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9788984319882","title":"주식회사 대한민국 (헬조선에서 민란이 일어나지 않는 이유)","description":"\u003cdiv class=\"text-gray-1000 flex flex-col gap-4\"\u003e\u003cdiv class=\"font-bold\"\u003e주식회사형 국가에 대한 종합보고서.\u003c\/div\u003e\u003c\/div\u003e\u003cdiv class=\"flex flex-col gap-4 text-gray-800\"\u003e\n\u003cdiv class=\"\"\u003e‘지옥’이라는 뜻의 영단어 hell과 한반도의 전근대국가인 ‘조선’을 합친 말 ‘헬조선’. 그런데 왜 ‘헬한국’이 아니라 ‘헬조선’인가? 『주식회사 대한민국』는 ‘헬조선’에 대한 분석을 담은 책으로 헬조선의 원인은 무엇인지, 그럼에도 헬조선에서 민란이 일어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지, 그리하여 지금 우리가 나아가야 할 길은 무엇인지 이야기한다.\u003cbr\u003e\u003cbr\u003e총 4부로 구성된 이 책은 1부 ‘지옥의 논리’에서 헬조선을 떠받치고 있는 논리들과 함께 생존이라는 미명 아래 양심보다 이윤을 추구하는 모습, 능력이라는 이도올로기에 갇혀 스스로를 착취하는 모습 등을 살펴본다. 2부 ‘그들이 원하는 세상’에서는 ‘박근혜 시대’ 우리 사회 주류세력의 모순과 한계를 집중 분석한다. \u003cbr\u003e\u003cbr\u003e3부 ‘씨줄과 날줄: 병영국가, 민족주의, 식민성’에서는 ‘박근혜 시대’를 가능하게 했던 우리 사회 기저에 깔려 있던 인식들을 이야기한다. 마지막 ‘4부 문제는 국가다’에서는 대안을 향해 한 걸음 나아간다. 적어도 재분배 기능, 자본에 대한 견제·보완 기능은 갖춘 국가로 나아가자고 외친다.\u003c\/div\u003e\n\u003cdiv class=\"\"\u003e저자는 헬조선의 피해자들이 연대해서 이 사회를 바꾸지 않는 이상 다른 길은 없다고 말한다. 그들에게 사회적 책임을 요구한다는 것이 지나치게 가혹할지도 모르지만, 생존공포에 빠져 그저 경쟁에서 살아남아 일정한 사회적 지위를 획득하는 것만을 꿈꾸는 사람은 사회적 부조리를 거부할 줄 아는 자율적 개인이 될 수 없다는 것이 저자의 주장이다.\u003c\/div\u003e\n\u003c\/div\u003e","brand":"한겨레출판 - 박노자","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5405261095217,"sku":"9788984319882","price":14.34,"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82\/9730\/1297\/files\/9788984319882_1.jpg?v=1784788509","url":"https:\/\/gimssine.com\/products\/9788984319882","provider":"GIMSSINE","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