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9788930108232","title":"조안 조나스 (인간 너머의 세계 | 양장본 Hardcover)","description":"\u003cdiv class=\"info_text\"\u003e조안 조나스(Joan Jonas, 1936- )는 미국의 시각예술가로, 이십세기 후반 뉴욕에서 집중적으로 발전했던 두 장르인 비디오와 퍼포먼스의 선구자로 손꼽힌다. 퍼포먼스를 중심으로 비디오, 드로잉, 설치를 결합해 몸과 공간, 이미지의 관계를 실험하는 그만의 독특한 멀티미디어 작업은 지금까지도 차별화된 창작물로서 주목받고 있다. 그의 초기 비디오 및 퍼포먼스 작업은 여성의 신체와 그에 대한 지각을 통해 여성 정체성을 탐구했으며, 197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진행되어 온 다매체 작업들은 문학과 신화에서 출발해 새로운 내러티브를 형성했다. 이후로는 시선을 자연으로 확장해, 다양한 생물 종에 대한 연구를 기반으로 예술을 생태학적 차원으로 끌어올렸다.\u003cbr\u003e미주와 유럽 전역에서 수많은 개인전을 선보이며 명성을 이어 온 그이지만, 아직 한국에서는 낯선 이름이다. 이번에 열화당에서 출간한 『조안 조나스-인간 너머의 세계(Joan Jonas-The More-than-Human World)』는 제8회 백남준 예술상 수상을 기념해 경기문화재단 백남준아트센터에서 한국 첫 미술관 개인전으로 개최되는 동명의 전시와 연계된 단행본으로, 조안 조나스를 국내에 본격적으로 소개하는 유일한 기회이다. 육십 년에 이르는 방대한 활동을 고루 보여줄 수 있도록 103개 작품을 312점의 도판으로 수록했으며, 작품의 매체적 특징과 변화하는 주제에 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미술사, 문학, 인류학 분야 국내 필진의 에세이를 함께 실었다. 더불어 조안 조나스와 예술적 교류를 이어 온 미술가 김성환의 에세이, 그리고 조안 조나스 자신의 회고까지 담아 작가를 여러 갈래로 소개하고자 했다. 또한 다른 언어권의 독자들도 그의 작품이 한국에서 어떻게 읽히고 조우하고 있는지 살펴볼 수 있도록 전문을 영역해 수록했다. 이 책이 조안 조나스의 작업을 다층적으로 마주하고, 그 긴 예술적 여정을 더욱 풍성하게 감상하는 길잡이가 되기를 바란다.\u003c\/div\u003e","brand":"열화당 - 조안 조나스","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3332409123121,"sku":"9788930108232","price":50.0,"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82\/9730\/1297\/files\/9788930108232_1_29f613e8-a9a9-465c-8cf4-5574911d8861.jpg?v=1774165934","url":"https:\/\/gimssine.com\/products\/9788930108232","provider":"GIMSSINE","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