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예술\/대중문화_건축\/디자인","description":"","products":[{"product_id":"9791188679171","title":"도시의 만화경 (도시그림, 현실과 동경을 넘나들다)","description":"\u003cdiv class=\"info_text fw_bold\"\u003e세계사에 빛나는 동·서양의 열다섯 도시 이야기, 도시문명의 만화경(萬華鏡)\u003c\/div\u003e\n            \n            \n            \u003cdiv class=\"info_text\"\u003e“빈을 현대적 도시로 탈바꿈시키고 빈미술사박물관을 건립했다는 것이다. 이에 힘입어 빈은 세계적인 대도시의 반열에 오르게 되었다.” \u003cbr\u003e2022년 10월 25일 시작해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는 국립중앙박물관의 ⟨합스부르크 600년, 매혹의 걸작들⟩의 전시 안내문에 소개된 프란츠 요제프 1세 이야기이다. 전시는 5부로 구성되어 있는데 마지막 5부의 주제가 프란츠 1세 시대를 조명하는 ‘걸작을 집대성하다, 빈미술사박물관’이다. 프란츠 요제프 1세의 초상화와 다양한 소장품을 볼 수 있다. 전시는 프란츠 요제프 1세의 업적 가운데 하나로 ‘링슈트라세’를 소개하며 끝을 맺는다. \u003cbr\u003e링슈트라세. 구도심을 둘러싼 반지 모양의 넓은 길. 폭 최대 450미터, 길이 5.2킬로미터에 이른다. 빈은 유럽의 거의 마지막 성곽도시였다. 성 안팎의 교류가 활발해지고 성을 둘러싼 녹지의 방어 기능이 사라지자 빈을 근대도시로 바꾸고 싶어 하던 황제 프란츠 요제프 1세는 반대를 물리치고 성을 허물고 링슈타라세 개발을 선언한다. 빈의 명소로 꼽히는 슈테판 대성당, 호프부르크 궁전, 빈 대학교, 빈 시청사, 국회의사당, 자연사박물관, 미술사박물관, 국립오페라극장 등이 링슈트라세를 따라 자리한다.\u003cbr\u003e《도시의 만화경: 도시그림, 현실과 동경을 넘나들다》는 열한번 째 이야기 “빈: 육백 년 합스부르크 제국의 수도, 그 황금시대를 그리다”에서 19세기 빈을 조감으로 상세하게 묘사한 구스타프 파이트의 ⟨확장된 빈의 파노라마⟩(1873)를 들여다본다. 수십 채의 공공·문화시설과 고급아파트가 줄지어 들어선 세기말 빈의 모습을 속속들이 볼 수 있다.  \u003cbr\u003e\u003cbr\u003e황제포럼의 조감도를 보시라. 중심에 호프부르크 궁이 자리하고, 그 전면에 500미터 길이로 뻗어나가는 광장이 조성된다. 장쾌한 구성이다. 궁전의 전면에는 황제관저와 영빈관이 마주 보고, 링슈트라세를 건너면 (오늘날의) 미술사 박물관과 자연사 박물관이 마주본다. 젬퍼가 베르사유 궁전을 압도하겠다면서 만들어낸 구상이다. 건물의 양식은 네오바로크로 정했다.\u003cbr\u003e_407쪽에서\u003c\/div\u003e","brand":"집 - 손세관","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1978097918257,"sku":"9791188679171","price":33.68,"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82\/9730\/1297\/files\/9791188679171_1.jpg?v=1761648885"},{"product_id":"9791168230217","title":"저공비행 : 또 다른 디자인 풍경 (양장)","description":"\u003cdiv class=\"info_text\"\u003e하라 켄야는 “디자인이란 가치를 만들어가는 일이다.”고 말한다. 그의 디자인을 향한 끊임없는 탐구와 도전은 ‘디자인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만들었는지도 모른다. 그의 스테디셀러 『디자인의 디자인』은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한 시작이었다. ‘디자인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 다음에는 늘 ‘디자인의 본질이 무엇인가?’라는 질문이 뒤따랐다. 하라 켄야는 잠재된 가능성과 미래의 행로를 구체적으로 드러내기 위해, 그리고 많은 사람과 공유할 수 있는 비전을 명쾌하게 그려내기 위해 디자인의 본질을 찾아가는 여정을 『내일의 디자인』에 그려갔다.\u003cbr\u003e기술과 트렌드의 빠른 변화에 맞춰 디자인의 가치 또한 변화해가는 시대다. 이 시대를 향해 하라 켄야는 또 하나의 질문을 던졌다. ‘풍토와 문화의 가치화를 위한 디자이너의 역할은 무엇인가?’ 그리고 이 질문은 ‘디자인의 가치란 무엇인가?‘로 이어진다. 하라 켄야는 로컬과 투어리즘, 호텔과 주거 환경이라는 새로운 도전 앞에 서 있는 자신의 역할을 깨달았다. 그렇게 『저공비행: 또 다른 디자인 풍경』이 시작되었다.\u003cbr\u003e『디자인의 디자인』이 디자인을 논한 지론서였다면, 『내일의 디자인』은 미래를 구상하는 활동 지침이었다. 그 뒤를 잇는 『저공비행: 또 다른 디자인 풍경』은 풍토와 자원을 미래 자원으로 삼는 새로운 산업과 그 가능성을 형태로 만들기 위해 새로운 도전 앞에 선 하라 켄야의 포부다.\u003c\/div\u003e\u003cdiv class=\"title_wrap title_size_md\"\u003e\n        \u003ch2 class=\"title_heading\"\u003e북 트레일러\u003cspan class=\"hidden\"\u003e: 도서와 관련된 영상 보기\u003c\/span\u003e\n\u003c\/h2\u003e\n    \u003c\/div\u003e\n\u003cdiv class=\"video_wrap\" id=\"detail_video1\"\u003e\u003c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ncV7zijVnmk?enablejsapi=1\" title=\"하라 켄야 『저공비행』 | 한국 독자에게 보내는 인사말\"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allowfullscreen=\"\" id=\"youtube-video1\"\u003e\u003c\/iframe\u003e\u003c\/div\u003e\u003cul class=\"bul_list\"\u003e\n\u003cli class=\"bul_item_dot font_size_xxs\"\u003e출판사의 사정에 따라 서비스가 변경 또는 중지될 수 있습니다.\u003c\/li\u003e\n\u003cli class=\"bul_item_dot font_size_xxs\"\u003eWindow7의 경우 사운드 연결이 없을 시, 동영상 재생에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어폰, 스피커 등이 연결되어 있는지 확인 하시고 재생하시기 바랍니다.\u003c\/li\u003e\n\u003c\/ul\u003e\u003cdiv style=\"text-align: center;\"\u003e\u003cimg src=\"https:\/\/contents.kyobobook.co.kr\/sih\/fit-in\/814x0\/dtl\/illustrate\/217\/i9791168230217.jpg\"\u003e\u003c\/div\u003e","brand":"안그라픽스 - 하라 켄야","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4040548704561,"sku":"9791168230217","price":25.0,"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82\/9730\/1297\/files\/9791168230217_1.jpg?v=1777373258"},{"product_id":"9791155352809","title":"이렇게까지 아름다운, 아이들을 위한 세계의 공간","description":"\u003cdiv class=\"info_text fw_bold\"\u003e826 내셔널이 지은 유쾌한 공간\u003c\/div\u003e\n            \n            \n            \u003cdiv class=\"info_text\"\u003e826 내셔널은 대담한 아이디어와 재치 있는 테마를 바탕으로 아이들을 위한 아름다운 공간을 만드는 비영리 단체이다. 그들은 모든 어린이와 청소년은 창의적이고 멋진 환경에서 자신만의 글을 써 내려갈 수 있어야 한다는 신념하에 유쾌한 글쓰기 센터를 설립하는 데 힘쓰고 있다. 여러 비영리 단체가 이러한 826 내셔널의 활동에 영향을 받아, 전 세계 곳곳에 새로운 형태의 글쓰기 센터를 선보이는 일에 동참하고 있다. 이 공간들은 아이들을 견디기 위해 만들어진 여타의 평범한 글쓰기 센터나 도서관과는 달리 진심을 다해 아이들을 환대하기 위해 만들어졌다는 점에서 더욱 특별하다. 자유로우면서도 안락한 분위기는 아이들의 상상력을 불러일으키고 그들이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준다. 더 나아가 아이들은 감각적인 장소에 깃든 어른들의 애정과 존중을 고스란히 느끼고, 꿈을 키워 나갈 용기를 얻는다. \u003cbr\u003e『이렇게까지 아름다운, 아이들을 위한 세계의 공간』에 소개된 에너지 넘치고 사려 깊은 공간과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이제껏 떠올리지 못한 방식으로 아이들의 공간에 대해 생각하게 될 것이다. 이는 아이들의 공간을 준비하는 이들뿐만 아니라 건축 및 인테리어 디자인에 대한 영감을 얻고자 하는 이들에게도 신선하고 흥미로운 인사이트를 선사한다.\u003c\/div\u003e","brand":"미메시스 - 국제 청소년 글쓰기 센터 연맹","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1975820214577,"sku":"9791155352809","price":35.0,"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82\/9730\/1297\/files\/9791155352809_1.jpg?v=1761602063"},{"product_id":"9788958722113","title":"건축, 300년 (영감은 어디서 싹트고 도시에 어떻게 스며들었나)","description":"\u003cdiv class=\"info_text fw_bold\"\u003e로스 하우스부터 IFC 서울까지\u003cbr\u003e도시의 풍경을 바꾼\u003cbr\u003e건축가들의 아이디어를 추적하다!\u003c\/div\u003e\n            \n            \n            \u003cdiv class=\"info_text\"\u003e날카롭게 깎인 직육면체와 구름을 닮은 곡면… 불과 십수 년 전에는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낯선 형태들을 도시 곳곳에서 마주한다. ‘IFC 서울’, ‘DDP’, ‘부산 영화의 전당’ 등, 형태에 대한 설명조차 힘든 건축물들이 어느새 우리 곁의 친숙한 풍경으로 자리잡았다. 이들은 어떻게 일상 공간으로 스며들었을까? 설계자 자하 하디드와 쿱 힘멜블라우는 어디서 영감을 얻은 걸까? 우리는 왜 이런 건축물에서 낯섦과 유희를 동시에 느끼는 걸까?\u003cbr\u003e\u003cbr\u003e저자는 그 답을 찾아 3세기에 걸친 동서고금을 넘나든다. 건축물을 중심으로 현대 건축의 과거를 추적하고 미래를 전망한다. ‘빈의 맨홀’이라 평가받았지만 모더니즘 건축의 시초가 된 로스 하우스, 흡사 기계와 같은 외관을 지닌 퐁피두 센터까지 건축가들이 왜 그런 건축을 할 수밖에 없었는지 당대 사회적 맥락과 연결해 설명한다. 거기에 지금까지 그다지 관심 있게 다뤄지지 않았던 한국의 건축물, 이를테면 파주의 탄탄스토리하우스, 전주시청사, 국립민속박물관, 종로 주얼리 비즈니스 센터, 청담동의 카페들 등이 세계 건축의 흐름 속에서 새롭게 조명된다. \u003cbr\u003e\u003cbr\u003e저자가 강조하는 건축 외의 ‘주변’, 곧 건축의 사회적 맥락을 살펴보노라면 끝없이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현대인의 사고방식과 그 근원에까지 다다른다. 저자는 현대 건축에 가장 크게 영향을 끼친 요소를 ‘부의 집중’ 현상으로 본다. ‘부’가 집중될 때 건축의 장식적 요소가 늘고, 반대로 ‘부의 집중’이 약해질 때 장식적 요소가 줄어든다는 것이다. 피터 아이젠만의 직육면체 삐뚤빼뚤 쌓기, 쿱 힘멜블라우의 찌그러진 직육면체, 그리고 프랭크 게리의 곡면에도 예외는 없다.\u003cbr\u003e\u003cbr\u003e그 추세를 현재에 적용해 보면 어떨까. 세계 도처에서 ‘부의 집중’ 현상이 심화하는 가운데 이전과는 다른 형태로 ‘부’를 뽐내는 독특한 현상이 포착된다. 저자에 따르면 ‘장식이지만 장식 아닌 척하는’ 건축이 도시에 자리하고 있다. 결국, ‘부의 집중’이 강화되는 시대적 흐름과 디지털 기술의 만남이 지금의 도시를 만드는 것이다. \u003cbr\u003e\u003cbr\u003e이 책은 우리에게 건축의 미래를 묻게 한다. ‘부의 집중’은 어디까지 진행되며, 우리 도시에서 어떤 모습으로 나타날까? 건축가의 영감은 어디서 싹텄고 어떻게 도시에 스며들었을까? 저자와 함께 시간여행을 떠나보자. 그 여정이 끝나면 미래 건축이 손짓할 것이다. 그리고 도시에 대한 사유의 폭이 한층 넓어질 것이다.\u003c\/div\u003e\u003cdiv style=\"text-align: center;\"\u003e\u003cimg src=\"https:\/\/contents.kyobobook.co.kr\/sih\/fit-in\/814x0\/dtl\/illustrate\/113\/i9788958722113.jpg\"\u003e\u003c\/div\u003e","brand":"효형출판 - 이상현","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1975624130865,"sku":"9788958722113","price":22.0,"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82\/9730\/1297\/files\/9788958722113_1.jpg?v=1761597594"},{"product_id":"9788970594255","title":"나 건축가 안도 다다오 (양장본 Hardcover)","description":"\u003cdiv class=\"info_text fw_bold\"\u003e빛과 그림자의 철학으로 40년간 건축과 싸워 온 안도 다다오의 희망의 메시지 한줄기 희망의 빛으로 세상을 지어라\u003c\/div\u003e\n            \n            \n            \u003cdiv class=\"info_text\"\u003e건축계의 거장이자 한계에 도전하는 게릴라 건축가의 자서전 『나, 건축가 안도 다다오』. 이 책은 저자가 건축가를 직업으로 택하고 오늘에 이르기까지 40년간의 작업 속에서 생각한 것들을 엮은 것이다. 권투선수출신에서 세계적 건축가가 되기까지의 그의 끝없는 노력과 열정을 만나보자.\u003cbr\u003e\u003cbr\u003e일본의 대표적인 건축가 안도 다다오는 노출 콘크리트 공법을 통해 절제와 단순미로 표상되는 일본의 미의식을 표현해 왔다. 그의 건축은 사람이 사색을 할 수 있고, 미세한 움직임까지도 포착해 낼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데 초점을 맞춘다. 자연과 예술이 만나는 독특한 경험을 선사하는 외딴 섬 나오시마의 공간이나, 호텔과 갤러리를 겸함 리조트 베네세 하우스 등 그의 새로운 도전은 끝이 없다.\u003cbr\u003e \u003cbr\u003e저자의 말은 이 책의 가치를 충분히 표현한 듯하다. ‘이 책은 화려한 성공담이 아니다. 쓰러졌다 일어서기를 거듭해 온 이 무뚝뚝한 나의 자전을 읽고 한국에서 단 한사람이라도 인생에 용기를 가져준다면 좋겠다. 생각의 자유를 잃지 않는 열정을 청춘이라고 한다면 그 청춘이란 인생의 어떤 시기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가짐의 한 방법일 것이다. 나는 여전히 청춘을 살고 있다.’\u003c\/div\u003e","brand":"안그라픽스 - 안도 다다오","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1883591467313,"sku":"9788970594255","price":20.0,"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82\/9730\/1297\/files\/9788970594255_1.jpg?v=1759128549"},{"product_id":"9788958207696","title":"인증샷 바깥의 공간 (어디서나 찍기 바쁜 사람들을 위한 공간 안내서)","description":"\u003cdiv class=\"info_text fw_bold\"\u003e#좋은_공간을_널리_이롭게\u003cbr\u003e인스타그램 10만 팔로워를 이롭게 한 홍익공간 프로젝트!\u003cbr\u003e‘좋아요’와 ‘해시태그’ 너머에 있는 공간의 가치\u003c\/div\u003e\n            \n            \n            \u003cdiv class=\"info_text\"\u003e　눈뜨면 SNS에 ‘핫플’과 ‘힙플’이 쏟아진다. 사람들은 부지런히 ‘좋아요’를 누르고, 같이 갈 사람의 계정을 ‘태그’한다. 이렇게 홍수같이 쏟아지는 공간을 보면서, 살면서 여기만큼은 한 번쯤 가야 하지 않을까 하는 간절함이나 가지 않으면 어쩐지 시류에 뒤처진 것 같은 조급함마저 몰려온다. 그런데 시간 내어 찾아간 곳에서 사람들은 카메라만 들고 있다. ‘인증샷’과 ‘인생샷’을 건지기 위해서.\u003cbr\u003e　이 인증 문화를 비판하는 것이 아니다. 오늘날 우리가 손쉽고 재빠르게 공간에 대한 정보를 접할 수 있게 된 것이 이 SNS 덕분임을 부정할 수 없다. 다만 찍었으면 이제 ‘느껴보자는’ 것이다. 찍고 올리는 행위에 그치지 말고, 방문한 공간을 보다 더 풍부하게 감상하고 경험해보자는 것이다. 이 책 『인증샷 바깥의 공간』과 함께.\u003cbr\u003e　이 책은 10만 명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한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 문형근의 첫 책이다. 한양대학교 에리카 캠퍼스에서 건축학을 전공하고 건축디자이너로 지내는 그는 2016년부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은_공간을_널리_이롭게’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수천 곳의 공간을 소개하고 있다. 난해하고 어려운 건축 언어 대신 모두가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표현으로 7년 가까이 기록해온 공간의 가치를 이 책에 한데 담았다.\u003c\/div\u003e\u003cdiv style=\"text-align: center;\"\u003e\u003cimg src=\"https:\/\/contents.kyobobook.co.kr\/sih\/fit-in\/814x0\/dtl\/illustrate\/696\/i9788958207696.jpg\"\u003e\u003c\/div\u003e","brand":"궁리 - 문형근","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1965034660145,"sku":"9788958207696","price":14.8,"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82\/9730\/1297\/files\/9788958207696_1.jpg?v=1761238743"},{"product_id":"9788958721260","title":"건축 음악처럼 듣고 미술처럼 보다 (인문적 건축이야기)","description":"\u003cdiv class=\"info_text fw_bold\"\u003e인문적으로 사고한 건축!\u003c\/div\u003e\n            \n            \n            \u003cdiv class=\"info_text\"\u003e『건축, 음악처럼 듣고 미술처럼 보다』는 건축가가 건축을 설계하고 지을 때의 관점과 고려 사항 등 구체적인 건축 행위 자체에 관한 지식과 정보를 담고 있다. 지나치게 전문적이고 실무적인 내용을 담기 보다 건축가들은 어떤 관점에서 건축과 건물을 바라보는 것인지, 여기에는 어떤 고려 요소가 있는지를 설명하고 있는 입문서이다. 이 책은 건물이 만들어지는 과정에 따라서 점과 선, 비례, 상자, 공간으로 확장된다. 또한 벽돌과 돌, 콘크리트 등 흔히 쓰이는 건축 재료를 사진과 함께 보여주면서 건물의 느낌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보여준다.\u003c\/div\u003e\u003cdiv class=\"title_wrap title_size_md\"\u003e\n        \u003ch2 class=\"title_heading\"\u003e북 트레일러\u003cspan class=\"hidden\"\u003e: 도서와 관련된 영상 보기\u003c\/span\u003e\n\u003c\/h2\u003e\n    \u003c\/div\u003e\n\u003cdiv class=\"video_wrap\" id=\"detail_video1\"\u003e\u003ciframe width=\"560\" height=\"315\" src=\"\/\/www.youtube.com\/embed\/AR-tInf-rwU?wmode=transparent\u0026amp;enablejsapi=1\" frameborder=\"0\" allowfullscreen=\"\" id=\"youtube-video1\" title=\"140315 TV책을보다 예고 ㅣ KBS방송\"\u003e\u003c\/iframe\u003e\u003c\/div\u003e\u003cul class=\"bul_list\"\u003e\n\u003cli class=\"bul_item_dot font_size_xxs\"\u003e출판사의 사정에 따라 서비스가 변경 또는 중지될 수 있습니다.\u003c\/li\u003e\n\u003cli class=\"bul_item_dot font_size_xxs\"\u003eWindow7의 경우 사운드 연결이 없을 시, 동영상 재생에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어폰, 스피커 등이 연결되어 있는지 확인 하시고 재생하시기 바랍니다.\u003c\/li\u003e\n\u003c\/ul\u003e\u003cdiv style=\"text-align: center;\"\u003e\u003cimg src=\"https:\/\/contents.kyobobook.co.kr\/sih\/fit-in\/814x0\/dtl\/illustrate\/260\/i9788958721260.jpg\"\u003e\u003c\/div\u003e","brand":"효형출판 - 서현","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1973418254641,"sku":"9788958721260","price":18.94,"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82\/9730\/1297\/files\/9788958721260_1.jpg?v=1761529359"},{"product_id":"9791188679133","title":"르코르뷔지에 미워","description":"\u003cdiv class=\"info_text\"\u003e요시다 켄스케는 건축 실무를 하면서 대학에서 학생을 가르쳤으며 건축 교과서, 건축평론 등 다방면에서 책을 출간하고 건축 실무자이자 연구자로서 활발하게 활동했다. 나이 80이 넘은 지금도 여전히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그는 르코르뷔지에의 건축을 르코르뷔지에 건축론에 빗대 미주알 고주알 씹어댄다. 특히 르코르뷔지에의 오만한 자세와 태도에 혀를 내두르며 ‘똥배짱’이라는 말로 표현한다. 또한 건축가, 건축 연구자를 포함한 많은 사람이 맹목적으로 르코르뷔지에를 예찬하는 것에 대해 ‘르코르뷔지에 브랜드를 날조해 자신에게 유리하게 이용하려는 건 아닌지’ 의심의 눈초리를 보낸다.\u003cbr\u003e\u003cbr\u003e《르코르뷔지에 미워》를 쓴 요시다 켄스케는 당시 일본의 분위기를 전하며 르코르뷔지에의 건축과 건축이론이 어떻게 어긋나 있는지 조목조목 이야기한다. 도면을 분석하면 계획 당시부터 옥상정원은 크게 염두하지 않았으며 돌이 매립된 프리캐스트 판이 고정되어 있어 자유로운 입면 역시 실현된 것으로 볼 수 없다는 것이다. 르코르뷔지에의 주요 건축 요소로 일본의 대표 건축물에서 볼 수 있는 필로티 부분은 ‘필로티의 원조는 이것이다’라고 말하기 부끄러울 정도가 되었다고 한다. 르코르뷔지에의 작품집을 보면 달팽이 그림을 그려놓고 무한 성장하는 미술관이라는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있는데 실제 완공된 미술관을 자세하게 들여다보면 ‘만卍’자 모양으로 무한 성장할 수 없는 형태라는 점을 지적한다. 게다가 미술관이 무한 성장한다는 개념 자체가 불가능한 것은 아닌지 의문도 제기한다. 그러면서 국립서양미술관 일대의 상인들이 세계유산에 등재된 것을 환영하는 것을 이해할 수 있겠는데 전문가들조차 무조건 동참한다는 것에 대해서는 일침을 놓는다.\u003c\/div\u003e","brand":"집 - 요시다 켄스케","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1964038119729,"sku":"9791188679133","price":12.24,"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82\/9730\/1297\/files\/9791188679133_1.jpg?v=1761212008"},{"product_id":"9788958079316","title":"공간, 시대를 기억하다 (사회적 아픔 너머 희망의 다크 투어리즘)","description":"\u003cdiv class=\"info_text\"\u003e《건축은 어떻게 아픔을 기억하는가》의 저자, 건축가 김명식의 새 공간 인문 에세이. 이번 책에서는 비극성과 고통의 무게를 다소 덜어내고, 보다 일상 영역에 가까운 기억공간을 선별해 안내한다. 도심에 자리한 서울로7017, 전태일기념관, 오월걸상, 둔촌주공 등은 개발 시대와 민주화 시대 그리고 오늘의 한국 사회를 돌아보게 하고, 안국역, 강우규 동상, 여수 마래 제2터널, 노근리 쌍굴다리 등은 일제강점기 항일 및 그 후 해방 공간의 비극을 상기시킨다. 4·3평화공원의 비설, 4·16생명안전공원, 서소문성지 역사박물관 등에서는 불의에 스러져간 이들에 대한 추모의 방식을 고찰해 본다. 아울러 상실과 기억이란 화두를 은유적·상징적으로 잘 표현한 해외의 공간들을 소개하여, 우리의 추념 공간이 참조해야 할 바도 함께 살핀다.\u003c\/div\u003e\u003cdiv style=\"text-align: center;\"\u003e\u003cimg src=\"https:\/\/contents.kyobobook.co.kr\/sih\/fit-in\/814x0\/dtl\/illustrate\/316\/i9788958079316.jpg\"\u003e\u003c\/div\u003e","brand":"뜨인돌 - 김명식","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1963740487985,"sku":"9788958079316","price":18.0,"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82\/9730\/1297\/files\/9788958079316_1.jpg?v=1761204242"},{"product_id":"9788958722137","title":"공간력 수업 (아날로그 문화에 관한 섬세한 시각)","description":"\u003cdiv class=\"info_text fw_bold\"\u003e사람을 끌어당기는 공간의 힘, ‘공간력’\u003cbr\u003e그 핵심에 다가가는 18가지 스토리\u003cbr\u003e\u003cbr\u003e아날로그 문화와 존중의 의미를 되짚고\u003cbr\u003e품격 있는 디자인과 삶을 제안하다!\u003c\/div\u003e\n            \n            \n            \u003cdiv class=\"info_text\"\u003e인테리어 디자이너이자 외식 브랜드 컨설턴트, 실내 건축가 등 다채로운 이력을 지닌 ‘공간미식가’ 박진배. ‘문화의 용광로’ 뉴욕에서 디자이너들을 가르치는 그가 공간이 지닌 힘을 이야기한다. 그리고 그 힘을 어떻게 디자인하고 즐길 수 있는지를 일러 준다. 디자인, 건축, 영화, 공연 등에서 체득한 풍부한 지식과 교양을 바탕으로 써 내려간 에세이인 이 책에는 18가지 스토리가 담겨 있다. 이야기들은 저자가 세계 곳곳의 의미 있는 공간을 탐구하고 거기서 얻은 경험과 콘텐츠를 수집, 정리해 쓴 것이다. 공간을 찬찬히 관찰하고 슬며시 찾아오는 것들을 내면화하여 얻은 생각들이다. \u003cbr\u003e\u003cbr\u003e사람들이 모여드는 장소에는 이유가 있다. 그것이 공간이 지닌 힘, ‘공간력’이다. 공간의 본질에는 사람, 즉 공간미를 창출한 디자이너와 찾아드는 사용자가 자리한다. 여기에 문화 예술의 층위가 쌓이고 디자인이 더해지면 사람들을 끌어당기는 힘이 생긴다. 저자는 ‘공간력’의 핵심은 아날로그적 가치, 이를테면 타인에 대한 존중과 여유로운 마음가짐이라고 말한다. 한마디로 예의범절과 에티켓을 우선 꼽는다.\u003cbr\u003e\u003cbr\u003e레슨1 ‘공간을 탐미하는 법’은 말 그대로 공간을 바라보는 시각을 길러 준다. 뒷골목을 음미하는 산책법 ‘플라뇌르’, 마을의 은유를 담은 호텔 속 공간들, 20세기 초 금주령 시대에 탄생한 ‘스피크이지’ 바 등이 지닌 의미를 풀어낸다. 레슨2 ‘품격 있는 디자인을 위하여’에서는 예술적 영감이 깃든 공간들에 관해 이야기한다. 무심히 버려지는 틈새 시간을 살려 줄 엘리베이터 내부 디자인, 아날로그 경험이 돋보이는 상업공간, 화물용 엘리베이터를 미술관으로 만든 ‘뮤우지우우움’의 사례 등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스며든 공간이 등장한다.\u003cbr\u003e\u003cbr\u003e이 책의 핵심은 바로 레슨3이라 할 수 있다. ‘존중할 때 얻는 것들’이라는 주제를 담고 있는 이 장은 특정 사례를 콕 집지 않는다. 종이책이 지닌 가치, 빈티지의 아름다움, 패션 에티켓, 공연 문화를 존중하는 도시 등의 이야기를 통해 문명과 함께 켜켜이 쌓여 온 아날로그 문화에 관해 친절히 풀어낸다. 여기서 저자는 문화 예술적 가치를 써 내려간 사람을 존중할 때 비로소 공간의 의미를 깨닫게 되고 더 높은 심미안을 지니게 된다고 말한다.\u003cbr\u003e\u003cbr\u003e세 번에 걸친 레슨은 디지털 홍수에 떠밀려 우리가 잃어버린 가치는 무엇이고 돌아봐야 할 감성과 아날로그적 심성이 무엇인지 심도 있게 제시한다. 아울러 공간을 고민하는 모든 이에게 깊은 통찰을 선사한다. 더 나아가 공간을 탐미하는 법과, 품격 있는 디자인이란 무엇인지, 타인과 공간을 대하는 에티켓과 배려심에 대해 끊임없이 이야기한다. \u003cbr\u003e\u003cbr\u003e결국, 18가지 스토리는 각기 다른 주제를 다루지만, 공통적으로 태도와 에티켓에 관한 은유를 담고 있다. 이 책은 독자들의 ‘오늘의 삶’을 풍요롭게 해 주는 길잡이다. 저자는 말한다. 가치 있고 풍성한 삶의 핵심은 흔히 말하는 라이프스타일(Lifestyle)이 아니라, 사려 깊은 행동과 격조 있는 태도 즉 ‘스타일 인 라이프(Style in Life)’라고.\u003c\/div\u003e\u003cdiv style=\"text-align: center;\"\u003e\u003cimg src=\"https:\/\/contents.kyobobook.co.kr\/sih\/fit-in\/814x0\/dtl\/illustrate\/137\/i9788958722137.jpg\"\u003e\u003c\/div\u003e","brand":"효형출판 - 박진배","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1884067520817,"sku":"9788958722137","price":18.0,"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82\/9730\/1297\/files\/9788958722137_1.jpg?v=1759140495"},{"product_id":"9791186921821","title":"아빠, 디자인이 뭐예요","description":"\u003cdiv class=\"info_text fw_bold\"\u003e디자인의 역사와 개념을 글과 만화로 소개한 재미난 책\u003c\/div\u003e\n            \n            \n            \u003cdiv class=\"info_text\"\u003e아침에 일어나 밤에 잠들 때까지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이 디자인이다. 옷과 신발, 집과 거리, 사무용품과 전자기기, 심지어 음식과 음료까지 어느 하나 디자인되지 않은 것이 없다. 디자인은 단지 겉모습만 아니라 사회와 제도, 생산과 소비, 환경과 자연에까지 깊숙이 관여하는 인간의 의식이자 계획이다. 하지만 서점에서 이런 문제를 알기 쉽게 다룬 책을 찾아보기 어렵다. 여기 두 명의 전문가가 가장 기본적인 여덟 가지 주제를 통해  디자인의 역사와 개념의 변화를 살펴봤다. 글과 만화가 어우러져 아주 재미있지만, 내용이 깊어 디자인에 관심 있는 일반인뿐 아니라 전문가에게도 매우 유용한 책이다.\u003c\/div\u003e\u003cdiv style=\"text-align: center;\"\u003e\u003cimg src=\"https:\/\/contents.kyobobook.co.kr\/sih\/fit-in\/814x0\/dtl\/illustrate\/821\/i9791186921821.jpg\"\u003e\u003c\/div\u003e","brand":"이숲 - 윤여경,이봉섭","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1889228906801,"sku":"9791186921821","price":15.0,"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82\/9730\/1297\/files\/9791186921821_1.jpg?v=1759259925"},{"product_id":"9791189534394","title":"건축과 기후윤리","description":"\u003cdiv class=\"info_text\"\u003e우리 시대의 건축과 도시를 폭넓은 시야로 살펴온 서울대 건축학과 백진 교수의 저서 『건축과 기후윤리』의 한글판이 나왔다. 점점 심각해지는 환경문제로 고심하던 저자는, 일본의 철학자 와츠지 테츠로의 ‘풍토론’에서 영감을 받아 기후 현상에 함축된 윤리적 측면을 조명한다. 아울러 이를 창작의 영역에서 실천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한다. 기후에 대한 지식은 쌓여가지만 왜 정작 ‘기후’와 삶의 내밀한 연관성은 점점 더 사라지는 느낌이 드는 것일까? 데이터로 접근하는 사이 놓쳐버리는 기후의 진상은 무엇이며, ‘너와 나’의 이분법을 넘어서 공동체적 연대를 이루는 과정에서 기후의 윤리적 역할은 왜 중요한 것일까? 이것이 이 책이 던지는 질문이다. 저자는 그동안 자연과학에만 의존하여 지속가능성을 논하던 우리의 태도를 버리고, 사회문화적 차원에서 지구 환경 전체를 바라볼 것을 촉구한다. 건축과 도시는 물론이고, 공동체의 윤리적 면모가 갈수록 소진되어가는 우리 사회에서 홀로 외치는 저자의 목소리가 큰 울림으로 되돌아오길 기대한다.\u003c\/div\u003e","brand":"이유출판 - 백진","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1963361952049,"sku":"9791189534394","price":21.0,"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82\/9730\/1297\/files\/9791189534394_1.jpg?v=1761190379"},{"product_id":"9791192265735","title":"로마네스크 성당, 빛이 머무는 곳","description":"\u003cdiv class=\"info_text fw_bold\"\u003e중세 유럽인이 꿈꾸었던 지극한 숭고, \u003cbr\u003e고요와 신비가 감도는 신의 거처!\u003c\/div\u003e\n            \n            \n            \u003cdiv class=\"info_text\"\u003e로마네스크(Romanesque)는 로마풍의 건축양식을 말하며, 10세기에서 12세기 사이에 건축된 서유럽의 성당들이 대부분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지어졌다. 고대 로마 제국의 공공건물을 발전시킨 바실리카 양식과 중세 고딕 양식 사이의 건축양식이라고 할 수 있다.\u003cbr\u003e저자는 현재 천주교 의정부교구의 사제이다. 신학대학에 들어가기 전 서울대학교에서 건축을 전공하고 국내외 건축현장에서 활동했던 독특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건축을 공부한 가톨릭 사제로서 유럽의 대성당들과 수도원 성당들에 관심을 기울이는 건 당연해 보인다.\u003cbr\u003e저자는 지난 3년여 동안 의정부교구 주보에 ‘성당이야기’를 연재해왔다. 이 책은 연재물 가운데 로마네스크 부분을 책의 형식에 맞게 재정리한 것으로, 성당의 형성 과정과 건축 구조를 둘러싼 배경과 더불어 스물세 곳의 대표적 로마네스크 성당의 구석구석을 조명하며 살피고 있다. \u003cbr\u003e중세 유럽의 성당들은 당대의 역사적 배경과 문화적 맥락, 그리스도교의 교리를 고스란히 담고 있다. 우리에게는 당연히 아는 만큼 보일 수밖에 없으며, 알게 되면 이제까지 그저 경건함과 화려함의 이미지 속에 감추어졌던 의미들이 그 실체를 드러낸다. 저자는 이 부분을 세심하게 다루면서도 전문가로서 성당의 배치와 구조와 변화의 양상 등 건축적 관점에서의 이해를 친절하게 돕고 있다.\u003c\/div\u003e\u003cdiv style=\"text-align: center;\"\u003e\u003cimg src=\"https:\/\/contents.kyobobook.co.kr\/sih\/fit-in\/814x0\/dtl\/illustrate\/735\/i9791192265735.jpg\"\u003e\u003c\/div\u003e","brand":"파람북 - 강한수","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1889267474737,"sku":"9791192265735","price":19.0,"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82\/9730\/1297\/files\/9791192265735_1.jpg?v=1759260876"},{"product_id":"9788970596150","title":"건축을 꿈꾸다 (양장본 Hardcover)","description":"\u003cdiv class=\"info_text\"\u003e안도 다다오의 삶과 꿈에 관한 건축 이야기『건축을 꿈꾸다』. 이 책은 꿈을 향한 저자의 건축 여행기를 담고 있다. 저자가 그동안 만난 세계 각지의 건축과 도시를 소개하고 그곳에 어떤 꿈이 담겨 있는지 또 지금 우리들의 생활과 어떤 연관이 있는지에 대해 자신의 이야기한다. 이를 통해 건축이라는 분야가 얼마나 심오한지 강조하고 있다.\u003c\/div\u003e","brand":"안그라픽스 - 안도 다다오","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1963155775793,"sku":"9788970596150","price":18.0,"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82\/9730\/1297\/files\/9788970596150_1.jpg?v=1761182995"},{"product_id":"9791190118385","title":"구마 겐고 건축 산책 (그의 건축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선)","description":"\u003cdiv class=\"info_text\"\u003e이 책은 현대 일본을 대표하는 건축가 구마 겐고가 설계하고 만든 50개의 주요 건축물을 ‘의외성의 건축’, ‘감성의 건축’, ‘가벼움의 건축’, ‘드러나지 않는 건축’의 네 가지 키워드로 나누어 살펴본다. 각각은 준공년도 순으로 구성하여, 구마 겐고의 건축 언어가 어떻게 변화되고 완성되어 갔는지 그 진화과정을 확인할 수 있다. 건축전문잡지 전(前)편집장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인 저자가 일본 전역에 있는 구마 겐고의 건축을 직접 찾아가 그 특징을 일러스트로 꼼꼼히 담아냈다.\u003c\/div\u003e\u003cdiv style=\"text-align: center;\"\u003e\u003cimg src=\"https:\/\/contents.kyobobook.co.kr\/sih\/fit-in\/814x0\/dtl\/illustrate\/385\/i9791190118385.jpg\"\u003e\u003c\/div\u003e","brand":"북커스 - 미야자와 히로시","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1889280975153,"sku":"9791190118385","price":18.0,"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82\/9730\/1297\/files\/9791190118385_1.jpg?v=1759261775"},{"product_id":"9788978495073","title":"쉽게 배우는 인테리어 (색 배합부터 가구 고르기까지 한 권으로 끝내는 인테리어 기본 레슨)","description":"\u003cdiv class=\"info_text fw_bold\"\u003e생활밀착형 집 꾸미기의 모든 것!\u003c\/div\u003e\n            \n            \n            \u003cdiv class=\"info_text\"\u003e한 권으로 끝내는 인테리어 기본 레슨『쉽게 배우는 인테리어』. 이 책은 실제 인테리어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취향과 멋, 실용성을 살린 인테리어 노하우를 구체적으로 소개한 책이다. 총 10개의 파트로 구성하여, 공간의 이미지를 좌우하는 컬러 코디네이션부터 가구 선택과 디스플레이 테크닉까지 기분 좋은 집을 만드는 데 꼭 필요한 기본 정보를 모두 수록하였다. \u003cbr\u003e\u003cbr\u003e자신에게 어울리는 인테리어 스타일 찾는 방법부터 처음 인테리어를 시작할 때 주의해야 할 점, 무엇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지에 대한 요령도 담았다. 더불어 트렌드를 알 수 있는 유용한 최신 주방 가구에 대한 정보를 카탈로그 형식으로 정리하여 침실이나 거실에 비해 비교적 등한시 되었던 주방 인테리어도 확인할 수 있으며, 인테리어 전반에 대한 기초 지식을 키울 수 있도록 인테리어 용어사전을 수록하여 전문적인 분야로만 느껴졌던 인테리어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였다.\u003c\/div\u003e\u003cdiv style=\"text-align: center;\"\u003e\u003cimg src=\"https:\/\/contents.kyobobook.co.kr\/sih\/fit-in\/814x0\/dtl\/illustrate\/073\/i9788978495073.jpg\"\u003e\u003c\/div\u003e","brand":"삼호미디어 - 주부의벗사","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1887926214961,"sku":"9788978495073","price":15.59,"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82\/9730\/1297\/files\/9788978495073_1.jpg?v=1759232409"},{"product_id":"9791188679164","title":"땅은 잘못 없다 (신민재 건축가의 얇은 집 탐사)","description":"\u003cdiv class=\"info_text fw_bold\"\u003e이런 땅에도 건물을 지을 수 있을까요?\u003c\/div\u003e\n            \n            \n            \u003cdiv class=\"info_text\"\u003e신민재 건축가의 얇은 집 탐사는 어느 날 걸려 온 한 통의 전화에서 시작되었다. \u003cbr\u003e“이런 땅에도 건물을 지을 수 있을까요?”\u003cbr\u003e이미 여러 건축가에게 퇴짜를 맞았다고 했다. 땅의 폭이 너무 좁아 집을 지어도 사람이 살 만한 집이 나올 수 없을 것만 같아 보이는 땅이었다. ‘사용할 만한 건축물을 설계할 수 있을까?’ 걱정이 앞서면서도 머릿속에서는 어느새 계단과 실 구성을 어떻게 할지 그렸다 지웠다를 반복하고 있었다. 신민재 건축가는 어떤 집을 지을 수 있을지 여러 궁리를 하는 중에 호기심이 생겼다고 한다.\u003cbr\u003e‘이런 땅에 지어진 건축물이 또 있을까?’, ‘이 땅은 어쩌다가 이런 모습이 되었을까?’ \u003cbr\u003e\u003cbr\u003e신민재 건축가는 2020년 5월 페이스북에 ‘뜨아’라는 제목을 달고 얇은 집 이야기를 쓰기 시작했다. 꾸준히 올린 덕분인지 제보도 이어졌다. 제보를 받으면 먼저 온라인 지도부터 확인했다. 그리고 현장 답사를 했다. 그 집과 주변에 관한 자료를 찾아 조사하고 그런 모양의 집이 될 수밖에 없는 연유를 추리했다. 그렇게 페이스북에 80여 개의 얇은 집 이야기가 쌓여 갔다. 아직 답사를 못해 소개하지 못한 얇은 집이 40여 개 남아있다고 한다. ‘뜨아’는 조각난 필지나 이형 필지에 지어진 극한 독특한 건물을 마주했을 때 나오는 감탄사이자 ‘뜨거운 아키텍처’의 줄임말이다.\u003cbr\u003e《땅은 잘못 없다: 신민재 건축가의 얇은 집 탐사》는 신민재 건축가의 페이스북 ‘뜨아’ 시리즈에서 출발했다. 페이스북에 소개한 80여 개의 얇은 집 가운데 60여 개를 담았다. 이 60여 개의 얇은 집은 사연도 제각각이다. \u003cbr\u003e\u003cbr\u003e땅의 면적은 67.7㎡로 넓은 편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작지도 않아서 괜찮았다. 면적보다도 좁은 폭이 문제였다. 도로에 접한 부분이 2.5m가 채 안 되었는데, 안쪽으로 깊이가 20m 가까이 되었다. 극단적으로 폭은 좁고 깊이는 너무 길어서 난감한 상황이었다. 자동차 주차구획 크기가 2.3x5m 정도인데, 이 땅은 4개의 주차구획을 기차처럼 세로로 길게 늘어놓은 모양새였다. 처음에는 보기 좋고 그럴듯한 건축물은 고사하고, 사용할 만한 건축물을 설계할 수 있을까? 걱정이 먼저 들었다.\u003cbr\u003e_327쪽에서\u003c\/div\u003e\u003cdiv style=\"text-align: center;\"\u003e\u003cimg src=\"https:\/\/contents.kyobobook.co.kr\/sih\/fit-in\/814x0\/dtl\/illustrate\/164\/i9791188679164.jpg\"\u003e\u003c\/div\u003e","brand":"집 - 신민재","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1962847166769,"sku":"9791188679164","price":22.27,"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82\/9730\/1297\/files\/9791188679164_1.jpg?v=1761176298"},{"product_id":"9791162182338","title":"구마 겐고, 나의 모든 일 (반양장)","description":"\u003cdiv class=\"info_text\"\u003e닫힌 상자로부터의 해방, 지는 건축, 새로운 공공성 등 \u003cbr\u003e미래 건축 방식을 끊임없이 모색해 온 구마 겐고!\u003cbr\u003e관계와 지속을 추구한 그의 새로운 건축 철학을 통해\u003cbr\u003e건축의 현재와 미래를 다시 생각해 본다.\u003cbr\u003e\u003cbr\u003e\"구마 겐고는 그 중심에 아이디어가 제대로 있고 \u003cbr\u003e거기로부터 디자인을 파생시켜 나간다. 그러니까 이야기가 빠르다. \u003cbr\u003e이런 건축가가 또 있을까 싶다.\" -무라카미 하루키\u003cbr\u003e\u003cbr\u003e“구마 겐고는 선의 건축가다. 선으로 조형하는 것만이 아니다. \u003cbr\u003e선으로 사람을 잇고, 띄엄띄엄 떨어진 세계를 연결한다. \u003cbr\u003e약하디약한 그 긴 선을 따라가는데 힘이 난다.” -아즈마 히로키\u003cbr\u003e\u003cbr\u003e2008년 베이징올림픽 당시 장예모 감독이 제작한 개회식 홍보 영상 첫 부분에 등장한 ‘대나무집’, 그리고 2021년 생중계로 마주한 도쿄올림픽 국립경기장에서 우리는 어떤 공통점을 발견할 수 있을까. 사위를 압도할 만큼 웅장하거나 견고하지 않지만, 바람이 통하고 온기와 숨결이 느껴지며, 건물이 서 있는 그 자리에 가장 편안하게 들어앉아 사방으로 길을 내주고 있다는 점이다. 두 건축물을 설계한 사람이 바로 ‘지는 건축’, ‘삼저주의’로 유명한 건축가 구마 겐고다. 관계와 연결을 끊고 자본주의 경제를 뒷받침하는 데 혁혁한 공을 세운 지금까지의 건축과 결별하고 작고, 낮고, 느린 건축으로 새로운 공공성을 추구해 온 구마 겐고의 건축 철학과 30년간의 발자취, 구마 겐고가 직접 뽑은 55편의 작품을 생생한 사진으로 함께 만나보자. \u003cbr\u003e\u003cbr\u003e거대한 볼륨, 닫힌 상자를 열고 해체하다\u003cbr\u003e하이데거는 “건축은 탑이 아니라 다리”라고 정의했다. 탑은 고독하게 존재하지만 다리는 두 장소를 연결해 주는 것이다. 구마 겐고 또한 하이데거의 이 말에 큰 영향을 받았고, 1990년대 이후 유행처럼 번지던 ‘볼륨 놀이’를 비판하며 닫힌 볼륨을 열고 해체하는 방법을 모색해왔다. 그래서 그가 설계한 집들은 사람과 자연, 사람과 사람, 사람과 세계, 이편과 저편을 연결하는 다리이자 터널이며, 구멍과 같다. 볼륨을 해체하는 방법은 다양하다. 처마 같은 외부 공간을 주역으로 삼고, 건물 한가운데에 구멍을 뚫어 바람 길을 내고, 외부와 내부를 연결하는 터널을 만들고, 중앙광장을 만들어 사방에서 오가며 교류하게 한다. 콘크리트로 완성된 폐쇄적인 상자 안에 틀어박히는 행위는 구마 겐고 자신이 숨이 막혀 견딜 수 없단다. \u003cbr\u003e상품으로서의 기능을 충실히 하는 폐쇄된 상자에 종속된 인류는 얼마나 불행한가. 구마 겐고는 20세기 고도성장기에는 ‘물체’의 생산이 사회를 움직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였지만 21세기에 물체의 생산은 환경을 파괴하고 또 다른 착취와 불공정을 낳을 뿐이라며, 닫힌 상자로부터의 해방을 거듭 피력하고 실현하고 있다. 이를 뒷받침해주는 것이 그가 30년간 무수한 시행착오와 도전을 통해 연마한 ‘방법’들이다. 콘크리트나 철 같은 공업적 소재가 아니라 나무, 세라믹, 유리 등의 약한 재료들도 거침없이 사용한다. 깨지거나 썩는 것에 대한 아쉬움이나 두려움은 없다. 건축도 사람처럼 태어나고, 나이 들고, 죽어서 썩기 마련이니까. 볼륨을 해체하고 작은 입자로 부수길 거듭하다 양자적 단위로서의 해체와 연결로도 이어지는 것이 구마 겐고의 방법이다. \u003cbr\u003e\u003cbr\u003e건축가는 장거리 주자처럼 달려야 한다 \u003cbr\u003e《구마 겐고, 나의 모든 일》에는 공업화 시대와 탈공업화 시대의 경계를 타넘으면서도 구마 겐고가 지치지 않고 장거리 주자처럼 비슷한 속도로 꾸준히 달려올 수 있었던 비밀이 담겨 있다. 건축가로서의 첫 걸음을 시작한 1986년부터 최근의 생각과 활동까지를 총 네 기간으로 나눈 뒤, 그의 생각들이 어떻게 변화되고 발전되어 왔는지, 삼저주의를 표방하던 그의 사상이 어떻게 작품으로 실현되고 완성되었는지를 세세히 보여주고 있다. 이례적으로 그가 직접 선별하여 수록한 55개의 작업물에 대한 에피소드들이 사진과 함께 수록되어 있다. 한마디로 구마 겐고의 집대성이다.  \u003cbr\u003e구마 겐고는 건축을 신용의 산물이라고 말한다. 하나씩 정성스럽게 신용이라는 벽돌을 쌓아 올리지 않으면 일이 들어오지 않는다. 갑자기 점프를 하기는 어렵다. 그러자면 지속적으로 벽돌을 쌓아 올릴 수 있는 장거리 주자 같은 체력과 주력(走力), 정신력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구마 겐고가 제1기부터 꾸준히 실행하고 있는 것이 바로 ‘삼륜차’라는 방법이다. \u003cbr\u003e첫 번째 바퀴는 대형 프로젝트다. 두 번째 바퀴는 작은 파빌리온 같은 소형 프로젝트다. 건축사무실을 열고 작업을 하다 보면 대형 프로젝트를 주로 맡아 진행할 수밖에 없다. 그러나 구마 겐고에게는 작은 파빌리온이나 설치물에 대한 비중도 크다. 여러 사람의 이해가 얽히지 않고 자신이 창조하고 싶은 것을 만들어 세계로 메시지를 발신할 수 있기 때문이다. 세 번째 바퀴는 글을 쓰는 행위다. 글을 쓴다는 것은 그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건축은 어떠해야 하는지 다시금 돌아보게 하는 바퀴다. 이 세 개의 바퀴가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균형을 이루는 과정에서 어떤 작품들이 탄생했는지 이 책에서 만나볼 수 있길 바란다.\u003c\/div\u003e\u003cdiv style=\"text-align: center;\"\u003e\u003cimg src=\"https:\/\/contents.kyobobook.co.kr\/sih\/fit-in\/814x0\/dtl\/illustrate\/338\/i9791162182338.jpg\"\u003e\u003c\/div\u003e","brand":"나무생각 - 구마 겐고","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2467906314545,"sku":"9791162182338","price":38.0,"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82\/9730\/1297\/files\/9791162182338_1_c5e2a150-008c-4289-9283-f5e674b72856.jpg?v=1770246049"},{"product_id":"9791190853132","title":"한국주택 유전자 1 (20세기 한국인은 어떤 집을 짓고 살았을까?)","description":"\u003cdiv class=\"info_text fw_bold\"\u003e한국주택으로 확인하는 한국사의 단면\u003cbr\u003e최초 공개되는 다양한 자료로 완성된 한국 20년사의 재구성!\u003c\/div\u003e\n            \n            \n            \u003cdiv class=\"info_text\"\u003e거의 모두가 집이 없던 시절 한국인은 어떤 주택을 짓고 살았을까. 식민지와 한국전쟁, 경제개발계획을 연이어 거치며 다급히 대량의 주택을 지어온 역사를 처음 풍부한 시각자료와 공식 문서를 통해 복원한다. 일제식민지 시기 지어진 ‘관사와 사택’, ‘부영주택’, ‘문화주택’, ‘아파-트’, ‘도시한옥’에서 시작해, 해방과 한국전쟁 혼란기에 각종 원조와 국채로 시급히 지어야 했던 ‘영단주택’, ‘DH주택’, ‘전재민·난민 주택’, ‘UNKRA주택·ICA주택·AID주택’, ‘재건주택과 희망주택’, ‘부흥주택’을 비롯해 외화벌이의 일환이었던 ‘외인주택’, 도시의 얼굴이고자 했던 ‘상가주택’을 아우른다.\u003c\/div\u003e\u003cdiv style=\"text-align: center;\"\u003e\u003cimg src=\"https:\/\/contents.kyobobook.co.kr\/sih\/fit-in\/814x0\/dtl\/illustrate\/132\/i9791190853132.jpg\"\u003e\u003c\/div\u003e","brand":"마티 - 박철수","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1888408396081,"sku":"9791190853132","price":34.27,"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82\/9730\/1297\/files\/9791190853132_1.jpg?v=1759241913"},{"product_id":"9791190853378","title":"식민지 건축 (조선·대만·만주에 세워진 건축이 말해주는 것)","description":"\u003cdiv class=\"info_text\"\u003e건축역사학자인 저자 니시자와 야스히코는 19세기 말 20세기 초 일본이 식민지, 조차지, 철도  부속지, 괴뢰정권에 의한 간접 지배 등으로 통치했던 지역에 건립한 건축물을 “식민지 건축”이라 부른다. 저자는 건축물은 시대를 총체적으로 반영하기에 건축을 통해 역사를 말할 수 있다고 주장하며, 식민지 건축으로 일본의 지배 이데올로기와 네트워크를 분석한다.\u003c\/div\u003e\u003cdiv style=\"text-align: center;\"\u003e\u003cimg src=\"https:\/\/contents.kyobobook.co.kr\/sih\/fit-in\/814x0\/dtl\/illustrate\/378\/i9791190853378.jpg\"\u003e\u003c\/div\u003e","brand":"마티 - 니시자와 야스히코","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1971048276273,"sku":"9791190853378","price":24.0,"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82\/9730\/1297\/files\/9791190853378_1.jpg?v=1761426845"},{"product_id":"9788994418520","title":"주거 인테리어 해부도감 (부엌 거실 욕실 수납 가구에 이르기까지 세계적 거장 11인의 지혜를 빌리다)","description":"\u003cdiv class=\"info_text fw_bold\"\u003e사람을 배려하는 살기 좋은 집을 해부하다!\u003c\/div\u003e\n            \n            \n            \n            \u003cdiv class=\"info_text\"\u003e일본 건축사 마쓰시타 기와의 『주거 인테리어 해부도감』. 주거 인테리어 디자인 역사를 이끌어간 여성 디자이너 11인의 획기적이면서도 아름다운 아이디어 80여 가지를, 담색톤의 작고 소박한 일러스트 600여 점을 곁들여 흥미롭게 소개하고 있다. 멋지고 세련된 인테리어로 집을 꾸미고 싶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삼았다. 특히 '사람'을 근본으로 삼아 집을 완성하는 방법을 따뜻하고 편안하게 설명하고 있다. \u003cbr\u003e\u003cbr\u003e일상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기 때문에 아름다우면서도 실용적이어야 하는 인테리어의 설계에 대해 살펴본다. 안락한 집을 만드는 내부 장식 요소의 조합에 대해 집중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현재 시스템키친의 효시라고 할 만한 프랑크푸르트 부엌을 출발점으로 삼아, 주거 인테리어를 대표하는 명작의 품격과 감각을 고스란히 전해준다. 명작의 탄생 배경과 제작 과정, 그리고 디자이너들의 삶에 관한 흥미진진한 이야기까지 제공하고 있다.\u003c\/div\u003e\n            \u003cdiv class=\"info_text\"\u003e유명한 여성 디자이너들이 만들어낸 명작 인테리어를 소재로 삼아 그들의 지혜를 빌려온다. 건축가들이 '주거'라는 주제에 정면으로 마주선 20세기 전반부터 중반까지에 디자인된 인테리어를 주로 소개하고 있다. 명작 인테리어의 장점을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 생활에 적용시켜 설명한다. 생산자인 동시에 이용자이기도 한 여성 디자이너들이 남성 건축가들과 다른 시점으로 새로운 생활양식을 이루어낸 인테리어를 해부함으로써 그들의 신선한 시각과 삶을 만날 수 있다.\u003c\/div\u003e\u003cdiv style=\"text-align: center;\"\u003e\u003cimg src=\"https:\/\/contents.kyobobook.co.kr\/sih\/fit-in\/814x0\/dtl\/illustrate\/520\/i9788994418520.jpg\"\u003e\u003c\/div\u003e","brand":"더숲 - 마쓰시타 기와","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1888425599281,"sku":"9788994418520","price":14.9,"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82\/9730\/1297\/files\/9788994418520_1.jpg?v=1759242365"},{"product_id":"9788998940225","title":"보편적 건축을 향하여","description":"\u003cdiv class=\"info_text\"\u003e보편적인 건축은 무엇일까? ‘평범한 것’, ‘무난한 것’, ‘합리적인 것’ … 어떤 면에선 ‘새로운 것’의 반대말이라고 볼 수도 있겠다. 다시 질문해 본다. 건축이 꼭 새로워야 할까? 디자인과 예술 분야에는 새로운 시도가 언제나 필요하고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가치 있다. 하지만 건축은 그러기에는 너무 복잡한 관계에서 시작된다.\u003cbr\u003e하나의 건축물을 완성하는 데는 창의적 생각에 앞서 법규 해석과 허가, 예산과 기능에 따른 다양한 협업이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 그래서 모든 건축 작업은 ‘새로움’보다는 ‘보편성’을 지향한다. '새로움'을 위해서는 더 많은 고민과 해법이 필요하다. 보편적 건축에 대한 탐구는 새로운 건축에 대한 탐구 과정이다. 무엇이 보편적인 건축인지 고민하지 않고 우리는 결코 변화할 수 없다.\u003c\/div\u003e","brand":"픽셀하우스 - 김선우","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1888774021425,"sku":"9788998940225","price":16.0,"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82\/9730\/1297\/files\/9788998940225_1.jpg?v=1759247635"},{"product_id":"9788958722120","title":"필경사 (‘건축가 심훈’의 꿈을 담은 집)","description":"\u003cdiv class=\"info_text fw_bold\"\u003e농촌형 문화주택을 그리면서 구체화한 ‘건축가’ 심훈,\u003cbr\u003e「상록수」는 ‘필경사 건축 보고서’였다!\u003cbr\u003e\u003cbr\u003e‘한국의 주택’을 평생 연구한 건축가가\u003cbr\u003e디코딩Decoding, 재해석한 당당한 초가\u003c\/div\u003e\n            \n            \n            \u003cdiv class=\"info_text\"\u003e모더니스트 예술가, 작가이자 영화인 심훈(沈熏, 1901-1936)은 문학 작품과 영화 말고 다른 유산도 남겼으니, 바로 초가집 ‘필경사’다. 학창시절 누구나 한 번쯤 읽어 봤을 「상록수」가 태어난 곳. ‘심훈’과 「상록수」는 동전의 앞뒷면처럼 우리에게 각인되어 있지만, 「상록수」의 산실 ‘필경사’는 그리 널리 알려져 있지 않다. 필경사가 어느 절(사찰)이냐고 묻는 이도 있을 정도다.\u003cbr\u003e\u003cbr\u003e이 책은 작가 심훈의 건축가적인 면모를 조명하고, 「상록수」를 비롯한 1930년대 건축 사료를 바탕으로 필경사의 자취를 낱낱이 추적한다. 평생 ‘한국의 주택’을 연구한 건축가 임창복 교수가 5년을 바쳐 쓴 역작이다.\u003cbr\u003e\u003cbr\u003e경성의 언론인 심훈은 1932년, 모든 활동을 접고 당진으로 내려간다. 그는 먼저 당진에 내려가 있던 장조카 심재영의 집에 머무른다. 심재영은 낙후한 농촌 발전에 힘쓰던 청년으로, 「상록수」 주인공 박동혁의 실제 모델이다. 저자는 심훈이 먼저 당진에 내려와 집을 지었던 심재영에게 젊고 경험 있는 목수 ‘석돌이’를 추천받아 필경사를 지었다고 본다.\u003cbr\u003e\u003cbr\u003e“집들은 엄부렁하게 지어놨지만, 인제 내용이 그만큼 충실하게 돼야 해요!”\u003cbr\u003e「상록수」에서 ‘청석골 학원’의 낙성식(落成式)을 앞두고 박동혁이 채영신에게 하는 말이다. 「상록수」는 집 짓는 과정을 세밀하게 묘사한다. 영신은 신식 목수를 찾아가 ‘서랍 속에서 여러 가지로 그려본 설계도’를 꺼내 펼친다. 동혁은 ‘초승달이 명색만 떴다가 구름 속으로 잠기던 음력 칠월’, 농우회 회원들과 함께 ‘여러 해 별러오던 회관을 지으려고’ 땅을 다진다. 심훈이 ‘도면 볼 줄 아는’ 목수를 구해, 1934년 초여름에 필경사를 지었으리라 유추하게 하는 대목이다. 그렇다면 그는 필경사에 어떤 꿈과 의미를 담았을까?\u003cbr\u003e\u003cbr\u003e저자는 심훈이 필경사를 짓게 된 경위를 여러 측면에서 분석한다. ‘하얀 손의 인텔리’ 심훈에게 집 짓는 일은 곧바로 착수할 만한 쉬운 일이 아니었다. 《동아일보》 《개벽》 《신생활》 등 언론매체를 통해 변화의 흐름을 충분히 파악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당시 사람들은 편리하고 합리적인, 근대적 생활 방식인 ‘문화생활’을 영위하고자 ‘문화주택’을 짓기 시작했다. ‘뾰족지붕’에 ‘와네쓰’ 기름을 바른 화려한 양옥 문화주택이 유행하던 중에도, 심훈은 농민의 삶을 담을 ‘농촌형’ 문화주택을 고심했다. 집이라면 응당 ‘대문’을 세우고 ‘담’을 두르던 시절, 과감히 생략하고 현관을 전면에 내세웠다. 중정식(中庭式) 홑집 양식을 버리고 집중식 방갈로형 겹집을 지어 가족 중심의 ‘생활실’까지 마련했다.\u003cbr\u003e\u003cbr\u003e문인 이태준의 수연산방(壽硯山房), 건축가 박길룡의 소주택과 비교하면 필경사에 담긴 뜻은 더 뚜렷이 드러난다. 수연산방은 대궐 짓던 목수를 불러다 도급(都給)도 아니고 ‘일급(日給)’을 주며 지은 집이다. 박길룡은 ‘생활의 과학화’를 주장했던 조선 건축의 선구자로, 조선총독부 최고 기술자인 ‘기사(技師)’까지 오른 인물이다. 그는 당대 최고 부호들을 위한 혁신적인 주택들을 설계했다. 이들과 비교해도 필경사는 공간 구조와 편리성 면에서 전혀 밀리지 않는다.\u003cbr\u003e\u003cbr\u003e이 책은 저자가 필경사를 여러 차례 답사하며 찍은 풍부한 사진들과 함께 1930년대 중반의 새로운 생활 공간을 입체적으로 보여 준다. 심훈은 ‘농민의 삶을 담을 과학적이고 실용적이며 사회적 가치까지 지닌 집’을 구상하여 필경사를 완성했다. 저자는 우리에게 그가 종합예술가를 뛰어넘어 ‘건축가’적 면모까지 지니고 있었음을 힘주어 주장한다.\u003c\/div\u003e\u003cdiv style=\"text-align: center;\"\u003e\u003cimg src=\"https:\/\/contents.kyobobook.co.kr\/sih\/fit-in\/814x0\/dtl\/illustrate\/120\/i9788958722120.jpg\"\u003e\u003c\/div\u003e","brand":"효형출판 - 임창복","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1970471395633,"sku":"9788958722120","price":18.0,"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82\/9730\/1297\/files\/9788958722120_1.jpg?v=1761408747"},{"product_id":"9788990641526","title":"안도 다다오 (안도 다다오가 말하는 집의 의미와 설계)","description":"\u003cdiv class=\"info_text fw_bold\"\u003e도면과 해설로 보는 안도 다다오의 건축 철학!\u003c\/div\u003e\n            \n            \n            \n            \u003cdiv class=\"info_text\"\u003e일본을 대표하는 건축가 안도 다다오의 작업들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한 책. 안도 다다오 스스로가 자신의 건축 철학을 이야기하는 것으로 시작해 그의 데뷔작부터 절정기였던 1996년까지의 모든 작업을 총망라하였다. 1976년 오사카 스미요시에 지은 소형주택 ‘스미요시 나가야’부터 1996년 교토와 오사카 사이 신흥 주택지에 지은 ‘시라이의 집’까지, 안도 다다오 건축의 출발점이라고 볼 수 있는 ‘주택’이 중점적으로 다뤄진다. 스케치부터 드로잉, 도면, 건축 사진 등 500여장의 도판이 풍부하게 곁들여져 있어 그의 작업 과정을 면밀히 들여다 볼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u003c\/div\u003e\n            \u003cdiv class=\"info_text\"\u003e이 책의 백미인 3부 \u0026lt;주택 자료 1971―1996\u0026gt;은 안도의 주택 설계 자료를 모두 모은 장으로 증축 또는 개축한 건물의 전후 비교 자료까지 상세히 담고 있다. 각각의 주택과 건축물의 사진, 도면과 평면도, 각종 시공 관련 기록을 자세히 수록하고 있어 건축학도 또는 안도 다다오의 건축에 관심을 가진 일반 독자들에게도 흥미로운 자료가 된다. 또한 발상 과정을 고스란히 보여 주는 스케치와 그가 지면에 발표한 주요 글 및 인터뷰 내용도 함께 수록해 자연과 어우러지면서도 창조적인 공간을 추구하는 그의 건축 철학을 엿볼 수 있다.\u003c\/div\u003e","brand":"미메시스 - 안도 다다오","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1957989572913,"sku":"9788990641526","price":26.04,"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82\/9730\/1297\/files\/9788990641526_1.jpg?v=1761085548"},{"product_id":"9788958722014","title":"공간미식가","description":"\u003cdiv class=\"info_text fw_bold\"\u003e“무심코 지나친 공간들의 의미를 읽어내다.”\u003cbr\u003e\u003cbr\u003e당신의 일상을 아름답게 만들어 줄 \u003cbr\u003e다섯 가지 코드로 담아낸 공간 인사이트\u003c\/div\u003e\n            \n            \n            \u003cdiv class=\"info_text\"\u003e평범하고 소박한 공간과 사물들에는 그들이 품고 있는 콘텐츠와 더불어 나름의 형식이 부여돼 있다. 사람마다 차원이 조금씩 다르지만, 대개가 예술적 가치를 느낄 수 있다. 거기엔 켜켜한 역사와 문화가 스며 있고, 크건 작건 하나의 서사가 깃들어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상징이라는, 세상을 이해하는 열쇠 역시 담겨 있다. 이런 들뜨지 않고 정돈된 결과물을 감상하는 것만으로도 우리의 삶은 보람차게 될 것이다. 여기서 핵심은 이를 어떻게 바라보고 어떻게 해석하느냐다. 이 책은 지금 이 순간, 우리의 삶을 다채롭고 풍요롭게 만들어 줄 방법으로 독자들을 안내한다.\u003cbr\u003e\u003cbr\u003e공간과 사물이 품고 있는 메시지는 일상을 떠나 여행할 때에 더욱 효과적으로 느껴진다. 일과에서 해방된 시간과 낯선 공간이 주는 긴장과 집중이 인사이트를 가져다주기 때문이다. 저자는 조언한다. 여행하면서 맞닥뜨리는 그 지역의 역사와 문화, 자연환경 등 숨겨진 코드를 전적으로 믿으라고. 그리고 유명 관광지를 건성건성 훑어보지 말라 한다. 아울러 여행 뒤안길에 숨어 있는 그 지역만의 상징성 짙은 공간과 사물에 보석 같은 의미가 담겨 있다고 말한다.\u003cbr\u003e\u003cbr\u003e현지인의 대화에 귀 기울이는 것은 여행의 미덕이다. 저자 역시 오롯이 그 여행법을 실천해 왔다. 바람 좋은 잉글랜드 남동부, 맛깔난 음식 천국 프로방스, 왁자한 시칠리아 포구에서 만난 현지인들의 삶에 밀착한다. 그 공간을 담을 수 있는 시적인 미사여구는 마을 주민들에게서 나오기 때문일 터. 사소한 듯, 쉽고 명료하게 공간과 사물에 관한 진실은 저자의 기록 속에 온전히 담겼다.\u003cbr\u003e\u003cbr\u003e수십 년간의 다채롭고 탄탄한 디자인 실무 경험으로 다져진 그는 사소한 것 어느 하나 허투루 넘겨보지 않는다. 허름하고 정겨운 것들에 대한 유별난 관심도 흥미롭다. 무심코 지나친 도심의 계단과 신호등, 시간의 틈새에 자리한 구두 닦는 모습까지. 일상에서 벗어나 낯선 공간을 마주할 때 느껴지는 지적 충만함을 문학, 사상, 예술의 경계를 넘나들며 때론 감성적으로, 때론 이지적인 사유로 다채롭게 써 내려갔다. 그러면서도 그 시선은 한결같이 내밀하고 따스하다.\u003cbr\u003e\u003cbr\u003e“성인은 기차를 놓치지 않는다”라는 헤밍웨이의 말처럼, 공간과 사물에 대한 감상의 본질은 안목과 축적된 연륜이 있어야만 비로소 느껴진다. 탄탄하고 깊이 있는 경험에서 우러나온 이 기록들은 공간과 사물들을 바라보는 독자들의 안목을 높여 주는 계기가 될 것이다. 그리고 Wit(재치), Reversal(반전), Connection(연결), Experience(경험), Communication(소통) 등 다섯 가지 코드로 분류한 흥미진진한 구성도 읽는 이들을 공간 미식의 세계로 인도할 것이다.\u003c\/div\u003e\u003cdiv style=\"text-align: center;\"\u003e\u003cimg src=\"https:\/\/contents.kyobobook.co.kr\/sih\/fit-in\/814x0\/dtl\/illustrate\/014\/i9788958722014.jpg\"\u003e\u003c\/div\u003e","brand":"효형출판 - 박진배","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1971765436721,"sku":"9788958722014","price":20.22,"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82\/9730\/1297\/files\/9788958722014_1.jpg?v=1761457473"},{"product_id":"9791185973845","title":"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공간 (병원 전문 건축가가 들려주는 치유와 회복의 이야기)","description":"\u003cdiv class=\"info_text\"\u003e저자는 이 시대를 '돌봄이 필요한, 영혼을 상실한 시대'라고 정의한다. 치유가 절실한 필요한 영혼이 신음하는 시대라는 것이다. 따라서 건축을 돌봄의 시각에서 바라보고 '공간에 사랑을 어떻게 담을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 대한 작은 고민을 담은 책이다. 건축이란 주변에 존재하는 보이지 않는 좋은 에너지를 인간과 연결해 주는 매개체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보이지 않지만 존재하는 주변의 좋은 기운을 발견하고 이를 생기 넘치는 장의 건축에 담아 줌으로써 이곳에 사는 인간을 건강하게 만들어 주는 것이 건축의 존재 이유라고 주장하는 것이다. 인간을 우주와 건강한 관계를 맺게 해주는 것이 바로 치유건축이고 인간에 대한 사랑이라고 저자는 이야기 한다.\u003c\/div\u003e","brand":"따스한이야기 - Peter Yang","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1885113180465,"sku":"9791185973845","price":15.0,"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82\/9730\/1297\/files\/9791185973845_1.jpg?v=1759159904"},{"product_id":"9791188509706","title":"도시산책 (건축가의 시선으로 그린 부산 어반스케치)","description":"\u003cdiv class=\"info_text\"\u003e건축가이면서 등단 수필가인 저자는 수필과 어반스케치로 도시 부산의 이야기를 담고 기록했다. 평생을 살아온 도시에서 매일 다른 모습을 발견하는 저자는 “도시의 거리는 늘 사람들에게 말을 건다.”고 말한다. 말을 걸어오는 도시의 거리에서 수필가는 위로를 읽어내고 건축가는 애원을 읽어낸다. 책을 펼치면 가벼운 산책에서 깊은 사색으로 이어지는 여정이 맑은 수채화와 함께 시작된다.\u003c\/div\u003e","brand":"파라북스 - 이종민","offers":[{"title":"Defa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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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text-align: center;\"\u003e\u003cimg src=\"https:\/\/contents.kyobobook.co.kr\/sih\/fit-in\/814x0\/dtl\/illustrate\/899\/i9788986836899.jpg\"\u003e\u003c\/div\u003e","brand":"청미래 - 알랭 드 보통","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1968369262897,"sku":"9788986836899","price":16.0,"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82\/9730\/1297\/files\/9788986836899_1.jpg?v=1761330124"},{"product_id":"9788958721741","title":"내 마음을 담은 집 (서현 작은 집의 건축학개론)","description":"\u003cdiv class=\"info_text fw_bold\"\u003e낯선 들판에 지은 검박한 집이라도\u003cbr\u003e계절을 담았다면\u003cbr\u003e나보다 내 마음이 먼저 도착했다\u003c\/div\u003e\n            \n            \n            \u003cdiv class=\"info_text\"\u003e〈건축, 음악처럼 듣고 미술처럼 보다〉로 인문적 건축서의 새 지평을 연 지, 어언 23년. 자신을 이곳저곳에 다 걸치는 박쥐 같은 성격으로 자리매김하는 저자. 건축가 겸 교수이자 건축 비평가인 그가 직접 지은 작은 집에 관한 이야기를 맛깔스럽게 풀어 놓았다. 건축이 담은 켜켜한 역사성과 치밀한 논리로 탄탄하고 긴박하게 담아낸 기존의 건축서와 다르게 이번엔 감성이 곁들여진 좀 색다른 시각으로 집 짓는 과정을 들려준다. 때론 소담하고 정겨운 듯, 때론 우스꽝스럽고 황당한 에피소드가 곁들여져 술술 읽힌다. \u003cbr\u003e\u003cbr\u003e작고 사소한 집 짓는 이야기 같지만, 건축 현장에서 벌어지는 작업 원리나 시공 정신은 규모를 떠나 모두 비슷하게 작동한다. 수공업적 결과물에 대한 치열함이 미약한 우리의 관습 때문에, 혹은 무심함에서 비롯된 ‘자연스런’ 개념이 현장에 스며든 것은 아닐까. 이런저런 의문이 이어진다. 한편으론 예리하게 또 다른 면에서는 인간적인 푸근함이 곁들여진 집 짓는 현장 이야기가 흥미롭다.\u003cbr\u003e\u003cbr\u003e조 단위 프로젝트의 총괄 계획가이면서 한편에선 촌구석의 명함 없는 한미한 현장 소장이 된 건축가. 그는 어느 날 조적공 앞에서 자신을 한없이 내려놓는다. 부디 벽돌 좀 잘 쌓아 달라며. 어눌한 충청도 사투리로 속절없이 다가오는 ‘시공 아저씨’의 너스레에 이내 무장 해제되어 소탈한 마음으로 돌아간다. 이뿐만 아니다. 막걸리 맛처럼 텁텁하게 마감된 주차장에 쓴웃음을 지을 수밖에 없고, 시공비가 모자라 원래 계획을 접고 기존 설계를 덜어내는 등 아쉬움 가득한 이야기가 진솔하게 담겼다.\u003cbr\u003e\u003cbr\u003e그러면서 책 후반에 가서는 저자 특유의 긴장감 넘치는 건축을 둘러싼 생각과 이론으로 한층 밀도를 더해간다. 예를 들어 〈건원재〉에 떨어지는 춘·추분의 해 그림자 이야기는 건축주와 건축가 간에 교감하는, 작지만 크고 정겨운 장면이다.\u003c\/div\u003e\u003cdiv style=\"text-align: center;\"\u003e\u003cimg src=\"https:\/\/contents.kyobobook.co.kr\/sih\/fit-in\/814x0\/dtl\/illustrate\/741\/i9788958721741.jpg\"\u003e\u003c\/div\u003e","brand":"효형출판 - 서현","offers":[{"title":"Defa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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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인을 이야기하기보다는 이런 건축가의 이미지를 로맨틱 코미디의 소재로 활용한다. \u003cbr\u003e현실 세계의 건축가는 어떨까. 로맨틱 코미디의 주인공처럼 ‘꾸안꾸(꾸민 듯 꾸미지 않은)’이지만 세련된 패션 감각의 소유자이면서 일도 사랑도 재력도 모두 갖춘 감수성 풍부한 지식인일까. 클라이언트를 상대로 완벽한 프리젠테이션으로 커다란 프로젝트를 따내고 수시로 세계 여러 나라의 ‘핫플’을 찾아다닐 수 있을까.\u003cbr\u003e“입시 면접 때 전공 선택 이유를 묻고 전공 관련해 어떤 책을 읽었는지 묻곤 합니다. 그런데 많은 학생이 텔레비전에 자주 나오는 몇몇 건축가나 영화, 드라마에서 만든 건축가의 이미지를 이야기해요. 중·고등학생이 읽을 만한 이렇다 할 안내서가 없는 것은 말할 것도 없고요. 건축대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의 길잡이 역할을 할 수 있는 책이 필요합니다.”\u003cbr\u003e《건축의 정석: 건축대학에서 무엇을 배울까》의 작업은 이렇게 시작되었다. \u003cbr\u003e명지대학교 건축대학 20명의 교수는 자신의 강의 내용을 짧은 글과 한 장의 이미지로 이야기한다. 짧은 문장으로 강의주제를 이야기하는 것을 두고 박인석 학장은 “비장의 촌철”(211쪽)이라는 말로 표현한다. 책은 한창 유행하던 ‘비법 소스’를 생각나게 한다. ‘이것 한 방울이면 맛이 한층 업그레이드됩니다.’ 짧게는 한 학기, 길게는 5년 10학기 내내 강의 내용을 짧은 몇 마디로 정리했지만 상당히 구체적이고 실질적이어서 마치 건축대학에서 직접 수업을 받는 느낌이 들게 한다. 이 책 한 권이면 건축대학에서 무엇을 배우는지 윤곽을 잡을 수 있다.\u003c\/div\u003e","brand":"집 - 명지대학교 건축대학 교수 20인","offers":[{"title":"Defa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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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            \u003cdiv class=\"info_text\"\u003e2020도쿄올림픽(Tokyo 2020 Olympic) 국립경기장을 설계한 일본 건축가 구마 겐고는 지금껏 자연을 소재로 건축과 장소, 건축과 사람 사이의 관계를 깊이 있게 통찰해왔다. 자연, 사람, 사물과 공존하는 ‘약한 건축’에 이어 ‘자연스러운 건축’ ‘연결하는 건축’ ‘작은 건축’을 다룬 구마 겐고가 세상에 전하는 또 하나의 건축 이야기는 입자의 건축 ‘점·선·면’이다. 딱딱하고 묵직한 콘크리트로 점철된 20세기 건축은 환경에 이기기 위한 건축이었다. 급성장한 경제 규모와 폭발적으로 늘어난 인구수를 감당해야 했던 20세기에는 크고 튼튼한 볼륨 안에 가능한 많은 사람을 밀어 넣는 방식이 기본이었다. 구마 겐고는 이런 볼륨의 속박에서 벗어나 물질과 공간이 이룬 자유로운 흐름에 몸을 맡길 방법으로 점·선·면에 집중해 볼륨을 분해하고자 한다. \u003cbr\u003e세상이 발전하고 급변하는 사이 거대해진 건축. 이는 단순히 거대한 규모만이 아니라 극소에서 극대에 이르는 혼재와 중층이었다. 그 속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점은 커다란 사물에서도 작은 것을, 작은 사물에서도 커다란 것을 발견하는 자세다. 물리적으로 큰 존재에서 작음을 느낄 건축을 실현할 방법, 그 해답을 찾는다면 빠르게 확장되는 세계에서 모두가 살아나갈 수 있을 것이다.\u003cbr\u003e극소와 극대가 중층하는 환경에서 살아나갈 길을 찾는 데 실마리가 된 것은 초끈 이론이다. 두께가 없는 점이나 선은 아무리 더해도 덩어리가 될 수 없다. 진동하는 현을 도입하면 점·선·면의 차이는 진동의 차이일 뿐이다. 점·선·면을 진동시켜 어떻게든 확장해나가면 건축을 넘고 도시를 넘어 세계에 도달한다. 이 책 『점·선·면』에서는 점·선·면 세 가지 분류로 나누어 현의 진동을 기술했다. 그것은 모두 진동이고 진동으로 나타난 결과다. \u003cbr\u003e1978년 겨울, 구마 겐고는 도쿄 대학의 하라 히로시 선생과 사하라사막으로 취락 조사를 떠난다. 그곳에서 만난 건축은 그가 나고 자란 오두막이 심어준 감각과 맞닿아 있었다. 점이 집합한 듯 적당한 거리를 두고 모인 취락과 가늘고 섬세한 선으로 지은 열대 우림의 식물 집, 혹독한 환경에서 유목민을 지켜주는 부드럽고 얇은 천막까지, 새로운 땅에서 만난 사람들의 삶에서 구마 겐고는 미래 건축이 목표로 삼아야 할 모습을 발견하고 부드러운 촉감을 되살리는 소재, 생활을 지탱하는 힘을 만났다. 작고 약하고 덧없는 사물이야말로 이토록 황폐해진 세계에서 우리가 의지해야 하는 대상이 아닐까. 그것이 구마 겐고가 우리에게 전하고자 하는 이야기다.\u003c\/div\u003e\u003cdiv style=\"text-align: center;\"\u003e\u003cimg src=\"https:\/\/contents.kyobobook.co.kr\/sih\/fit-in\/814x0\/dtl\/illustrate\/750\/i9788970594750.jpg\"\u003e\u003c\/div\u003e","brand":"안그라픽스 - 구마 겐고","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1889175298353,"sku":"9788970594750","price":22.0,"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82\/9730\/1297\/files\/9788970594750_1.jpg?v=1759257874"},{"product_id":"9791169834162","title":"북한의 옛집: 그 기억과 재생 함경도 편(큰글자도서)","description":"\u003cdiv class=\"info_text\"\u003e『북한의 옛집: 그 기억과 재생(함경도 편)』는 저자와 그의 팀이 지난 1996년부터 약 3년간에 걸쳐 조사한 북한 전통주거의 연구 성과를 대중화하려는 시도에서 출발하였다. 총 8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함경도 옛집의 일반적 성격, 지역적 차이, 계층적 차이, 함경도 주택의 변화 양상 등을 살피고 있다.\u003c\/div\u003e","brand":"한국학술정보 - 강영환","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1950919713073,"sku":"9791169834162","price":40.69,"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82\/9730\/1297\/files\/9791169834162_1.jpg?v=1760915868"},{"product_id":"9791169834179","title":"북한의 옛집 2: 그 기억과 재생 평안도 편(큰글자도서)","description":"\u003cdiv class=\"info_text\"\u003e저자와 그의 팀이 지난 1996년부터 약 3년간에 걸쳐 조사한 북한 전통주거의 연구 성과를 대중화하려는 시도에서 출발한다. 1996년도에 시작된 이 연구는 실향민들을 대상으로 그들의 옛집과 건설과정, 주생활 등에 대한 기억을 되살려 북한지역 전통주거의 성격을 파악하려는 것이었다. 2권은 평안도의 옛집에 대해 다룬다.\u003c\/div\u003e","brand":"이담북스 - 강영환","offers":[{"title":"Defa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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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이라는 낙서를 하고 있을 뿐이라고 전제하면서 죽서루를 탐구한다. 일제 식민잔재로서 꾸준히 이어온 실증주의 사학을 넘어 새로운 역사 생활사와 미시사를 통해 과거를 읽는다.\u003c\/div\u003e","brand":"한국학술정보 - 이희봉","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1890138349873,"sku":"9791169836104","price":47.02,"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82\/9730\/1297\/files\/9791169836104_1.jpg?v=1759294698"},{"product_id":"9791192924045","title":"인간 가우디를 만나다","description":"\u003cdiv class=\"info_text fw_bold\"\u003e스페인 바르셀로나의 거장 가우디를 만나다\u003c\/div\u003e\n            \n            \n            \u003cdiv class=\"info_text\"\u003e이 책에서는 유네스코 문화유산에 지정된 건축물들을 여럿 세운 한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그의 손끝에서 탄생한 건축물들은 그 자체로 거대한 하나의 예술품이며 모든 이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는데, 그 내면을 살펴보면 건축가의 삶과 철학이 고스란히 녹아들어 있다. 그는 바르셀로나의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이라는 불세출의 건축물을 설계한 안토니 가우디다.\u003cbr\u003e\u003cbr\u003e가우디의 예술적 감각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의 삶과 철학을 살펴볼 필요가 있는데, 저자는 가우디의 삶이라는 발자취를 건축이라는 소재를 통해 그 예술을 이해하는 방법으로 엮어냈다. 이를 통해 한 건축가의 삶이 건축이라는 캔버스를 매개로 하여 어떠한 예술로 탄생되었는지 살펴본다. \u003cbr\u003e\u003cbr\u003eL'originalitat consisteix en tornar a l'origen.\u003cbr\u003e독창성은 기원으로 되돌아가는 것이다.\u003cbr\u003e-안토니 가우디 이 코르넷\u003cbr\u003e\u003cbr\u003e가우디는 ‘독창성은 기원으로 되돌아가는 것이다‘라는 말을 남겼다. 작업물이 예술이 되기 위해서는 독창성이 필요하며, 이러한 독창성은 기원으로 되돌아가는 것에서 얻을 수 있다는 그만의 철학이다.\u003cbr\u003e\u003cbr\u003e이 책에서는 그의 철학을 토대로하여 가우디의 삶의 기원을 돌아보며 독창성을 탐구한다. 한 건축가의 일생을 통해 예술이란 무엇인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하는 독창성이란 무엇인지 독자로 하여금 고찰의 기회를 마련한다. 이를 통해 ‘신의 건축가’로 이 땅에 온 ‘인간 가우디’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u003c\/div\u003e\u003cdiv style=\"text-align: center;\"\u003e\u003cimg src=\"https:\/\/contents.kyobobook.co.kr\/sih\/fit-in\/814x0\/dtl\/illustrate\/045\/i9791192924045.jpg\"\u003e\u003c\/div\u003e","brand":"제이앤제이제이(디지털북스) - 권혁상","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1950142521649,"sku":"9791192924045","price":17.0,"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82\/9730\/1297\/files\/9791192924045_1.jpg?v=1760883259"},{"product_id":"9791192988177","title":"건축의 눈으로 본 동아시아 영화의 미 (\u003c라쇼몽\u003e부터 \u003c기생충\u003e까지, 영화에 담긴 공간 미학)","description":"\u003cdiv class=\"info_text\"\u003e건축의 시각에서 영화를 분석해 본 책이다. 이에 저자는 건축적 시각에서 영화의 공간이 돋보이는 동아시아 영화와 그 감독들을 중심으로 영화를 비교·분석했다. 이처럼 건축과 영화를 융합적인 시각에서 비교·분석하는 작업은 국내에서 드문 접근방식이고, 또 그 대상을 동아시아의 영화로 한정하는 경우는 더 드물 것이다.\u003cbr\u003e\u003cbr\u003e이를 위해 저자는 동아시아 각국(특히 한국, 중국, 일본 그리고 타이완)의 전통건축과 현대건축의 흐름을 작품에서 새롭게 조합하기 위해 활용한 카메라의 위치와 시각, 그리고 편집 등과 그것을 통해 구현해 낸 그 특별한 아름다움들을 찾아냈다. 한편, 저자는 이 책에서 동아시아 영화의 시대와 상관없이 영화에서 구현된 건축공간 미의 본질이 어떠한지를 찬찬히 살펴봄으로써, 영화가 아닌 건축과 관련한 시각으로써 동아시아의 영화들을 정리하고 분석했다.\u003c\/div\u003e","brand":"서해문집 - 최효석","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1950058832177,"sku":"9791192988177","price":28.0,"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82\/9730\/1297\/files\/9791192988177_1.jpg?v=1760880475"},{"product_id":"9788934954354","title":"공간 산책","description":"\u003cdiv class=\"info_text fw_bold\"\u003e프랑스를 넘어 전 세계가 주목하는 \u003cbr\u003e종킴디자인스튜디오 7년의 기록\u003c\/div\u003e\n            \n            \n            \u003cdiv class=\"info_text\"\u003e‘명품 브랜드 공간 전문 디자이너’ ‘프랑스가 사랑한 공간 전문가’ ‘공간 디자인 전략가’ 등 다양한 수식어로 주목받은 김종완 소장의 두 번째 책. 첫 책 《공간의 기분》은 명품 브랜드 공간에 숨겨진 디자인 마케팅 전략에 중점을 두었다면, 이번 책에서는 호텔, 사무실, 병원, 백화점 매장 등 우리가 일상에서 접하는 공간이 어떻게 생활의 일부가 되고, 자연스럽게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지, 나아가 그 공간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어떻게 ‘행복’이라는 감정을 가장 빠르게 느낄 수 있는지에 대한 저자만의 고민과 디자인 노하우를 담았다. 디자인 작업을 할 공간을 고르는 일부터 공간을 누릴 사람들의 미래까지 예측해 만든 디자인 시나리오와 설계도 그리고 실제 구현된 공간의 모습까지, 하나의 공간이 탄생하기까지 전 과정을 만나며 무심코 지나쳤던 공간의 이야기에 집중해 보는 시간을 가진다.\u003c\/div\u003e","brand":"김영사 - 김종완","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1949640286513,"sku":"9788934954354","price":22.54,"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82\/9730\/1297\/files\/9788934954354_1.jpg?v=1760864239"},{"product_id":"9791169091732","title":"이탈리아의 빌라와 그 정원 (양장본 Hardcover)","description":"\u003cdiv class=\"info_text fw_bold\"\u003e『순수의 시대』이디스 워턴의 숨어 있는 걸작\u003cbr\u003e이탈리아 정원은 물론 서양 정원에 관한 최고의 고전\u003cbr\u003e출간 120년 만에 국내 최초 완역!\u003c\/div\u003e\n            \n            \n            \u003cdiv class=\"info_text\"\u003e서양 정원의 뿌리가 되는 이탈리아 정원의 ‘영혼과 형식’ \u003cbr\u003e\u003cbr\u003e『기쁨의 집』(1905),『순수의 시대』(1920) 등으로 잘 알려진 \u003cbr\u003e미국의 소설가 이디스 워턴이 잡지사의 의뢰를 받아 \u003cbr\u003e이탈리아 현지 취재여행을 다녀와 쓴 고품격 정원 안내서.\u003cbr\u003e여행기이자 에세이, 정원 해설서이자 조경 분석서인 이 책은 \u003cbr\u003e우리를 르네상스와 바로크 시대로 되돌려놓고, \u003cbr\u003e이탈리아의 아름답고 향기로운 정원으로 옮겨놓는다.\u003cbr\u003e\u003cbr\u003e“유럽의 정원을 볼 때 그냥 ‘좋다, 아름답다’는 말만으로는 많이 부족합니다. \u003cbr\u003e거기에 들어간 엄청난 정성과 역사적·이론적 바탕까지 조금 알고 봐주면 좋겠습니다. \u003cbr\u003e그 아름다운 공간을 설계하고 만들어간 과정에 투영된 정원에 대한 \u003cbr\u003e철학을 엿보고 싶어집니다. 그런 아쉬움을 달래주는 이 훌륭한 고전을 \u003cbr\u003e우리말로 옮겨준 점이 너무나 고맙습니다.” \u003cbr\u003e_ 한동일, 『라틴어 수업』 저자\u003c\/div\u003e","brand":"글항아리 - 이디스 워튼","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1891804602673,"sku":"9791169091732","price":34.54,"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82\/9730\/1297\/files\/9791169091732_1.jpg?v=1759331686"},{"product_id":"9791192444765","title":"건축 스케일의 감 (공간의 치수, 면적, 길이를 우리의 오감으로 파악한다!)","description":"\u003cdiv class=\"info_text fw_bold\"\u003e팔, 손가락, 손뼘, 보폭, 키 등…\u003cbr\u003e신체를 ‘잣대’로 내 몸에 맞는 쾌적한 공간을 설계하다\u003cbr\u003e건축 입문자, 건축 현장 전문가, 자신의 공간을\u003cbr\u003e직접 만들고자 하는 모든 이들을 위한 책\u003c\/div\u003e\n            \n            \n            \u003cdiv class=\"info_text\"\u003e모든 건물은 ‘사람을 담는 그릇’이므로 사람의 신체에 맞게 설계되어야 한다. 건축이 건물에 거주하는 사람의 신체와 동선에 맞게 이루어지면 안정감과 편안함을 주지만 맞지 않게 이루어지면 불편함을 주기 때문이다. 오랜 세월 쾌적하고 편리하다고 느낀 건물이나 공간들의 비밀은 바로 여기에 있다. 건축을 전공하는 전문가들은 건축 전공자라면 각종 치수를 암기하기보다는 몸의 치수에 익숙해져야 한다고 말한다.\u003cbr\u003e이번에 출간된 《건축 스케일의 감》은 팔, 손가락, 손뼘, 보폭 등 신체를 잣대로 내 몸에 맞는 쾌적한 공간을 설계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건물 짓기에 필요한 치수를 단순히 암기하거나 자로 재지 않지 않고도 건축설계에 기본이 되는 ‘스케일’에 대한 감각을 몸이 익혀 쉽고 빠르게 건축을 알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은《주거해부도감》《건축.인테리어 스케치 쉽게 따라하기》《최고의 집을 만드는 공간 배치의 교과서》등 건축 분야에 새로운 시각을 보여준 더숲의 건축 시리즈 가운데 하나다.\u003cbr\u003e《건축 스케일의 감》은 건축 입문자부터 건축 현장 전문가, 자신의 공간을 직접 만들고자 하는 이들 모두에게 건물설계와 가구, 공간의 배치에 대한 사례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일러스트로 제시한다. 또한 건축설계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중요 꿀팁을 세심한 시선으로 안내한다. 20여 년간 건축설계 교육에 힘쓰고 건축 현장에서 여전히 활동 중인 건축가의 감수를 거쳐 전문성을 더했다.\u003c\/div\u003e\u003cdiv style=\"text-align: center;\"\u003e\u003cimg src=\"https:\/\/contents.kyobobook.co.kr\/sih\/fit-in\/814x0\/dtl\/illustrate\/765\/i9791192444765.jpg\"\u003e\u003c\/div\u003e","brand":"더숲 - 나카야마 시게노부, 덴다 다케시, 가타오카 나나코","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1892159906097,"sku":"9791192444765","price":16.8,"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82\/9730\/1297\/files\/9791192444765_1.jpg?v=1759338906"},{"product_id":"9791160079289","title":"영국 건축의 언어 (양장본 Hardcover)","description":"\u003cdiv class=\"info_text fw_bold\"\u003e한 권으로 살펴보는 영국 건축의 모든 것!\u003cbr\u003e영국의 시대별 건축 양식과 디테일을 소개하는 비주얼 가이드\u003c\/div\u003e\n            \n            \n            \u003cdiv class=\"info_text\"\u003e중세 시대, 빅토리아 여왕 시대를 지나 모더니즘과 현대에 이르기까지 영국의 건축 스타일을 일러스트로 풀어낸 비주얼 가이드. 영국 건축의 기본은 물론 매너하우스, 대성당 등 영국 건축을 감상하는 포인트를 소개합니다.\u003cbr\u003e\u003cbr\u003e* 영화를 보듯 영국 건축 감상하기!\u003cbr\u003e‘건축’이라고 하면 어려워 보이지만, 사실 건축은 우리와 아주 친밀합니다. 집을 나서는 순간부터 우리는 수많은 건축물을 접하고, 수많은 시간을 건축물에서 보냅니다. 건축은 이렇게 우리 일상의 한가운데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영화 한 편을 보는 것보다 더 쉽게 건축물과 마주하죠. 영화를 보고 수많은 감상을 나누듯이, 영국의 성당이나 유명 건축물을 방문하고도 여러 감상을 나눌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바로 이 책의 목표입니다.\u003cbr\u003e영국 건축에 대한 감상을 이야기할 때 꼭 알아야 하는 건축 관련 용어를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일러스트로 소개합니다. 이때 일러스트를 사용하면, 드로잉에서 많은 부분을 생략할 수 있기 때문에 한두 가지의 특징적인 요소에만 집중할 수 있어 사진 자료보다 훨씬 유용합니다. 이 일러스트들은 실제로 영국에 존재하는 건축물을 바탕으로, 다루고자 하는 요소를 강조하고 단순화하여 실은 것이기에 눈에 익은 건축물이 등장할 수도 있습니다.\u003cbr\u003e이 책을 통해 여러분은 시대별 영국의 건축 양식의 변화상은 물론 각 양식의 디테일까지 모두 살펴보게 될 것입니다.\u003cbr\u003e\u003cbr\u003e* 아는 만큼 보인다! 영국 건축을 감상하는 포인트!\u003cbr\u003e만약 영국의 ‘웨스트민스터 대성당’의 외관을 설명해야 한다면, 어떤 표현들로 이 건축물을 묘사할 수 있을까요? 이 건축물은 어떤 건축물과 유사하고, 어떤 색상이며, 어떤 소재로 지어졌고, 등등 이렇게 설명하다가도 어느 순간 너무 막연해서 말문이 막힐지도 모릅니다. 이 건축물이 다른 건축물과 어떻게 다른지, 이 건축물만의 독특한 부분이 있다고 해도 그 디테일의 명칭이 무엇인지 알 수 없기 때문인데요. 이 책은 바로 이런 부분들을 속 시원하게 알려줍니다.\u003cbr\u003e첫 번째 장인 ‘기본 원리(Grammar)’에서 건축물을 감상하는 아주 기본적인 건축의 언어들을 소개합니다. 건축물의 규모를 짐작해 볼 수 있게 해주는 요소인 ‘베이’와 ‘층’부터, 볼록하고 오목한 곡선으로 이뤄진 ‘기둥’의 양식, ‘난간 장식’의 무늬와 종류 등 아주 디테일한 부분까지 일러스트와 함께 다루고 있습니다. 굳이 이런 것까지 알아야 하나? 하는 의문이 들 수 있지만, 정말로 몰라도 될 만한 부분들은 제외하고 꼭 알아야 하는 요소들만 엄선했으며, 이는 책 속에서 계속 등장하는 건축 언어들이기 때문에 이 의문은 자연스럽게 해소될 것입니다.\u003c\/div\u003e\u003cdiv style=\"text-align: center;\"\u003e\u003cimg src=\"https:\/\/contents.kyobobook.co.kr\/sih\/fit-in\/814x0\/dtl\/illustrate\/289\/i9791160079289.jpg\"\u003e\u003c\/div\u003e","brand":"한스미디어 - 매튜 라이스","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1951663218993,"sku":"9791160079289","price":28.0,"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82\/9730\/1297\/files\/9791160079289_1.jpg?v=1760938111"},{"product_id":"9791134950835","title":"정원 누각 탑파의 예술적 이해 (개정판 19 판 | CD1장포함)","description":"\u003cdiv class=\"info_text\"\u003e이 책은 정원 누각 탑파의 예술적 이해를 다룬 건축디자인 서적이다. 정원 누각 탑파의 예술적 이해의 기초적이고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다.\u003c\/div\u003e","brand":"워크디자인북 - 워크디자인북 편집부","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1948974178609,"sku":"9791134950835","price":99.89,"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82\/9730\/1297\/files\/9791134950835_1_f8dd0430-0f8d-4c5f-9acb-c90fdb2e2dea.jpg?v=1760846837"},{"product_id":"9791197196416","title":"힐튼이 말하다 (기억을 위한 서울 힐튼 기록집)","description":"\u003cdiv class=\"info_text fw_bold\"\u003e서울 남산자락에 자리 잡은 서울 힐튼, \u003cbr\u003e40년간 도시의 한 공간으로 현대사를 함께 해 온 \u003cbr\u003e서울 힐튼의 기록을 탄생부터 소멸까지 상세하게 수록\u003cbr\u003e힐튼의 역사를 보여주는 귀한 사진 아카이브와 \u003cbr\u003e38p에 이르는 설계 도면 수록\u003c\/div\u003e\n            \n            \n            \u003cdiv class=\"info_text\"\u003e서울 한복판에서 40년의 시간을 품고 있던 호텔, 서울 힐튼은 남산 곁에서 오랜 시간 동안 서울의 한 풍경을 이루어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1983년 서울 힐튼 호텔이 개관한 이후의 사회적 역할도 간과할 수 없는 부분이다. 그러나 서울 힐튼은 2022년 12월 31일 영업 종료 후 처분을 기다리며 덩그러니 남아있다.\u003cbr\u003e\u003cbr\u003e신간 『힐튼이 말하다』는 이제는 사라진, 그리고 남은 공간마저도 곧 사라질 서울 힐튼에 대한 기록집이다. 건축사적으로나, 사회사적으로 중요한 공간이 어떻게 태어났으며 어떤 역할을 하다, 어떻게 사라지는지를 기록했다. 건축사적 가치와 사회적 의미, 그리고 보존을 위한 대안과 노력들을 담았다. 책은 맨땅에 한국건축의 중요한 역사가 만들어지는 장면을 담은 사진, 서울 힐튼과 함께 시대적으로 변화하는 주변 풍경들, 그리고 힐튼에서 있었던 여러 가지 사연들을 담은 사진, 그리고 영업 종료를 앞둔 시기의 사진들과 종료 이후 텅 빈 공간을 담은 사진까지 역사를 보여주는 사진 아카이브를 실었고, 서울 힐튼의 청사진부터 실시 설계도면을 충실하게 실어 기록집으로서의 의미를 더했다.\u003cbr\u003e이 책은 지난 2023년 4월12일, 문화예술 전문 디지털미디어 《컬처램프》가 창간 기획으로 개최한 특별좌담회 ‘건축가 김종성과의 만남 : 힐튼호텔 철거와 보존사이’에서 출발했다. 좌담회에서는 1980년대 대한민국의 경제발전을 상징하는 현대건축의 자산인 서울 힐튼 철거가 과연 올바른 결정인지에 대해 설계자인 건축가 김종성과 중견 건축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진지한 토론을 나누었다. 서울 힐튼 보존과 관련한 의미 있는 이야기를 시작으로, 뜻을 같이하는 사람들이 모여 오랜 시간 서울 힐튼이 간직한 이야기들을 담고자 시간과 노력을 쏟아부었다. 서울 힐튼이 쌓아 온 시간과 건축적 가치를 기록하는 책 《힐튼이 말하다》를 출간했다.\u003cbr\u003e\u003cbr\u003e ‘세계는 넓고 할 일은 많다’는 말을 실감케 했던 1980년대에 힐튼호텔은 한국을 찾은 바이어를 위한 최고의 호텔 중 하나였다. 1980년까지 서울에 지어진 특급호텔들이 대부분 일인 건축가의 설계로 지어지거나 일본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지어졌지만, 힐튼호텔은 20세기 모더니즘 건축의 표준을 만들어 낸 건축가 ‘미스 반 데 로에(Mies van der Rohe)’의 제자인 김종성의 설계로 지어졌다. 당시 대형 빌딩의 주류인 일본색에서 벗어났을 뿐 아니라 세계적인 호텔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디자인으로 수출한국의 비즈니스를 뒷받침했던 장소다. 이러한 1980년대 이후 힐튼호텔의 사회적 역할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 동시에 서울 힐튼은 유럽 현지의 라이프스타일을 가장 먼저 소개하는 창구이기도 했고, 역사적으로도 주요한 대형 이벤트가 열려 온 공간이기도 했으며, 특별한 날 누군가의 추억 속 한 페이지이기도 했을 것이다. \u003cbr\u003e그러나 금융위기로 압박을 받은 대우그룹은 힐튼호텔을 싱가포르계 CDL호텔 코리아에 2600억원에 매각(1999)했고 2004년 ‘밀레니엄힐튼서울’로 이름을 변경해 운영하다 2021년 12월 국내 부동산투자사 이지스자산운용에 1조1000억원에 매각했다. 이지스 측은 최대의 부가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주변 건물들을 추가 매입해 대규모로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2023년 11월 22일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수권소위원회에서 ’힐튼호텔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결정 변경안‘이 수정 가결됐다. 계획에 따르면 서울 힐튼의 일부 (로비 바닥과 기둥 정도)만 남을 것이다. 서울시에서는 정비계획을 통해 남산뿐 아니라 한양도성 및 역사문화환경 보존 지역 그리고 힐튼호텔이 가진 건축사적 가치를 살리고자 했다고 하지만 건축가 김종성의 의견은 다르다. 제대로 보존하려면 전체 공간을 남겨야 한다고 강조한다.\u003c\/div\u003e","brand":"램프북스 - 김종성, 안창모, 전이서, 정인하, 지정우, 오호근, 함혜리, 홍재승","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1892508786993,"sku":"9791197196416","price":25.0,"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82\/9730\/1297\/files\/9791197196416_1.jpg?v=1759345114"},{"product_id":"9791168561939","title":"코르도바 대모스크 (중세 스페인 이슬람제국의 성소)","description":"\u003cdiv class=\"info_text\"\u003e루스터 총서의 두 번째 시리즈인 이 책은 예지자 무함마드가 메카에서 메디나로 이주하여 이슬람이라는 종교국가를 설립한 지 반세기가 채 지나기도 전에 스페인 남부지역을 포함하여 역사상 선례가 없을 정도의 넓은 지역을 점령한 이슬람이란 종교가 무엇인가를 시작으로, 아라베스크, 캘리그래피, 모자이크, 테셀레이션, 기리히 등의 이슬람 장식예술과 모스크, 미나렛, 코트야드, 미흐랍, 민바르 등의 건축양식들은 어떠하였는지 이야기한다.\u003cbr\u003e\u003cbr\u003e이어 아랍을 기반으로 한 이슬람문화가 어떻게 서유럽에서 발전할 수 있는지를 살펴본 뒤, 마지막으로 미지의 건물이었던 코르도바 대모스크를 향한 여행을 떠난다. 이슬람이라는 종교와 문화, 그곳에서 탄생한 섬세하고 아름다운 건축예술에 대한 지식들을 펼쳐 놓은 이 책을 읽는다면, 이제는 어떠한 지역을 방문하든 멀리 미나렛을 가진 모스크를 마주했을 때 건물 내부에 들어가기 전에 전체 건물의 구성을 머릿속에 쉽게 그릴 수 있을 것이다.\u003c\/div\u003e","brand":"씨아이알 - 홍성우","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1909686559025,"sku":"9791168561939","price":14.99,"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82\/9730\/1297\/files\/9791168561939_1.jpg?v=1759894061"},{"product_id":"9791160036824","title":"안전디자인으로서 해양교통 시각물의 형태와 의미","description":"\u003cdiv class=\"info_text\"\u003e이 책은 안전한 항해를 위해 독특하게 고안된 여러 가지 형태와 색상을 지닌 시설물들에 대해 다루고 있다. 이러한 시설물들은 바다에서 의사소통을 위한 커뮤니케이션 도구로서 시각 기호에 해당되며 상호 간의 약속에 따라 시각적 텍스트를 형성한다. \u003cbr\u003e해양교통에 사용되는 표지는 다소 생소한 전문용어와 기하학적 형태를 사용하고 있으므로 비전문가들이 이해하고 접근하기 매우 어렵다. \u003cbr\u003e좀 더 쉽게 접근하기 위해 이러한 의사소통 방법이 나타나게 된 배경을 포함해서 해양교통 시설이라는 전문 분야를 순수하게 시각디자인의 관점에서 다루어 보았다. \u003cbr\u003e본 저서는 배와 바다에서 사용되는 시설들의 역사와 유래에 대해 알아보고, 우리 일상의 안전디자인과 공공디자인에서 나타나는 커뮤니케이션 방법과 비교를 해보았다. \u003cbr\u003e바다의 시설물은 공공디자인 카테고리에 들어 있지만 동시에 안전디자인의 영역에도 존재하고 있기에 같지만 다른 면들이 존재한다. \u003cbr\u003e이를 살펴보기 위해 조형 이론에 따라 색상과 모양을 분석하고 그러한 모양과 색상이 사용된 유래에 대해 알아보았다. \u003cbr\u003e기호 사용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퍼스의 기호학적 유형분류 방법을 활용하여 커뮤니케이션 방법, 색상, 모양의 관계를 파악하면서 의미작용 관계를 분석하였다. \u003cbr\u003e또한, 신재생에너지로서 바다의 발전시설이 계속 나타나고 있는데 형태가 항로표지와 매우 비슷하다는 점을 발견하게 되었다. \u003cbr\u003e이러한 발전 시설물을 앞으로 바다에서 어렵지 않게 접하게 될 수도 있을 것으로 전망되는데 이 책을 통해 바다에서의 교통안전을 위해 안전디자인에서 필요한 형태와 색상의 디자인들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을 것이다.\u003c\/div\u003e","brand":"창조와지식 - 이가영","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1944229110065,"sku":"9791160036824","price":16.0,"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82\/9730\/1297\/files\/9791160036824_1_0a903f9d-b095-4dcb-999a-b861b5b1a49b.jpg?v=1760706025"},{"product_id":"9791189586690","title":"양용기 건축가의 영화 속 건축물 (지식에서 재미까지, 교양으로 읽는 건축물)","description":"\u003cdiv class=\"info_text fw_bold\"\u003e영화를 통해 만나는 세계의 다양한 건축물들,\u003cbr\u003e건축이 품은 양식과 그 의미를 알게 된다면 \u003cbr\u003e영화를 또 다른 시각으로 감상하는 기회가 된다!\u003c\/div\u003e\n            \n            \n            \u003cdiv class=\"info_text\"\u003e#1. 감독의 의도가 담겨 있는 영화 속 건축물, \u003cbr\u003e    건축물은 때로 보이는 것 이상의 가치를 가진다\u003cbr\u003e  \u003cbr\u003e우리는 영화 한 편을 감상할 때 어떤 부분에 가장 집중하는가. 만약 영화에 대해 재미있다라고 평가를 하는 사람들에게 어떤 면이 인상 깊었는지 물어보면 대답은 모두 제각각일 것이다. 같은 영화를 감상한 관객이지만 각자의 취향과 관심사가 다르기 때문이다. 그러니 작품을 만든 감독은 이런 관객의 다양한 관심사를 최대한 만족시키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관객이 잘 알아차리기 힘든 세세한 부분까지 고민하고 또 고민했을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영화 속에 자신의 관심사가 등장하면 빠르게 인지한다. 그리고 그 부분이 얼마나 사실적이고 디테일하게 묘사되었는지 살펴보고 만족했다면 그 영화에 후한 점수를 줄 것이다. 건축가인 저자는 영화 속에 등장하는 건축물에 시선이 꽂혔다. 저자의 관심사는 바로 건축이기 때문이다. 영화의 재료로 사용된 건축물을 보며 어떤 양식을 차용한 건물인지, 감독은 왜 그 건물을 이 영화에 끌여들였는지, 왜 막대한 제작비를 들여 세트를 제작해야 했는지 생각한다. 이 책은 저자가 온전히 영화 속에 등장한 건축물을 소개하기 위해 써내려간 ‘영화 속 건축 안내서’이다. 저자는 영화 속 다양한 요소들을 놓치지 않고 살펴본다면 이를 의도한 감독도 보람을 느낄 것이며 관객 또한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될 것이라고 전한다. ‘아는 만큼 보인다’라는 진리는 여기에서도 사용된다. 건축물이 도시를 가득 메우고 자연 속에 인간적인 공간을 형성하면서 건축물은 인간과 함께 발달해 오고 있음에도 사람들은 건축물을 창조물이라기보다 생활에 필수적인 요소로 인식하고 있다. 건축물은 때로 보이는 것 이상의 가치를 지니고 있음에도 말이다. \u003cbr\u003e\u003cbr\u003e#2. 영화의 주인공만큼 중요한 다채로운 풍경\u003cbr\u003e    영화를 통해 세계의 건축물을 여행하다\u003cbr\u003e\u003cbr\u003e부유와 가난을 고스란히 드러낸 〈기생충〉은 감독의 의도를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한다면 그 재미를 다 알 수 없는 영화다. 비루할 만큼 불편한 반지하의 집과 넓은 정원을 갖춘 대저택의 차이, 여기에 담긴 의도를 알게 된다면 감독과 더욱 교감할 수 있다. 빈부의 격차이자 신분의 차이를 담은 요소는 두 공간의 배치와 계단, 높낮이 등을 통해 나타난다. 영화 〈아이언맨〉에서는 하이테크한 기술을 담은 대저택을 구경할 수 있다. 영화 속 토니 스타크 하우스(Tony Stark’s House)는 월레스 E 커닝햄이라는 건축가가 디자인을 완성한 것으로, 이는 어마어마한 부를 축적한 주인공의 지위를 한눈에 떠올리게 하는 역할을 한다. 바다가 시원하게 보이도록 절벽에 놓인 이 저택은 외관 자체로 경이로울 정도지만 내부 공간의 설계 또한 그에 못지않게 훌륭하다. 호화로움을 보여주는 장치로 토니 스타크 하우스의 등장만큼 최고의 선택은 없을 것이다.\u003cbr\u003e우리 고유의 한옥집도 영화에 큰 역할을 해낸다. 바로 〈건축학 개론〉이다. 남녀 주인공이 함께 시간을 보냈던 한옥집은 영화의 배경으로 최고의 역할을 했다고 해도 손색이 없을 것이다. 도시의 집들은 내부와 외부가 완벽하게 분리된 형태지만 중정식과 같은 울에 작은 마당을 두어 공동의 영역으로 사용하는 당시 서울의 일반적인 주거 형태를 가졌다. 이는 조선 시대부터 내려오던 유교로부터 영향을 받은 것이다.\u003cbr\u003e저자는 영화 속 건축물의 형태와 양식 등의 물리적인 요소에만 치중하지 않는다. 가족이 함께 사는 ‘우리 집’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집이란 바닥이 있고 벽으로 둘러쳐져 있으며 지붕이 얹혀 그 안에 생긴 공간을 말하지만, 저자는 행복한 집, 시끄러운 집, 사랑이 넘치는 집 등 가족의 보금자리로서의 집에 몰두한다. 우리 집은 어떤 집인가는 그곳에 사는 가족이 만들어가는 것이다. 영화 〈우리집〉은 부모님의 싸움으로 큰소리가 잦은 집과 생계로 인해 집을 비워 어린 자매만 살아가는 집이 등장한다. 아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어른이 생각하는 집과 아이가 인식하는 집의 기준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를 마련한다. 이 책은 영화의 스토리, 멋진 배우들의 연기만큼 다채로운 풍경과 그 풍경을 만드는 데 큰 역할을 담당한 세계의 건축물을 알아가는 기회를 선사할 것이다.\u003c\/div\u003e\u003cdiv style=\"text-align: center;\"\u003e\u003cimg src=\"https:\/\/contents.kyobobook.co.kr\/sih\/fit-in\/814x0\/dtl\/illustrate\/690\/i9791189586690.jpg\"\u003e\u003c\/div\u003e","brand":"크레파스북 - 양용기","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1946453074225,"sku":"9791189586690","price":17.0,"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82\/9730\/1297\/files\/9791189586690_1.jpg?v=1760764041"},{"product_id":"9791188679225","title":"경성의 아파트 (양장본 Hardcover)","description":"\u003cdiv class=\"info_text fw_bold\"\u003e한 번 더 추적한 경성의 아파트\u003c\/div\u003e\n            \n            \n            \u003cdiv class=\"info_text\"\u003e2021년 4월 출간되어 언론의 주목을 받았던 《경성의 아트》 증보한정판이다. \u003cbr\u003e책이 출간된 후에도 저자들은 경성의 아파트 관련 자료를 찾고 내용을 확인하는 작업을 꾸준히 해왔다. 이제는 고인이 되신 박철수 교수님은 돌아가시기 전까지 새로 확인한 내용을 트위터에 올려 독자들과 공유했다. 이 내용과 더불어 새로 발굴한 염천교의 오타아파트 도면을 포함한 아파트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다양한 자료(365쪽), 오타아파트 경영자인 오타 마사스케의 전모(210쪽), 어디에 있었다는 정보만 있거나 이름만 알려져 있던 아파트의 구체적 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 자료를 발굴해 추가(433쪽)했다. 또한 책에 소개된 아파트 가운데 정확한 위치와 도면을 확인할 수 있는 아파트들의 입지를 분석(501쪽)했다. 어느 동네, 어떤 자리에 어떤 유형의 아파트가 있었는지, 저층부는 어떻게 활용했는지 등을 살핌으로써 아파트를 중심으로 한 경성의 도시 모습을 어렴풋하게나마 그려볼 수 있었다. \u003cbr\u003e\u003cbr\u003e1929년 회사를 설립하기 전인 1924년 7월 오타는 경성부윤에게 현재의 염천교 인근 국유지에 아파트 건설 허가원을 내고 10년이라는 한시적 토지 사용 허가를 받았다. 공무원 시절의 인맥을 최대한 이용했을 것으로 생각된다. 하지만 1933년 12월까지 아파트는 짓지 못했다. 또 다시 20년간 연장해달라는 토지이용허가를 신청, 10년간 사용할 수 있다는 답변을 받았다. 결국 1935년에야 ‘오타상회 데파트’라 불리는 1층은 점포, 2층은 아파트 및 임대 사무소인 3동의 건물을 지었다. 오타상회 사무소도 아파트 건물 내에 자리를 잡았다. 오타상회 데파트는 꽤 번성하고 유명했는지 일대를 ‘오타마치’라고 부르기도 했다고 한다.\u003cbr\u003e_211쪽에서\u003cbr\u003e\u003cbr\u003e창성정아파트는 조선총독부 대용 관사로 지어져 해방 후 국회의원의 거처로 사용되었다. 1958년 조선일보 기사에 의하면 당시 의원용 아파트는 삼청동, 창성동, 청운동 3곳에 있었다고 한다. 의원용 아파트가 관리가 잘되지 않고, 정작 의원들이 거주하는 것이 아니라 의원 관계자들이 입주하여 왔기 때문에 오래전부터 폐쇄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다고 한다.\u003cbr\u003e _446쪽에서\u003cbr\u003e\u003cbr\u003e1930년대에 건립된 근대식 철근콘크리트 구조의 아파트는 대부분 청계천 이남, 식민지배층의 거류지인 남촌을 중심을 분포하였다. 조선총독부가 있던 경복궁 근처의 적선정역 인근에는 적선하우스와 꽤 큰 규모로 지어진 내자동 미쿠니아파트가, 통의정역에서 체신이원양성소를 바로 지나서는 창성정아파트가 있었다.\u003cbr\u003e_501쪽에서\u003cbr\u003e\u003cbr\u003e아파트의 시대\u003cbr\u003e\u003cbr\u003e때론 ‘연애의 시대’요, ‘잡지의 시대’라고도 호명하는 1930년대 식민지 대도시 경성은 다른 한편으로는 아파트가 넘쳐나던 곳이었으니 ‘아파트의 시대’라 불러도 그리 어색하지 않다.\u003cbr\u003e_9쪽에서\u003cbr\u003e\u003cbr\u003e통계청 국가통계포털의 자료에 의하면 2019년 현재 서울시민의 42.2%가 아파트에 거주한다. 단독주택 32.1%, 다세대주택 9.4%, 연립주택 2.2%이고 주택 이외의 거처 거주자가 4.6%이다. 전국으로 확장하면 50.1%가 아파트에 거주한다. 2018년 서울시의 아파트는 1,591,430호인데 99.0㎡(30평)가 가장 많은 414,456호이고 다음으로 많은 호수를 차지한 게 273,390호인 82.5㎡(25평)와 211,176호인 66.0㎡(20평)이다. 그러니까 서울시민의 절반은 아파트에 살고 있으며 그 가운데 56%가 20~30평형의 아파트에서 생활하고 있다. 굳이 이런 통계를 들여다보지 않아도 매일 쏟아지는 아파트 관련 뉴스만으로도 ‘아파트 시대’에 살고 있음을 알 수 있다.\u003cbr\u003e1930년대를 ‘아트 시대’로 명명해도 어색하지 않겠다는 내용을 담은 책이 나왔다. 주거문화사, 아파트 설계, 아파트단지와 건축 공간이라는 각기 다른 주제를 주 연구 대상으로 삼고 있는 4명이 공동 집필한 《경성의 아트》이다. \u003cbr\u003e경성 어디에 얼마나 많은 아파트가 지어졌을까? 어느 곳에 많이 있었을까? 당시 사람들은 아파트를 어떻게 생각했을까? 무슨 일을 하는 어떤 사람이 아파트에 살았을까? 경영 주체는 누구였을까? 어느 정도 규모였을까? … \u003cbr\u003e《경성의 아트》는 꼬리에 꼬리를 물고 나오는 경성의 아파트에 관한 질문의 답을 찾는 여정이자 결과물이다. 당시 발행된 신문과 잡지는 물론 건축물에 관한 정보를 비교적 상세하게 다룬 건축잡지 《조선과건축》에 소개된 아파트 관련 자료 분석, 《대경성사진첩》, 〈대경성부대관〉과 같은 이미지 자료와 지도, 국가기록원, 국사편찬위원회 등 당시 시대를 읽을 수 있는 다양한 자료를 갖춘 각종 온라인 페이지, 일본의 국립도서관, 미국문서관리보관소 등 국내외에 산재해 있는 관련 자료를 샅샅이 찾아 읽고 분석했다. \u003cbr\u003e분석 결과는 1936년 ‘지번구획입대 경성정밀지도’에 아파트 위치를 찍어 아파트 분포를 살피는 자료가 되었으며 1930년대부터 현재까지 아파트의 변화 과정 추적의 실마리가 되기도 했다. 신문 기사가 전한 아파트에서 벌어진 사건 사고, 아파트를 만든 법령, 당시 아파트가 풍기문란의 대명사로 일컬어진 이유, 거주했던 사람의 면면 등 당시 아파트의 이모저모를 분석하기 위한 기초 자료였다. 저자들은 일제강점기의 아파트 분석에만 머물지 않았다. 해방 후 아파트는 어떤 변화를 거쳤고 주 사용자는 누구였는지 현재까지 남아 있다면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 추적했다. 경성에서 현재 서울로 이어지는 도시의 역사를 채우는 작업 역시 놓치지 않았다.\u003cbr\u003e기존에 ‘회현동 미쿠니아파트’로 알려져 있던 남산동 미쿠니상회아파트의 정확한 주소를 확인하고 지금도 여전히 공동주택으로 사용되고 있음을 확인했는가 하면 우리나라 1호 법학박사인 황산덕과 수화 김환기가 현재의 충정아파트인 도요타아파트에 머문 적이 있다는 것 등 경성의 아파트와 관련한 다양한 사실을 담았다. 무엇보다 저자들은 주소를 확인할 수 있는 아파트를 70여 곳이나 찾아내 지도에 표시, 개별 아파트의 주요 특징을 정리하는 수고를 아끼지 않았다.\u003cbr\u003e\u003cbr\u003e국사편찬위원회가 제공하는 《조선은행회사조합요록(朝鮮銀行會社組合要錄)》의 각 연도 내용을 중심으로 살펴보면, 도이 세이치 개인회사였던 미쿠니상회가 주식회사 형태로 법인격을 전환하고, 회사 설립 목적을 ‘석탄 기타의 연료 금속 여러 광물의 판매 및 그에 부대하는 업무 일체 및 부동산에 관련한 일체의 사업경영’으로 삼은 것은 1934년 6월 7일이었음을 확인할 수 있다. 회사 소재지는 경성부 남대문통(南大門通, 현 남대문로) 1정목 25였으며, 13명의 주주 가운데 아파트 낙성식에서 감사 인사를 전한 사주 도이 세이치는 4,430주를 보유한 제1주주였다.\u003cbr\u003e_272쪽에서\u003cbr\u003e\u003cbr\u003e1936년 8월에 만들어진 〈지번구획입대경성정밀도〉에는 동사헌정 38번지가 여러 개의 블록으로 나뉘어 있다. 따라서 이 아파트의 위치를 특정하기 위해서는 폐쇄지적도와 폐쇄토지대장을 확인해야 했다. 폐쇄토지대장에 따르면 ‘본정 5정목 25번지’에 거주했던 우에하라 나오이치가 1927년 12월 9일 ‘광희정 2정목 217-2’의 219평에 해당하는 땅(垈)을 구입했고 당시 땅값은 657원이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이어서 소유권은 그대로인 채 1934년 12월 4일 소유자인 우에하라 나오이치의 주소가 변경됐는데, 새로 변경한 주소가 마침 동사헌정 38번지다. 이곳은 앞서 언급한 《대경성사진첩》에 등장하는 채운장아파트 위치와 동일하다.\u003cbr\u003e_384쪽에서\u003cbr\u003e\u003cbr\u003e아파-트멘트, 아파-아트, 아파-트, 아트, 아파트   \u003cbr\u003e\u003cbr\u003e“아파-트멘트(apartment) 영어. 일종의 여관 또는 하숙이다. 한 빌딩 안에 방을 여러 개 만들어놓고, 세를 놓는 집이니, 역시 현대적 도시의 산물로 미국에 가장 크게 발달되었다. 간혹 부부생활을 아파-트멘트에서 하는 경우가 있지만 대개는 독신 샐러리맨이 많다. 일본에서는 줄여서 그냥 「아파트」라고 쓴다.”고 했다. 식민권력에 의해 근대도시, 소비도시로 모습을 바꾼 경성 곳곳에 들어선 아파트에 대한 궁금증을 친절하게 풀이해 준 것인데, 당시 누구나 궁금하게 여겼을 법한 외래어였기 때문이다.\u003cbr\u003e  _11쪽에서\u003cbr\u003e\u003cbr\u003e일제강점기 국내로 유입된 많은 외래문물이 그랬던 것처럼 아파트 역시 통일된 표기가 없어 쓰는 사람에 따라 달랐다. 어떤 이는 일본의 표기를 그대로 옮기기도 했고 또 어떤 이는 미국식 표기를 따르기도 했다. 화재 기사를 다룬 한 신문은 기사 제목으로 아파트를 붙이면서 괄호하고 “세놋는집=줄행랑”이라는 추가 설명을 하기도 했다.\u003cbr\u003e당시 아파트는 요즘의 아파트와는 약간 달랐다. 살림집 형태를 갖춘 곳도 있었지만 대부분 독신자가 생활할 수 있는 1칸 방이었다. 이렇게 독신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주로 이용하는 시설이라는 인식 때문에 풍기문란의 대명사로 지목되기도 했다.\u003cbr\u003e당시 아파트는 대개 교통 여건이 좋은 도심에 4층 규모의 철근콘크리트 구조로 지어졌으며 1층에는 오락장, 공동식당과 같은 공동시설을 두고 아파트 거주자는 물론 거주하지 않는 일반인도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는 ‘복합용도의 도시건축’이었다. ‘근대풍경의 요체’로 불린 평양 동정의 동아파트는 1층에 마켓이 있다는 것과 옥상테라스, 옥상전망대를 갖춘 최신식 시설임을 강조하기도 했다. 이처럼 《경성의 아트》는 당시 사람들의 아파트 인식, 주 이용자와 경영자의 면면, 아파트 시설과 규모 등 아파트와 관련된 거의 모든 이야기를 담았다. \u003cbr\u003e \u003cbr\u003e경성에서의 상량식 소식 역시 일본어로 발행한 《조선신문》이 전했다. 〈대경성부대관〉에도 등장하는 취산아파트와 내자동 미쿠니아파트 신관 상량식 소식이 1936년 7월과 8월에 연이어 실린 것이다. 욱정 2정목에 자리한 취산아파트는 약 800평에 이르는 4층 철근콘크리트(混凝土) 건축물로 공사비는 15만 5천원이 들었는데 1936년 10월 준공을 하면 최신식 문화시설을 완비한 100실을 임대할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이곳은 45가족을 수용하는 모던아파트가 될 것인데 남으로는 빼곡한 소나무밭을 배경으로 두고 북으로는 대경성을 아래로 굽어볼 수 있어 가히 선경지(仙境地) 별장이 될 것이라고 도 했다.\u003cbr\u003e  _285쪽에서\u003cbr\u003e\u003cbr\u003e굴뚝 꼭대기에 달린 풍차를 보고 ‘구라파 농촌으로 미리 짐작하지 말라며 서울의 풍경을 바꿀 고층아파트가 들어서게 되는데 이곳에 댄스홀까지 들어서면 “아파트는 한층 더 탕남음녀들의 마굴”이 될 것이 걱정’된다는 내용이다.\u003cbr\u003e_341쪽에서\u003cbr\u003e네 권의 전화번호부\u003cbr\u003e\u003cbr\u003e1920년대에 이미 경성을 비롯한 대도시에서 영업을 하려면 전화기는 필수였다. 상점 간판에 전화번호를 표기했느냐 유무는 신용과 직결된 사항이었다. 나아가 상점들은 기존의 박리다매식 상업전술보다 전용 포장지에 상호, 주소, 영업종목, 그리고 ‘전화번호’를 표기해 원거리 손님에게도 광고하고 전화로 주문을 받으며 물건을 팔 수 있는 전략을 구사하기 시작했다.  상업도시로 변모하는 경성에서 전화기는 시간과 거리를 압축하는 필수불가결한 문명의 이기였지만 일제 강점기에는 여전히 일본인에게 집중적으로 편재되어 있었다는 점은 당시 전화번호부를 통해 다시금 확인할 수 있다.\u003cbr\u003e  _43쪽에서\u003cbr\u003e\u003cbr\u003e1930년에 발간된 《경성·인천 전화번호부》에는 ‘아파트’가 등장하지 않는다. 1934년 《경성·인천 전화번호부》에서 비로소 3곳의 아파트가 등장하게 된다. 1939년에 발간된 《경성·영등포 전화번호부》에서는 21곳에 이르는 아파트를 찾아볼 수 있다. 1945년에 발행된 《경성·영등포 전화번호부》에는 1939년 전화번호부에 등장했던 아파트 가운데 한 곳을 뺀 나머지는 사라져 11곳으로 줄어든 것을 알 수 있다.\u003cbr\u003e  _48쪽에서\u003cbr\u003e\u003cbr\u003e경성의 아파트를 추적하는 데 많은 도움을 준 각종 자료 가운데 눈여겨볼 자료가 있다. 바로 당시에 출간된 전화번호부이다. \u003cbr\u003e당시 전화번호부는 매년 4월과 10월을 기준으로 두 차례씩 발행되었다. 전화번호부에는 전화번호, 상호와 주소, 업종이 표기되어 있으며 페이지 전면 혹은 각 페이지의 위나 아래 여유 공간을 마련해 광고를 넣었다. 1990년대까지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던 현대의 전화번호부 형태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 4명의 저자는 어렵게 1930년대에 발행된 네 권의 전화번호부를 찾아 ‘아파트 업’으로 분류된 곳의 전화번호와 주소, 경영자 정보를 꼼꼼히 분석했다. 업종 분류에서 아파트 업과 함께 비슷한 성격을 가진 임대업 또는 대실업도 같이 살폈는데 호텔, 여관, 여관하숙, 하숙여관, 하숙, 대가(貸家) 등의 다양한 임대업 종류를 확인하고 지도에 위치를 표시해 임대업 혹은 대실업의 분포를 파악했다. \u003cbr\u003e1930년, 1934년, 1939년, 1945년에 발행된 전화번호부에서 주소가 같거나 경영자 이름이 같은 곳, 업체 이름이 같은 곳을 일일이 찾아 각 시기별로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분석했는데 아파트였던 곳이 호텔이 되기도 하고 여관이었던 곳이 아파트가 되기도 했으며 사라진 아파트나 호텔, 여관 등도 여러 곳임을 밝혀냈다. 이처럼 전화번호부를 연구 기반으로 삼아 아파트를 포함한 임대업 혹은 대가업의 면면을 분석했는데 전화번호부의 정보만으로 이런 분석을 하는 경우는 흔치 않다. \u003cbr\u003e저자들은 전화번호부와 함께 당시 상류층의 오락거리였던 골프회원의 명부도 살폈다. 경성골프구락부에 이름을 올린 유력 인사를 찾아 직업은 무엇인지, 사업을 하는 이라면 어떤 사업체를 운영하는지, 어디에 거주하는지 등 당시 상류층으로 볼 수 있는 이들의 면면도 함께 살폈다. 미쿠니상회의 운영자였던 도이 세이치를 포함 상당수의 유력 인사가 내자동 미쿠니아파트, 당시 가장 모던한 건축물로 꼽히던 채운장아파트에 주소를 두고 있었음을 확인했다. 이를 통해 전문학교 학생이나 기생, 카페 여급 혹은 회사원과 같은 독신남녀가 대개 아파트에 기거했다는 기존의 통설이 꼭 맞는 것은 아님을 확인했다.\u003c\/div\u003e","brand":"집 - 박철수, 권이철, 오오세 루미코, 황세원","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1910600491313,"sku":"9791188679225","price":32.58,"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82\/9730\/1297\/files\/9791188679225_1_82a1c65c-f731-4751-b41a-1e6eb53cadcb.jpg?v=1759922422"},{"product_id":"9788966030705","title":"한국형 패시브하우스 설계\u0026시공 사례집 (표준주택 모델과 건축비용 대공개 | 양장본 Hardcover)","description":"\u003cdiv class=\"info_text fw_bold\"\u003e패시브하우스 설계\u0026amp;시공ㆍ기밀테스트ㆍ감리는 물론 각종 에너지 분석 수록 \u003cbr\u003e주문주택 주요 실사례와 표준주택 평형별 모델 및 비용 공개!\u003c\/div\u003e\n            \n            \n            \u003cdiv class=\"info_text\"\u003e냉난방비는 적게 들면서 쾌적하고 건강에 좋은 집을 꼽으라면 현시점에서는 단연 ‘패시브하우스’를 꼽는다. 패시브하우스란 우리 생활에 흔히 쓰는 보온병에 쓰인 간단하고 명확한 원리를 건축에 적용해 ‘단열’과 ‘기밀’을 높이고, 동반되는 주요 기능인 ‘환기’를 더함으로써 거주자가 열적, 공기질적으로 만족할 수 있는 건물을 말한다. \u003cbr\u003e흔히 가전제품이나 자동차를 고를 때 가장 눈여겨보는 조건이 에너지소비효율이다. 주택도 예외는 아닌데, 1.5L 등급의 패시브하우스는 1m(가로)×1m(세로), 즉 1㎡ 공간에 필요한 연간요구에너지량(15kWh\/㎡)이 등유 1.5리터 페트병 하나에 불과하다. 국내 30평형(100㎡) 아파트의 1㎡ 단위면적당 난방에 연간 15~17L의 등유가 소요된다는 결과와 비교할 때, 패시브하우스의 난방에너지가 1\/10 이상 절감되는 셈이다. 건물의 생애주기로 환산하면 패시브하우스의 초기투자비는 더 들어가더라도 해를 거듭할수록 득이 되는 셈이다. 이러한 유지비의 정량적인 결과뿐만 아니라 정작 중요한 패시브하우스의 핵심은 ‘주거의 쾌적함’에 있다. 패시브하우스가 성능을 제대로 발휘하기 위해서는 단열, 기밀, 환기가 각각의 필요충분조건이 될 수밖에 없다. 어느 하나 배제할 수 없는 요소 간의 인과관계로 인해 제대로 짓고 하자 없는 패시브하우스를 이루면서 결국 ‘쾌적함’으로 귀결되는 선순환을 이루게 되는 것이다.\u003c\/div\u003e\u003cdiv style=\"text-align: center;\"\u003e\u003cimg src=\"https:\/\/contents.kyobobook.co.kr\/sih\/fit-in\/814x0\/dtl\/illustrate\/705\/i9788966030705.jpg\"\u003e\u003c\/div\u003e","brand":"주택문화사 - 전희수","offers":[{"title":"Defa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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