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9788994781686","title":"스승들이 납시어 어른스크림을 사드리다","description":"\u003cdiv class=\"info_text fw_bold\"\u003e밥은 인연을 짓고, 이야기를 짓고, 사랑을 짓는다.\u003cbr\u003e진정한 먹방은 그 감동의 밥맛을 맛보고 즐기는 것!\u003c\/div\u003e\n            \n            \n            \u003cdiv class=\"info_text\"\u003e밥을 주제로 하는 글쓴이의 밥 여행으로 많은 사람들과 인연을 맺고 그 안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기록하였다. 스님에서부터 시골 아낙네와 유명 인사들, 그리고 탈북자의 이야기를 비롯해 일상에서 만난 스쳐가는 인연들로 구성하였다. 큰스님이라고 불리는 스님의 허물없는 생활 속에서 나오는 이야기들이 작가의 마음을 뭉클하게 하고 수행자의 본 모습에 덩달아 수행자가 되어 가는 체험을 하게 만든다. 수행자라면 이 정도는 되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하며 글을 이어간다. 4대가 살아가는 절집의 소소한 이야기로 할머니 노스님부터 증손녀 스님까지 토닥거리며 살아가는 절집의 일상이 눈에 선하게 그려진다. 할머니 스님의 애정 어린 상좌들의 공부법과 알아야 제대로 수행할 수 있다는 신념으로 공부를 가르치는 스님의 숨겨놓은 정이 듬뿍 담긴 잔소리에 사랑이 넘쳐난다.\u003cbr\u003e멀리 타국에서 건너 온 티베트스님들의 한국살이가 만만치 않음을 느끼고 나름의 티베트 방식을 이어가며 생활하는 모습에서 나라를 잃지 않은 우리들의 행복을 느낀다. \u003cbr\u003e\u003cbr\u003e달라이 라마의 생일상을 차리며 나라 없는 서러움을 표현을 하지 못하고 얼굴에 나타내는 스님의 모습이 애잔함에 마음이 쓸쓸해진다. 톡톡 튀는 기발한 아이디어로 사람들을 웃고 울리는 개그맨 전유성과 모든 들에 나는 풀과 바다에 식물, 그리고 바위에 붙은 바위 옷까지 먹거리로 만들어 내는 임지호 선생, 곰살맞은 장마담의 된장찌개의 구수한 맛에 사는 즐거움을 누린다. 탈북자들의 하염없는 이야기에서 나는 무엇 때문에 사는가? 먹을 것이 없어서 똥, 오줌으로 연명하던 그들이 오죽하면 고향을 버리고 생소한 남한으로 탈출을 감행했나 하는 생각에 잠을 설치기도 했다. 탈북자들이 국제백화점이라고 하는 폐기물에는 멀쩡한 것도 내다버리는 남한의 소비를 탈북자들의 눈에는 진정 살만한 곳이라고 생각할까 의아하기만 하다.  생소한 문화에 커피 값을 통장으로 내기도 하고 버려진 물건들을 살림으로 장만하는 그들의 이야기. 각양각색의 살아가는 이야기들이 읽는 내내 웃음과 감동으로 이어진다.\u003c\/div\u003e","brand":"참글세상 - 함영","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2453641978161,"sku":"9788994781686","price":17.41,"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82\/9730\/1297\/files\/9788994781686_1_e6760cf3-bc34-4b22-908f-f3421d62d3b3.jpg?v=1769931024","url":"https:\/\/gimssine.com\/products\/9788994781686","provider":"GIMSSINE","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