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9788995637968","title":"전기화, 새로운 화폐혁명","description":"\u003cdiv class=\"info_text fw_bold\"\u003e와트(Watt)가 돈(Money)이 되는 세상을 상상하라\u003c\/div\u003e\n            \n            \n            \u003cdiv class=\"info_text\"\u003e“당신 지갑 속의 돈은 정직한 노동의 등가물인가, 아니면 전산망에 기록된 누군가의 약속에 불과한가?”\u003cbr\u003e2026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기술 기업가들이 약속이라도 한 듯 같은 말을 하기 시작했다. 일론 머스크는 “미래 화폐의 본질은 와트(watt)가 될 것”이라 단언했고, 엔비디아 젠슨 황은 데이터센터를 ‘전기를 토큰으로 바꾸는 공장’이라 불렀다. 오픈AI 샘 올트먼은 “지능의 비용은 결국 에너지의 비용으로 수렴한다”고 했다. ‘진짜 가치는 전기’라는 인식이 산업의 최전선에서 빠르게 번지고 있다.\u003cbr\u003e『Watt is Money \/ 전기화, 새로운 화폐혁명』은 바로 그 흐름이 도착할 종착점을 정면으로 응시한다. 저자 고성훈은 화폐의 본위(本位)가 ‘부채’에서 ‘에너지’로 이동한다고 주장하며, 1kWh의 전기를 가치의 기준으로 삼는 ‘와트 본위제(Watt Standard)’를 제안한다. 거물들이 ‘전기가 곧 가치’라는 입구까지 왔다면, 이 책은 그 문을 열고 들어가 ‘그렇다면 전기를 화폐의 기준으로 삼자’고 말하는, 국내 첫 단행본이다.\u003cbr\u003e이야기는 1971년 닉슨 쇼크 - 미국이 달러와 금의 교환을 끊어버린 그날 - 에서 출발한다. 화폐는 그날 물리적 ‘닻’을 잃었고, 이후 부채 위에서 무한히 팽창했다. 저자는 ‘성실히 일하는 사람이 점점 가난해지고, 부채로 투기하는 이가 부를 쌓는’ 구조의 뿌리를 화폐 그 자체의 설계 결함에서 찾는다. 그리고 그 대안으로, 시대와 장소가 달라도 동일한 일을 수행하는 ‘우주적 상수’인 1kWh를 새로운 가치의 기준으로 제시한다.\u003cbr\u003e이 책의 미덕은 묵직한 주제를 일상의 언어로 번역하는 데 있다. “왜 열심히 버는데 내 월급은 점점 가벼워질까”, “은행은 왜 당신 예금을 빌려주는 게 아니라 대출로 예금을 ‘창조’할까” 같은 구체적 질문에서 출발해, 독자가 마지막엔 매달 받아 드는 전기요금 고지서를 전혀 다른 눈으로 보게 만든다. 닉슨 쇼크와 금본위제 붕괴, 실비오 게젤의 자유화폐, 열역학과 EROI 이론을 가로지르는 이 책은, 단순한 경제서가 아니라 ‘대전환기의 문명 비평’에 가깝다.\u003cbr\u003e저자는 분명히 한다. 이것은 사고파는 투자 상품도, 완성된 청사진도 아니다. ‘다른 돈은 가능한가’라는 질문을 우리 사회의 공론장에 처음으로 올려놓는, 잘 설계된 사고 실험이다.\u003cbr\u003e \u003c\/div\u003e","brand":"제이플러스아트 - 고성훈","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5087071559985,"sku":"9788995637968","price":22.27,"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82\/9730\/1297\/files\/9788995637968_1.jpg?v=1783165842","url":"https:\/\/gimssine.com\/products\/9788995637968","provider":"GIMSSINE","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