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9788956658674","title":"별은 가벼워서 하늘에 떠 있고 (정순영 시집)","description":"\u003cdiv class=\"flex flex-col gap-4 text-gray-800\"\u003e\u003cdiv class=\"\"\u003e정순영 시인의 『별은 가벼워서 하늘에 떠 있고』는 할아버지를 비롯한 아버지 등 웃대 선조들이 하늘의 별이 된 까닭을 묻는 시인의 질문은 “풍성한 알갱이를 다 떠나보낸 들녘”이 함의하는 “나를 내려놓은 가벼움” 즉 ‘비워냄’을 이끌어낸다. 그러므로 이 시집 제목은 정순영 시인의 시집을 읽는 열쇠이며 창작의 원리를 말해준다.\u003cbr\u003e정순영 시인의 시집은 가족애, 사랑, 자연, 생명성을 발현하고 있다. 뜨거운 가족애를 탐구한 시편들에서는 특히, 아버지의 삶을 살피며 삶의 본질과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해 천착하고 있다. \u003cbr\u003e사랑을 노래한 시편들에서는 사랑의 관념을 시인의 목소리로 들려주며, 구체적인 사랑을 들여다보며 사랑의 의미와 본질을 새롭게 탐구하고 있다.\u003cbr\u003e자연시편들에서는 그것들이 지닌 생태적 특징을 인간의 삶에 대입시켜 존재의 가치와 생을 이끌어가는 비밀한 원리를 발견하는 통찰력을 보여준다.\u003cbr\u003e생명성을 발현하는 시편들에서는 자연 현상을 통해 인간과 사물이 어떻게 존재하는지 묘파하고 있다.\u003cbr\u003e이번 시집은 첫시집 『허공을 오르는 클라이머』의 연장선에 있으면서도 세계를 바라보며 인식하는 태도가 더욱 깊어지고 시적으로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참으로 반갑다.\u003cbr\u003e       - 강경호(한국문인협회 평론분과 회장)\u003c\/div\u003e\u003c\/div\u003e","brand":"시와사람 - 정순영","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6483548987697,"sku":"9788956658674","price":12.0,"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82\/9730\/1297\/files\/9788956658674_1.jpg?v=1790479372","url":"https:\/\/gimssine.com\/products\/9788956658674","provider":"GIMSSINE","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