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9788931582451","title":"흔적의 역사 (이기환 기자의 이야기 조선사)","description":"\u003cdiv class=\"info_text fw_bold\"\u003e40가지 주제의 대중의 눈높이에 맞게 풀어낸 조선사!\u003c\/div\u003e\n            \n            \n            \u003cdiv class=\"info_text\"\u003e이 책은 가볍다. 40가지 주제에 맞춰서 무겁지 않고 현대와 조선을 연결 짓는 역사 속 테마를 엮어내는 솜씨와 기자 특유의 다양한 발품을 판 역사적 사료들로 독자들의 시선을 단숨에 빼앗는다. 팟캐스트와 블로그도 개설하여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경향신문 이기환 기자는 “역사는 중고교 시절 암기과목? 대중의 눈높이에서 알려 준다”라고 팟캐스트 상단에 달았다.\u003cbr\u003e\u003cbr\u003e책장을 펼치면 첫 장에 조선판 세월호와 태종의 사과가 나온다. 인조시대의 해안 참사, 광해군  시대의 무리한 출항 참사 등 현대와 같은 과적이 사고의 원인이었다든지 해석이 놀랍다. 역사를 연대순으로 기술한 것이 아니라 테마에 맞게 사건을 적재적소에 꺼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다. 역사 속을 누비며 저자가 풀어낸 4부 40꼭지에는 조선판 세월호 사건부터 침실에 재해대책본부를 설치한 정조, 사초 폐기 사건, 조선의 인사검증 시스템, 군대 면제 문제 등 현대와 연관된 무궁무진한 역사적 팩트로 가득하다. \u003cbr\u003e\u003cbr\u003e또 임금이면서도 임금 대접을 제대로 받지 못했던 정종, 만고의 성군으로 추앙받지만 능지처참이라는 혹독한 형벌을 남발했던 세종, 연산군보다 더 악질적으로 역사를 왜곡하려 했던 태조와 영조 등 우리 머릿속에 각인되었던 왕들의 전혀 다른 모습도 발견할 수 있다. 또한 임금의 주치의였던 '대장금', 이색의 굴욕과 이순신 가문의 중국어 교육법 등 흥미로운 주제가 가득하다. 조선시대에도 중국어가 현대의 영어 교육만큼 중요했음을 짐작할 수 있다. 현대인의 상식으로 대화가 통하는 데 필요한 테마 역사 지식을 한 차원 높이는 데 필요한 일독을 권할 만한 책이다.\u003c\/div\u003e","brand":"책문 - 이기환","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4322983633201,"sku":"9788931582451","price":24.41,"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82\/9730\/1297\/files\/9788931582451_1.jpg?v=1779675684","url":"https:\/\/gimssine.com\/products\/9788931582451","provider":"GIMSSINE","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