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9788960218185","title":"우리는 우리를 그리워한다","description":"\u003cdiv class=\"info_text\"\u003e양수덕 시인의 시집 『우리는 우리를 그리워한다』가 시작시인선 0541번으로 출간되었다. 2009년 〈경향신문〉 신춘문예로 등단했다. 시집으로 『신발 신은 물고기』 『가벼운 집』 『유리 동물원』 『새, 블랙박스』 『엄마 』 『왜 빨간 사과를 버렸을까요』 『자전거 바퀴』, 산문집 『나는 빈둥거리고 싶다』, 동화 『동물원 이야기』, 소설집 『그림쟁이 ㅂㅎ』 『눈 숲으로의 초대』 『행복한 빵집』 등이 있다.\u003cbr\u003e\u003cbr\u003e양수덕 시인은 숲과 별과 비의 심상을 통해 자연의 본질적 순수성을 구현한다. 그는 시적 삶을 영위한 존재이자, 영혼의 열정을 지닌 시인이다. 이러한 면모는 자본 중심의 세태에 맞서 우리라는 참된 공동체의 가치를 끊임없이 사유하는 시인의 깊은 성찰을 통해 시로서 드러낸다. 특히 소통 부재, 전쟁, 폭력 등 병폐로 점철된 현실 속에서 우리의 발견이야말로 새로운 세계를 열어낼 구원의 가능성임을 천명한다. 시인이 자연의 넉넉하고 시끄럽지 않은 가슴 안에서 우리를 언어적 둥지이자 정신적 피난처로 상정하는 것은, 갈등 속에서도 상생의 길을 모색하는 시인의 지향점을 제시하며 독자에게 성찰의 기회를 부여한다.\u003cbr\u003e“너와 나를 이으면 볼만한 별자리가 생길 것 같아”라는 시인의 언명처럼, 그의 시는 고독한 현대사회에 연대의 중요성을 환기시킨다. 궁극적으로 양수덕 시집은 우리가 우리를 그리워하는 행위를 통해 비로소 구원에 다다를 수 있다는 섬세하고도 강력한 시적 메시지를 전달하며, 우리라는 별자리 속으로 독자를 초대한다.\u003c\/div\u003e","brand":"천년의시작 - 양수덕","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1981793558833,"sku":"9788960218185","price":11.0,"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82\/9730\/1297\/files\/9788960218185_1_9d725aef-c3de-44b6-949a-d76c788943e4.jpg?v=1761731034","url":"https:\/\/gimssine.com\/products\/9788960218185","provider":"GIMSSINE","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