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9788963717289","title":"프렘더 (김자인 장편소설)","description":"\u003cdiv class=\"info_text fw_bold\"\u003e내가 너를 처음 봤을 때 \u003cbr\u003e간신히 오아시스를 발견한 사막의 여행자처럼\u003cbr\u003e신기루가 사라지지 않기를 빌었어\u003c\/div\u003e\n            \n            \n            \u003cdiv class=\"info_text\"\u003e사람이 하나의 세계라면, 사람을 만나는 것은 그 낯선 세계를 여행하는 것이다.\u003cbr\u003e그러므로 우리는 모두 누군가의 세계를 떠도는 이방인이다.\u003cbr\u003e\u003cbr\u003e‘프렘더’란 독일어로 ‘이방인’을 뜻한다. \u003cbr\u003e너무나 다른 서로이기에 더 아름다운 사랑을 할 수 있는 이들의 이야기, ≪프렘더≫.\u003cbr\u003e섬세한 문체가 돋보이는 김자인 작가와 파란미디어가 함께한 첫 작품으로, 세차게 휘몰아치는 눈보라 속에 서서히 파묻히는 것처럼 어둡고 치밀한 분위기가 매력적인 소설이다. 특히 주인공 한나의 깊은 내면이 인상적으로 묘사되었다. \u003cbr\u003e\u003cbr\u003e막막한 유학 생활과 상처뿐인 사랑, 그 모든 것을 끝내고 싶은 검은 눈의 여자, 정한나. \u003cbr\u003e그런 그녀를 따뜻하게 감싸지만 비밀을 숨기고 있는 푸른 눈의 남자, 헤르만 폰 루튼(헤리). \u003cbr\u003e그리고 비뚤어진 사랑으로 한나를 어둠 속으로 몰아넣는 회색 눈의 남자, 레온 베데커.\u003cbr\u003e\u003cbr\u003e진실 혹은 거짓, 그 위태로운 경계 속에서 과연 이들은 서로의 세계에 안착할 수 있을까?\u003cbr\u003e\u003cbr\u003e그녀의 별자리가 반짝이는 밤하늘 아래,\u003cbr\u003e진실과 거짓의 경계를 벗어나 비로소 그가 전하는 진심\u003cbr\u003e우리는 다르지만, 같아\u003c\/div\u003e","brand":"파란미디어 - 김자인","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3313624047921,"sku":"9788963717289","price":14.18,"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82\/9730\/1297\/files\/9788963717289_1.jpg?v=1773995194","url":"https:\/\/gimssine.com\/products\/9788963717289","provider":"GIMSSINE","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