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9788960517554","title":"준최선의 롱런 (문보영 산문집)","description":"\u003cdiv class=\"info_text fw_bold\"\u003e제36회 김수영문학상 수상 작가 문보영의\u003cbr\u003e대충과 최선 사이에서 어슬렁거리며 간 보는 일상\u003c\/div\u003e\n            \n            \n            \u003cdiv class=\"info_text\"\u003e이 책은 매 순간 최선을 다하느라 녹아웃된 사람들에게 ‘존버’로 일군 소확행 대신 가볍고 경쾌한 발걸음으로 일상을 사는 법을 알려준다. 대충하는 것은 아니지만 최선을 다하는 것도 아니고 그 사이에서 묵묵하게 롱런하는 법을 이야기한다. 저자는 멀리 봤을 때, 최선보다 ‘준최선’이 더 가성비가 좋을지도 모른다고 말한다. 준최선이 몸에 배면 어떤 일을 해도 디폴트값으로 준최선하게 되기 때문이다. \u003cbr\u003e똑같지는 않지만 특별할 것도 없는 그저 그런 하루들. 오늘 하루 별 일 없이 잘 넘겼다 싶으면 나름대로 선방한 존버들의 인생. 어쩌면 삶에서 의미를 찾으려는 생각이, 우리의 불행을 시작을 알리는 순간일지도 모른다. 그럴 땐 밀란 쿤데라의 말처럼 삶은 ‘무의미의 축제’라 생각하고 최선과 준최선 사이를 오르락내리락 하는 것이 좋다. ‘과거의 나’도 ‘미래의 나’도 아닌 오직 ‘오늘의 나’를 위해 숨 고르고 ‘롱런할 준비’를 하는 사람이 더 끈질기고 오래갈 수 있을 것이다.\u003c\/div\u003e\u003cdiv style=\"text-align: center;\"\u003e\u003cimg src=\"https:\/\/contents.kyobobook.co.kr\/sih\/fit-in\/814x0\/dtl\/illustrate\/554\/i9788960517554.jpg\"\u003e\u003c\/div\u003e","brand":"비사이드 - 문보영","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3470189191473,"sku":"9788960517554","price":13.0,"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82\/9730\/1297\/files\/9788960517554_1_61ec56ee-647c-4c83-854b-9a3559a031cb.jpg?v=1779311268","url":"https:\/\/gimssine.com\/products\/9788960517554","provider":"GIMSSINE","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