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9788960216020","title":"나비, 참을 수 없이 무거운 (강문숙 시집)","description":"\u003cdiv class=\"info_text\"\u003e강문숙 시인의 시집 『나비, 참을 수 없이 무거운』이 시작시인선 0402번으로 출간되었다. 시인은 1991년 《매일신문》 신춘문예, 1993년 『작가세계』 신인상을 통해 등단하여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잠그는 것들의 방향은?』 『탁자 위의 사막』 『따뜻한 종이컵』 『신비한 저녁이 오다』, 오페라 대본 『배비장전』 『광염소나타』 『무녀도』 『유랑』 『독도환상곡』 등을 출간하였으며, 대구문학상, 대구시인협회상을 수상한 바 있다.\u003cbr\u003e시집 『나비, 참을 수 없이 무거운』에서 시인은 몸의 상처, 마음의 상처, 결핍감, 정의로움 등 다양한 정서를 펼쳐 보인다. 시인은 삶의 희로애락喜怒哀樂을 노래하는 가운데 사물을 새롭게 인식하려는 시적 태도를 견지한 채, 과감한 시적 진술을 통해 잔잔한 시작 파문을 일으킨다. 해설을 쓴 김주연 문학평론가는 이번 시집에 대하여 “시가, 가벼움의 힘이라는 전통적인 문화의 위력에 바탕을 두고 있”다면, “강문숙이 거쳐 온 시적 고통의 과정과 경험은 우리 시의 뼈대를 더욱 튼튼하게 하면서, 지금까지의 그 무거움은 이제 힘든 이 시의 땅 위를 딛고 가볍게 이륙할 수 있을 것”이라 평했다. 이처럼 무거움이 기화되어서 피어오르는 가벼움의 언어는 강문숙 시의 한 특성이라 할 수 있다. 시인은 자신이 직간접적으로 체험한 순간들을 묘사와 진술을 통해 시적으로 형상화하는데 주력함으로써 진한 감동과 여운을 이끌어 낸다. 아울러 역설적인 시적 발상을 통해 인식의 전환을 꾀함으로써 독자들을 기묘하고 낯선 시적 상상력의 세계로 초대한다.\u003c\/div\u003e","brand":"천년의시작 - 강문숙","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2808921973041,"sku":"9788960216020","price":10.0,"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82\/9730\/1297\/files\/9788960216020_1_cd92a238-b821-45a7-a7d7-4e570c10fac2.jpg?v=1770914371","url":"https:\/\/gimssine.com\/products\/9788960216020","provider":"GIMSSINE","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