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9788947502986","title":"신화가 머문 자리 (고전과 함께하는 도시 기행, 그리스)","description":"\u003cdiv class=\"text-gray-1000 flex flex-col gap-4\"\u003e\u003cdiv class=\"font-bold\"\u003e“신화는 사라졌지만, 그 질문은 아직 그 자리에 남아있다”\u003cbr\u003e그리스는 단순한 유적이 아니라, 인간을 이해하는 가장 오래된 지도였다.\u003c\/div\u003e\u003c\/div\u003e\u003cdiv class=\"flex flex-col gap-4 text-gray-800\"\u003e\u003cdiv class=\"\"\u003e그리스 신화 속 제우스와 아테나, 오디세우스와 아킬레우스의 이름은 익숙하지만, 정작 그 이야기들이 태어난 장소를 직접 떠올리는 사람은 많지 않다. \u003cbr\u003e〈신화가 머문 자리〉는 신화를 설명하는 책도, 여행 정보를 담은 가이드북도 아니다. 저자는 오랫동안 호메로스, 헤로도토스, 투키디데스, 그리스 비극 작가들의 고전을 읽으며 품었던 질문을 따라 실제 그리스의 도시와 유적을 걸었다. 그리고 책 속 문장이 현실의 공간과 만나는 순간들을 기록했다. 저자가 10여 년간 그리스의 곳곳을 다니며 직접 촬영하고 차곡차곡 모은 정보들을 장소별로 신화와 그리스의 문학, 박물관의 자료와 각종 문헌을 연결시켜 풀어내고 있다. \u003cbr\u003e올림포스가 왜 신들의 산이 되었는지, 바위가 가득한 델포이는 왜 가장 신성한 장소가 되었는지, 올림피아는 왜 종교와 경기의 장소가 되었는지, 아테네에서는 민주주의가 어떤 공간에서 시작되었는지, 이타카를 영웅의 종착지가 아니라, 한 인간이 끝내 자기 삶으로 돌아오는 곳으로 상징하는 지 등을 각각의 장소와 고전을 함께 풀어내며 독자들이 이해하기 쉽게 구성하고 있다. \u003cbr\u003e이 책은 신화를 단순한 과거의 전설이 아니라 지금도 공간 속에 살아 있는 문화와 기억으로 읽어내는 새로운 방식의 인문 기행이다. 민주주의와 영웅, 권력, 전쟁, 운명, 삶과 죽음 등 오늘날에도 유효한 질문들이 고대 그리스의 도시와 유적을 통해 새롭게 비춰지고 그 의미를 되새겨 보게 한다.\u003cbr\u003e그리스 신화를 깊이 이해하고 싶거나, 서양 고전을 좋아하는 독자들이라면 더욱 흥미롭게 책을 읽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단순한 그리스 관광이 아닌, 새로운 그리스를 여행 하고 싶은 독자들에게도 추천할만\u003c\/div\u003e\u003c\/div\u003e","brand":"한경BP - 주정이","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5339016847665,"sku":"9788947502986","price":23.0,"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82\/9730\/1297\/files\/9788947502986_1.jpg?v=1784371116","url":"https:\/\/gimssine.com\/products\/9788947502986","provider":"GIMSSINE","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