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9788993994308","title":"체로금풍 (『벽암록』 풀이)","description":"\u003cdiv class=\"info_text\"\u003e여기 가을맞이를 위한 시원한 책을 소개한다. \u003cbr\u003e   이번에 현재鉉齋 김흥호金興浩 선생의 〈벽암록 풀이〉가 『체로금풍』이란 제목으로 새로 단장하고 나왔다. \u003cbr\u003e   『벽암록』은 선불교의 선사어록 가운데 가장 널리 알려진 책으로 이미 번역하고 풀이한 책들이 많이 나와 있다. 그러나 그 해석의 어려움은 여전히 남아있고, 선가의 공안이 갖는 미지의 심오한 뜻에는 일반인으로서는 도달하기 어려운 깊이가 있는 것도 사실이다.  \u003cbr\u003e   이 벽암록에는 선방禪房에서 흔히 사용하는 방棒, 할喝, 무언無言, 역설, 비유, 상징 등이 흥미진진하게 전개된다. 이런 수단들과 함께 공안들이 어우러져 선가의 비밀들을 엿보는 재미가 있다. \u003cbr\u003e   현재鉉齋 김흥호 선생은 이 책을 꽤 오랜 기간 썼다. 1954년 3월 견성見性 이후 수행을 위해 참선하며 3년간 불교공부에 매진하면서 이 책을 풀이했고, 1970년 11월부터 월간 『사색』을 간행하면서 이 〈벽암록 풀이〉를 42호에서 105호까지 5년간 매달 연재해 나갔다. 선생의 문학적 필체도 한 몫 하여 선가의 문답들이 통쾌하고 명쾌하게 풀려나간다. 이 책은 선생의 저서들 중 스태디 샐러로서, 월간 『사색』이 끝난 1982년 후에 바로 『연꽃이 피기까지는: 벽암록 해설』(풍만, 1983)이란 제목으로 출간되었다. 그 후 16년이 지나 다시『푸른 바위에 새긴 글: 벽암록 풀이』(솔, 1999)로 출판을 이어갔다. \u003cbr\u003e  이제는 위의 출판사들에서는 절판이 되었고, 이번에 사색출판사에서 〈김흥호사상전집〉 기획에 맞추어 『체로금풍: 벽암록 풀이』 〈불교사상의 제4권〉으로 간행하였다.\u003c\/div\u003e","brand":"사색 - 김흥호","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1982166786353,"sku":"9788993994308","price":23.63,"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82\/9730\/1297\/files\/9788993994308_1_a4ab314b-b5b2-4816-bbb0-14816809f5c1.jpg?v=1761744165","url":"https:\/\/gimssine.com\/products\/9788993994308","provider":"GIMSSINE","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