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9788967354114","title":"마르케스의 서재에서 (우리가 독서에 대하여 생각했지만 미처 말하지 못한 것들)","description":"\u003cdiv class=\"info_text fw_bold\"\u003e타이완 최고의 독서가와 마르케스, 책읽기를 사유하다.\u003c\/div\u003e\n            \n            \n            \n            \u003cdiv class=\"info_text\"\u003e『마르케스의 서재에서』는 대만의 문학평론가이자 출판인, 독서가가 직업이라고 밝히는 저자 탕누어가 곧 이순의 나이에 이르러 반세기에 걸친 집중적인 책읽기로 얻은 지혜와 소회, 질의와 한탄, 유머, 그 밖의 모든 것을 옛날이야기 하듯 들려주고 있다. 마르케스의 소설 《미로 속의 장군》을 줄거리로 진행되는 책과 책읽기에 대한 저자의 사유는 오랜 실천의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재미있지만 뇌를 지치게 만들 수도 있을 만큼의 촘촘한 사유는 저자의 높은 수준을 유감없이 보여준다.\u003cbr\u003e\u003cbr\u003e자신을 ‘전문 독자professional reader’라고 밝히고 있는 저자가 하는 일은 주로 책읽기이다. 책을 읽고 이를 바탕으로 사유하는 것, 그 사유를 바탕으로 꼭 써야 하는 글을 쓰는 것이 그의 일이다. 그는 ‘지식을 위한 지식’을 복제하는 직업 교수들과 달리 대중을 향한 완전하게 열린 지식과 사유를 소통한다. 즉, 이 책은 책 읽는 방법을 가르치는 기술의영역이 아닌 심지의 영역으로 독서론에 대한 새로운 영역을 밝히고 있다.\u003c\/div\u003e\n            \u003cdiv class=\"info_text\"\u003e저자는 이전과 달리 낯선 글쓰기에 자신을 몰아넣고자 《미로 속의 장군》을 불러내어 글쓰기를 시도한다. 이 책의 시작부분에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의 아름다운 글을 배치하여 그 글이 희미한 사유의 길을 가리켜주기도 하고 때로는 무정하게 먼 곳으로 달아나 포위를 풀고 길을 찾아 자신과 합류하도록 유인하기도 한다. 마르케스의 《미로 속의 장군》은 저자의 의지처이자 글쓰기가 풀려나오게 물꼬를 터주는 마중물이였다. 이렇듯 저자는 마르케스의 교감속에서 독서의 미개척지를 밝히고 있다.\u003c\/div\u003e","brand":"글항아리 - 탕누어","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5126610575665,"sku":"9788967354114","price":22.51,"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82\/9730\/1297\/files\/9788967354114_1.jpg?v=1783479429","url":"https:\/\/gimssine.com\/products\/9788967354114","provider":"GIMSSINE","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