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rt by:
그 꽃의 이름은 묻지 않았네 - 서정시학 서정시 152 (양장)
$13.00
박용재의 『그 꽃의 이름은 묻지 않았네』는 크게 4부로 나누어져 있으며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외로움은 외로움끼리 모여 산다 - 한그루 시선 39
$10.00
말을 잃어버린 이들에게 노래가 되어 한그루 시선 서른아홉 번째 시집은 한라산문학동인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정순자 시인의 첫 시집이다. 십여 년 전 등단한 이래, 꾸준히 창작활동을 이어온 결과를 한 권의 시집으로 묶었다....
꽃은 시의 영혼
$12.00
시를 통한 자신의 문학적 형상화, 서선철 첫 시집 평생을 몸담은 교직에서 퇴임한 후 머릿속을 스치고 지나가는 시적인 영감들을 놓치지 않고 차곡차곡 모아 온 서선철 시인의 첫 시집이다. 퇴임 후 쓴...
이야기와 놀다 - 시작시인선 502
$11.00
김경수 시인의 시집 『이야기와 놀다』가 시작시인선 0502번으로 출간되었다. 시인은 1993년 『현대시』로 등단했으며, 시집으로는 『하얀 욕망이 눈부시다』 『다른 시각에서 보다』 『목숨보다 소중한 사랑』 『달리의 추억』 『산속 찻집 카페에 안개가 산다』 『편지와...
무한 앞에서 - 시작시인선 501
$11.00
박종국 시인의 시집 『무한 앞에서』가 시작시인선 0501번으로 출간되었다. 시인은 1997년 『현대시학』으로 등단했으며, 시집으로는 『집으로 가는 길』 『하염없이 붉은 말』 『새하얀 거짓말』 『누가 흔들고 있을까』 『숨비소리』가 있다.해설을 쓴 유성호 문학평론가는 박종국의...
설국 : 김동심 시선
$20.00
“인내와 진실한 참을 새기니 봄에 꽃잎이 열리고 운명은 내 안에 있었다.” _ 김동심 시인 김동심은 그동안 자연과 어우러진 서정성 깊은 시를 꾸준히 써왔다. 각박한 현대 사회에서 잊혀져가는 가족의 소중함, 자연의...
먼 여로
$12.00
1974년 《현대문학》으로 등단한 이태수 시인이 등단 50주년을 맞아 스물한 번째 시집 『먼 여로』를 냈다. 지난해 낸 시집 『유리벽 안팎』 이후의 시 「홍방울새를 기다리며」, 「먼 그대」, 「풍경風磬 물고기」, 「나무 물고기」, 「달빛...
매화꽃 잎에 숨어든 밤이슬 (월암 이민식 시집)
$15.00
도시 속에서 보는 주변인들의 삶과 시골 속에서 보는 사람들의 모습은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농사를 지으며 삶이 여행처럼 소소한 모습들을 이 책에서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거미줄에 걸린 반달
$15.00
도시 속에서 보는 주변인들의 삶과 시골 속에서 보는 사람들의 모습은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농사를 지으며 삶이 여행처럼 소소한 모습들을 이 책에서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가을 품에 안김
$13.00
등단 48년, 86세 원로시인이 생애 마지막으로 펴내는 신앙 시화집 영혼으로 쓴 시편과 시인이 그린 정감 넘치는 그림들 조남순 시인은 세밀하고 신선한 시적 묘사를 통해 삶을 관조하면서 인간의 깊은 내면을 성찰하는...
시장으로 간다
$10.50
개요 : 사람 사는 세상, 작지만 강렬한 삶의 순간들을 노래하는 김범모 작가의 처녀작. 일상이 주는 소중함과 삶의 따뜻한 온기를 전달하는 시로 이 작은 시집이 가득 차 있다. 즐겁고 유쾌하지만, 때로는...
꽃수레 기도잎
$12.00
살아오면서 체화된 신앙의 편린들 시집 ≪꽃수레 기도잎≫은 제1부 ‘깊은 사람이 좋다’, 제2부 ‘사랑지기’, 제3부 ‘숲’, 제4부 ‘님이여’로 총 4부로 구성되어 있다. 각 부를 관통하는 주제는 그분이다. 그분을 향한, 그분에 의한,...
리라의 약속 - P.S 미래시선 6
$12.00
자연의 언어에서 심상의 언어로 순환하는 시편들, 이 달 첫 번째 시집 자연을 닮은 순박하고 진솔한 언어로 삶에서 우러나온 편안한 심상이 녹아있는 이 달 시인의 첫 번째 시집이다. 계간 『시와징후』 P.S...
오늘도 너라서
$13.60
시집 『오늘도 너라서』는 귀에 속삭이는 여름의 바람처럼 힘들고 지친 일상에서의 잠깐 휴식 같은 시다. 마치 가장 자신의 존재를 잘 알아주는 친구가 바로 옆에서 손을 잡고 눈을 맞추며 이야기해 주는 듯한...
송가인의 희망
$20.00
존재감 없는 척박한 토대에서 보통이 되고자 노력하며 적은 생활詩잘될 거야 라는 희망과 긍적적 마인드로 유머스럽게 적은 일상詩가족에 대한 애착과 사랑을 표현한 사랑詩
온갖 열망이 온갖 실수가 - 문학동네시인선 210
$12.00
“사랑은 절찬 상영 방영 공연 대유행중이므로쿵쿵쿵쿵쿵 하고 두 팔을 힘차게 교차하고킹콩이 되고.” 고통받고 흔들리면서도 웃고 농담하며생명 쪽으로 나아가는 우리들의 심장 소리권민경 세번째 시집 『온갖 열망이 온갖 실수가』 출간! 문학동네시인선 210번째...
13월의 환희
$15.00
뜨겁게 태우고 또 태워향기로운향내로 남겨진한 줌의 재주어진삶의 무게는한낱,뜨거운 한 줌의 버거움이었음을…- 시 〈13월의 환희〉 중에서삶과 죽음에 대해 자신만의 방식으로 노래하는 휘(徽), 김은정 시인의 시집 『13월의 환희』가 출간되었다. 희로애락이 담긴 우리의...
김소월 시집 컬러 일러스트
$13.00
일러스트와 함께 김소월의 시를 음미하는 시집이다.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 온 〈윤동주 시집 컬러 일러스트〉에 이은 북카라반 출판사의 일러스트 시집. 김소월 특유의 서정성을 담아 아름답고 애틋한 일러스트 기법을 구현했다. 내가...
은행꽃 : 이오장 시인의 3행으로 쓴 명상시집
$12.00
짧을수록 뜻이 깊은 3행으로 쓴 123편의 시이오장 시인, 21번째 명상시집 『은행꽃』 출간 『은행꽃』은 『꽃구름 탔더니 먹구름 나룻배 탔더니 조각배』 등 짧고, 쉽고, 바로 공감이 가는 시를 즐겨 쓰는 이오장 시인은...
이별이 더 많이 적힌다 - 걷는사람 시인선 114
$12.00
“반딧불은 별의 혼(魂)이니 이슬기 서린 처마 그늘에 헹궈 다른 별에 부치겠다고”우리가 거기, 그 시간 속에 두고 온 것들적막과 상처 속에서도 간직해야 할 사랑의 꽃자리 전북 전주에서 태어나 1998년 《시안》 신인상을...
그대는 없는데 그대가 있습니다
$12.00
언젠가 머물다 간 감정의 이야기채 적어두지 못했던 어느 날의 일기서툰 위로조차 받지 못했던 나에게 뒤늦게 건네보는 담담한 안부 ‘이야기나무’라는 필명으로 인스타그램에서 시와 글귀를 적는 시인은 스마트폰의 작은 창에서 듣고 싶은...
두근두근 영원히
$12.00
한 생을 살면서누구나 꼭 한 번은 만나게 될인연의 이야기삶의 질곡에도 등대의 불빛처럼나를 비추는 소중한 당신!백승훈 작가의 두 번째 시집 〈두근두근 영원히〉는 어느덧 중년의 문턱에서 깨닫게 된 시인의 삶의 중심이 된...
코의 영광 : 2024 제22회 지훈상
$12.00
2024 제22회 지훈상 수상 기념 작품집지훈문학상 이근화·지훈학술상 송호근 자선작 수록 《2024 제22회 지훈상: 코의 영광》은 빼어난 시인이자 탁월한 국학자였던 지훈(芝薰) 조동탁을 기리는 〈지훈상〉의 수상 기념 작품집이다. 20년이 넘는 세월 동안,...
하늘이 숨겨놓은 진실 : 뉘앙스
$13.00
“하늘이 숨겨놓은 진실: 뉘앙스”는 인간이 만든 온갖 요란하고 치사찬란한 겉모습을 넘어 하늘이 숨겨놓은 은밀한 의미를 삶에서 찾아야 하는 진실, 자연의 순수하고 소박한 모습에서 경외와 위로를 발견하는 즐거움이 숨겨져 있다.
유럽의 시골길은 숨바꼭질을 좋아한다
$12.00
『12.18cm』, 『201-H』, 『사전』 등을 쓴 이광수 시인의 시집이다. 이번 시집에는 이탈리아, 체코, 오스트리아, 스위스 등 유럽을 여행하며 보고 느낀 감상을 담고 있다. 기행문처럼 여러 풍경을 실감나게 묘사하고 있는 이 시집을...
길 위엔 또 다른 길이 있다 - 시음사 시선 429
$10.00
시집 『길 위엔 또 다른 길이 있다』는 〈길 위엔 또 다른 길이 있다〉, 〈시는 늙지 않는다〉, 〈기억의 추억〉 등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너에게 가려고 강을 만들었다 - 창비시선 239
$11.00
시인의 세밀한 관찰과 아름다운 서정을 바탕으로 '관계'에 대한 깊이 있는 탐색을 보여주는 '안도현' 시집. 인간 사이의 여러 관계 중에서도 '사랑'에 대한 탐색이 두드러지는 시집으로, 세속적인 것과는 거리가 먼 사랑으로 '외롭다든지...
제주도 못 가 본 여자, 삶과 시를 주고 받다 : 들꽃처럼 피어난 따뜻한 위로
$18.50
“제주도 못 가 본 여자가전하는 따뜻한 위로의 시”
“상처 많은 꽃이 더 따뜻하다.”지친 세상 속에서 위로가 필요한 우리를 위한 이야기 평범한 한 여자의 글과 시가 따뜻한 온기를 전한다.
반도여 안녕 유로파 - 울력의 시 4
$10.00
첫 시집 에른스트 블로흐의 『희망의 원리』 등을 번역하고, 『라스카사스의 혀를 빌려 고백하다』, 『서양 유토피아의 흐름』(5권) 등 이십여 권을 저서를 출판한 인문학자 박설호의 첫 시집 『반도여 안녕 유로파』가 출간되었다.이 시집은 주로...
바람이 시를 짓다 - 글벗시선 213
$12.00
경계가 사라지는 시대, 모든 전제를 원점으로 되돌려라 역대급 무더위가 대한민국을 강타한 2024년 여름, 지구는 역사상 가장 뜨거운 날의 기록을 연달아 경신했다. 지금 우리는 ‘역대급’이라는 말 자체가 역대급으로 많이 쓰이는 시대를...
꽃빛 그리움 - 글벗시선 212
$12.00
경계가 사라지는 시대, 모든 전제를 원점으로 되돌려라 역대급 무더위가 대한민국을 강타한 2024년 여름, 지구는 역사상 가장 뜨거운 날의 기록을 연달아 경신했다. 지금 우리는 ‘역대급’이라는 말 자체가 역대급으로 많이 쓰이는 시대를...
그리운 소금실 - 예서의시 30
$14.49
고향에서 농익은 목가적 감성과 역사적 서사소박하면서 꾸밈없는 서정의 감성을 표현한 시집 소금실은 시인의 고향에서도 가장 변방에 있는 산골 오지이며 동학대장 전봉준의 할머니와 젊은 나이에 요절한 전처의 묘지가 있고 그가 수년간...
꿈의 방정식 - 사이펀 현대시인선 21
$12.00
2023년 ‘사이펀문학상’ 수상자인 최휘웅 시인이 시집 『꿈의 방정식』(사이펀현대시인선 21)을 펴냈다. 이번 시집 『꿈의 방정식』은 그동안 최휘웅 시인이 추구해온 현대시의 모더니티를 극대화시킨 시집으로 나이(44년생)를 못 느낄 만큼 언어적 신선감을 던져준다. 특히...
돌이킬 수 없는 - 예서의시 28
$12.10
이 시집을 덮을 즈음이면 위로를 받은 사람이 되어 있다 “하느님도 모르는 마음자리를 주체할 수 없을 때, 일기로도, 편지로도, 산문으로도 양에 차지 않을 때 시를 썼다. 내가 바라는 것은 화려하거나 거창한...
오래 문밖에 세워둔 낮달에게 - 달아실시선 77
$11.00
2015년 『동리목월』 여름호 신인문학상으로 등단한 박숙경 시인의 세 번째 시집 『오래 문밖에 세워둔 낮달에게』(달아실 刊)가 달아실시선 77번으로 나왔다.
파도치듯 흔들리는 인생길
$10.00
이 책은 전희애 시인의 신작 시집으로 시인이 ‘가는 세월 오는 세월 인생무상을 실감하게 하는 인생 가을 앞에 서서 모은’ 시의 결정체이다. 총 3부로 구성된 시집의 1부에는 시가, 2부에는 산문, 3부는...
꽃과 별과 총 - 시와반시 기획시인선 30
$15.00
이종암은 구름감별사. 재바르게 떠돌며 잘 놀고 잘 놀란다. 우리 동네에도 곧잘 들러 부르곤 한다. 승용차로 종횡무진 기웃대거나 열정의 축구(그는 문인들로 구성된 연분홍축구단 스트라이커다)로 단련된 튼튼한 다리로 길을 누빈다. 고향 청도와...
바람에 씻겨도 머무는 것은 - 팔순기념문선 10
$20.13
시집 『바람에 씻겨도 머무는 것은』은 〈11면 관음보살상〉, 〈탁발의 진리〉, 〈미륵보살반가사유상〉 등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여행 그림자의 노래 - 예서의시 29
$14.49
여행은 노래여야 한다.삶이 여행임을 노래한 시집 ≪여행 그림자의 노래≫는 인도 여행에서 시작하였다. 삶이 유람인 것은 고등학교 국어교과서라면 빠짐없이 등장하는 정철의 ≪관동별곡≫에 잘 드러난다. 강원관찰사인 화자가 길게 계산하면 세 달 동안...
발밑의 들꽃 : 삶이 그러하여도 잠시 아늑하여라
$15.00
‘꺾이지 마라 하여도 꺾였겠지, 수천 번 꺾였을 것이야’ 이 책에는 꺾인 채 살아가는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위안을 건네는 약 100편의 시와 80여 점의 사진이 가득 담겨 있다. 초여름 발밑에 치이는...
하늘이 보고 싶다 - 한그루 시선 38
$12.00
마음의 눈으로 본 세상 시각장애로 앞을 보지 못하는 양홍재 작가의 첫 시집이다. 총 7부에 걸쳐 81편의 시를 묶었다.작가는 지난 2018년, 망막색소변성증으로 시력을 잃었다. 이후 고통과 절망감 속에서도 자신의 애환과 외로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