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9788937433610","title":"생활의 사상 (서동욱 에세이)","description":"\u003cdiv class=\"info_text fw_bold\"\u003e철학자 서동욱이 풀어내는 생활이 된 사상의 이야기.\u003c\/div\u003e\n            \n            \n            \n            \u003cdiv class=\"info_text\"\u003e철학자이면서 시인, 문학평론가이기도 한 서동욱이 새 책 『생활의 사상』이 출간되었다. 이 책에는 에세이라는 형식을 빌려 진지하면서도 무겁지 않게 풀어낸 글 75편을 ‘인문학’, ‘예술’, ‘사회’, ‘삶’ 이라는 네 가지 좌표 아래 모았다. 언뜻 네 가지 좌표아래 모인 글들은 제각기 생명력을 지니고 다른 방향으로 뻗어나가는 것처럼 보이지만 결국 다다르는 곳은 우리의 생활이다.\u003cbr\u003e\u003cbr\u003e인문학을 주제로 하는 1부에서는 스피노자와 진주 귀걸이 소녀의 만남을 상상해 보고, 칸트와 프루스트가 보낸 인내의 시간에서 진리란 무엇인지 읽어 낸다. 2부의 주제는 예술이다. 파멸할 수밖에 없는 운명 앞에 선 헥토르와 멕베스에게서 구원을 떠올리고, 요양하러 간 온천에서 금홍이를 만난 이상을 통해 문학과 질병의 관계를 논한다. \u003cbr\u003e\u003cbr\u003e3부는 사회를 주제로 다룬다. 우리가 사는 세상은 왜 ‘삼국지’보다 ‘금병매’에 가까운지 질문하고, 도난당한 반에이크 형제의 작품을 보며 사라져 버린 정의를 생각한다. 4부는 삶을 주제로 이야기를 풀어 나간다. 졸음을 참지 못하고 잠든 프리아모스 대왕의 모습을 통해 피할 수 없는 일상을 가리켜 보이고, ‘얼짱’ 마법사 하울의 경박함 속에도 진정한 아름다움을 향한 가능성이 있음을 발견한다.\u003c\/div\u003e\n            \u003cdiv class=\"info_text\"\u003e때로는 의무 때문에, 때로는 즐거워서, 때로는 풀이 자라듯 자연스럽게 쓴 서동욱의 글은 유려하면서도 힘이 느껴진다. 우리가 당연시 받아들였던 생활의 풍경들을 새롭게 바라볼 기회를 주는 저자의 필치는 글을 읽는 내내 되새기게 하고, 살펴보게 하기도 하며 또 읽는 이를 상상하게 만든다.\u003c\/div\u003e","brand":"민음사 - 서동욱","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5235182756145,"sku":"9788937433610","price":15.0,"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82\/9730\/1297\/files\/9788937433610_1.jpg?v=1783849898","url":"https:\/\/gimssine.com\/products\/9788937433610","provider":"GIMSSINE","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