class=\"info_text fw_bold\"\u003e“이런 차별은 이제 한계가 왔죠.”\u003cbr\u003e여성의 새로운 길을 열어온 노련한 페미니스트와\u003cbr\u003e젊고 자유분방한 페미니스트가 주고받는 솔직 대담한 편지\u003c\/div\u003e\n            \n            \n            \u003cdiv class=\"info_text\"\u003e세계적인 페미니스트 사회학자 우에노 지즈코와 두 차례나 아쿠타가와상 후보에 오른 젊은 작가 스즈키 스즈미가 ‘연애와 섹스’, ‘결혼’, ‘남자’, ‘엄마와 딸의 관계’, ‘연대’와 ‘자립’, 그리고 ‘페미니즘’ 등을 주제로 주고받은 편지글을 엮은 책 《페미니즘, 한계에서 시작하다》(원제: 往復書簡 限界から始まる)가 문학수첩에서 출간되었다. \u003cbr\u003e이 책은 고정된 성역할과 성별에 따른 위계질서, 그 굳건한 기반이 되어온 가부장제 등, 여성과 남성을 둘러싼 차별적인 구조가 한계에 이른 시대에 맞닥뜨리는 다양한 의문과 고민에 관해 이야기한다.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더 의미가 깊은 이 책에는 두 저자가 한국의 여성들에게 전하는 특별한 메시지가 실려 있다.\u003cbr\u003e\u003cbr\u003e변화는 저절로 생긴 게 아닙니다. 변화를 일으켰기 때문에 변화가 일어난 겁니다. 변화를 일으켜 온 한국의 여성들도 그 사실을 실감하고 계시겠지요. 일본의 여성들은 한국 여성들의 움직임을 숨죽여 주목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여성들께서도 일본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에 관심을 보여주시겠지요. 우리 사이에 불행한 역사가 불러온 단절을 넘어서 ‘공통의 적’을 마주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우에노 지즈코, ‘한국어판 서문’에서)\u003c\/div\u003e","brand":"문학수첩 - 우에노 지즈코, 스즈키 스즈미","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1971505422641,"sku":"9791192776439","price":17.0,"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82\/9730\/1297\/files\/9791192776439_1.jpg?v=1761445002"},{"product_id":"9791169211291","title":"사라진 개발자들 (사라진 개발 알려지지 않은, 치열했던 여성 에니악 개발자 6인의 이야기)","description":"\u003cdiv class=\"info_text fw_bold\"\u003e흑백 사진으로부터 시작된 궁금증, \u003cbr\u003e거대한 기계 앞에 서 있던 \u003cbr\u003e이름 없는 이들의 숨겨진 이야기를 파헤치다!\u003c\/div\u003e\n            \n            \n            \u003cdiv class=\"info_text\"\u003e저자 캐시 클라이먼이 마주한 유명한 에니악 사진 속 여성들은 아무리 봐도 단순한 모델이 아니었다. 수많은 이들이 사진 속 여성들은 모델일 뿐이라며 단정지었지만 납득할 수 없었다. 에니악 앞에 서 있는 여성들은 뒤편의 거대한 기계를 잘 아는 듯한 확신에 찬 눈빛이었고, 금방이라도 훌륭하게 조작할 수 있을 것처럼 당당한 태도를 지니고 있었다. 인물의 존재와 역할에 주목했던 클라이먼은 지난 40년 동안 각종 영화, 다큐멘터리, 방송 등을 파헤치며 끈질긴 조사와 탐문으로 흑백 사진 속 여성들을 치밀하게 연구했고, 에니악을 프로그래밍한 여성 프로그래머의 삶을 다큐멘터리와 책으로 복원해냈다.\u003cbr\u003e\u003cbr\u003e〈히든 피겨스〉보다 앞선 여성 개발자 6인의 생생한 이야기를 담은 이 책은 역사에서 사라진 여성 프로그래머들의 열정과 우정, 사랑을 섬세하게 표현해냈다. 1940년대, 차별과 억압이 당연했던 날들을 살아가던 여성이자 프로그래머 6인은 묵묵히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갔다. 앞으로 영원히 회자될 에니악 6인의 이야기를 통해 현실을 마주할 수 있는 힘과 위로를 얻고, 세상을 살아가야 할 태도를 들여다보자.\u003c\/div\u003e\u003cdiv style=\"text-align: center;\"\u003e\u003cimg src=\"https:\/\/contents.kyobobook.co.kr\/sih\/fit-in\/814x0\/dtl\/illustrate\/291\/i9791169211291.jpg\"\u003e\u003c\/div\u003e","brand":"한빛미디어 - 캐시 클라이먼","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1890044305713,"sku":"9791169211291","price":21.0,"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82\/9730\/1297\/files\/9791169211291_1.jpg?v=1759291921"},{"product_id":"9791186452905","title":"빵과장미의 도전 (노동자의 이름으로 열어가는 혁명적 페미니즘)","description":"\u003cdiv class=\"info_text fw_bold\"\u003e새로운 종류의 페미니즘을 열어가는 ‘빵과장미’를 통해\u003cbr\u003e또 다른 길을 모색하다\u003c\/div\u003e\n            \n            \n            \u003cdiv class=\"info_text\"\u003e‘빵과장미(Pan y Rosas)’는 사회주의 여성단체로 새로운 페미니즘을 선언하며 탄생했다. 2003년 아르헨티나에서 몇십 명으로 구성된 모임으로 시작한 빵과장미에는 이제 수천 명의 회원과 지지자가 모였다. 또한 아르헨티나를 넘어 멕시코, 스페인, 프랑스, 브라질, 칠레, 우루과이, 볼리비아, 미국, 페루, 독일, 이탈리아, 코스타리카, 베네수엘라 등 14개의 나라에서 활동하는 국제 네트워크로 폭을 넓히고 있다.\u003cbr\u003e 《빵과장미의 도전》은 빵과장미의 다양한 활동 내용과 주장을 모아 엮은 책이다. 빵과장미는 사회주의 페미니즘을 지향한다. 이들은 “페미니스트가 아닌 사회주의자는 시각이 좁고, 사회주의자가 아닌 페미니스트에게는 전략이 결여돼 있다”는 미국 사회주의자인 루이스 니랜드(Louise Kneeland)가 1914년에 밝힌 진술을 채택한다. 여성 의제가 곧 노동자계급 의제이며, 여성 억압에 맞선 투쟁은 자본주의에 맞선 투쟁과 분리할 수 없다는 시각이 이들의 출발점이다.  \u003cbr\u003e 1장 ‘투쟁의 최전선에서’는 빵과장미가 직접 참여한 투쟁 사례를 바탕으로, 이 단체가 어떻게 만들어지고 활동하며 성장해왔는지 조망해볼 수 있는 글들을 담았다. 2장 ‘멀리 내다보며 전진하기’와 3장 ‘여성해방의 전략을 위한 토론’에서는 빵과장미가 지향하는 정치 전망을 살필 수 있다. 책의 끝 부분에는 빵과장미의 국제 선언문을 실었다. 빵과장미는 여러 나라에서 활동하고 있고 나라마다 투쟁의 역사와 정치 환경이 다르다. 때문에 어디서는 여성 살해에 맞선 투쟁이 핵심 과제가 되고, 어디서는 임신중지권을 위한 투쟁이 시급한 과제가 되는 등 나라마다 활동의 강조점에 차이를 보인다. 빵과장미의 국제 선언문은 이런 전술적 유연성과 더불어, 각 나라의 다양한 실천을 단일한 전략적 지향으로 묶어내기 위한 기준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각 글들은 왜 여성 의제가 곧 노동자계급의 의제인지를 말한다.\u003cbr\u003e 여성 살해와 임신중지권 박탈에 맞서 싸운 시위, 대량 해고와 직장 내 성희롱에 맞서 일으킨 파업, 공장점거 등 노동자계급의 이름으로 혁명적 페미니즘의 길을 개척하고 있는 빵과장미의 모습과 목소리는 우리에게 또 다른 길을 모색하게 한다.\u003c\/div\u003e\u003cdiv style=\"text-align: center;\"\u003e\u003cimg src=\"https:\/\/contents.kyobobook.co.kr\/sih\/fit-in\/814x0\/dtl\/illustrate\/905\/i9791186452905.jpg\"\u003e\u003c\/div\u003e","brand":"숨쉬는책공장 - 오연홍","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1968852787505,"sku":"9791186452905","price":15.5,"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82\/9730\/1297\/files\/9791186452905_1.jpg?v=1761338368"},{"product_id":"9788901242644","title":"보이지 않는 여자들 (편향된 데이터는 어떻게 세계의 절반을 지우는가)","description":"\u003cdiv class=\"info_text fw_bold\"\u003e“정보가 세상을 바꿀 무기가 될 수 있다면, 이 책은 거대한 무기고다”\u003cbr\u003e보이지 않는 차별과 폭력에 맞서는 페미니스트를 위한 최고의 무기\u003c\/div\u003e\n            \n            \n            \n            \u003cdiv class=\"info_text\"\u003e스마트폰을 자꾸 떨어뜨리는가? 사무실 냉방 온도가 낮아 감기를 달고 사는가? 마스크나 안전벨트를 착용하면 너무 헐겁거나 꽉 끼고, 처방받은 약이 어쩐지 효과를 보이지 않는가? 그렇다면 당신은 여성일 가능성이 높다! 『보이지 않는 여자들』은 남성을 위해, 남성에 의해 설계된 이 세계가 어떻게 인구의 반, 여성을 배제하는지 증명한 책이다. 남자를 인간의 디폴트값으로 여기는 사고방식 때문에 여성과 관련된 지식과 정보는 제대로 수집되지 않는다. 그렇게 생겨난 데이터 공백은 여자들을 가난하게 만들고 아프게 만들고 때로는 죽이기까지 한다. \u003cbr\u003e\u003cbr\u003e영국에서 가장 주목받는 여성운동가이자 저널리스트인 저자는 기술과 노동, 의료, 도시계획, 경제, 정치, 재난 상황 등 16가지 영역에 걸쳐 여성에 관한 데이터 공백이 우리의 삶에 미치는 영향과 차별의 단면을 면밀하게 보여준다. 그간 은폐되고 누락되었던 여성의 관점과 지식을 복원하는 것이 남녀 모두, 나아가 세상에 어떤 이득이 되는지 시사한다. 방대한 통계 자료와 풍성한 사례들을 바탕으로 한 이 책은 젠더를 둘러싼 끊임없는 논쟁과 잘못된 편견을 불식시키는 동시에, 보다 합리적이고 평등한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무기를 제공할 것이다.\u003c\/div\u003e\n            \u003cdiv class=\"info_text\"\u003e이 책에는 현재 활용 가능한 여성 관련 자료의 최대치가 담겨 있지만, 2000년 넘게 이어져온 데이터 공백을 완전히 채우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 저자 또한 데이터 공백이 여자에게 미치는 영향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어떤 것들은 연구가 되지 않아 알 수 없다고 밝혀둔다. 그러나 문제를 해결할 분명하고도 근본적인 방법도 제시한다. 모든 분야에서 여성의 진출을 늘리는 것이다. 의사결정과정에, 연구에, 지식 생산에 참여한 여자들은 여자를 잊지 않는다. 공백으로 가득한 세상에서 우리가 어떻게 행동하고 어디로 나아가야 하는지 명확하게 제시해준다.\u003c\/div\u003e\u003cdiv style=\"text-align: center;\"\u003e\u003cimg src=\"https:\/\/contents.kyobobook.co.kr\/sih\/fit-in\/814x0\/dtl\/illustrate\/644\/i9788901242644.jpg\"\u003e\u003c\/div\u003e","brand":"웅진지식하우스 - 캐럴라인 크리아도 페레스","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1967973261617,"sku":"9788901242644","price":18.5,"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82\/9730\/1297\/files\/9788901242644_1.jpg?v=1761323851"},{"product_id":"9791192674605","title":"논바이너리 마더","description":"\u003cdiv class=\"info_text fw_bold\"\u003e부모다움과 남녀 이분법에 신체로 저항하는 \u003cbr\u003e투지 있고 첨예한 퀴어 회고록\u003c\/div\u003e\n            \n            \n            \u003cdiv class=\"info_text\"\u003e데뷔작 『논바이너리 마더』로 숱한 매체로부터 호평을 받은 크리스 맬컴 벨크는 에세이스트이자 고등학교 교사로 배우자 애나, 네 아이와 함께 필라델피아에 산다. 퀴어 커플인 두 사람은 번갈아 가며 정자 기증을 받아 세 아이를 낳았고, 책을 출간한 이후 넷째를 낳았다. \u003cbr\u003e벨크는 태어날 때 의학적·법적으로 여성 성별을 지정받았으나 대부분의 세월을 남성 정체성을 가지고 살아왔다. 남자 형제들과 함께 자라며 그들이 당연하게 가진 것들을 질투하고, 스포츠에 재능을 보이며, 누구보다 아버지에게 장남으로 인정받고 싶어 하는 모습은 사뭇 뚜렷한 남성 성 정체성을 지닌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대학에서 만나 결혼한 배우자 애나가 임신을 하고 출산을 하자, 그 과정을 함께하는 벨크의 심정은 복잡해진다. 고통스러운 출산을 대신해 주고 싶은 마음도 있지만, 무엇보다 생모와 자녀만의 특별한 유대감을 누리고 싶다. 벨크는 남성으로의 트랜지션 결정을 미루고 분만센터로 향한다.\u003cbr\u003e출산 호르몬 때문에 신체 변화를 맞이한 벨크는 몸과 함께 유동하는 마음, 매일 마주하는 사회의 정상성 강요에 고통스럽다. 아이가 태어나고, 자녀들을 양육하며 터져 나오는 질문들을 더는 미룰 수 없는 그는 글을 써 내려가며 자기다움을 찾아간다.\u003c\/div\u003e","brand":"오렌지디 - 크리스 맬컴 벨크","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1886510342449,"sku":"9791192674605","price":17.5,"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82\/9730\/1297\/files\/9791192674605_1.jpg?v=1759198252"},{"product_id":"9788932041131","title":"경험이 언어가 될 때","description":"\u003cdiv class=\"info_text fw_bold\"\u003e페미니즘적 시각은 끊임없이 자신을 되돌아보고\u003cbr\u003e질문을 던지면서 훈련되고 학습된다\u003c\/div\u003e\n            \n            \n            \u003cdiv class=\"info_text\"\u003e오늘날 페미니스트는 어떻게 살아가는가? 2015년 이후 강남역 살인사건과 미투, N번방 사건 등 여러 국면을 거치며 우리 사회에는 많은 변화가 일어났다. 여성에 대한 차별과 폭력에 둔감했던 문화와 관행에 맞서 여성들은 집단적 목소리를 냈고 이제 페미니즘은 시대정신으로 여겨지게 되었다. 하지만 백래시 역시 만만치 않았을뿐더러 우리의 삶은 여전히 많은 질문과 과제들로 둘러싸여 있다. 이 책 『경험이 언어가 될 때』는 페미니스트로 살아가는 삶의 방식에 관한 책이다. 페미니스트 인식론을 바탕으로 끊임없이 자신을 되돌아보면서 연대와 공존이라는 가치를 실천해나가기 위해 애쓰는 분투의 기록이다. “경험이 언어가 될 때”라는 제목은 기존의 남성 중심의 언어에서 벗어나 세계를 바라봄으로써 일상화된 폭력을 분별해내고 자신의 경험을 의미화하게 되는 페미니스트 인식론의 모먼트를 가리킨다고 할 수 있다. \u003cbr\u003e저자 이소진(연세대 사회학과 박사과정)은 자신의 삶에 영향을 끼친 페미니즘과 마르크시즘이라는 두 가지 주요 가치를 토대로 나로부터 세상으로 시선을 확장해가며 계급, 여성, 자본, 시간, 소비 등의 주제를 하나씩 교차시키며 사유해나간다. 저자는 그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세상을 원한다면, 그런 관점에서 페미니즘을 지지한다면 질문하기를 게을리해서는 안 된다고 말한다. 내가 누군가의 고통에 무감한 것은 아닌지, 내가 느끼는 감정이 어디에서 비롯되었는지, 어떤 문제를 어떻게 제기할 수 있을지, 어떻게 해야 더 많은 사람들을 설득할 수 있을지 끊임없이 묻고 치열하게 고민해나가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첫걸음은 나 자신을 투명하게 바라보고 부딪히고 깨지고 또 깨뜨리는 데서 시작된다. 이 책은 그런 치열한 자기성찰의 결과물이다.\u003c\/div\u003e\u003cdiv style=\"text-align: center;\"\u003e\u003cimg src=\"https:\/\/contents.kyobobook.co.kr\/sih\/fit-in\/814x0\/dtl\/illustrate\/131\/i9788932041131.jpg\"\u003e\u003c\/div\u003e","brand":"문학과지성사 - 이소진","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1886574240049,"sku":"9788932041131","price":14.0,"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82\/9730\/1297\/files\/9788932041131_1.jpg?v=1759202514"},{"product_id":"9788961953146","title":"우리는 당신들이 불태우지 못한 마녀의 후손들이다","description":"\u003cdiv class=\"info_text\"\u003e이 책은 페미니스트 봉기를 요청하고 있다.\u003cbr\u003e\u003cbr\u003e마녀사냥의 귀환에서 배우는 교훈은 이런 형태의 박해가 역사상의 어떤 특정한 시대로 한정된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u003cbr\u003e\u003cbr\u003e페데리치의 작업은 여성이 피해자화에 저항하는 방식을 이해하는 새로운 관점을 제공한다. 이 책은 과거에 대한 기억을 재구성하는 일이 현재의 투쟁에 결정적이라는 사실을 우리에게 상기시킨다.\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r\u003e세계적인 페미니스트 사상가이자 활동가인 실비아 페데리치의 2018년 작. 우리는 마녀사냥을 포함하여 여성에 대한 개인적이고 제도적인 폭력이 급증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여성에 대한 폭력은 자본주의 사회 관계가 확산되면서 증가해 왔다. 『캘리번과 마녀』의 주요 주제들을 재조명하는 이 책에서 실비아 페데리치는 여성 폭력이 증가하는 근본 원인이 무엇인지를 규명하고, 그것이 여성과 공동체에 어떤 결과를 가져왔는지를 설명하고 있다. \u003cbr\u003e페데리치에 따르면 16세기와 17세기에 유럽과 “신세계”에서 벌어진 마녀사냥과 마찬가지로 오늘날 여성에 대해서 전개되고 있는 전쟁은 새로운 형태의 자본주의 축적의 구조적 요소이다. 이 전쟁은 사람들의 가장 기본적인 재생산 수단을 파괴하는 것을 토대로 한다. 자본주의 태동기 당시와 마찬가지로 오늘날 여성에 대한 폭력의 이면에서 우리는 인클로저, 토지 강탈, 그리고 여성의 재생산 활동과 주체성이 다시 주조되는 과정을 목격할 수 있다.\u003cbr\u003e이 책은 페미니스트들의 봉기를 요청하고 있다. 페데리치의 작업은 여성이 피해자화에 저항하는 방식을 이해하는 새로운 관점을 제공하며, 과거에 대한 기억을 재구성하는 일이 현재의 투쟁에 결정적이라는 사실을 우리에게 상기시켜 준다.\u003c\/div\u003e\u003cdiv class=\"title_wrap title_size_md\"\u003e\n        \u003ch2 class=\"title_heading\"\u003e북 트레일러\u003cspan class=\"hidden\"\u003e: 도서와 관련된 영상 보기\u003c\/span\u003e\n\u003c\/h2\u003e\n    \u003c\/div\u003e\n\u003cdiv class=\"video_wrap\" id=\"detail_video1\"\u003e\u003c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E6BnGccf4Gk?si=RsUD6JqByTnhZkyV\u0026amp;controls=0\u0026amp;enablejsapi=1\" title=\"『우리는 당신들이 불태우지 못한 마녀의 후손들이다』 출간 기념 집담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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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주","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2462708785457,"sku":"9791195857944","price":14.0,"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82\/9730\/1297\/files\/9791195857944_1.jpg?v=1770149532"},{"product_id":"9791169091114","title":"다운 걸: 여성혐오의 논리","description":"\u003cdiv class=\"info_text fw_bold\"\u003e여성혐오의 본질, 기제, 존속에 관한 모든 것\u003c\/div\u003e\n            \n            \n            \u003cdiv class=\"info_text\"\u003e 2019 미국철학협회APA 도서상\u003cbr\u003e 2019 미국출판협회 프로즈상 인문학·철학 부문 2관왕\u003cbr\u003e\u003cbr\u003e암울한 주제이지만, 케이트 맨의 『다운 걸』을 읽는 건 대단히 행복한 일이었다. 진심으로 그 통찰과 분석적 명료함, 정의라는 논제에 대한 헌신적 참여에 한껏 고무되었다. (…) 이 책은 성차별주의와 여성혐오를 오랫동안 사유하고 가르쳐온 내게도 신선한 관점을 선사해주었다. 사유하는 사람이라면 여성에 대한 부정의가 어디에 뿌리를 내리고 있는가에 대해 저마다의 감각이 있겠으나, 여성혐오가 주로 여성에게서 지지와 서비스와 돌봄을 받아내겠다는 강력한 요구와 관련이 있다는 저자의 타당한 논지는 격동의 시대를 사는 우리 각자의 이야기에서 단연 커다란 부분을 차지한다. \u003cbr\u003e- 마사 C. 누스바움, 철학자·시카고대학 교수\u003cbr\u003e\u003cbr\u003e『다운 걸』은 철학이 세상과 동떨어져 있고 비현실적이라는-혹은 그래야 한다는-견해에 대한 반가운 해독제다. 책 속에서 철학은 현실을 만나고, 거기엔 다름 아닌 삶과 죽음이 걸려 있다. 문학, 텔레비전 프로그램, 영화, 소셜미디어, 당대의 사건 사고, 과학 연구를 바탕으로 정신이 번쩍 들 만큼 독창적인 불굴의 해설을 내놓는 이 책은, 여성혐오의 작용, 즉 남성의 필요와 욕구를 채워주어야 한다는 오래된 역할을 수행하지 않는 여성을 감시하고 처벌하는 것으로 여성혐오를 정의한다. 맨의 분석은 (…) 여성혐오의 억압이 당분간은 느슨해질 조짐이 보이지 않는 이유를 설명해준다. 동시대 문화와 정치를 이해하고자 고군분투하는 모든 사람을 위한 필독서.\u003cbr\u003e- 수전 J. 브라이슨, 철학자·다트머스칼리지 교수\u003cbr\u003e\u003cbr\u003e『다운 걸』에서 케이트 맨은 (…) 언제나 의도적으로 뭉뚱그려졌던 젠더와 권력의 동학을 감탄이 나올 정도로 탁월하게 설명해낸다. 맨의 작업은 세계를, 또 그 안에서 권력을 가진 자들을 파악하려고 분투하는 많은 사람에게 더없이 유용하다. 『다운 걸』을 읽고 나면 현 상황을 훨씬 더 쉽게, 더 잘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통찰적이고, 과감하며, 세련된 문체와 개운할 만큼 명료한 시선을 갖춘 책으로, 내가 젠더와 권력에 관해 읽은 책 중 최고의 반열에 든다. 이 책을 통해 배우기를 멈추지 않을 것이다.\u003cbr\u003e- 리베카 트레이스터, 저널리스트·『싱글 레이디스』 저자\u003cbr\u003e\u003cbr\u003e여성혐오가 여성에 대한 적대적, 비하적, 모욕적, 징벌적 처우임을 설득력 있게 정의하는 『다운 걸』은 동시대 문화에서 여성혐오자들의 논리를 긴박하고도 위트 있게 들추어낸다. (…) 개념적 명료함과 열정적 헌신이 결합된 이 책은 이른바 선진 서구사회라는 곳에서 최근 몇 년간 표면화한 추악한 적개심의 요소를 이해하고자 하는 모든 사람에게 없어서는 안 될 책이다.\u003cbr\u003e- 토릴 모이, 문학평론가·듀크대학 교수\u003cbr\u003e\u003cbr\u003e케이트 맨의 『다운 걸』은 여성혐오에 대한 개량적 설명, 즉 실제 세계에서 발생하는 여성혐오 문제를 다루는 데 도움이 될 설명을 내놓기 위해 전통적 개념 분석과 페미니스트 개념 공학을 대중문화 및 사건 사고에서 도출한 사례들에 대한 비판적 탐구와 결합한다. 그 결과 갖은 방식으로 수백만 명의 삶을 구성하는 현상에 대한 시의적절하고 매력적이며 상대적으로 접근하기 쉬운 설명이 탄생했다.\u003cbr\u003e- 노라 베런스테인, 『마인드』\u003cbr\u003e\u003cbr\u003e고통스러울 정도로 시의적절하게, 우리 앞에 만연해 있는 비뚤어진 현상에 대한 이론적 틀을 제공한다. (…) 여성혐오자 개개인을 폭로하기란 어렵지만, 여성혐오의 뿌리를 뽑는 일은 그보다 훨씬 더 어려운 일임을 우리에게 상기시켜준다.\u003cbr\u003e- 칼로스 로자다, 『워싱턴 포스트』\u003cbr\u003e\u003cbr\u003e맨의 책은 가부장제의 감시 체계가 우리 정신과 세계에서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설명할 톱니와 톱니바퀴가 되는 법과학적이고 영리한 분석을 제공한다. 날마다 새롭게 돌아오는 뉴스를 접할 때 특히 도움이 되는 선견지명이 담긴 작업이다.\u003cbr\u003e- 『타임스 리터러리 서플리먼트』\u003c\/div\u003e","brand":"글항아리 - 케이트 맨","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1890070651185,"sku":"9791169091114","price":29.18,"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82\/9730\/1297\/files\/9791169091114_1.jpg?v=1759292737"},{"product_id":"9791190847780","title":"페미니스트 판타지아 (페미니즘이 솔깃한 당신에게 들려주고 싶은 말들 | 미세스 아메리카의 주인공 필리스 슐래플리의 역작)","description":"\u003cdiv class=\"info_text fw_bold\"\u003e“미세스 아메리카의 귀환”\u003c\/div\u003e\n            \n            \n            \u003cdiv class=\"info_text\"\u003eERA를 아시나요?\u003cbr\u003eEqual Rights Amendment의 약자로, 성에 대한 차별을 금지하기 위한, 미국 헌법수정안을 가리킨다. ERA는 1972년에 미국 의회에서 통과된 이후, 최소 38개 주의 비준이 필요했다. ERA 비준에 동의한 주가 충족될 거라고는 평이 대세였다. 한마디로 ERA 수정안이 헌법에 포함된다는 건 기정사실이었다. 남성과 여성 모두에게 동일한 권리와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성차별을 금지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었으니 누구라도 동의할 법했을 것이다.\u003cbr\u003e\u003cbr\u003e센 언니들도 ERA 찬성 운동에 대거 합류한다. \"미즈Ms\"라는 호칭을 만들어낸 글로리아 스타이넘과, 흑인 여성으로는 최초로 대통령 후보 경선을 치른 셜리 치점, 페미니스트 철학자 겸 베스트셀러 작가(여성의 신비) 베티 프리던, 페미니즘의 대모 벨라 앱저그 의원 등, 쟁쟁한 셀럽들이 ERA 운동에 적극 참여하고 로비도 벌인다. \u003cbr\u003e\u003cbr\u003e이때 여섯 명의 자녀를 둔 엄마가 등장한다. 이름하여 ‘필리스 슐래플리.’ 미드 \"미세스 아메리카\"에서 여주 케이트 블란쳇이 연기한 그분이다. 『필리스 슐래플리 보고서』를 통해 ERA에 관한 소신을 널리 알리면서 본격적인 대결이 펼쳐진다.\u003cbr\u003e\u003cbr\u003e성평등을 이루겠다는 게 뭐 그리 나쁜 거라고 다둥이 엄마가 나섰을까? 필리스 슐래플리는 하버드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한 인재로, 레이건과 트럼프 대선 당시 킹메이커 역할을 했고 정치와 군사 등, 지식도 해박해서 책도 많이 썼다. 그녀가 쓴 『선택하라A Choice Not An Echo』는 미국에서 무려 300만 부가 팔렸다.\u003cbr\u003e\u003cbr\u003e슐래플리의 작품 중 『페미니스트 판타지아Feminist Fantasies』를 최초로 소개한다. 그녀가 ERA를 적극적으로 저지했던 이유가 책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쟁쟁한 셀럽들과의 한판 대결에서 승리하게 된 경위는 현대인들이 곱씹어볼 만하다.\u003c\/div\u003e\u003cdiv style=\"text-align: center;\"\u003e\u003cimg src=\"https:\/\/contents.kyobobook.co.kr\/sih\/fit-in\/814x0\/dtl\/illustrate\/780\/i9791190847780.jpg\"\u003e\u003c\/div\u003e","brand":"투나미스 - 필리스 슐래플리","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1950505361713,"sku":"9791190847780","price":18.0,"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82\/9730\/1297\/files\/9791190847780_1.jpg?v=1760898521"},{"product_id":"9788925576008","title":"목록 (평생을 수치심과 싸워온 우리의 이야기)","description":"\u003cdiv class=\"info_text fw_bold\"\u003e우리가 바꿔야 할 것은 여성이 아니라 사회다 \u003cbr\u003e 하재영 작가ㆍ하미나 작가ㆍ장혜영 국회의원 추천!\u003c\/div\u003e\n            \n            \n            \u003cdiv class=\"info_text\"\u003e〈선데이 타임스〉 베스트셀러 2015 영국 언론상 수상\u003cbr\u003e★BBC 선정 ‘올해의 여성 100인’★  \u003cbr\u003e〈코스모폴리탄〉 〈레드〉 〈선데이 타임스〉 올해의 여성\u003cbr\u003eBBC 선정 ‘우먼스 아워 파워 리스트 10인’\u003cbr\u003e\u003cbr\u003e로라 베이츠는 이렇게 적었다. “이 책의 두 번째 퇴고와 세 번째 퇴고 사이에 서비나 네사가 죽었다. 이 책이 출간될 때쯤에는 또 다른 여자의 이름이 있을 것이다. 또 다른 남자가 그녀를 탓할 것이다. 이것은 독립 사건이 아니다.” 그리고 그 일은 한국에서도 있었다. 2023년 8월 17일, 서울 시내 한 등산로에서 출근 중이던 여성이 30대 남성으로부터 폭행, 성폭행, 살해당했다. 대낮에 일어난 일이었고 범행 동기는 “강간이 하고 싶어서”였다. ‘그러니까 왜 여자가 혼자 운동을 하러 거기에 갔냐’ ‘당시에 무슨 옷을 입었냐’ 등 피해자를 향한 도를 넘는 2차 가해와 강간 신화(강간을 피해자 탓으로 돌리는 잘못된 믿음)는 현재 우리 사회에 여전히 진행 중이다. \u003cbr\u003e로라 베이츠는 2012년 여성들이 자신이 겪은 성차별 경험을 공유할 수 있도록 ‘일상 속 성차별 프로젝트’라는 사이트(everydaysexism.com)를 만들었다. 처음에는 50명 정도가 사연을 올릴까 예상했지만, 이야기는 빠른 속도로 10만 개가 되며 화제의 중심에 올랐고, 오늘날에는 20만 명이 넘는 여성들이 목소리를 냈다. 선두에서 여성의 권리를 위해 힘쓴 공로를 인정받아 로라 베이츠는 2015년 디지털 혁신 분야에서 영국 언론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그렇게 세계 각지에서 쏟아져 들어온 온갖 불평등 이야기들, 성차별적인 농담, 길거리에서 일어나는 성희롱, 직장 내 차별, 성추행 등의 사건이 이 책에서 말하는 각자의 ‘목록’이다. 이 책은 우리 사회에 만연해 있는 일상화된 불평등의 원인을 사회의 제도적·구조적 시스템에서 찾는다. 그 누구보다 평등을 지향해야 할 교육, 경찰, 사법, 정치, 언론이 어떤 식으로 여자들에게 수치심을 주고 그들의 입을 막고 좌절하게 하는지 들여다본다. 《목록》은 여자로 살아가며 평생에 걸쳐 일어나는 크고 작은 사건의 기록인 동시에 더 이상 그것이 개인의 일상으로 치부되어서는 안 된다고 외치는 선언이다. \u003cbr\u003e책의 메시지는 명확하다. 문제는 여자가 입고 있던 옷도, 몇 시에 어디를 갔는지도, 소극적인 성격도 아니다. 근본적으로 바꿔야 할 것은 차별을 정당화하는 우리 사회의 시스템이다. 많은 경우 이는 인종차별, 동성애 혐오, 계급 차별, 장애인 차별, 트랜스젠더 혐오, 무슬림 혐오 등의 편견과 얽혀 있기도 하다. 페미니즘 리부트 이후, 우리 사회는 모두에게 평등하고 살기 좋은 세상이 되었는가? 장혜영 국회의원이 말했듯, “시스템을 바꿀 이유와 힘은 이미 우리에게 있다. 중요한 것은 그것을 연결하는 것이다.” 도대체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길래 이걸 말로 해야 한단 말인가? 오늘날 우리가 이 책을 다시 집어 들어야 하는 이유다.\u003c\/div\u003e\u003cdiv style=\"text-align: center;\"\u003e\u003cimg src=\"https:\/\/contents.kyobobook.co.kr\/sih\/fit-in\/814x0\/dtl\/illustrate\/008\/i9788925576008.jpg\"\u003e\u003c\/div\u003e","brand":"알에이치코리아(RHK) - 로라 베이츠","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1890625249585,"sku":"9788925576008","price":20.0,"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82\/9730\/1297\/files\/9788925576008_1.jpg?v=1759307152"},{"product_id":"9788955069549","title":"여성, 영화의 중심에 서다 (노예에서 AI까지 페미니즘으로 영화 읽기)","description":"\u003cdiv class=\"info_text\"\u003e이 책은 승리하든 패배하든 여성이 중심에 서 있는 영화를 선정하여 페미니즘이 갖는 다층적 지향점을 제시하고, 그 지난했던 발전 과정 및 혜안을 가졌던 선구자들의 비전과 이름 모를 여성들의 아픔을 나누고자 기획되었다. 이 작업에 대중 매체인 영화가 큰 도움이 된다. 왜 영화인가? 영화는 현재 인간에게 가장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매체이며, 2시간이라는 러닝 타임 동안 페미니즘 운동의 중요한 역사적, 의미적 모멘트를 압축해서 보여줄 수 있기에 유용하다. 그뿐만 아니라 영화는 핵심적 정보를 화려한 영상미와 웅장한 청각 효과를 활용해 관객에게 공감각적으로 호소할 수 있다. 따라서 책보다는 영상을 선호하는 젊은이들에게 영화는 페미니즘의 역사와 목표 지점을 제시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 생각한다.\u003c\/div\u003e","brand":"동인 - 김다산, 김소임, 이형숙, 이형식, 정문영, 정혜진, 최영희","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1949237928241,"sku":"9788955069549","price":20.1,"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82\/9730\/1297\/files\/9788955069549_1.jpg?v=1760856985"},{"product_id":"9791130820927","title":"구술생애사를 통해 본 여성 노동운동 (1970년대 여성 노동자의 경험 그리고 기억)","description":"\u003cdiv class=\"info_text\"\u003e차별과 탄압에 맞서 평등한 세상을 꿈꿨던\u003cbr\u003e여성 노동자들의 역사를 복원하다\u003cbr\u003e\u003cbr\u003e정재원 교수(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칼리지)의 『구술생애사를 통해 본 여성 노동운동』이 푸른사상사의 〈여성학총서 19〉로 출간되었다. 산업화 시대, 폭압적인 노동탄압과 차별대우에 맞서 민주노조 운동을 이끌었던 여성 노동자들의 경험과 역사를 살펴본 책이다. 평등한 세상을 꿈꾸며 차별적 사회구조에 저항했던 그녀들의 연대와 투쟁의 정신을 되새겨본다.\u003c\/div\u003e","brand":"푸른사상 - 정재원","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1890982027569,"sku":"9791130820927","price":22.03,"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82\/9730\/1297\/files\/9791130820927_1.jpg?v=1759312136"},{"product_id":"9791168128224","title":"인셀 테러 (온라인 여성혐오는 어떻게 현실의 폭력이 되었나)","description":"\u003cdiv class=\"info_text fw_bold\"\u003e우리가 미처 간과하고 있었던 테러리즘의 발원지 \u003cbr\u003e‘온라인 여성혐오 현장’을 추적하다\u003c\/div\u003e\n            \n            \n            \u003cdiv class=\"info_text\"\u003e총기난사, 차량 테러 등 현실의 폭력이 된 ‘매노스피어(남성계 커뮤니티)‘의 기원과 유형, 방식까지 모든 것을 파헤친 르포르타주. ‘일상 속 성차별 프로젝트‘로 전 세계에 반향을 일으킨 영국 페미니스트 작가 로라 베이츠는 청소년 성평등 수업에서 의미심장한 발언을 들은 뒤, 가상의 인물 ‘알렉스‘로 위장하여 1년간 인셀, 픽업아티스트, 믹타우, 남성권리운동가에 이르는 여성혐오 커뮤니티를 추적한다. 유머와 밈으로 무장하고, 공정과 정의의 외피를 둘러쓴 이들이 어떻게 온라인을 넘어 학교, 직장, 언론, 학계, 정치, 그리고 우리의 '생존'을 위협하게 되었는지 짚어낸다.\u003cbr\u003e\u003cbr\u003e인셀에서 픽업아티스트까지\u003cbr\u003e온라인을 넘어서 학교, 직장, 언론, 학계, 정치 \u003cbr\u003e그리고 ‘생존’을 위협하는 ‘여성혐오 극단주의’를 파헤치다\u003cbr\u003e\u003cbr\u003e일상 속의 성차별 프로젝트(Everyday Sexism Project) 설립자로, 성평등 부문 대영제국 메달 수상자인 페미니스트 작가 로라 베이츠는 지난 8년간 학교에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성평등’ 강연을 했다. 그런데 어느 날부턴가 남성 청소년들의 ‘여성혐오’ 발언 수위가 거세지기 시작한다. 그것도 스코틀랜드 농촌부터 런던 중심부까지, 잘못된 통계를 인용한 정확히 똑같은 워딩으로 ‘남성이 진짜 피해자’라는 주장을 듣는다. 거의 같은 시기에 뉴스에서 정치인과 언론인들조차 똑같은 수사적 표현을 하는 것을 목격한 저자는 의문을 품는다. ‘온라인의 여성혐오는 현실로 어떻게 새어 나오기 시작했나?’\u003cbr\u003e저자는 모태솔로의 20대 남성 ‘알렉스’로 위장하여 1년간 매노스피어에 직접 투신한다. ‘매노스피어(Manosphere)’란 남성계 커뮤니티를 포괄하는 말로 알려져 있지만, 저자는 ‘각자 견고한 신념체계, 언어, 세뇌의 형태가 있는 서로 다르지만 연관된 여러 집단의 스펙트럼’이라고 정의한다. ‘강간 합법화’와 ‘섹스 재분배’라는 기이한 주장을 펼치는 인셀 커뮤니티, 성폭력을 가르치며 그 시장이 약 ‘1억 달러’로 추산되는 픽업아티스트 커뮤니티, 여성은 위험한 기생충이라며 ‘고립주의’를 택한 믹타우 커뮤니티, 사이비 학문과 그럴듯한 주장으로 반페미니즘의 선봉장에 선 남성권리운동가 커뮤니티 등이 이에 해당한다. 저자는 거미줄처럼 얽힌 각 커뮤니티를 헤집으며 이들의 ‘기원’과 ‘혐오의 방식’을 파헤치는 한편, 학계 연구자와 매노스피어 일원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들의 ‘심리적 기제’와 ‘사회적 영향’을 살펴본다. \u003cbr\u003e이 과정에서 우리는 왜 이들이 백인 남성 ‘역차별’과 신이 내린 ‘섹스권’을 주장하는지, ‘표현의 자유’를 운운하며 이들이 내세우는 ‘유머와 밈’이 얼마나 위험한지, 언론과 소셜미디어가 이들의 범죄를 어떻게 부추기는지, 이들이 정치권을, 정치권이 이들을 어떻게 이용하고 있는지, 왜 인셀들이 ‘총’을 들고 거리로 나왔는지 알게 될 것이다. 또한 우리의 코앞까지 들이닥친 위협의 실체가 분명히 보일 것이다.\u003c\/div\u003e\u003cdiv style=\"text-align: center;\"\u003e\u003cimg src=\"https:\/\/contents.kyobobook.co.kr\/sih\/fit-in\/814x0\/dtl\/illustrate\/224\/i9791168128224.jpg\"\u003e\u003c\/div\u003e","brand":"위즈덤하우스 - 로라 베이츠","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1948437864753,"sku":"9791168128224","price":21.08,"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82\/9730\/1297\/files\/9791168128224_1.jpg?v=1760830208"},{"product_id":"9791171170036","title":"영장류, 사이보그 그리고 여자 (자연의 재발명 | 양장본 Hardcover)","description":"\u003cdiv class=\"info_text fw_bold\"\u003e“나는 여신보다는 사이보그가 되겠다”\u003cbr\u003e독창적이고 재기 넘치는 이야기꾼 도나 해러웨이가 선보이는 \u003cbr\u003e사이보그 페미니즘의 고전, 21년 만의 복간!\u003c\/div\u003e\n            \n            \n            \u003cdiv class=\"info_text\"\u003e다학제적 연구의 선구자, 사이보그 페미니즘의 권위자, 실천적 사상가 그리고 무엇보다 독창적이고 재기 넘치는 이야기꾼 도나 해러웨이. 남성과 여성, 인간과 동물, 유기체와 기계 등 이분법적 질서를 해체하고 학문의 장벽을 뛰어넘어 종의 경계를 허무는 독보적인 사유로 명성이 높은 해러웨이 사상의 집성, 『영장류, 사이보그 그리고 여자』가 새로운 번역으로 독자를 만난다.\u003cbr\u003e「사이보그 선언문」을 포함해 해러웨이가 1978년부터 1989년까지 쓴 글 열 편을 모은 이 책은 철학, 문학, 생물학, 동물사회학은 물론 포스트휴머니즘 연구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으며, 사이보그 페미니즘과 과학기술학에서 가장 핵심적인 저작이다. 무려 21년 만에 복간되는 두말할 나위 없는 고전을 과학자이자 인류학자인 황희선과 여성학자인 임옥희가 새로운 번역으로 선보인다. 다양하고 이질적인 지식과 사유를 절묘하게 꿰어 내며 페미니즘과 과학기술 사이를 조망하는 이 책은 “인류가 남긴 최고의 고전”이자, “무엇을 공부하든 가장 먼저 읽어야 할 책”이 될 것이다.\u003cbr\u003e\u003cbr\u003e사이보그 이미지는 우리 자신에게 우리의 몸과 도구를 설명해 왔던 이원론의 미로에서 탈출하는 길을 보여 줄 수 있다. 이것은 공통 언어를 향한 꿈이 아니라, 불신앙을 통한 강력한 이종언어를 향한 꿈이다. 이것은 신우파의 초구세주 회로에 두려움을 심는, 페미니스트 방언의 상상력이다. 이것은 기계, 정체성, 범주, 관계, 우주 설화를 구축하는 동시에 파괴하는 언어이다. 나선의 춤에 갇혀 있다는 점에서는 마찬가지지만, 나는 여신보다는 사이보그가 되겠다. _본문에서\u003c\/div\u003e\u003cdiv style=\"text-align: center;\"\u003e\u003cimg src=\"https:\/\/contents.kyobobook.co.kr\/sih\/fit-in\/814x0\/dtl\/illustrate\/036\/i9791171170036.jpg\"\u003e\u003c\/div\u003e","brand":"arte(아르테) - 도나 J. 해러웨이","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1891113951537,"sku":"9791171170036","price":36.0,"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82\/9730\/1297\/files\/9791171170036_1.jpg?v=1759318252"},{"product_id":"9791189484125","title":"무엇이 나를 작아지게 하는가 (길들여진 성에서 자유로워지는 자가진단 10)","description":"\u003cdiv class=\"info_text\"\u003e어느 모로 보나 남부럽지 않은 삶을 살고 있다고 자부하던 필자는 이혼과 사업 실패, 부모와의 이별 등을 겪으면서 바닥을 알 수 없는 나락으로 떨어진 듯한 절망감을 느꼈다. 그 동안 쌓아올린 모든 것이 모래 위에 지은 집이었다는 것을 알고 속수무책이 되었다. 그녀를 완전히 무너트린 것은 일련의 사건들이 아니라 무기력함이었다. 서른이 훌쩍 넘은 나이에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이 아무것도 없다고 느꼈기 때문이다. \u003cbr\u003e죽음을 마주하면 살아온 날들을 돌아보게 된다고 한다. 죽음과도 같은 절망 속에서 필자는 그동안 살아온 삶을 돌아보고 자신이 살아온 방식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주변 사람들이 기대하고 강요하는 삶, 미디어와 SNS에 보여주기 위한 삶, 아무 생각 없이 어울리고 휩쓸려 다니는 삶을 살아왔던 것이다. 더 이상 잃을 것이 없다고 생각한 필자는 원점으로 돌아가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기로 한다. 주변의 압력에 흔들리지 않고 스스로 평가하고 판단하고 선택하는 삶을 살기로 했다. 이 책은 필자가 자신을 새롭게 변화시키고 맺은 결실 중에 하나다. 여성이자 행동분석학자로서 쌓아온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독자들에게 여성이라는 성 정체성에서 벗어나 자기실현에 도전하도록 영감과 자신감을 주는 것이 이 책의 목표다. \u003cbr\u003e\u003cbr\u003e자기제한적 믿음에서 벗어나다\u003cbr\u003e\u003cbr\u003e우리를 어릴 때부터 보호해주고 안내해준 규칙들이 있다. 성인이 된 지금 홀로서기를 해야 할 때 그런 규칙들이 아직 유효한지 생각해본 적이 있는가? \u003cbr\u003e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세상에서 좀처럼 변하지 않는 사회적 통념들에 대해 의문을 가져본 적이 있는가? \u003cbr\u003e그런 규칙들과 사회적 통념들이 여전히 당신을 안전하게 지켜줄 것이라고 생각하는가?\u003cbr\u003e꿈과 야망이 있지만 눈앞에서 자꾸 멀어져가고 있는가? \u003cbr\u003e단단한 중심을 가진 독립적인 존재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먼저 자기제한적 믿음에서 벗어나야 한다. 우리 자신을 제한하는 생각들을 버리고 이제 안전지대 밖으로 나가지 못하게 스스로 자신을 가로막는 생각들을 하나씩 점검해보고 거기서 벗어날 때가 되었다. \u003cbr\u003e우리는 다른 사람이 되는 것으로는 인생에서 성공할 수 없다. 우리가 꾸는 꿈과 인생의 목표는 다른 사람이 되는 것으로는 이루어질 수 없다. 인생의 성공은 나 자신에게 귀를 기울이고 나답게 나를 자유롭게 표현할 때 가능해진다. 우리 자신을 제한하는 생각에서 벗어나 새로운 가치관을 정립해야 한다. \u003cbr\u003e\u003cbr\u003e가치관은 왜 중요한가? \u003cbr\u003e\u003cbr\u003e가치관이란 한마디로 우리가 살면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다. 타고난 천성은 바뀔 수 없지만 가치관은 바뀔 수 있고, 가치관이 바뀌면 생각과 행동이 바뀔 수 있다. 사람은 의식을 하지 못해도 자신의 가치관에 따라 선택하고 결정하고 행동한다. 예를 들어, 사람에 대한 예의를 중요하게 생각한다면 남자친구가 식당에서 웨이터를 함부로 대하는 것을 보고 그와 헤어질 결심을 할 수 있다. 도시에서 살면서 분주하고 시끄러운 환경이 참을 수 없다면 전원생활을 선택해야 할 것이다.\u003cbr\u003e가치관을 바로세우고 거기에 맞게 행동하면 크고 작은 문제에서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다. 가치관은 인생의 목표와 방향을 설정하는 기준이며 크고 작은 일에서 어떤 선택을 할 것인지를 알려주는 나침반이 된다. 가치관으로부터 세계관과 인생관이 확립된다. 가치관이 정립되면 인생의 목표가 생긴다. \u003cbr\u003e당신은 무엇을 중요하게 생각하는가? 그 이유는 무엇인가? \u003cbr\u003e당신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는 당신 자신의 것인가, 아니면 다른 사람의 것인가?  \u003cbr\u003e이 책이 독자들에게 성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자신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발견하고 표현하고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u003c\/div\u003e\u003cdiv class=\"title_wrap title_size_md\"\u003e\n        \u003ch2 class=\"title_heading\"\u003e북 트레일러\u003cspan class=\"hidden\"\u003e: 도서와 관련된 영상 보기\u003c\/span\u003e\n\u003c\/h2\u003e\n    \u003c\/div\u003e\n\u003cdiv class=\"video_wrap\" id=\"detail_video1\"\u003e\u003c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ZfTshXk4WEU?si=XWwI-3aYgqCMpAfd\u0026amp;enablejsapi=1\" title=\"여성의 자기계발, 성숙하고 독립적인 여성이 되기 위한 자가진단 10가지\"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allowfullscreen=\"\" id=\"youtube-video1\"\u003e\u003c\/iframe\u003e\u003c\/div\u003e\u003cul class=\"bul_list\"\u003e\n\u003cli class=\"bul_item_dot font_size_xxs\"\u003e출판사의 사정에 따라 서비스가 변경 또는 중지될 수 있습니다.\u003c\/li\u003e\n\u003cli class=\"bul_item_dot font_size_xxs\"\u003eWindow7의 경우 사운드 연결이 없을 시, 동영상 재생에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어폰, 스피커 등이 연결되어 있는지 확인 하시고 재생하시기 바랍니다.\u003c\/li\u003e\n\u003c\/ul\u003e\u003cdiv style=\"text-align: center;\"\u003e\u003cimg src=\"https:\/\/contents.kyobobook.co.kr\/sih\/fit-in\/814x0\/dtl\/illustrate\/125\/i9791189484125.jpg\"\u003e\u003c\/div\u003e","brand":"아니마 - 지아나 비스콘티니","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1947922719025,"sku":"9791189484125","price":16.8,"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82\/9730\/1297\/files\/9791189484125_1.jpg?v=1760818558"},{"product_id":"9791190390316","title":"아직, 메갈리안 (메갈리아에 대한 인류학적 고찰)","description":"\u003cdiv class=\"info_text\"\u003e이 책은 영어로 작성된 하버드대학 의료인류학 석사학위 논문 「미소지니에 대답하기, 혐오발언 되돌려주기 - 한국의 온라인 페미니즘 : 메갈리아 Responding to Misogyny, Reciprocating Hate Speech- South Korea’s Online Feminism Movement: Megalia」를 저자가 직접 한글로 다시 옮겨 만든 인문 교양서이다. \u003cbr\u003e인트로와 총 여섯 개의 챕터로 구성된 이 책은 “에스노그라피”라는 다소 생소한 시점으로 메갈리아에서 일어난 일들을 기록하고 연구하고 해석한다. 에스노그라피는 참여자와 관찰자라는 객관적 경계 없이 기록하는 이가 참여자로서 소속 집단이나 문화를 기록하는 인류학적 연구방법이다. 즉, 이 책의 저자는 메갈리아에서 활동했던 몇십만 여성 이용자 중 하나이다. 메갈리아에서는 사용자들을 메갈리안이라고 칭했고 그래서 저자가 메갈리안으로 메갈리아를 기록한 이 책의 제목이《아직, 메갈리안 - 메갈리아에 대한 인류학적 고찰》이 된 것이다. \u003cbr\u003e메갈리아 사이트는 2015년 만들어져 2016년에 폐쇄되었는데 저자는 사라진 메갈리아 사이트 내부의 기록을 상세히 복원해내며 책에 역사학적 가치를 더한다. \u003cbr\u003e이 책은 한국의 온라인 생태계에서 메갈리아라는 독특한 운동이 발생하게 된 원인을 분석하고, 미러링 운동의 언어적, 사회적, 정치적 의의를 진단한다. 인류학자의 시선으로, 수많은 한국 여성들을 메갈리아로 끌어들인 원동력이 무엇이었는지도 짚어내고 있다. 메갈리아의 “폭력성”에만 초점을 맞추는 한국 사회의 여성혐오적 시선을 비판하며, 남성 중심적인 도덕과 윤리 이데올로기에 저항하고 여성을 위한 가치 이데올로기를 건설하고자 했던 메갈리아 담론의 가치를 재평가한다. \u003cbr\u003e메갈리아가 폐쇄된 지금 메갈리아의 발자취를 돌아보는 것이 한국 사회에 어떤 의미가 있는가? 메갈리아가 한국 사회의 젠더 담론에 남긴 영향력은 생각보다 강력하다. ‘페미나치’라는 단어는 ‘메갈’로 대체되었고, ‘김치녀’, ‘맘충’ 등의 혐오 발언을 일삼는 남성들에게 여성들은 이제 지지 않고, ‘한남충’이라 응수한다. 2021년 한국을 들썩인 메갈리아 손가락 모양 색출 작업은 메갈리아 미러링이 남긴 충격의 여파가 한국 남성들 사이에 여전히 강렬하게 남아있음을 증명한다. 메갈리아에서 활동했던 여성들 또한 완전히 사라진 것이 아니라, 각자의 자리에서 메갈리안의 정신을 계속 계승하고 있다. 이 책은 그런 메갈리아의 여성들이 한국 사회에 던지는 유의미한 질문을 다시 상기시킨다.\u003c\/div\u003e","brand":"이프북스(IFBOOKS) - 이원윤","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1947799740721,"sku":"9791190390316","price":22.0,"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82\/9730\/1297\/files\/9791190390316_1.jpg?v=1760816054"},{"product_id":"9791191360882","title":"이불 속에서 봉기하라 (생존을 위한 최소한의 저항법)","description":"\u003cdiv class=\"info_text fw_bold\"\u003e“살아가는 것이 곧 저항하는 것이다\u003cbr\u003e웅크린 이불 속에서도 혁명은 가능하다!”\u003cbr\u003e\u003cbr\u003e95년생 신예 작가가 전하는, \u003cbr\u003e‘이불 밖은 위험한’ 모두를 위한 최소한의 저항법\u003c\/div\u003e\n            \n            \n            \n            \u003cdiv class=\"info_text\"\u003e신자유주의, 능력주의, 젠더 차별, 가부장제… 오늘날 삶을 옥죄어오는 사회 권력과 부조리 앞에서 청년들이 이불 속으로 숨어들고 있다. 경제활동에 참여하지 않고 쉬는 2030 청년이 63만 명, 고립 청년이 54만 명으로 집계되었는데, 이는 한국만의 문제가 아니라 바닥에 누워 아무것도 하지 않는 중국의 청년층인 탕핑족(躺平族), 일본의 히키코모리 등 전 세계적인 현상이 되어가고 있다.\u003cbr\u003e1995년생 신예 작가 다카시마 린은 ‘이불 속에서도 가능한’ 혁명을 주장한다. 이불 속에 웅크리고 있어도 그저 ‘생존’함으로써 잘못된 사회에 저항할 수 있다는 것이다. 저자는 혐오, 차별, 불평등, 가난 등 사회문제가 어떻게 개인의 문제로 바꿔치기 되는지를 예리한 언어로 드러내면서, 좌절감으로 자기 비하에 빠진 이들에게 ‘목을 감싼 손을 풀고, 사회를 향해 주먹을 고쳐 쥐자’고 격려한다. 그는 이불 속에서 자기 생각을 차근차근 정리하는 것만으로 저항을 시작할 수 있는 단초가 될 수 있다고 하며, 가장 소외되고 배제된 약자까지 참여할 수 있는 혁명이 진정한 혁명이라 역설한다. 이를 위해 이불 속에 웅크린 모두를 향한 위로와 응원을 글로 담아 함께 저항에 나설 것을 촉구하고 있다. 저자의 주장은 일본에서 큰 화제를 불러왔고, 일본의 대표 서점 기노쿠니야는 ‘2023년 최고의 인문서’로 《이불 속에서 봉기하라》를 선정하며 ‘기노쿠니야 인문 대상’을 수여했다.\u003c\/div\u003e\n            \u003cdiv class=\"info_text\"\u003e\n\u003cfont color=\"violet\"\u003e☞\u003c\/font\u003e\u003cb\u003e 수상내역\u003c\/b\u003e\u003cbr\u003e2023년 기노쿠니야 인문 대상 수상작\u003c\/div\u003e\u003cdiv style=\"text-align: center;\"\u003e\u003cimg src=\"https:\/\/contents.kyobobook.co.kr\/sih\/fit-in\/814x0\/dtl\/illustrate\/882\/i9791191360882.jpg\"\u003e\u003c\/div\u003e","brand":"생각정원 - 다카시마 린","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1947711758641,"sku":"9791191360882","price":18.42,"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82\/9730\/1297\/files\/9791191360882_1.jpg?v=1760812193"},{"product_id":"9791198253828","title":"서울 밖에도 사람이 산다 (서울 밖에 남겨나 남겨진 청년, 여성, 노동자이자 활동가가 말하는 | '그럼에도 지방에 남아 있는 이유')","description":"\u003cdiv class=\"info_text fw_bold\"\u003e\"말은 제주로, 사람은 서울로 보내라”\u003c\/div\u003e\n            \n            \n            \u003cdiv class=\"info_text\"\u003e이 속담은 내게 격언으로 작동했다. 아이러니한 건, 이 말을 가장 많이 한 사람이 포항의 작은 학교, 어느 반 교단에 서 있던 선생님이었다. 모든 어른이 사람은 서울로 가야 성공한다고 믿었기에 입을 모아 ‘서울로 가라’고 성화였다.\u003cbr\u003e그들의 믿음처럼 서울에서 사는 것이 성공의 척도라면, 서울로 가지 못한 사람들은 실패한 삶일까? 문득 궁금해졌다. 내가 어른이 됐을 때 서울에 가지 못하면 어떻게 되는 걸까.\u003cbr\u003e\u003cbr\u003e어떻게 되진 않았다. 나는 지금도 포항에서 잘만 살고 있다. 달라진 게 있다면 사람은 서울로 보내라던 그 말은 온데간데없고 지방에 청년들이 살지 않는다며 이제는 돌아오라고 야단이다.\u003cbr\u003e지방 소멸은 출생률 저하와 엮이며 뉴스에 자주 등장했다. 문제를 문제로 인식하는 데에서 그치는 것이 문제였다. 사회가 고령화되는 것을 걱정하면서도 정작 지방 청년이 설 자리는 어디에도 없었다. \u003cbr\u003e\u003cbr\u003e지금도 저마다의 이유로 청년들은 지방을 떠나 서울로, 서울과 가까운 수도권으로 옮겨간다. 나 역시 한때는 서울에서 살기를 간절히 바랐고, 내가 갈 곳은 서울뿐이라 믿었다. 하지만 여전히 내 두 발은 포항 땅을 밟고 있다.\u003cbr\u003e인터뷰 때마다 받았던 질문이 있다. 그럼에도 왜 지방에 남아 있느냐는 물음. 시간이나 지면의 문제로 그동안 충분을 답을 하지 못했다. 이제 그 대답을 제대로 할 차례다.\u003c\/div\u003e\u003cdiv style=\"text-align: center;\"\u003e\u003cimg src=\"https:\/\/contents.kyobobook.co.kr\/sih\/fit-in\/814x0\/dtl\/illustrate\/828\/i9791198253828.jpg\"\u003e\u003c\/div\u003e","brand":"이르비치 - 히니","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1891225723185,"sku":"9791198253828","price":16.8,"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82\/9730\/1297\/files\/9791198253828_1.jpg?v=1759322502"},{"product_id":"9791198278265","title":"키스하는 언니들 (12명의 퀴어가 소개하는 제법 번듯한 미래 | 김보미 인터뷰집)","description":"\u003cdiv class=\"info_text fw_bold\"\u003e타인의 시선을 배제하고 나로 살기로 선택한\u003cbr\u003e성소수자 여성들의 퀴어로운 삶\u003c\/div\u003e\n            \n            \n            \u003cdiv class=\"info_text\"\u003e‘국내 대학 사상 최초 성소수자 총학생회장’으로 알려진 김보미가 동시대 퀴어들을 찾아가 ‘어떻게 해야 내 모습 그대로 행복하게 살 수 있는가’ 묻는다. 레즈비언으로서 결혼하고 임신과 출산으로 화제가 된 김규진, 대선 토론에서 공개적으로 ‘동성애 반대한다’고 발언한 문재인 당시 대통령 후보에게 무지개 깃발을 내보인 장서연 변호사, 쇼트커트 전후 사진으로 화제를 낳은 조송 유튜버, 우리나라 최초 커밍아웃 정치인 출신의 최현숙 작가 등 산전수전 다 겪은 12인의 퀴어가 ‘나답게 사는 법’에 대해 말한다.\u003c\/div\u003e\u003cdiv style=\"text-align: center;\"\u003e\u003cimg src=\"https:\/\/contents.kyobobook.co.kr\/sih\/fit-in\/814x0\/dtl\/illustrate\/265\/i9791198278265.jpg\"\u003e\u003c\/div\u003e","brand":"디플롯 - 김보미","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1891221168433,"sku":"9791198278265","price":19.15,"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82\/9730\/1297\/files\/9791198278265_1.jpg?v=1759322363"},{"product_id":"9791167071323","title":"여성과 알코올 (Women and Alcohol)","description":"\u003cdiv class=\"info_text\"\u003e『여성과 알코올』은 여성과 젠더를 연구의 중심에 두고, 사회적 모델을 적용해 음주를 조명한 책이다. 사회적 모델은 음주의 맥락을 개인적 또는 의학적 차원을 넘어 그 사회의 문화, 차별, 배제와 같은 사회적 요인을 기초로 이해하려는 분석법이다. 여성이 술을 마시는 맥락과 음주를 지속하는 요인은 남성과는 구별되는 측면이 있다. 여성에게만 부과되는 기대, 비난, 낙인, 규제가 어떤 식으로든 여성의 음주를 규정하기 때문이다.  \u003cbr\u003e그럼에도 불구하고 알코올을 주제로 하는 수많은 연구 중에서 여성 혹은 젠더를 중심에 두고 여성이 음주하는 이유와 방식, 여성 음주의 의미, 여성이 원하는 치료 등을 세밀하게 탐구한 연구는 많지 않다. 특히 이러한 학술서가 국내에 번역 소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여성과 알코올』은 중독과 정신건강에 관심이 있는 연구자, 학생, 다양한 직역의 현장 전문가, 그리고 젠더를 중심에 두고 중독을 이해하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u003c\/div\u003e","brand":"사회평론아카데미 - 패치 스태던","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1892195590449,"sku":"9791167071323","price":27.28,"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82\/9730\/1297\/files\/9791167071323_1.jpg?v=1759339280"},{"product_id":"9791171310623","title":"사랑을 재발명하라 (가부장제는 어떻게 우리의 사랑을 망가뜨리나)","description":"\u003cdiv class=\"info_text\"\u003e최근 실시된 한 조사에 따르면 한국의 미혼 남녀 10명 중 6명은 연애하고 있지 않다. 여전히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와 사랑 노래, 연애 예능 프로그램이 인기를 얻고 있는 상황에서, 이들은 왜 연애하지 않을까? 매번 찾아오는 사랑의 실패 속에서 우리는 좀처럼 누군가와 깊은 관계를 맺고 교류하는 것을 더 어려워한다. 이런 현실을 두고 프랑스에서 여성들에게 열광적인 지지를 받는 모나 숄레는 이성애 관계에 훼방을 놓는 가부장제를 주목한다. 2022년 샤를르 베이옹 유럽 에세이상을 수상하는 등 출간되자마자 주목받은 이 책 《사랑을 재발명하라》는 낭만적인 사랑을 다루는 소설, 가정폭력을 다루는 언론의 보도 등 대중문화와 사회 전반의 풍부한 사랑의 사례들을 적극적으로 인용하며, 우리가 개인적인 일로만 생각한 사랑이 사실은 가부장제의 강한 영향력 아래 있었다는 것을 일목요연하게 드러낸다. 이어서 책 제목에 걸맞게 더 나은 사랑을 할 수 있는 여러 방안을 우리에게 제시한다.\u003c\/div\u003e\n            \u003cdiv class=\"info_text\"\u003e\n\u003cfont color=\"violet\"\u003e☞\u003c\/font\u003e\u003cb\u003e 선정 및 수상내역\u003c\/b\u003e\u003cbr\u003e2022 샤를르 베이옹 유럽 에세이상 수상\u003cbr\u003e2021 레쟁록큅티블 에세이상 수상\u003c\/div\u003e","brand":"책세상 - 모나 숄레","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1892190445873,"sku":"9791171310623","price":18.9,"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82\/9730\/1297\/files\/9791171310623_1.jpg?v=1759339219"},{"product_id":"9791171171934","title":"페미니스트 킬조이 (쉽게 웃어넘기지 않는 이들을 위한 서바이벌 가이드 | 양장본 Hardcover)","description":"\u003cdiv class=\"info_text fw_bold\"\u003e★ 주디스 버틀러, 정희진, 이라영 추천 ★\u003cbr\u003e★ 『감정의 문화정치』(2014) 사라 아메드가 쓴 첫 번째 대중서 ★\u003c\/div\u003e\n            \n            \n            \u003cdiv class=\"info_text\"\u003e‘차별’에 도전하면, 도전에 대한 반응으로 차별이 돌아온다\u003cbr\u003e“페미니스트 킬조이는 그런 당신을 도울 수 있다!”\u003cbr\u003e\u003cbr\u003e“이 기발한 페미니스트 사상가의 겸손함이 내내, 빛을 발한다! \u003cbr\u003e이 책은 트랜스젠더\/페미니스트의 부도덕한 분열을 극복하는 데 매우 중요한 선물이다. \u003cbr\u003e반인종주의와 장애권 투쟁이, 페미니스트·퀴어적 사고와 정치의 중심에 \u003cbr\u003e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를 보여 주기 때문이다.” - 주디스 버틀러\u003cbr\u003e\u003cbr\u003e“2017년에야 나는 ‘킬조이’를 중심으로 페미니즘에 접근하기 시작했다.\u003cbr\u003e생활세계와 제도문화에서 권력이 어떻게 확보되는가? \u003cbr\u003e언제 도전에 직면하게 되는가?” - 사라 아메드 \u003cbr\u003e\u003cbr\u003e페미니스트 철학자, 실천적 활동가 사라 아메드의 첫 번째 대중서가 『페미니스트 킬조이』라는 강렬한 제목으로 아르테 필로스 페미니즘 시리즈 9번 도서로 출간되었다. 저자는 『감정의 문화정치』 『정동이론』 『행복의 약속』등 학술서로 국내에도 많은 팬을 확보한 연구자이다. \u003cbr\u003e아메드는 왜 연구서 작업에서 나아가 대중서를 쓰기로 마음먹었을까? 그는 2004년부터 골드스미스 런던대학교 인종·문화 교수로 지냈으나, 2016년 학내 성추행 사건에 대한 학교 당국의 처리에 항의하며 교수직을 사임한 후, 2017년부터 ‘킬조이’라는 키워드로 페미니즘에 접근하기 시작했다. 불공정한 세상을 헤쳐 나가는 데에 킬조이 ‘기술’들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생각했던 것이다. \u003cbr\u003e이 책은 2023년 10월 영국에서 ‘The Feminist Killjoy Handbook’이라는 이름으로 출간되었고, 그 ‘기술’들을 “킬조이 진실, 킬조이 격언, 킬조이 다짐, 킬조이 등식”으로 모았다. 해외는 물론 국내의 많은 연구자와 페미니스트를 비롯해 수많은 여성이 원서의 출간 이전부터 이 작업과 프로젝트(킬조이 선언, 킬조이 프로젝트)에 뜨거운 공감과 지지를 보냈다.\u003cbr\u003e그의 블로그(www.feministkilljoys.com)의 머리글은 “즐거움 죽이기는 세상을 만들어 가는 프로젝트다”로 시작한다. 아르테 필로스 페미니즘 시리즈는, 즐거움 죽이는 킬조이로서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 ‘실천적 지침’을 담은 유용한 전략서인 그의 첫 대중서를 발빠르게 국내에 소개한다. \u003cbr\u003e추천자인 정희진 연구자의 표현에 의하면 “감탄하지 않을 수 없는 책이다. 지적으로 탄탄하면서도 이처럼 잘 읽히는 책이 있을까. 통쾌해서 웃다가 감격으로 울다가를 반복했다”라고 평하며, “특권을 가진 자들이 철학을 논하지 않도록 그들을 낙후시켜야” 하며 “이 책을 들고 공부를 하자”라고 권한다. \u003cbr\u003e이라영 연구자는 한 사회의 지성과 정의로움을 드러내는 지표로서 ‘유머’와 ‘애도’를 언급하고, 사라 아메드가 제시한 킬조이의 격언 “우습지 않을 때는 웃지 마라!”를 역설하며, “다른 이들에게 해를 입히는 유대는 부러뜨리는 것이 맞다”로 응수했다. 권력의 즐거움을 과감히 망치면서 타자의 고통에 공감하는 연결된 존재로 살아가길 원한다면 “킬조이가 되지 않을 수 없다”라고 말하며 이 프로젝트에 지지를 표했다.\u003c\/div\u003e\u003cdiv style=\"text-align: center;\"\u003e\u003cimg src=\"https:\/\/contents.kyobobook.co.kr\/sih\/fit-in\/814x0\/dtl\/illustrate\/934\/i9791171171934.jpg\"\u003e\u003c\/div\u003e","brand":"아르테(arte) - 사라 아메드","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1892247593265,"sku":"9791171171934","price":32.0,"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82\/9730\/1297\/files\/9791171171934_1.jpg?v=1759339543"},{"product_id":"9791164052073","title":"여전히 미쳐 있는 (양장본 Hardcover)","description":"\u003cdiv class=\"info_text fw_bold\"\u003e“그들이 또다시 해냈다!\u003cbr\u003e읽고 쓰는 여성들의 격동적이고 폭발적이며 지속적인 에너지가 담긴 지도.”\u003cbr\u003e일레인 쇼월터 (영문학자, 프린스턴대학교 명예교수)\u003cbr\u003e \u003cbr\u003e여성과 글쓰기에 대한 연구를 21세기로 확장한,\u003cbr\u003e『다락방의 미친 여자』 40년 만의 신작\u003cbr\u003e우리 시대 가장 경이로운 여성들의 이야기\u003cbr\u003e\u003cbr\u003e정희진, 김명남, 이다혜 강력 추천!\u003c\/div\u003e\n            \n            \n            \u003cdiv class=\"info_text\"\u003e페미니즘 비평의 시대를 연 최초의 책 『다락방의 미친 여자』의 저자 샌드라 길버트와 수전 구바가 40년 만에 또 하나의 기념비적인 저서 『여전히 미쳐 있는』으로 돌아왔다. 평생 ‘페미니즘과 여성의 글쓰기’에 천착해온 두 저자는 이번에는 무대를 19세기에서 현대, 즉 1950년부터 2020년까지의 세계로 옮겨온다. 그리고 이 70년 동안의 시간을 ‘다른 미래를 상상한 여성들의 삶과 글’ ‘함께 맞서 싸운 여성들’ ‘서로 경합하는 여성들’이라는 키워드로 재구성해내면서, 열정적인 분노를 강력한 글쓰기로 승화시킨 여성들을 기억하고 기록한다.\u003cbr\u003e길버트와 구바는 2016년 힐러리 클린턴의 낙선과 이어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여성 행진을 경험하면서, 20세기 중반 이후 지금까지 여성들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에 대해, 여성들의 삶과 꿈, 희망과 절망에 대해 점검하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고 느꼈고, 지체 없이 이 책의 집필에 착수했다. 5년간의 자료 조사 및 집필 끝에 출간된 이 책은 문단에서 활동한 여성 작가부터 여성운동 진영에서 헌신했던 활동가, 페미니즘 및 퀴어 이론 연구자 들의 삶과 작품을 아우르며, 현재의 시간을 살아냈던 (때로는 버티고 견뎌냈던) 카리스마 넘치는 대표적 인물들을 호명한다.\u003cbr\u003e그런 만큼 이 책의 전개를 관통하는 키워드는 무엇보다 ‘인물들’이다. 저자들은 실비아 플라스, 베티 프리단, 존 디디온, 오드리 로드 등 자신의 목소리를 찾고 공동체를 발견했던 ‘역사적 인물들’을 직조하고, 에이드리언 리치, 어슐러 르 귄, 맥신 홍 킹스턴, 수전 손택, 토니 모리슨, 앨리슨 벡델 등의 주요 작품들을 명쾌하고 날카롭게 독해해내며, 글로리아 스타이넘, 앤드리아 드워킨, 이브 코소프스키 세지윅, 주디스 버틀러 같은 활동가 및 이론가들을 경유해 문학과 정치가 중첩된 페미니즘의 지형을 살핀다. 그렇게 1950년 이후 부상했던 여성운동의 세계를 오늘날의 눈으로 명료하게 그려내면서, 여성들이 싸웠던 미소지니(여성 혐오) 문화가 현재까지 어떻게 확장되어왔는지, 앞으로 어떻게 싸워나가야 하는지 그 비전을 분명하게 보여준다.\u003c\/div\u003e\u003cdiv style=\"text-align: center;\"\u003e\u003cimg src=\"https:\/\/contents.kyobobook.co.kr\/sih\/fit-in\/814x0\/dtl\/illustrate\/073\/i9791164052073.jpg\"\u003e\u003c\/div\u003e","brand":"북하우스 - 샌드라 길버트, 수전 구바","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1889964646705,"sku":"9791164052073","price":34.53,"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82\/9730\/1297\/files\/9791164052073_1.jpg?v=1759287924"},{"product_id":"9791198253897","title":"결혼 해방일지 (소송기간 2년 1개월, 마침내 이혼을 ‘허락’ 받았다)","description":"\u003cdiv class=\"info_text fw_bold\"\u003e당신의 삶도 행복하기를, 상처받고 다치는 사람이 없기를\u003c\/div\u003e\n            \n            \n            \u003cdiv class=\"info_text\"\u003e소송기간 2년 1개월, 기나긴 투쟁 끝에 삶과 행복을 되찾은 작가의 경험담을 한 권으로 묶었다. 이혼, 특히 소송이혼 시 어떤 과정과 절차를 거치는지, 그 과정에서 겪게 되는 심경의 변화와 작가의 생각을 상세히 기록했다.\u003cbr\u003e이혼이라는 미지의 세계로 들어서기 전, 마음의 준비 같은 걸 할 수 있다면 조금 덜 당황하거나 조금 더 당당해질 수 있을 것이기에, 이혼을 고민 중이거나 어떤 방법으로 이혼이 진행되는지 궁금한 독자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u003cbr\u003e강조하고 싶은 건, 이 책은 이혼을 부추기거나 권장하는 도서가 아니라는 점. 작가 역시 “이혼, 특히 소송이혼은 남에게 ‘절대’ 권할 수 없는 과정”이라고 힘주어 말한다. 그럼에도 ‘이혼’을 상상하는 독자가 있다면 이 책을 통해 용기를 다져보기를. 그리고 마침내 당신의 삶도 행복해지기를.\u003c\/div\u003e\u003cdiv style=\"text-align: center;\"\u003e\u003cimg src=\"https:\/\/contents.kyobobook.co.kr\/sih\/fit-in\/814x0\/dtl\/illustrate\/897\/i9791198253897.jpg\"\u003e\u003c\/div\u003e","brand":"이르비치 - 이림","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1885862486321,"sku":"9791198253897","price":17.5,"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82\/9730\/1297\/files\/9791198253897_1.jpg?v=1759183252"},{"product_id":"9788972971146","title":"벨 훅스 같이 읽기 (벨 훅스의 지적 여정을 소개하는 일곱 편의 독서 기록)","description":"\u003cdiv class=\"info_text fw_bold\"\u003e“우리의 위대한 작가, 사회운동가, 선구자”\u003cbr\u003e벨 훅스의 세계를 소개하는 단 한 권의 안내서\u003cbr\u003e지금 여기의 삶에서 생생하게 존재하는 벨 훅스를 만나다\u003c\/div\u003e\n            \n            \n            \u003cdiv class=\"info_text\"\u003e미국의 저명한 흑인 페미니스트 사상가이자 사회운동가, 벨 훅스. 2021년 12월 그가 작고했을 때 미국의 부통령 카멀라 해리스는 그를 “우리의 위대한 작가, 사회운동가, 선구자”라고 칭하며 애도를 표했다. 국내 독자들은 벨 훅스를 페미니즘 입문서 《모두를 위한 페미니즘》으로 기억하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그러나 그를 단지 ‘페미니즘 입문서 작가’로만 알고 지나치기엔 아쉬움이 많다. 40여 권에 달하는 그의 저서 목록을 보면 그가 성차별이나 인종차별뿐 아니라 계급차별, 상호교차성, 남성성, 평화, 사랑, 교육, 예술, 공동체, 영성 등 수많은 주제를 깊이 있게 탐구했음을 알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그런 벨 훅스의 사유 세계 전반을 폭넓게 탐험해 보려는 독자를 위한 안내서다. 《모두를 위한 페미니즘》, 《올 어바웃 러브》, 《난 여자가 아닙니까?》 등 국내외에서 출간된 벨 훅스의 대표 저작 일곱 권을 통해 그가 천착한 주요 주제인 성과 인종의 교차, 계급, 사랑, 교육, 언어와 권력, 페미니스트 연대, 공동체를 두루 살핀다.\u003cbr\u003e‘벨 훅스 독서 모임’을 진행한 이 책의 저자들은 우리에게 벨 훅스의 책을 함께 읽으며 고민하고 실천한 결과물을 들려준다. 한 명의 저자가 한 권의 책을 맡아 쓴 글 한 편에는 먼저 저자가 자신의 언어로 벨 훅스의 책을 설명하는 소개 글이 나온다. 벨 훅스 책의 집필 맥락과 의의, 핵심 메시지, 특징, 저자가 이 책을 좋아하는 이유 등 풍부하고 충실하면서도 뚜렷한 주관이 담긴 해설을 실었다. 그다음으로는 벨 훅스의 책과 깊게 얽힌 저자가 그의 메시지를 적용해 자신의 삶을 살아 내고자 한 분투를 기록했다. 일면 이상주의적이라 현실과는 맞지 않다는 비판을 듣는 벨 훅스의 논의는 그것을 ‘지금 여기’에서 실현해 보려는 저자들의 노력으로 우리의 일상과 맞닿는다. 이렇게 만나게 된 벨 훅스는 더 이상 납작하거나 입바른 문장으로만 존재하는 인물이 아니다. 우리의 삶과 연결되어 고민을 함께하고 우리를 변화시키는 입체적이고 생생한 멘토로서의 벨 훅스를 만나 보자.\u003c\/div\u003e\u003cdiv style=\"text-align: center;\"\u003e\u003cimg src=\"https:\/\/contents.kyobobook.co.kr\/sih\/fit-in\/814x0\/dtl\/illustrate\/146\/i9788972971146.jpg\"\u003e\u003c\/div\u003e","brand":"동녘 - 김동진, 김미소, 김은지, 레일라, 오혜민, 장재영, 조은","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1892763590961,"sku":"9788972971146","price":16.0,"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82\/9730\/1297\/files\/9788972971146_1_6b35bbd2-d08c-401d-aecd-78271cdff73d.jpg?v=1759350833"},{"product_id":"9791189623210","title":"흠결 없는 파편들의 사회 (한국 2060 여성들의 일 경험과 모험)","description":"\u003cdiv class=\"info_text fw_bold\"\u003e페미니스트 문화인류학자가 조감한\u003cbr\u003e동시대 일하는 여성들의 감정과 생태\u003c\/div\u003e\n            \n            \n            \u003cdiv class=\"info_text\"\u003e세대를 불문하고, 현대 한국 여성들은 구조적 곤경에 처해 있다. 갈수록 미래가 불투명해지는 세계에서 우리 각자는 어떤 심리와 욕구를 오가며 일하고 있을까? 여성들은 언제 침묵하고, 언제 이야기할까? 젊은 여성들은 왜 보수화되었을까? 젊은 남성들은 왜 여성들을 증오하기 시작했을까? 여성들은 직장의 선후배를 보며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 평등을 바라지만 일할수록 혼자만의 분투 속에 파편이 되는 여성들에게 페미니즘은 자원이 될 수 있을까? \u003cbr\u003e저자는 오랫동안 다양한 세대 여성과 남성의 일 경험을 듣고 동시대 일터가 나아질 수 있는지 질문했다. 그리고 각 세대 여성들이 각자의 싸움을 떠안고 파편화되는 대신 어떤 변화를 만들 수 있을지 골몰했다. 이 책은 페미니스트 문화인류학자가 여성과 일터에 관해 오랜 시간 묻고 탐구해 그려낸 동시대의 지도다. 이 지도는 현대의 일터에서 여성들이 처한 구조적 조건과 감정 상태, 서로의 위치를 알려준다. 각자의 일터에서 겪는 위태로움이 우리를 침묵시킬 때, 이 지도를 함께 펼쳐본다면 침묵은 깨지고 수많은 이야기가 시작될 것이다. 지도는 현재와 다른 미래를 가리키고 있다.\u003c\/div\u003e\u003cdiv style=\"text-align: center;\"\u003e\u003cimg src=\"https:\/\/contents.kyobobook.co.kr\/sih\/fit-in\/814x0\/dtl\/illustrate\/210\/i9791189623210.jpg\"\u003e\u003c\/div\u003e","brand":"봄알람 - 김현미","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1946449142065,"sku":"9791189623210","price":18.0,"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82\/9730\/1297\/files\/9791189623210_1.jpg?v=1760764008"},{"product_id":"9791193401071","title":"온 세상이 우리를 공주 취급해 (은근한 차별에 맞서는 생각하는 여자들의 속 시원한 반격)","description":"\u003cdiv class=\"info_text fw_bold\"\u003e“또 울어? 울지 말고 똑바로 얘기해”\u003cbr\u003e일상, 미디어, 온라인에 넘쳐나는 여성혐오에 맞선\u003cbr\u003e60만 글로벌 인플루언서의 속 시원한 반격\u003c\/div\u003e\n            \n            \n            \u003cdiv class=\"info_text\"\u003e『온 세상이 우리를 공주 취급해』는 독일 페미니즘의 트렌드와 담론을 이끄는 60만 글로벌 인플루언서 타라-루이제 비트베어가 여성혐오에 통쾌한 한 방을 날리는 책이다. 지금껏 성차별 발언을 논리적으로 반박하거나 피해 여성의 슬픔을 나누는 페미니즘서가 익숙했다면, 이제부터 1990년생 페미니스트 타라의 호쾌함에 풍덩 빠져볼 차례다. 혐오 발언을 우스갯소리로 넘어가려는 여성혐오자의 급소를 때리는 위트 넘치는 일격에 웃음이 터지고, 얹혔던 속이 후련해질 것이다.\u003cbr\u003e여성을 ‘공주님’이라 일컫는 일이 빈번하지만, 어찌 된 일인지 대접은 요원하고 취급만 당하는 게 대부분이다. 그럴 때 여성의 목소리를 더욱 작게 만드는 것은 ‘나한테 이유가 있는 것은 아닐까?’ 하고 생각하게 만드는 내면화된 여성혐오다. 이 책은 대중문화에 깃든 ‘남성의 시선’부터 여성을 타깃으로 하는 여성혐오 범죄까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막론하고 우리 주변에 퍼져 있는 가부장적 사고를 지적하고 차별과 편견에 대한 인지감각을 일깨운다. 또한 시종일관 유쾌한 태도로 유구한 여성혐오의 역사를 조목조목 짚어내고 여성의 생존마저 위협하는 불균형한 세상을 예리하게 비판한다.\u003cbr\u003e분노로 응수하는 대신 여성들의 손에 삐딱한 유머를 무기로 쥐여주는 『온 세상이 우리를 공주 취급해』는 “역사 속에서 여성스럽다고 지칭되는 모든 것이 어떻게 평가절하되었는지 보여준다”, “재미있지만 고통스러운 책”이라는 각종 매체의 호평을 받으며 출간 직후 독일 아마존과 대표 시사 주간지 『슈피겔』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일상에 넘쳐나는 은근한 차별이 피로했다면 이제 당신이 이 책을 만날 차례다. 여자라면 저절로 끄덕여지는 경험담과 유머로 되받아치는 무용담을 깔깔거리며 읽다 보면, 차별의 틈바구니를 비집고 들어가 세상에 태클 한번 걸어볼 용기가 생길 것이다.\u003c\/div\u003e\u003cdiv style=\"text-align: center;\"\u003e\u003cimg src=\"https:\/\/contents.kyobobook.co.kr\/sih\/fit-in\/814x0\/dtl\/illustrate\/071\/i9791193401071.jpg\"\u003e\u003c\/div\u003e","brand":"프런트페이지 - 타라-루이제 비트베어","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1910779044145,"sku":"9791193401071","price":16.8,"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82\/9730\/1297\/files\/9791193401071_1_db27bcde-6d43-4f39-aa40-dd8dcab041bd.jpg?v=1759926392"},{"product_id":"9791192988429","title":"군대에 대해 말하지 않는 것들 (남성성, 젠더, 퀴어, 동물, AI)","description":"\u003cdiv class=\"info_text fw_bold\"\u003e성역이자 금기였던 ‘군대’에 대한 도전적 질문들!\u003cbr\u003e\u003cbr\u003e군대는 어떻게 작동하고, 사회에서 무엇을 할까\u003cbr\u003e군대를 ‘퀴어하게’ 말한다는 것 -\u003c\/div\u003e\n            \n            \n            \u003cdiv class=\"info_text\"\u003e‘군대’를 페미니즘+평화+생태의 눈으로 조망하는 최초의 책!\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r\u003e군대는 우리에게 너무나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제도다. 한국인이라면 성인 남성이 군대에 가는 ‘남성의 생애 경로’를 거의 의심하지 않는다. 하지만 과연 그러한가? 이 책은 그동안 공론화되지 못한 성역이자 절대 권위였던 ‘군대\/징병제’에 대한 우리의 고정관념을 부수고, 그것을 다시금 낯설게 사유하게 만든다. 군대\/징병제가 우리 사회에서 어떻게 작동하는가를 다각적인 관점에서 보여주면서, 그것이 또 우리의 삶과 사회를 어떻게 구성하고 어떤 규범으로 이끌어가고 있는지를 비판적으로 고찰한다.\u003cbr\u003e\u003cbr\u003e물론 군대에는 사람만 있는 것도 아니다. 인간과 동물(군수품으로 취급되는 군견 등), 무기와 사물, 군사기술과 기지 등이 서로 연결되어 작동한다. 그러나 이제껏 우리는 이들의 존재를 하나하나 세밀하게 짚지 못했다. 이 책은 군대를 페미니즘 관점으로 들여다보되, 젠더+퀴어+비인간(동물\/인공지능)의 교차적 접근을 통해 살핀다. K-팝 아이돌을 비롯해 입대한 남성 연예인들을 광범위하게 동원하는 국방 엔터테인먼트의 메커니즘, TV 프로그램 〈강철부대〉로 대변되는 ‘(군사화된)남성성’의 신화, “여자도 군대 가라”는 말과 ‘여성징병제’의 함의, ‘군형법 추행죄’와 ‘병역거부’ 논란 등 최근의 핫한 이슈들을 아우른다. \u003cbr\u003e\u003cbr\u003e이 책의 저자들은 여성학, 사회학, 국문학, 역사학, 정치학, 평화교육학 등 자신의 전공 분야에서만이 아니라, 개별 학문 분야를 가로지르며 군대와 징병제, 군사주의, 전쟁과 군사 활동에 관해 연구하고 글을 써왔다. 그리고 젠더, 섹슈얼리티, 인종의 정치학이라는 관점으로 접근하면서 말 그대로 군대와 사회에서 ‘말하지 않는’ 것들을 포착하고 드러내는 작업을 해왔다. 이렇듯 저자들의 오랜 헌신과 기여가 이 책을 탄생시켰다. 아무쪼록 이 책이 군대에 대한 사회적 논의를 확장하고 섬세한 공론을 만들면서 여러 교육 현장에서 다양하게 활용되기를 희망한다.\u003c\/div\u003e","brand":"서해문집 - 김엘리, 백승덕, 심아정, 장박가람, 조서연, 추지현, 허윤","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1893822652721,"sku":"9791192988429","price":22.0,"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82\/9730\/1297\/files\/9791192988429_1_cf0e9bc2-09ef-4b83-8065-082cfe215507.jpg?v=1759381367"},{"product_id":"9791172130268","title":"나, 블루칼라 여자 (힘 좀 쓰는 언니들의 남초 직군 생존기)","description":"\u003cdiv class=\"info_text fw_bold\"\u003e“화물차 기사·형틀 목수·용접사·철도차량정비원·먹매김 노동자·\u003cbr\u003e건설현장 자재정리 반장·주택 수리 기사·\u003cbr\u003e자동차 시트 제조 공장 노동자·레미콘 기사·빌더 목수”\u003c\/div\u003e\n            \n            \n            \u003cdiv class=\"info_text\"\u003e소매 걷어붙이고 근력 다져가며 ‘험한 일’ 하는\u003cbr\u003e자부심으로 살아온 여성 10인 인터뷰집\u003cbr\u003e\u003cbr\u003e여기, 책상에 앉아 키보드를 두드리거나 서비스직에서 일하는 대신 ‘노가다’라 불리는 현장에 뛰어든 여성들이 있다. 《나, 블루칼라 여자》는 화물차 기사·용접공·목수·철도차량정비원·주택 수리 기사 등 남성들만 가능할 것 같았던 직군에서 온갖 차별을 겪으면서도, ‘험한 일’ 해내는 자부심으로 살아온 멋진 언니들의 삶과 사연을 들여다본다.\u003cbr\u003e〈프레시안〉 사회부 기자인 저자는 지난해 전국 각지를 돌아다니며 블루칼라 여성 노동자 10인을 만났다. 35도를 육박하는 폭염 아래 아파트 건설현장에 포대를 깔고 앉아 이야기를 들으며 온몸이 땀으로 젖기도 했고, 분진이 휘날리고 중장비 소음으로 시끄러운 현장에서 서로에게 고함치듯 질문과 답변을 주고받기도 했다. 담배 냄새가 가득한 현장 사무실에서 기침을 하며 인터뷰하기도 했고, 레미콘차 기사와 좁은 골목과 비포장도로를 달리며 레미콘 운반 ‘두 탕’을 함께한 적도 있었다.\u003cbr\u003e이처럼 《나, 블루칼라 여자》는 여성 10인의 인터뷰를 토대로 지금까지 기록으로 존재하기 어려웠던 다양한 스펙트럼 속 여성 베테랑 노동자들의 삶을 생생하게 들려준다. 인터뷰이와의 현장감 넘치는 대화에 더불어 황지현 작가의 사진들은 이들의 직업과 노동 환경을 더욱 생동감 있게 포착한다. ‘먹매김 노동자’ ‘형틀 목수’ ‘빌더 목수’ 등 생소한 직업군에 관한 이야기를 듣는 것도 책을 읽는 또 다른 즐거움이다.\u003c\/div\u003e\u003cdiv style=\"text-align: center;\"\u003e\u003cimg src=\"https:\/\/contents.kyobobook.co.kr\/sih\/fit-in\/814x0\/dtl\/illustrate\/268\/i9791172130268.jpg\"\u003e\u003c\/div\u003e","brand":"한겨레출판 - 박정연","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1893824028977,"sku":"9791172130268","price":18.0,"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82\/9730\/1297\/files\/9791172130268_1_25ca2228-0296-4027-b920-1aefdc3a8b78.jpg?v=1759381396"}],"url":"https:\/\/gimssine.com\/collections\/%ec%82%ac%ed%9a%8c_%ec%97%ac%ec%84%b1%ed%95%99-1.oembed?page=7","provider":"GIMSSINE","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