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9788976964267","title":"주자평전(하) (양장본 Hardcover)","description":"\u003cdiv class=\"text-gray-1000 flex flex-col gap-4\"\u003e\u003cdiv class=\"font-bold\"\u003e주희에 대한 전기, 그 이상의 평전!\u003c\/div\u003e\u003c\/div\u003e\u003cdiv class=\"flex flex-col gap-4 text-gray-800\"\u003e\n\u003cdiv class=\"\"\u003e중국 송대의 사상가 주희가 집대성한 ‘주자학’은 조선시대의 정치, 사상, 문화에서 일상생활까지 지배한 학문이었다. 그러나 이 학문은 조선 후기에 이르러 점차 공리공담의 학문으로 변질되었고, 교조적이며 관념론적이라는 비판을 받았다. 주희를 배출해낸 중국에서도 사정은 크게 다르지 않았으며, 이러한 인식은 오늘날까지도 일정 정도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u003cbr\u003e\u003cbr\u003e『주자평전』은 주희에 대한 이 같은 인식을 깨기 위해 저자 수징난이 쓴 ‘종합적인 주희의 전기’이다. 기존의 해설서들이 추상적이고 차가운 철학 개념을 동원하여 주자 사상의 형이상학적 골격을 내세웠다면, 이 책은 고고하고 완전무결한 ‘성리학자 주자’ 대신에 절절한 삶의 맥락 속에서 문제의식을 부둥켜안고 고뇌하는 ‘인간 주희’를 힘껏 그려냈다. \u003cbr\u003e\u003cbr\u003e주희의 탄생에서 청소년기를 거쳐 학자로서의 삶, 죽음에 이르기까지의 인생이 상세히 펼쳐져 있다. 특히 그동안 잘 몰랐던 행정개혁가로서의 주희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다. 과거에 급제한 뒤 외직으로 보임되어 지방관으로서 펼친 행정, 그리고 평생 4명의 황제를 섬겼지만 조정에서 실제로 근무한 것은 고작 46일에 불과한 기간에 펼친 정치 이론을 낱낱이 공개한다.\u003c\/div\u003e\n\u003cdiv class=\"\"\u003e주희는 당대의 학자들과의 논전을 거치면서 그의 이학 사상 체계를 완성하였다. 저자는 주희의 이학이 ‘인본주의 인간학’이라는 데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저자의 이러한 평가를 염두에 두고 주희가 펼친 논전을 살펴보면 교조주의자, 관념론자, 봉건적 전제주의 권력을 강화하기 위한 이데올로그가 아닌 새로운 주희와 그의 사상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u003c\/div\u003e\n\u003c\/div\u003e\u003cdiv style=\"text-align: center;\"\u003e\u003cimg src=\"https:\/\/contents.kyobobook.co.kr\/sih\/fit-in\/814x0\/dtl\/illustrate\/267\/i9788976964267.jpg\"\u003e\u003c\/div\u003e","brand":"역사비평사 - 수징난","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5785324347697,"sku":"9788976964267","price":62.7,"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82\/9730\/1297\/files\/9788976964267_1.jpg?v=1787011964","url":"https:\/\/gimssine.com\/products\/9788976964267","provider":"GIMSSINE","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