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9788979449198","title":"따뜻한 귀갓길","description":"\u003cdiv class=\"info_text\"\u003e상상의 영역은 일상 공간과 그 너머를 조화롭게 오가며 구성되어야 하며, 자아의 주체성은 자아와 타자의 관계들 속에서 만들어진다는 점을 김범렬 시인은 이번 시집을 통해 보여주고 있다. ‘안’과 ‘밖’의 구분이란 본질적으로 고정된 것이 아니라 상호 의존적으로 형성된 것임을 되새기다 보면 자아와 타자가 결코 분리될 수 없는 동일 선상의 존재라는 사실도 깨닫게 된다. ‘안’과 ‘밖’의 경계를 인식하게 되면 비로소 ‘주체적 자아’가 어디에 있는지를 알아차릴 수 있다고 에둘러 일러주는 것이다. 시인이 아바타인지, 시인의 아바타가 시인인지 모를 무의식의 혼미한 세계, 현실과 상상의 쳇바퀴를 도는 우로보로스의 안과 밖의 경계에서 김범렬 시인의 목소리는 태백성처럼 빛나고 있다.\u003c\/div\u003e","brand":"책만드는집 - 김범렬","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3011215089969,"sku":"9788979449198","price":13.0,"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82\/9730\/1297\/files\/9788979449198_1_3add57b0-5c2d-4917-afc8-7470656986da.jpg?v=1772482589","url":"https:\/\/gimssine.com\/products\/9788979449198","provider":"GIMSSINE","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