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9788964363041","title":"예언자들","description":"\u003cdiv class=\"text-gray-1000 flex flex-col gap-4\"\u003e\u003cdiv class=\"font-bold\"\u003e“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는 왜 수천 년 전에 죽은 예언자들의 목소리를 다시 꺼내 들어야 하는가?”\u003c\/div\u003e\u003c\/div\u003e\u003cdiv class=\"flex flex-col gap-4 text-gray-800\"\u003e\u003cdiv class=\"\"\u003e1962년 출간과 동시에 구약 신학의 고전 반열에 오른 아브라함 J. 헤셸의 대표작 『예언자들』은 이 근본적인 물음에 정면으로 답하는 책이다. 아모스, 예레미야, 이사야 등 구약성서 속 예언자들의 말과 행동을 통해 ‘예언자란 누구이며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가’를 치열하게 탐구한다.\u003cbr\u003e저자는 예언자를 단순한 미래 예측자가 아니라, 불의 앞에서 침묵하지 않고 하느님의 분노와 슬픔을 온전히 짊어진 존재로 그려낸다. 이를 ‘신적 정념(divine pathos)’이라는 독창적인 개념으로 풀어내며, 그리스적 이성 중심의 사유와 히브리적 정념의 사유를 대비해 예언자 신앙의 참된 본질을 밝혀낸다.\u003cbr\u003e수천 년 전의 목소리가 오늘날 다시 호명되어야 하는 이유는 명확하다. 구약의 예언자들을 분노케 했던 억압과 부조리가 지금 이 세상 구석구석에서도 매일같이 반복되고 있으며, 그렇기에 현대 사회야말로 예언자의 영성을 절실히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예언은 곧 하느님이 인간의 아픔을 대변하라고 빌려주신 언어인 것이다.\u003cbr\u003e유대교 신학서로 집필되었음에도 이 책에 담긴 메시지인 ‘사회적 불의에 대한 거룩한 분노’, ‘고통받는 이웃을 향한 연대’, ‘종교적 형식주의에 대한 매서운 비판’은 유대교와 그리스도교의 경계는 물론, 종교와 세속의 경계마저 훌쩍 뛰어넘는다. 출간 후 6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전 세계 신학교와 종교학 강단에서 부동의 필독서로 꼽히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u003c\/div\u003e\u003c\/div\u003e","brand":"삼인 - 아브라함 J. 헤셸","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6150449193265,"sku":"9788964363041","price":38.0,"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82\/9730\/1297\/files\/9788964363041_1.jpg?v=1788696332","url":"https:\/\/gimssine.com\/products\/9788964363041","provider":"GIMSSINE","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