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9788934984719","title":"체수유병집 (글밭의 이삭줍기)","description":"\u003cdiv class=\"info_text fw_bold\"\u003e고전학자 정민 교수가 전하는 빛나는 사유의 정수!\u003c\/div\u003e\n            \n            \n            \n            \u003cdiv class=\"info_text\"\u003e고전부터 조선시대 실학자들의 삶과 공부, 차 문화, 꽃과 새 등 한문학 문헌들에 담긴 전통의 가치와 멋을 현대의 언어로 되살려온 고전학자 정민 교수의 지난 10여 년간의 삶과 연구를 정리하는 산문집 「정민 산문집」 제1권 『체수유병집』. 다양하고 흥미로운 연구와 군더더기 없는 문장, 멋과 여운이 있는 글쓰기로 정평이 나 있는 저자의 다채롭고 풍성한 글밭에서 가려 뽑은 50편의 명문이 담겨 있다.\u003cbr\u003e\u003cbr\u003e글의 성격에 따라 4부로 나눈 이 책의 1부 ‘문화의 안목’은 삶의 단상과 문화에 대한 생각을, 2부 ‘연암과 다산’은 정민 교수가 사랑한 두 지성 박지원과 정약용에 대해 쓴 글을 담고 있다. 옛일로 지금을 비춰본 짧은 글 모음인 3부 ‘옛 뜻 새 정’, 4부 ‘맥락을 찾아서’에서는 변화의 시대, 인문학의 쓸모와 공부의 방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기성의 전복이자 일상을 해체하는 독서에 관한 즐거움부터 저자의 큰 스승 연암과 다산, 두 지성에 관한 이야기, 질문의 경로를 바꿔야 비소로 열릴 인문학적 통찰에 관한 제언까지 저자가 보낸 지난 시간들에 관한 살아 있는 증언을 만나볼 수 있다.\u003c\/div\u003e\n            \u003cdiv class=\"info_text\"\u003e체수(滯穗)는 낙수, 유병(遺秉)은 논바닥에 남은 벼이삭으로, 나락줍기라는 뜻이다. 저자는 추수 끝난 들판에서 여기저기 떨어진 볏단과 흘린 이삭을 줍듯, 수십 권의 책을 펴내면서 그동안 미처 담지 못하고 아껴두었던 글을 모으고 정리하며 정신을 가다듬고자 했다. 변화의 시대에 맞춰 우리는 어떤 마음가짐으로 살아가야 하는지, 우리에게 옛것 혹은 고전이란 어떤 의미가 될 수 있는지에 대한 물음에 관한 깊은 사유에 이어 책의 마지막 부록 부분에는 이제 막 대학 문에 들어선 신입생들에게 전하는 따뜻하면서도 촌철살인의 메시지를 담았다.\u003c\/div\u003e","brand":"김영사 - 정민","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4028110201137,"sku":"9788934984719","price":13.99,"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82\/9730\/1297\/files\/9788934984719_1.jpg?v=1777291902","url":"https:\/\/gimssine.com\/products\/9788934984719","provider":"GIMSSINE","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