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9788964374979","title":"안티페더럴리스트 선집","description":"\u003cdiv class=\"info_text\"\u003e250여 년 전 미국 헌법 제정과 비준을 둘러싸고 연방주의자들과 반연방주의자들 사이에 전개된 일련의 논쟁은 거대하게 확대된 공화국이 다수 파벌의 횡포를 상쇄해 더 많은 인민의 자유를 보장하면서도, 그것이 엘리트들의 통치가 아닌 인민의 통치로 남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치열한 토론과 경합의 산물이었다. 그것은 한편으로 민주주의가 정당성을 가진 통치 제도로서 근대사회에서 작동하기 위한 현대적 변형과 제도화 과정이었다면, 다른 한편으로 중앙 권력의 압제에 맞서 인민이 자유를 보전하고, 권력을 감시하며, 경우에 따라 분연히 들고일어나 ‘우리가 바로 인민’임을 외치며 억압적이고 권위주의적인 정부를 몰아낼 수 있는 전복적인 역량의 보존을 위한 노력이기도 했다.\u003cbr\u003e\u003cbr\u003e『안티페더럴리스트 선집』은 『페더럴리스트』와 더불어, 미국 혁명의 정신이 담겨 있는 정치철학의 고전이자, 오늘날 우리가 살고 있는 정치체제의 그 작동 원리에 대한 명쾌한 해설서이다. 『안티페더럴리스트 선집』은 무엇보다, 아렌트가 말한 바 있는 민주주의 전통의 ‘잃어버린 보물’로서, 타운홀 미팅과 평의회 민주주의 등 인민 자치와 참여의 가치에 대한 감동적인 옹호이다.\u003cbr\u003e\u003cbr\u003e연방주의자들이 민주주의의 몸(제도)을 만들었다면, 반연방주의자들은 그 안에서 숨 쉬어야 할 민주주의의 영혼(정신)을 탐구했다고 할 수 있다.\u003c\/div\u003e\u003cdiv style=\"text-align: center;\"\u003e\u003cimg src=\"https:\/\/contents.kyobobook.co.kr\/sih\/fit-in\/814x0\/dtl\/illustrate\/979\/i9788964374979.jpg\"\u003e\u003c\/div\u003e","brand":"후마니타스 - 브루투스","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2407711203633,"sku":"9788964374979","price":30.0,"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82\/9730\/1297\/files\/9788964374979_1_231b4019-8498-40b2-818f-0e87e04072d7.jpg?v=1768962655","url":"https:\/\/gimssine.com\/products\/9788964374979","provider":"GIMSSINE","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