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9788954656344","title":"봄이고 첨이고 덤입니다 (정끝별 시집)","description":"\u003cdiv class=\"info_text fw_bold\"\u003e몸으로 리듬을 타는 시\u003cbr\u003e시 모르는 사람에게도 시에 눈을 뜨게 할 시\u003cbr\u003e물음이 답을 품고 답에 날개가 돋는 언어의 춤\u003c\/div\u003e\n            \n            \n            \u003cdiv class=\"info_text\"\u003e문학동네시인선 123 정끝별 시집 『봄이고 첨이고 덤입니다』가 출간되었다.? 1988년 『문학사상』을 통해 등단했으니 시력 31년째에 선보이는 시인의 여섯번째 시집이며, 전작 『은는이가』를 펴낸 지 5년 만에 펼쳐 보이는 시인의 신작이기도 하다.\u003cbr\u003e\u003cbr\u003e총 4부로 나뉘어 담긴 이번 시집 속 시들을 붙잡기 전에 선행해야 할 과정이 있으니 시인이 마련한 세숫대야 속에 일단은 손을 넣고 손부터 씻기다. ‘나의 라임과 애너그램을 위하여’라는 일러두기와 같은 글이 물로 고여 있는 그 세숫대야 속에 손을 넣고 손을 씻은 다음에 얼굴을 비춰보기다. 개운하여 말개진 얼굴이라면 좋고, 시원해서 가벼워진 얼굴이라면 더 좋고, 찡그려서 웃지 않는 얼굴만 아니라면 그것이 최고로 좋은 바고, 그 얼굴, 그 얼굴에 무엇보다 장난기 다분한 상상력이 무한 발동하면 더 바랄 게 없겠다 싶은 발로에서의 물 받음. 일단 시인의 이 글부터 꼼꼼하게 읽어봐주십사 드리는 마음이다.\u003c\/div\u003e","brand":"문학동네 - 정끝별","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3703576781105,"sku":"9788954656344","price":12.0,"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82\/9730\/1297\/files\/9788954656344_1.jpg?v=1775871266","url":"https:\/\/gimssine.com\/products\/9788954656344","provider":"GIMSSINE","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