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9788960213937","title":"물갈퀴가 돋아난 (김시림 시집)","description":"\u003cdiv class=\"info_text\"\u003e1991년 『한국문학예술』 신인상으로 등단하여 작품 활동을 시작한 김시림 시인의 시집 『물갈퀴가 돋아난』이 천년의시 0085번으로 출간되었다. 이번 시집은 다수의 시편에서 가족 서사가 전면에 등장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시인이 태어나고 자란 바다가 다수 시편에서 공간적 배경이 되는 것도 하나의 특징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시인은 삶 가까이에 존재하는 자연물을 시어로 택하여 자연 서정을 심화시킨다. 유년기에서 현재까지의 개인 체험을 바탕으로 한 회감 형식의 시들은 고향의 바다 체험과 유년기의 체험이 어우러지면서 아름다운 풍경과 이야기를 만들어낸다.\u003cbr\u003e해설을 쓴 공광규 시인은 이번 시집에 대하여 “그의 짧은 시편들은 서사와 서정을 균형감 있게 구성하고 있으며, 절제된 표현으로 서정시의 백미를 보여 준다. 짧은 시편들 속에는 시인의 창작 능력이 더욱 빛을 발한다는 생각이다. 특히 비가시성의 현상을 가시성으로 전환시키거나, 상상력을 발전시키는 방식은 그만의 특기이고 개성일 것이다”라고 평했다. \u003cbr\u003e시인의 유년 체험은 아름답고 풍성하며 동화적이다. 이는 시인이 보이지 않는 개인의 감정이나 감회를 눈에 선연하게 감지되는 자연물과 핍진성 있는 가족 서사로 풀어냈기에 가능한 일일 것이다. 해설의 말처럼 “그의 시 주제를 가족주의라고 해도 되겠”고 “바다 시인이라고 해도” 좋을 것이다.\u003c\/div\u003e","brand":"천년의시작 - 김시림","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4215703200049,"sku":"9788960213937","price":9.0,"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82\/9730\/1297\/files\/9788960213937_1_7e0574dc-87a0-4534-87a8-a2f189e5b8fe.jpg?v=1779297868","url":"https:\/\/gimssine.com\/products\/9788960213937","provider":"GIMSSINE","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