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9788995132296","title":"정다산 선집 (양장본 Hardcover)","description":"\u003cdiv class=\"info_text fw_bold\"\u003e최초의 다산 시문 번역서!\u003c\/div\u003e\n            \n            \n            \u003cdiv class=\"info_text\"\u003e창해 최익한은 [정다산선집](1957)까지 역주하여 [여유당전서를 독함](1939), [실학파와 정다산](1955)에 이어서 마침내 ‘다산 3부작’의 금자탑을 최초로 완성하였다. 최익한은 일제강점기는 물론 월북 후 분단 시대에도 다산 연구를 지속한 유일한 고전문학자였다. [정다산선집]은 1957년 6월 평양 국립출판사에서 발간된 최초의 다산 시문 번역서이다. 시인이요 고전문학자인 최익한은 맑스·레닌주의적 원칙에 입각하여 빼어난 시적 감성으로 옛말·방언·북한어·우리말 등의 민족어를 다채롭게 구사하였다.\u003cbr\u003e\u003cbr\u003e[정다산선집]은 신조본 전서에서 시 68편, 산문 55편을 선별 역주한 책이다. 총 123편이니 약 6.4%를 번역한 셈이다. 최익한은 당의 문예 정책에 따라 민족 문화의 전통을 옳게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맑스·레닌주의적 원칙에 입각하여 고전 번역을 수행하였다. 이는 민족문학을 형성하는 민족어로 인민 대중의 문화적 요구를 최대한 충족하려는 문화 교양 사업의 일환이었다. 빼어난 시적 감성으로 옛말·방언·북한어·우리말 등의 민족어를 다양하게 구사한 데에 그의 번역의 우수성이 있다. 또 엄밀한 용어 선정과 정확한 화폐 단위 번역도 돋보인다. 그는 오랫동안 전서를 읽으면서 〈다산 연보〉를 완성한바, 비로소 그 연보를 활용하여 다산의 작품 배경을 제대로 설명하였다. 그러나 원문의 본뜻을 무시한 채 윤색하거나 심지어 원문에 없는데도 의역을 덧붙여서 다산의 복고적 보수성을 근대적 진보성으로 개변시킨 것은 심각한 왜곡이다. \u003cbr\u003e\u003cbr\u003e이번에 펴내는 교주본은 깊이 읽기를 위해 한문 원문까지 모두 수록하고 각 작품마다 자세한 해제도 덧붙였다. 원래 최익한은 ‘역자의 말’을 두어 시 2편과 산문 11편만 해설하였는데, 편자가 거의 모든 작품마다 새로 해제를 추가한 것이다. 편자의 해제는 최익한의 모든 저술과 북한 학자들의 연구를 주로 인용하면서, 실증적인 부분은 남한 학계의 작업도 참조하였다. 또한 [여유당전서를 독함](1939), [실학파와 정다산](1955)과 연계해 볼 수 있도록 중요한 대목마다 면수를 적어 놓았다. 끝으로 편자는 〈창해 최익한 연보〉를 75면이나 작성함으로써 그의 전기적 사실에 대한 구체성을 어느 정도 확보하였다.\u003c\/div\u003e","brand":"21세기문화원 - 최익한","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3314520645937,"sku":"9788995132296","price":65.73,"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82\/9730\/1297\/files\/9788995132296_1_812ad960-81bb-495b-994d-a17419f7a12e.jpg?v=1774026177","url":"https:\/\/gimssine.com\/products\/9788995132296","provider":"GIMSSINE","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