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9788928517367","title":"조선과 일본, 소통을 꿈꾸다 (조선통신사 필담 교류의 역사)","description":"\u003cdiv class=\"info_text\"\u003eDialogues aross the Sea: the brush talks exchanged by Korean envoys and Japanese literati\u003cbr\u003e\u003cbr\u003e『조선과 일본, 소통을 꿈꾸다』는 조선인과 일본인이 각기 무슨 문명의 잣대를 갖고 상대를 대했는지 많은 인용을 통해 생생하게 보여주고 있다. 조선의 무기는 한시 시문이었고, 성리학이었으며, “중화”의 의관이었다. 일본은 시대에 따른 자신들의 문화적 성취를 갖고 이에 대처했다. 변모해 가는 유학의 학풍과 문장, 천황의 전통, 상업의 힘을 갖고 조선 통신사에 응했다. 조선은 불변적이었고, 일본은 가변적이었다. 이는 양국 사이에 작동하고 있는 서로 다른 사회 경제 시스템의 반영이었다. 표면으로는 타자에 대한 대응이지만, 그 이면에는 자아의 자화상이 중심에 자리잡고 있었다. 『조선과 일본, 소통을 꿈꾸다』는 이러한 문화교류의 변전하는 양상을 역사적 맥락을 따라가면서 다층적으로 묘사하고 있다.\u003c\/div\u003e","brand":"민속원 - 장진엽","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3565546856753,"sku":"9788928517367","price":41.09,"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82\/9730\/1297\/files\/9788928517367_1.jpg?v=1775289401","url":"https:\/\/gimssine.com\/products\/9788928517367","provider":"GIMSSINE","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