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9788949968995","title":"일제강점기 한국 관련 프로파간다 팸플릿 1 (경성을 가다 리플릿과 브로셔 편)","description":"\u003cdiv class=\"info_text\"\u003e일제강점기 당시의 팸플릿은 단순한 안내서나 관광 홍보물이 아니었다. 그것은 일본 제국이 식민지 조선을 “어떻게 보여주고자 했는가”를 드러내는 기획물이자 제국 통치의 정당성과 합리화를 시각적으로 설득하기 위한 정치적 장치였다. 팸플릿 속에는 경성의 거리와 건축, 산업과 관광, 생활과 문화, 전시와 행사 등 식민지 조선의 다양한 풍경이 응축되어 있다. 다시 말해, 팸플릿은 제국이 설계한 공간이자 이미지의 지도이며, 시선을 통해 작동하는 일종의 “보이는 권력”의 표상물이었던 것이다. 본서에 수록된 경성 관련 팸플릿은 관광 안내도, 철도 노선도, 지역개발 조감도, 산업전시회 자료, 문화홍보, 광고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진, 그림, 지도, 도표, 일본어 텍스트가 복합적으로 결합 된 이 매체들은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제국이 꿈꾸었던 식민지의 공간 질서와 근대적 욕망을 시각적으로 설계하고 서사화한 담론의 장으로 기능하였다. 그러나 이렇게 귀중한 시각 자료들은 종이 매체의 특성상 보존이 어렵고, 희소성과 수집 가치로 인해 공공기관에서도 접근이 제한되어 왔으며, 언어적 장벽으로 인해 연구 역시 활발하지 못했다. 본 연구는 이러한 제약을 넘어 팸플릿이라는 매체의 사료적 가치와 학술적 가능성을 복원하고자 한 첫 번째 시도이자 실질적인 성과이다\u003c\/div\u003e","brand":"경인문화사 - 신동규","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2362790306097,"sku":"9788949968995","price":36.22,"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82\/9730\/1297\/files\/9788949968995_1_1044d60f-b9e0-4fb5-8d63-4400af9cf009.jpg?v=1768333497","url":"https:\/\/gimssine.com\/products\/9788949968995","provider":"GIMSSINE","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