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9788928517312","title":"가례의 수용과 조선 사대부의 집안 다스리기 (가를 중심으로 한 예교적 규범질서 | 양장본 Hardcover)","description":"\u003cdiv class=\"info_text fw_bold\"\u003e치가(治家), 곧 집안을 다스리는 일은 시대와 지역에 따라 목적과 내용이 다르게 나타날 뿐,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행해져 온 보편적 관행이다.\u003c\/div\u003e\n            \n            \n            \u003cdiv class=\"info_text\"\u003e유교의 수신(修身)ㆍ제가(齊家)ㆍ치국(治國)ㆍ평천하(平天下)라는 이념 구도에서 가장 기본적인 공동체는 ‘가족’이다. 즉 제가와 치국, 평천하를 구현하기 위한 실천 기반은 가족공동체－국가공동체－천하공동체 등인데, 이때 가족은 유교적 윤리도덕이 실현되는 기본공동체가 된다. 아울러 스스로를 다스리는 수신의 대상은 비록 ‘개인’이지만, 그 개인이 삶을 영위하는 곳은 가족공동체이다. 이런 까닭에 유학자들은 수신ㆍ제가ㆍ치국ㆍ평천하의 기반조직인 가족(가정)을 관리하는 ‘치가(治家)’에 큰 관심을 기울여왔다. \u003cbr\u003e조선 사대부들은 가족구성원이 각자에게 부여된 도리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주자가례의 의례적 규범을 실천하는 ‘가(家)’를 구축하고자 했는데, 이는 ‘수신－제가－치국－평천하’로 전개되는 유교적 세계관이기도 하다.\u003c\/div\u003e","brand":"민속원 - 김미영","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4257510580529,"sku":"9788928517312","price":33.56,"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82\/9730\/1297\/files\/9788928517312_1_82a48ec6-e489-48e1-9c3d-d7b76b1171bd.jpg?v=1779267172","url":"https:\/\/gimssine.com\/products\/9788928517312","provider":"GIMSSINE","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