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9788965455011","title":"나는 장성택입니다 (정광모 소설)","description":"\u003cdiv class=\"info_text\"\u003e내가 언제 가장 행복했을까요?”\u003cbr\u003e다양한 이야기를 전하는 삶에 대한 비릿한 물음들\u003cbr\u003e\u003cbr\u003e한국소설 신인상, 부산작가상을 수상한 정광모 작가의 소설집 『나는 장성택입니다』가 출간되었다. 이번 소설집은 총 7편의 단편 소설로 구성되어 삶과 인간을 향한 깊이 있는 시선을 엿볼 수 있다. \u003cbr\u003e특히 리얼리즘을 표방한 작품에서부터 스릴러와 역사적 인물의 내면을 결합한 작품, 노인 문제를 현대 이슈인 빅데이터와 결합시킨 작품 등 독특한 소재와 설정으로 다채로운 이야기를 선보인다는 점이 인상적이다. \u003cbr\u003e표제작 [나는 장성택입니다]는 실존 인물인 ‘장성택’을 주인공으로 하여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 놓인 한 인간의 삶과 행복에 대해 자문한다. 이 밖에도 ‘교도소’와 ‘외출’이라는 소재를 통해 관계에 대한 상처와 아픔을 은유적으로 담고 있는 소설 [외출], 애완동물의 모습을 몸에 새기는 주인공으로 하여 새길 수 없는 사랑의 쓸쓸함을 이야기하는 [너의 자리], 치매 걸린 엄마의 과거를 통해 상실의 무게를 되짚어보는 [집으로] 등의 작품은 소재와 상황을 통해 삶의 공허함과 아픔을 녹여내고 있다. \u003cbr\u003e이번 소설집에서는 독특한 상상력과 분위기로 압도하는 소설 세 편도 함께 실려 있다. [자서전의 끝]은 복수라는 소재를 통해 스릴러적 분위기를 자아내는 작품으로 자서전 대필을 위한 만남으로 시작해 시대의 아픔이 어떻게 한 개인의 삶을 멍들게 하는지 보여준다. \u003cbr\u003e그리고 그 아픔이 복수라는 이름으로 변하는 모습을 담아내고 있다. [아오이 츠카사를 위한 자세]는 선정적인 인터넷 방송과 개인의 삶을 교차하며 보여준다. 포르노와 고독이라는 소재를 통해 이상과 현실의 괴리에서 느껴지는 현대인의 슬픔을 읽을 수 있다. \u003cbr\u003e끝으로 나이가 들어도 죽지 않는 미래를 배경으로 한 소설 [마론]은 인구 포화 상태로 인해 노인들의 삶을 평가해 격리(지상낙원 혹은 형벌)시키는 미래의 모습을 담고 있다.\u003c\/div\u003e","brand":"산지니 - 정광모","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4295687528753,"sku":"9788965455011","price":14.0,"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82\/9730\/1297\/files\/9788965455011_1_848cbb25-b6b5-4d30-a11c-5f51bcf20443.jpg?v=1779913969","url":"https:\/\/gimssine.com\/products\/9788965455011","provider":"GIMSSINE","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