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9788932030920","title":"우리에게 잠시 신이었던 (유희경 시집)","description":"\u003cdiv class=\"info_text fw_bold\"\u003e설명할 수 없는 상실감과 관계의 불능성을 있는 그대로 끌어안다!\u003c\/div\u003e\n            \n            \n            \u003cdiv class=\"info_text\"\u003e《오늘 아침 단어》, 《당신의 자리》 이후 쓰고 고친 66편의 시가 오롯이 담긴 유희경 시인의 시집 『우리에게 잠시 신이었던』. 우리가 놓쳐버리기 십상인 세계의 일면들을 저자 고유의 감각으로 섬세하게 풀어낸 시편들을 만나볼 수 있다. 이전 시집에서 탄생과 죽음의 시간을 넘나들며 형용 불가능한 감정을 정제해 보였던 저자는 이번 시집에서 그 불가능성을 고스란히 수용한다. \u003cbr\u003e\u003cbr\u003e시집은 모두 3부로 구성되어 있다. 각 부의 첫 시 제목은 ‘우리에게 잠시 신이었던’(Ⅰ,Ⅱ), ‘우리에게 잠시, 신이었던 것들’(Ⅲ)로, 이 중에서 시집 제목이자 맨 앞에 놓인 시편을 살펴봄으로써 '신'의 정체를 가늠해볼 수 있다. 우리가 분명하게 느꼈으나 곱씹어보지 않았을 뿐인 감정에 관한, 보이진 않지만 명백히 존재하는 가능성의 세계에 관한 탐구, 일상적인 풍경에서 길어 올린 새로운 가능성과 그 장면들에 깃든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기회를 제공한다.\u003c\/div\u003e","brand":"문학과지성사 - 유희경","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4347062968625,"sku":"9788932030920","price":12.0,"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82\/9730\/1297\/files\/9788932030920_1.jpg?v=1779874790","url":"https:\/\/gimssine.com\/products\/9788932030920","provider":"GIMSSINE","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