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9788958076773","title":"건축이 우리에게 가르쳐주는 것들 (김광현 교수의 건축 수업)","description":"\u003cdiv class=\"info_text fw_bold\"\u003e건축을 건축 자체로 사유하다!\u003c\/div\u003e\n            \n            \n            \n            \u003cdiv class=\"info_text\"\u003e한국 건축계의 큰 스승으로 꼽혀온 김광현의 『건축이 우리에게 가르쳐주는 것들』. 작가주의가 만연하는 한국 건축계에 종종 날카로운 비판을 던져왔던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건축물을 단지 감상의 대상으로만 여기는 수동적 태도에서 벗어나 짓는 인간으로서의 능동적 본성을 회복하도록 돕고자 한다. ‘건축’이라는 말 속에는 아주 오래된 고정관념이 내포되어 있다. 건축은 건물과 다르다는 것, 건축은 예술작품이자 인문적 사유의 소산이라는 것, 평범한 주택이나 획일적인 아파트나 경박한 쇼핑몰 따위는 건축의 반열에 오를 수 없다는 것이다. \u003cbr\u003e\u003cbr\u003e저자는 건축과 건물을 구분하는 것은 인간이냐 사람이냐 구분하는 것과 별반 다를 게 없다고 잘라 말한다. 건축이 특정 전문가들의 전유물로 여겨지면서 내 몸이 거주하는 공간을 제대로 바라보지 못하고, 그것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지 못하며, 무엇이 좋은 건축인지 분별해내는 판단력마저 상실해버렸다고 이야기하면서 이 책을 통해 원시주거에서 현대의 첨단건물에 이르는 긴 세월 동안 여전히 변하지 않는 건축의 정신과 가치를 찾아내고, 이를 통해 이 시대의 건축은 어떤 것이어야 하는지를 제시하고자 한다.\u003c\/div\u003e\n            \u003cdiv class=\"info_text\"\u003e유명 건축가나 건축학자에게서 건축을 배운 것이 아닌, 건축을 건축에서 배웠다고 이야기하는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독자들에게 건축을 가르치려는 것이 아니라 평생에 걸친 자신의 배움을 공유하고자 한다. 고대에서 현대에 이르는 유명한 건축가들, 하이데거와 한나 아렌트와 푸코 같은 당대의 사상가들, 고딕 성당에서 홍대 앞거리에 이르는 수많은 건축물과 건축공간들까지 등장시켜 건축의 근원이나 가치를 찾아내는 실마리는 거창한 텍스트나 화려한 이미지가 아닌 건축 그 자체에 있음을 일깨워준다. 건축가라는 직업이 생기기 이전부터 인간은 이미 그 존재의 본질에서 건축가라고 강조하는 저자는 우리에게 진실한 건축은 분명 존재한다는 깨달음을 전해준다.\u003c\/div\u003e\u003cdiv style=\"text-align: center;\"\u003e\u003cimg src=\"https:\/\/contents.kyobobook.co.kr\/sih\/fit-in\/814x0\/dtl\/illustrate\/773\/i9788958076773.jpg\"\u003e\u003c\/div\u003e","brand":"뜨인돌출판사 - 김광현","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4379682660657,"sku":"9788958076773","price":35.0,"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82\/9730\/1297\/files\/9788958076773_1.jpg?v=1780017338","url":"https:\/\/gimssine.com\/products\/9788958076773","provider":"GIMSSINE","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