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성서/교리

이 책은 20여 년 전 젊은 평신도들이 중심이 되어 세운 우리신학연구소의 소장 연구자들이 우리 시대와 우리신학의 의미를 성찰한 결과물이다. ‘평신도 신학운동’의 역사적 의미와 전망에 대한 통찰을 보여준 성염, 조광 선생을...

『우리는 하느님의 자비를 만났습니다』는 자비의 특별 희년에 신자들이 고해성사를 하느님 자비라는 관점에서 바라보도록 도울 수 있는 책이다. 성녀 파우스티나 수녀가 전파한 하느님 자비의 신심을 묵상하고 하느님의 자비를 만날 수 있는...

『우울한 마음의 의미』는 지독한 우울감에 빠져 있던 철학자 키르케고르의 심층적인 자기 내면 분석을 토대로 우울한 마음이 갖는 진정한 의미에 대해 고찰한 책이다.

『은총 성경 쓰기』에는 각 권마다 성경에 대한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말씀과 각 권의 해당 성경에 대한 간략한 안내가 있어, 성경을 보다 깊이 이해하며 필사할 수 있다. 또한 본문 상단에 필사한 날짜를...

『은총 성경 쓰기』은 루카 복음 전문을 성경 쓰기 노트 안에 함께 수록하였고 노트 한 권으로 루카 복음 필사를 끝낼 수 있게 구성한 책이다. 책은 페이지마다 시편 구절과 함께 마음에 새기고...

『은총 성경 쓰기 - 요한 복음』에는 성경에 대한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말씀과 요한 복음서에 대한 간략한 안내가 있어 보다 깊이 이해하며 필사할 수 있다. 또한 본문 상단에 필사한 날짜를 기록하는 난을...

차동엽 신부의 사목 연구를 집대성한 ‘은총의 시간’ 출간 신자들에게 기쁨과 희망을 전하기 위해 매 순간 온 힘을 다해 사목했던 故 차동엽 신부. 그는 이제 우리 곁에 없지만, 사목을 향한 그의...

“성 호세마리아는 일상생활 안에서, 특별히 직업 활동을 성화시킬 수 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하느님으로부터 선택을 받았으며, 일상생활에서 찾을 수 있는 보통 사람들의 성인입니다.” - 성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성 호세마리아는...

가톨릭 신앙생활 교양서. 가톨릭 신자들의 신앙생활에 도움을 줄 만한 책이다.

“구약이든 신약이든 성경을 공부하려면 이사야서는 피해갈 수 없습니다.”이사야서는 가장 중요한 예언서이지만, 읽기가 만만치 않은 책입니다. 무엇보다 66장이라는 방대한 분량 때문에 선뜻 다가가기가 부담스럽습니다. 또 유배 전 · 유배 중 ·...

역사의 현장에 생생하게 살아있는 하나님의 숨결! 이원희 목사가 성경의 주요 지역과 장소를 직접 답사하여 저술한 『성지행전: 구약』. 하나님이 그의 백성을 이끄셨던 루트를 연구하고 65회 가량 현지를 방문하여 온 저자의 경험적...

제2차 바티칸 공의회 문헌 신학 주석서 『인류의 빛』. 제2차 바티칸공의회 문헌 ‘교회에 관한 교의헌장 「인류의 빛」’의 역사적 맥락 및 「인류의 빛」의 교회론에 대한 평가 등을 담고 있다. 이를 통해 공의회...

『일곱성사』는 2013년에 평화방송 TV의 《가톨릭 신앙의 보물들》이라는 프로그램에서 강의한 내용을 월간 《레지오 마리애》에서 연재한 후, 그것을 다시 묶어 발간한 것이다. 저명한 신학 박사이자 오랫동안 교단에 섰던 저자가 매체를 거듭해 가며...

『일곱 성사 하느님 은총의 표지: 성사 각론』은 각론에 들어가기 전에 성사총론관의 연결을 위해서 성사 개념을 간략하게 정리하여 제시하였다. 이어서 일곱 성사를 순차적으로 다루었는데, 성서적 근거와 역사적 발전 과정을 살펴본 후에...

말라파르테 문학상, 만해문학상 수상작 우리 시대의 소설 『소년이 온다』 2014년 만해문학상, 2017년 이탈리아 말라파르테 문학상을 수상하고 전세계 20여개국에 번역 출간되며 세계를 사로잡은 우리 시대의 소설 『소년이 온다』.이 작품은 『채식주의자』로 인터내셔널...

일상 안에서의 거룩함을 강조하는 책. 저자는 잠재의식 속에 우리를 바로잡고 치유해주는 새로운 요소들을 심고 지금껏 우리를 얽어매고 함정에 몰아넣었던 중독성 요구들을 제거함으로써, 우리 자신에게 갖는 부정적인 느낌들을 해소시켜야 한다고 말한다....

일치 운동에 관한 교령인 「일치의 재건」에서 저자 베른트 요헨 힐베라트는 그리스도교 일치 운동이 경쟁의 장이 아닌 배움의 장이며, 이 배움의 장을 통해 우리 그리스도인 모두가 하느님께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다석의 사상을 밑바탕 삼아 새롭게 읽는 요한복음의 참된 즐거움! 요한복음을 통해 예수의 영성신앙의 핵심에 이르도록 도움을 주는 『잃어버린 예수』. 다석 류영모는 기독교를 줄기로 삼아 불교, 노장 사상, 공자와 맹자 등을...

『제2차 바티칸 공의회로 가는 길』은 20세기 및 그 이후의 교회를 위한 헌장을 마련했다. 가장 핵심적인 쟁점들에서 종종 의견의 차이를 보이기도 했던 2,500여 명의 주교들은 가톨릭 신앙의 핵심을 건드리는 16편의 문서를...

노년을 뜻있게 준비하려면 당신도 노인이 된다, 『제 3의 인생』. 이미 노년을 맞은 사람은 물론, 미리 노년을 준비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삶의 지침을 담고 있다. 자연과는 멀어져가고, 이웃간의 정이 사라지고, 가장...

『조르주 루오』는 프랑스의 화가 조르주 루오를 조명한 책이다. 종교적 색체가 다분한 그의 그림을 통해서 미적 아름다움이나 실용성만을 추구했던 당시 프랑스의 이면을 엿볼 수 있다. 상세한 작품 해설과 인물 소개는 기본이고,...

가톨릭 신자들을 위한 책. 가톨릭의 사상 및 철학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그리스도교 신앙, 성공회가 묻고 답하다다양한 이들을 대화로 초대하는 성공회 입문서 한국 그리스도교계에서 '성공회'는 낯선 교회다. 누군가는 성공회가 너무나 전통적인 교회라 말하고, 또 다른 사람은 성공회가 너무나 진보적인 교회라 말한다. 또...

『집을 나서기 전에 남기는 글』은 은수자 김창렬 주교가 제주교구장 재임 중 보낸 사목 서한 모음집이다. 교구장이 목자로서 어떻게 하면 신자들을 주님 앞으로 올바르게 이끌 수 있을지에 대한 깊은 고뇌와 신앙에...

「찬미받으소서」 특별 기념의 해(2020년 5월 24일-2021년 5월 24일)를 맞아,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는, 2015년 9월에 초판(제1판)을 펴낸 우리말 번역에 대하여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새롭게 다듬어 「찬미받으소서」(Laudato Si’) 개정판(제2판)을 발행하였습니다.프란치스코 교황께서는, 2015년 5월 24일...

『참된 종교』는 아우구스티누스가 오랜 세월 이탈리아에 머문 뒤 그리스도인이 되어 고향 타가스테로 돌아온 직후에 쓴 철학서이다. 이 책에서 아우구스티누스는 ‘신앙의 귀의’가 하나의 ‘참된 철학’임을 언명하고, ‘신앙’을 그리스도인들의 ‘지혜’로 소개한다.

요한 크리소스토무스는 교부들 가운데 가장 위대한 복음 설교가로 꼽힌다. 그는 감동적인 설교로 청중의 마음을 사로잡아 5~6세기부터 크리소스토무스(황금의 입)라는 영예로운 별명으로 불렸다. 현존하는 요한의 설교는 600여 편인데, 상당수 설교에서 부자들을 불편하게...

창조론과 진화론 사이의 진지한 대화 『창조론』. 창조에 관한 성경과 교도권의 방대한 가르침을 충실하게 전해 주면서, 오늘날 자연 과학의 연구 현황과 그리스도교 창조 신앙 사이의 대화를 모색한다. 저자는 성경 전체에 대한...

『창조물의 신비』는 창조물의 신비를 위한 성서적, 신학적 기초와 프란치스칸 생태 영성의 방향을 모색한 책이다. 구약 성경에서 보는 창조물의 신비, 21세기 프란치스칸 생태 영성의 과제 등을 살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