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9788963126388","title":"모산골 (시와 수필 좋은 글 꽁트와 유머)","description":"\u003cdiv class=\"info_text\"\u003e책을 내는 사람들이 부러웠다. \u003cbr\u003e옛날에는 사람들이 자기 집을 잘 지어보는 것이 소원이었고, 태어나서 하는 큰일이라서 ‘니가 집을 한번 지어 봤나?’라는 말이 있었다. “온갖 신경을 쓰면서 고생을 해 봤나?”라는 뜻이다.\u003cbr\u003e요즘은 자기 집을 직접 짓는 사람이 많지 않으니까 책으로 대신 하는 것 같다.\u003cbr\u003e“니가 책을 한권 만들어 봤나?”\u003cbr\u003e재미있고 유익한 책을 만들어 지인들에게도 드리고 손주들에게도 흔적을 남기고 싶었다. ‘흔적을 남기는 일’을 하게 된 것은 벤저민 하디(Benjamin Hardy)의 『퓨처셀프』를 읽고 늦게나마 경기장에 들어온 것이다. 다음엔 더 큰 경기도 할 수 있으리라.\u003cbr\u003e시작을 하고 보니 집을 짓는 것만큼 어려웠다. 썼다가 수없이 고치기도 하고 눈이 많이 나빠진 것 같아서 중도에 포기도 생각해 봤다. 온 정신을 쏟아야 하니 오래 할 일은 아니라고 생각되었다.\u003cbr\u003e가지고 있던 자료를 찾아서 제목이나 살을 붙이고 다듬어서 잘 만들어 보려고 애를 썼다. 프리하게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내가 쓴 시(詩), 내가 걸어온 길과 수필(隨筆), 내가 좋아하는 꽁트와 유머, 좋은 글을 한데 모아서 자서전 대신 재미있고 유익한 책으로 한번 만들어 보고 싶었다.\u003c\/div\u003e","brand":"도서출판 선 - 조기용","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2247874371889,"sku":"9788963126388","price":20.71,"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82\/9730\/1297\/files\/9788963126388_1.jpg?v=1766813992","url":"https:\/\/gimssine.com\/products\/9788963126388","provider":"GIMSSINE","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