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9788932321486","title":"슬픔의 위안(큰글씨책) (어느 날 찾아온 슬픔을 가.만.히 응시하게 되기까지)","description":"\u003cdiv class=\"info_text\"\u003e슬픔은 인간의 가장 오래되고 보편적인 감정이지만 동시에 가장 사적이고 폐쇄된 감정이기도 하다. 타인의 슬픔이나 책과 영화를 통해 슬픔의 감정을 수없이 간접 경험하더라도 정작 자신 앞에 닥치는 슬픔은 극심한 고통과 생소함으로 찾아든다. 특히 사랑하는 이를 죽음으로 잃은 후의 슬픔은 당사자나 주변인들을 속수무책으로 만든다. 슬픔 한가운데 있는 사람들은 음울하고 무거우며 어색하고 불편하게 느껴지는 이 감정에 타인을 끌어들이지 않기 위해 차라리 침묵을 지키고, 혼자만의 섬에 틀어박힌다. 이 책은 스스로의 힘으로는 감당할 수 없는 무게와 충격으로 개인을 덮치는데도 혼자 조용히 해결해야 하는 것이 미덕이 되어온 감정, 남들 앞에 드러내거나 함께 나누는 것이 금기시되어 온 감정, 한시바삐 극복해야 하는 감정으로 처리되었던 슬픔을 인간의 근원적인 보편 감정으로 새롭게 바라보는 시각을 제시한다.\u003c\/div\u003e","brand":"현암사 - 론 마라스코","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2574275436849,"sku":"9788932321486","price":36.38,"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82\/9730\/1297\/files\/9788932321486_1_09221784-d543-43ac-be7c-e78ecdf7b1be.jpg?v=1770379529","url":"https:\/\/gimssine.com\/products\/9788932321486","provider":"GIMSSINE","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