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9788958289913","title":"검색, 사전을 삼키다","description":"\u003cdiv class=\"text-gray-1000 flex flex-col gap-4\"\u003e\u003cdiv class=\"font-bold\"\u003e누구도 사전을 펼쳐보지 않는 시대, 사전의 생존 분투기!\u003c\/div\u003e\u003c\/div\u003e\u003cdiv class=\"flex flex-col gap-4 text-gray-800\"\u003e\n\u003cdiv class=\"\"\u003e사전은 예로부터 인간이 지식을 분류, 정리, 축적하는 가장 정교한 체계로 발전시켜온 것이다. 그러나 이제는 누구도 굳이 두꺼운 사전을 펼쳐보지 않는다. 궁금한 게 있을 땐 손가락만 몇 번 움직이면 엄청난 양의 정보가 쏟아진다. 이제 사전은 무의미한 형식이 된 것일까? 인간은 사전을 내려놓고 검색에 집중하면 되는 것일까?  자칭 ‘최후의 사전 편찬자’이자 ‘최초의 웹사전 기획자’인 저자 정철은 이 거대한 질문을 파고들었다. \u003cbr\u003e\u003cbr\u003e인간의 욕망이 사전이라는 형식을 낳고, 몇몇 뛰어난 개인들에 의해 그 전통이 면면히 계승되는 과정, 그리고 디지털 시대에 접어들어 종이에서 디지털 기기로 계속해서 옷을 바꿔 입는 사전의 생존 분투기가 담겨 있다. 그사이에 사전의 가장 본질적인 부분을 취해 발전한 검색은 사전을 통째로 삼켜버렸다. 이제 사전은 우리 눈에 잘 보이지 않는다. 이 책은 사전이 지금 어디에 어떤 모습으로 있는지, 검색의 시대에도 우리가 왜 사전에 주목해야 하는지를 긴 역사에 담아 설득력 있게 전하고 있다.\u003c\/div\u003e\n\u003cdiv class=\"\"\u003e사전의 몰락은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250년 역사를 자랑하는 《브리태니커 백과사전》도 2012년 종이사전 출판을 중단하고 디지털 형태로만 콘텐츠를 제공하겠다고 선언했다. 저자는 말한다. 사전은 지금처럼 홀대받을 만한 책이 아니라고. 우리가 매일같이 쓰고 있는 검색엔진이 사실은 사전이라고 말이다. 그런 의미에서 검색이 좋아지려면 좋은 사전을 만들어야 한다. 이 책은 그런 이야기를 담고 있다.\u003c\/div\u003e\n\u003c\/div\u003e","brand":"사계절 - 정철","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5483821359409,"sku":"9788958289913","price":13.0,"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82\/9730\/1297\/files\/9788958289913_1.jpg?v=1785233337","url":"https:\/\/gimssine.com\/products\/9788958289913","provider":"GIMSSINE","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