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9788932044132","title":"소지 (이창동 소설집)","description":"\u003cdiv class=\"info_text fw_bold\"\u003e“그 시대의 이야기가 오늘을 사는 독자들에게도 \u003cbr\u003e살아 있는 이야기로 다가갈 수 있게 될 것이다”\u003cbr\u003e\u003cbr\u003e시간의 무게를 이겨내고, \u003cbr\u003e정직하고 정확한 현실의 언어로 살아 있는 이야기를 전달하는\u003cbr\u003e이창동 소설을 다시 만나다!\u003c\/div\u003e\n            \n            \n            \u003cdiv class=\"info_text\"\u003e카메라 렌즈를 통해 보여주고 싶은 것을 보여주는 영화와 달리, 소설은 언어를 통해 독자가 상상하게 만든다. 그러니까 소설의 세계는 그 자체로 완성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독자가 각자의 상상력으로 완성하는 것이다. 바로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소설의 언어는 정직해야 하고 정확해야 한다. 여기에 실린 내 소설에 그런 정확성과 정직함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그 시대의 이야기가 오늘을 사는 독자들에게도 살아 있는 이야기로 다가갈 수 있게 될 것이다. 아무쪼록 그렇게 되기를 소망해본다.\u003cbr\u003e―2025년 ‘작가의 말’에서\u003cbr\u003e\u003cbr\u003e1983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중편 부문에 「전리戰利」가 당선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한 이창동은 4년 뒤인 1987년 첫 소설집 『소지』를 출간하며 1980년대 대표 작가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후 5년 만인 1992년에 한국일보문학상을 수상한 작품을 표제작으로 한 두번째 소설집 『녹천에는 똥이 많다』를 펴내며 확고한 자신만의 색을 보여주었던 그는, 1997년 「초록물고기」를 통해 영화감독으로 데뷔한 뒤 영화에 전념하면서 자연스레 소설 발표를 하지 않았다. 지금까지 소설가 이창동이 세상에 내놓은 소설집 두 권. 『소지』와 『녹천에는 똥이 많다』가 40년 안팎의 시간을 거슬러, 나란히 2025년에 다시 독자들을 찾아왔다.\u003c\/div\u003e","brand":"문학과지성사 - 이창동","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2247874699569,"sku":"9788932044132","price":18.36,"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82\/9730\/1297\/files\/9788932044132_1.jpg?v=1766814174","url":"https:\/\/gimssine.com\/products\/9788932044132","provider":"GIMSSINE","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