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9788988489697","title":"성주촛불일기 (사드배치 철회 성주투쟁 365일의 기록)","description":"\u003cdiv class=\"info_text\"\u003e느닷없이 사드가 왔다. 상황이 엄중했다. 미국과 중국, 일본과 러시아, 그리고 남과 북의 문제가 얽힌 난제였다. 한반도 평화의 문제이고, 동북아평화의 문제였다. 촛불을 들었다. 촛불은 들불이 되어 번져나갔고, 최순실 국정농단사건이 불거졌다. 100만, 190만, 232만의 촛불이 광화문을 밝혔다. 새누리당은 분열했고, 박근혜는 탄핵되어 구속됐다. 2017년 5월 9일 대통령 선거가 실시되고 문재인 정부가 출범했다. 성주촛불 302일째 되는 날이다. 투쟁의 상처는 컸다. 역사가 늘 그렇듯이 성주군수를 비롯한 관군(官軍)은 저항을 포기하고 배신했으며, 분열을 조장했다. 의병(義兵)만 남아 어렵게 싸워왔다. 2017년 2월 27일, 롯데가 사드배치 부지를 제공했으며, 4월 26일 새벽, 불법적으로 사드가 반입됐다. 성주촛불은 8천명의 무장경찰에게 무참히 짓밟혔다. \u003cbr\u003e\u003cbr\u003e수많은 좌절을 겪었다. 그러나 성주촛불은 꺼지지 않았다. 서로 부둥켜안고 다시 일어나 희망의 싹을 틔웠다. 많은 갈등이 있었고, 깊은 고뇌가 있었고, 밀고 당기는 협상이 있었고, 굴욕적인 타협도 있었다. 그러나 우리가 지향하는 목표는 단 하나, 사드배치 철회였다.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 다시 여름이 됐다. 성주 주민들은 365일을 단 하루도 빠지지 않고 촛불을 들었다. 이 책은 사드배치 철회 성주투쟁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서 함께 투쟁하며 기록한 365일 동안의 일기(日記)이다.\u003c\/div\u003e","brand":"문예미학사 - 김충환","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5325115580721,"sku":"9788988489697","price":23.71,"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82\/9730\/1297\/files\/9788988489697_1.jpg?v=1784286217","url":"https:\/\/gimssine.com\/products\/9788988489697","provider":"GIMSSINE","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