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9788952788405","title":"그 여자가 날 데려갔어","description":"\u003cdiv class=\"info_text\"\u003e《그 여자가 날 데려갔어》는 딸을 잃은 한 아줌마가 그 상실감에 못 이겨 딸 또래의 아이, 율리를 납치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이다. 다소 독자들의 마음을 불편하게 만들 수 있는 ‘어린이 유괴’라는 소재를 두고 작가는 어떤 이야기를 펼쳐 낼까. 어느 것 하나 군더더기 없이 제자리에서 빛을 내는 짜임새 있는 구성. 개연성 있는 스토리 전개, 구두룬 멥스만의 장점을 살린 담담한 어조는 열 번 읽어도 열 번 모두 새로운 감동으로 다가온다. 평범하고 일상적인 소재, 새롭고 신선한 소재, 모두 구두룬 멥스의 손을 거치면 빛나는 문학 작품으로 탄생된 만큼, 그녀의 손에서 빚어질 또 한 편의 아름다운 작품을 기대해 보자. \u003cbr\u003e\u003cbr\u003e매일 오전 10시, 쉬는 시간이면 어김없이 학교 앞에 나타나는 뚱뚱한 아줌마. 흐린 날에도 까만 선글라스를 끼고, 까만 가죽 잠바와 까만 바지를 입고, 까만 부츠를 신은 채 학교 앞에서 서성인다. 아이들은 하나같이 ‘영화배우’가 틀림없다고 수군거린다. 그때 아줌마는 고약한 냄새를 풍기는 하얀 색 가루를 이용해 율리의 정신을 잃게 만든다. 율리가 깨어났을 때, 율리는 자신이 온통 분홍색으로 장식한 아기 방에 와 있다는 사실을 알아차린다. 율리는 이 어처구니없는 상황이 막막하고 두렵기만 하다. 그러나 자신을 납치한 뚱뚱한 아줌마가 실은 딸을 잃고 마음의 병을 얻은 가여운 아줌마라는 걸 깨닫고 차츰 아줌마를 이해하기 시작한다. 율리와 이야기를 나누는 사이, 아줌마는 조금 밝아진 모습으로 돌아와 율리를 집으로 돌려보낸다. 혼자 남겨진 아줌마를 돕기 위해 아빠와 함께 아줌마 집으로 간다. 그런데…… 아줌마는 계단에서 굴러 죽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u003c\/div\u003e","brand":"시공주니어 - 구두룬 멥스","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4463683985713,"sku":"9788952788405","price":9.64,"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82\/9730\/1297\/files\/9788952788405_1.jpg?v=1780928422","url":"https:\/\/gimssine.com\/products\/9788952788405","provider":"GIMSSINE","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