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9788960622685","title":"백제 사비성, 도성에서 왕도로","description":"\u003cdiv class=\"info_text\"\u003e백제 사비성(泗沘城), 도성(都城)에서 왕도(王都)로 \u003cbr\u003e- 1,500년 전 백제 사비기의 공간 확장과 체계적 변천 과정을 고고학으로 복원하다\u003cbr\u003e\u003cbr\u003e백제의 마지막 수도 사비성, 123년의 변화를 고고학 자료로 살펴보다.\u003cbr\u003e유네스코 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의 중심인 사비성은 그동안 계획적으로 조성된 도시로 알려져 왔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어떻게 확장되었고, 내부 공간이 어떻게 구성되었는지에 대해서는 충분히 밝혀지지 않은 부분도 많았습니다. 이 책은 저자가 30여 년간 부여의 발굴 현장에서 직접 마주한 유구와 유물을 바탕으로, 사비성이 단순한 ‘도성’을 넘어 완성형의 ‘왕도’로 변모하는 과정을 세밀한 고고학적 층위로 복원해 낸 연구서입니다. 기존의 평면적이고 정적인 사비성 이해에서 벗어나, 정치적 상황과 사회적 변화에 따라 사비성이 어떻게 유기적으로 성장하고 확장되었는지를 실증적으로 분석하였습니다. 특히 관북리 유적의 토층을 근거로 시간성을 정밀하게 재구성하였고, 불분명했던 왕궁의 위치 변화와 나성 내·외부의 공간 활용 양상을 체계적으로 정리했습니다.\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r\u003e“사비(私費)를 털어 사비(泗沘)를 연구한다”는 사비고고학회 회원인 고고학자가 발로 쓴 사비성 변천의 대서사시\u003cbr\u003e1. 고고학적 층위로 밝혀낸 사비성의 6단계 시간성 \u003cbr\u003e저자는 관북리 유적의 중심 토층을 근거로 사비성의 역사를 6단계로 세밀하게 구분했습니다. 웅진기 말 성왕 대의 초기 도성 축조부터 무왕 대의 대대적인 재개발, 그리고 의자왕 대 완성형 왕도로서의 모습까지, 사비성이 겪은 시간의 흐름을 유적과 유물 등 방대한 물질 자료를 통해 입증했습니다.\u003cbr\u003e2. ‘도성 중심 체제’에서 ‘왕도 중심 체제’로의 전환 \u003cbr\u003e사비성은 우리나라 역사상 국가 권력의 중심이 왕성(王城)에서 도성(都城)으로 전환된 첫 사례입니다. 이 책은 나성 내부의 공간 구성뿐만 아니라 나성 밖의 생산 시설, 방어 체계, 매장 공간을 아우르는 거시적인 시각으로 ‘사비성’의 시스템을 복원해 냈습니다.\u003cbr\u003e3. 자연 지형에 순응한 다원화된 도시계획의 실체 \u003cbr\u003e중국이나 고구려의 도성제와 차별화되는 사비성만의 특징, 즉 정연한 격자망이 아닌 자연 지형과 도로망을 기준으로 한 다원화된 도시 구획을 유적 분포 분석을 통해 명확히 제시합니다. 부소산성과 관북리 일대의 왕궁구 변화 과정을 고찰하여 사비성 연구의 최대 쟁점들에 대한 실증적인 해답을 제시합니다.\u003c\/div\u003e","brand":"서경문화사 - 심상육","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3735162872113,"sku":"9788960622685","price":20.23,"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82\/9730\/1297\/files\/9788960622685_1_778b004e-c957-45e7-8d11-36baf2d12d64.jpg?v=1776091637","url":"https:\/\/gimssine.com\/products\/9788960622685","provider":"GIMSSINE","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