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9788958283843","title":"실크로드 길 위의 역사와 사람들","description":"\u003cdiv class=\"text-gray-1000 flex flex-col gap-4\"\u003e\u003cdiv class=\"font-bold\"\u003e실크로드의 진짜 주인공은 누구이고, 그들은 어떻게 살아왔는가! 강대국들의 틈바구니 속에서도 찬란한 문화를 꽃피웠던 오아시스 사람들의 삶과 역사\u003c\/div\u003e\u003c\/div\u003e\u003cdiv class=\"flex flex-col gap-4 text-gray-800\"\u003e\n\u003cdiv class=\"\"\u003e『실크로드 길 위의 역사와 사람들』은 오아시스 사람들의 삶과 역사에 초점을 맞춰 실크로드의 역사와 문화를 설명한 역사인문서이다. 동서양 문명이 교차하는 통로로 강대국들의 문명 교류를 위한 중계자로 인식된 현재까지의 관점을 비판적으로 살펴보고, 실크로드의 형성과 역사적 전개, 고대 한반도를 비롯한 세계사에 실크로드가 미친 영향을 두루 살펴본다.\u003cbr\u003e\u003cbr\u003e실크로드는 19세기 말 독일의 지리학자 리히트호펜이 처음 쓴 말로, 동서 교역의 대표적인 물품인 비단이 중국의 장안에서 로마까지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모랫길을 통해 이동했음을 상징한다. 실크로드는 동서 교역과 문명 교류의 통로였다. 동서양 문명 교류의 양상이나 영향 관계를 살펴보기 위해서는 실크로드에서 펼쳐진 삶과 역사에 주목해야 한다. 이 책은 실크로드를 ‘길’에서 ‘역사와 삶’으로 전환하고자 한다.\u003cbr\u003e\u003cbr\u003e저자는 실크로드를 통해 서구 문명에 동양에 전파되었다는 믿음이 근대 이후 서구 중심주의적 역사관의 소산이라고 주장하며, 오히려 실크로드를 통한 동서양의 문명 교류와 교역이 서구의 근대화를 불러왔다고 말한다. 동으로는 신라에서부터 서로는 로마에 이르기까지 실크로드 주역들의 이야기를 통해 3000천년의 생생한 역사를 만나볼 수 있으며, 강대국의 흥망성쇠만이 기억되는 역사 속에 가려져 있던 약자들의 세계사를 만나볼 수 있다.\u003c\/div\u003e\n\u003cdiv class=\"\"\u003e이 책의 마지막 별장에서는 신라의 실크로드를 소개하고 있다. 저자는 신라 문화에 나타난 실크로드 초원 문화의 흔적을 제시하고 신라 왕족이 흉노에서 유래한다고 주장한다. 금관과 기마 문화, 적석목곽분, 대릉원에서 출토된 서방 유물 등 여러 흔적을 통해 실크로드 초원 문화와의 유사성을 밝혀내고 있다. 이처럼 우리 고대사에 실크로드 역사와 문화가 적지 않은 영향을 미쳤음을 알 수 있다.\u003c\/div\u003e\n\u003c\/div\u003e","brand":"사계절 - 김영종","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7310883283249,"sku":"9788958283843","price":23.54,"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82\/9730\/1297\/files\/9788958283843_1.jpg?v=1793839805","url":"https:\/\/gimssine.com\/products\/9788958283843","provider":"GIMSSINE","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