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9788971997154","title":"사법부 (법을 지배한 자들의 역사)","description":"\u003cdiv class=\"text-gray-1000 flex flex-col gap-4\"\u003e\u003cdiv class=\"font-bold\"\u003e한국 사법부에 죽비를 내리치다!\u003c\/div\u003e\u003c\/div\u003e\u003cdiv class=\"flex flex-col gap-4 text-gray-800\"\u003e\n\u003cdiv class=\"\"\u003e지금 한국사회는 10명 중 7명이 사법제도를 신뢰하지 않는다는 설문 결과가 버젓이 공개되는, 그야말로 사법불신의 사회이다. 인권의 최후 보루이자 가진 것 없는 사람들을 위한 마지막 안식처였던 ‘법’은 어쩌다가 정권의 조력자를 넘어 권력으로 여겨지게 되었을까. 이 책 『사법부』는 대한민국 현대사를 종횡무진하며 날카로운 시선으로 독자들을 일깨웠던 한홍구의 저서로, 회한과 오욕으로 얼룩진 대한민국 사법부의 민낯을 낱낱이 파헤치고 있다.\u003cbr\u003e\u003cbr\u003e이승만 정권부터 2000년 이후까지 시대 순으로 역사 현장을 따라가며 각 시기별로 굵직굵직한 현대사의 사건들을 보여준다. 여기에 각 사건들이 어떻게 재판을 받고, 어떤 식으로 판결이 내려졌는지 그 과정이 상세히 기술된다. 물론 저자가 사법부의 부정적인 면만 서술하는 것은 아니다. 안기부의 압력 속에서도 양심적 판결을 내리고 변호했던 정의로운 법관들의 이야기에 적지 않은 지면을 할애하며, 진정한 법과 정의가 무엇인지 되묻는다.\u003c\/div\u003e\n\u003cdiv class=\"\"\u003e이 책에는 사법살인으로 짓이겨진 수많은 피해자들의 사연이 담겨 있다. 저자는 그들을 기억하며 이 책을 좀 더 적극적이고 “아프게” 읽어달라고 주문한다. 더불어 이 책이 박제된 역사를 다루는 책이 아닌 과거를 뒤흔들고 새로운 역사를 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노라고 이야기한다. 법과 정의가 무너진 법치주의 대한민국에서는 누구나 언제든 영문도 모르게 법정에 설 수 있으니 말이다.\u003c\/div\u003e\n\u003c\/div\u003e","brand":"돌베개 - 한홍구","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5565730447665,"sku":"9788971997154","price":21.4,"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82\/9730\/1297\/files\/9788971997154_1.jpg?v=1785677843","url":"https:\/\/gimssine.com\/products\/9788971997154","provider":"GIMSSINE","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