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9788956588155","title":"나는 여전히 할 일이 많다","description":"\u003cdiv class=\"info_text\"\u003e수필 78편을 4부로 나누어 묶었으며\u003cbr\u003e정춘근 시인의 축사, 최원현 문학평론가의 해설, 3남 박정철의 〈어머니에게〉를 말미에 실었다.\u003cbr\u003e\u003cbr\u003e1부 꿈을 향한 날갯짓(17편)-못다한 학업과 투병을 병행하는 작가의 도전과 꿈\u003cbr\u003e2부 고백의 시간(27편)-수필문학을 향한 열정\u003cbr\u003e3부 신호등(19편)-가족들과의 끈끈한 연대\u003cbr\u003e4부 곰삭은 인연(15편)-소중한 인연을 위한 사랑의 실천\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r\u003e두 번째 출판기념회 때 약속했다. 대학 졸업할 때 세 번째 작품집을 출간하겠다고. 투병하는 처지였으니 셋째는 유고작이 될지 모른다는 생각이 뇌리에서 떠나지 않았다. 그런 나의 간절함이 하늘에 닿았는지 숱한 역경을 헤치고 드디어 종착역에 도착했다. 나 자신에게 수고했다고 토닥여 주고 싶다.\u003cbr\u003e올봄에 오랜 투병 생활에서 벗어났고 꿈에 그리던 대학 졸업사진도 찍었다. 뜻밖의 행운을 안겨준 ‘독서 문학상’, 상금까지 두둑이 받았다. 상금으로 사랑하는 가족, 지인들과 따뜻한 밥 한 끼를 나누는 기쁨도 누렸다. 시상식에 참석한 손녀에게 용돈과 며느리는 백화점 상품권을 주었다. 이보다 더한 즐거움이 어디에 있겠는가.\u003cbr\u003e지난 시간 돌이켜보니 깊은 산 속에서 새벽을 여는 창작활동은 몸과 마음을 정화 시켜주기도 했었다. 상처로 얼룩졌던 지난날들, 마음 깊은 곳에서 숨죽여 있다가 글의 씨앗으로 새롭게 태어나기도 했다.\u003cbr\u003e제2 수필집을 출간하고 육 년이라는 시간이 흐르는 동안 유일한 손자가 탄생했다. 그러다 보니 여덟 명의 손주를 소재로 한 작품이 여러 편 수록되었다. 나의 손주들이 먼 훗날 할머니와 함께했던 추억을 한 번쯤 기억해 주겠지, 작은 소망을 해본다. 글 속의 주인공이 되어 준 이웃과 친구들, 언제나 힘찬 응원의 박수를 보내 준다.\u003c\/div\u003e","brand":"선우미디어 - 임민자","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3009824973105,"sku":"9788956588155","price":15.0,"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82\/9730\/1297\/files\/9788956588155_1.jpg?v=1772442037","url":"https:\/\/gimssine.com\/products\/9788956588155","provider":"GIMSSINE","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