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9788996018278","title":"불의 나라 아제르바이잔, 와인의 나라 조지아, 돌의 나라 아르메니아 (대사부부와 함께 떠나는 코카서스 역사문화산책)","description":"\u003cdiv class=\"info_text\"\u003e“코카서스는 우리에게 속살을 드러내지 않은 숨겨진 보물이다”\u003cbr\u003e\u003cbr\u003e외교관 남편과 작곡가 아내의 코카서스 3국 여행기. 지리적으로나 정서적으로 멀리 떨어져 있는 코카서스로의 여행은 새로운 도전이었다. 역사학자를 꿈꿨던 외교관 남편은 코카서스 3국 여행을 준비하면서 존 스타인벡의 〈러시아 저널〉과 아마존 책방에서 여러 자료를 찾아 여행지마다 밑그림을 그렸으며 섬세한 감정의 아내는 남들이 무심코 지나치는 디테일에 주목하면서 각 나라의 역사, 문화, 생활의 모습을 여행기에 녹여내고 있다. \u003cbr\u003e\u003cbr\u003e불의 나라 아제르바이잔에서는 다른 관광객들이 찾지 않는 바쿠의 니자미 문학 박물관·로스트로포비치 박물관·헤이다르 알리에프 센터의 내부까지 방문하여 그들의 문화적 배경을 이해하려고 하였으며, 고부스탄 암각화를 보며 우리나라 울산 반구대 암각화와 비교해 보기도 했다.\u003cbr\u003e\u003cbr\u003e와인의 나라 조지아에서는 러시아 인들이 감탄하고 찬미한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하였으며 현지인들과 어울려 와인·음식·건배가 계속 이어지는 수프라(Supra)라는 독특한 문화를 체험하기도 했다. 푸니쿨라를 타고 므타츠민다 공원에 갈 때 아무도 내리지 않는 중간 승강장에서 내려 깊숙이 파묻힌 성 다비드교회를 방문하였는데 수십 년 전 존 스타인벡이 방문했던 장소여서인지 색다른 감흥이 일어나기도 했다. 조지아와 아르메니아 국립박물관에 전시된 주먹도끼를 보며 우리나라 경기도 연천군 전곡리에서 발견된 주먹도끼를 떠올렸다. \u003cbr\u003e\u003cbr\u003e돌의 나라 아르메니아에서는 십자가를 조각하여 만든 하치카르 돌 문화에서 그들의 깊은 신앙심을 느꼈으며 최초로 기독교를 인정한 국가라는 데 대하여 커다란 자부심을 가지고 있음을 알았다. 아르메니아인들이 영산靈山으로 여기고 있는 아라라트산은 노아의 방주가 정박했던 곳으로 여기고 있는데 현재는 튀르키예의 땅이다. 가톨릭의 성지인 호르비랍의 언덕에서 만년설이 덮인 아라라트산을 바라보면 그 모습에 탄성이 저절로 나온다.\u003cbr\u003e\u003cbr\u003e또한 저자가 직접 그린 지도를 통해 아직은 우리에게 낯선 코카서스의 지역이 한 눈에 들어오도록 하여 독자들이 여행의 동선을 짜는데 도움이 되도록 하였다. 여행의 소소한 에피소드라든가 코카서스의 음식, 여행에 필요한 정보까지 한 권에 담겨있어 코카서스를 방문하고자 하는 독자는 여행의 밑그림을 그릴 수 있고, 이미 여행을 다녀온 독자는 여행의 추억을 되살릴 수 있을 것이다. 코카서스의 역사와 문화와 여행을 연결하여 설명한 책이 드물다. 그러하기에 이 책은 코카서스 지역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거나 여행을 기획하는 독자에게 커다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u003c\/div\u003e","brand":"대부등 - 홍나미, 조윤수","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1971561914673,"sku":"9788996018278","price":20.84,"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82\/9730\/1297\/files\/9788996018278_1_8aa2415e-d335-460e-8247-57123bcfe050.jpg?v=1761447533","url":"https:\/\/gimssine.com\/products\/9788996018278","provider":"GIMSSINE","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