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9788956658414","title":"나는 날개를 구하지 않았다 (기독 묵상시집)","description":"\u003cdiv class=\"flex flex-col gap-4 text-gray-800\"\u003e\u003cdiv class=\"\"\u003e신경균 시인의 첫 시집 『나는 날개를 구하지 않았다』는 한 사람의 신앙 여정을 꾸린, 단순 기록을 넘어 본격 언어를 강물처럼 열어가는 작품집이라 하겠습니다. 신시인의 작품집은 처음부터 체험을 앞세운 시적 언어가 타당했었고 그 체험의 언어를 자신의 신앙적 여정으로 밀어 올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시집의 핵심 가치와 미덕은 언어적 발성이나 기교를 넘어 신앙의 구원 여정에 맞춘 “내면의 신념과 그 방향성”이라 할 것입니다.\u003cbr\u003e특히나 이 시집에서 눈에 띄는 것은 대부분의 시가 ‘밖에서 안으로 이동하는 구조’를 가진다는 점을 눈여겨보게 합니다. 자연, 사건, 기억 등은 성경적 장면에서 출발하고 결국은 자기 내면성이 하나님과의 관계로 수렴이 된다고 봅니다. 이들은 일관된 언어적 관심과 그 운행이며 시집 전체를 기도의 언어로 묶어주는 힘이 읽히고 있습니다. 동시에 신경균의 시가 가장 깊어지는 순간은 “깨달음을 말할 때”가 아니라 “깨닫기 직전의 흔들림에 머물 때”라는 것도 눈여겨 본 것 중의 하나입니다. 이 시집은 이미 그 같은 깨달음의 울림까지를 수렴하고 있으며 리듬을 올려 여운 있게 펼쳐내고 있습니다.\u003cbr\u003e어느 의미에서 이 시집은 ‘신앙 고백’이라는 중심 화두를 끝까지 손 놓지 않으면서 신경균이라는 개인의 신앙 체험을 시적 언어로 번역해 낸 수일한 작품군이라 할 것입니다. - 김종(시인, 화가)\u003c\/div\u003e\u003c\/div\u003e","brand":"시와사람 - 신경균","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5453454598449,"sku":"9788956658414","price":15.0,"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82\/9730\/1297\/files\/9788956658414_1.jpg?v=1784984549","url":"https:\/\/gimssine.com\/products\/9788956658414","provider":"GIMSSINE","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