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9788901244525","title":"웰컴 홈 (루시아 벌린 자전 에세이 | 양장본 Hardcover)","description":"\u003cdiv class=\"info_text fw_bold\"\u003e사후 11년 만에 재발견된 문학 천재의 마지막 작품!\u003cbr\u003e정교하고 찬란한 루시아 월드의 기원을 만난다\u003c\/div\u003e\n            \n            \n            \n            \u003cdiv class=\"info_text\"\u003e“우리가 잃어버린 천재” 루시아 벌린은 세상을 떠나기 전, 마지막 순간까지 이 자전 에세이를 쓰고 있었다. 1936년 알래스카에서 시작해 1965년 멕시코 남부의 어느 마을에서 끝나는 이 원고에서, 저자는 자신이 살았던 장소와 거기서 만난 사람들을 따뜻하면서도 유머러스한 필치로 그려낸다. 세 번의 결혼, 알코올중독, 싱글맘으로서 겪어낸 수많은 직 업들, 롤러코스터 같지만 로맨틱했던 삶의 편린들을 프리즘처럼 펼쳐놓는다. 『웰컴 홈』은 가족과 친구에게 보낸 애틋한 편지와 사진이 담겨 있는 루시아 월드의 종착지이자 ‘삶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떠올리게 하는 보기 드문 에세이다.\u003cbr\u003e\u003cbr\u003e이 책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뉜다. 전반부는 유년 시절부터 이후 네 명의 아이를 낳고 키울 때까지 거쳐온 집들에 관한 그녀의 회상이다. 알래스카에서 태어난 그녀는 미 서부의 탄광촌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후 아이다호, 켄터키, 몬태나, 애리조나, 뉴멕시코, 뉴욕 등 미국 내 여러 주는 물론 칠레, 멕시코까지 수많은 곳을 거치며 삶을 꾸렸다. 루시아 벌린의 세계는 넓었다. 광산 바로 위쪽에 있어 여러 기계 작업 소음과 함께 살아야 했던 어린 시절의 집, 밤에 불을 켜면 바퀴벌레들이 사각사각 흩어져 도망가던 외갓집, 화려한 프랑스풍 고가구들과 하녀들이 함께했던 칠레의 이층집, 기저귀 차는 아이를 둘이나 키워야 했지만 난방과 수도, 전기시설조차 없었던 집, 온갖 꽃향기로 가득한 정원이 있고 강가 옆에 자리한 너른 집…. 벌린이 거쳤던 집들의 면면만 봐도 그녀의 삶이 얼마나 큰 진폭 사이를 오갔는지 짐작할 수 있다.\u003c\/div\u003e\n            \u003cdiv class=\"info_text\"\u003e그녀의 소설들은 어두운 환경에서 강인한 생활력으로 살아가는 이들의 이야기를 다루지만 그럼에도 결코 우울하고 암울하게 느껴지지 않는다. 이야기 사이사이에 들어간 유머와 위트 덕분인데, 편지들에서도 마찬가지로 이런 특징이 나타난다. 그래서 다시 한번 느끼게 된다. 『청소부 매뉴얼』, 『내 인생은 열린 책』 등 그녀의 작품에 나타난 인물들과 이야기는 곧 그녀 자신과 생활의 일부분이었음을 말이다. 그런 의미에서 『웰컴 홈』은 루시아 벌린이라는 작가를 입체적으로 알려주는 내비게이션과도 같은 책이다. 『청소부 매뉴얼』, 『내 인생은 열린 책』을 통해 그녀를 사랑하게 된 독자들이라면 그녀의 작품 속 감동과 생명력의 근원을 이 책에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u003c\/div\u003e","brand":"웅진지식하우스 - 루시아 벌린","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3161080488241,"sku":"9788901244525","price":16.0,"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82\/9730\/1297\/files\/9788901244525_1_540886e2-8069-4629-a51b-d4879320e3a5.jpg?v=1773384117","url":"https:\/\/gimssine.com\/products\/9788901244525","provider":"GIMSSINE","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