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9788997533626","title":"감정을 수거하는 마을 (삶의 무게를 덜어주는 35가지 지)","description":"\u003cdiv class=\"info_text\"\u003e삶의 의미는 무엇일까? \u003cbr\u003e인생이 짧다면, 무엇을 기준으로 살아야 하는가? \u003cbr\u003e인간이 죽음의 공포에서 해방되어 영원히 살 수 있게 된다면 행복할까? \u003cbr\u003e나의 삶은 내가 이루는 것인가, 아니면, 우주가 함께 짓고 있는 하나의 흐름인가? \u003cbr\u003e거울을 통해 내가 바라보는 나의 모습이 진짜 나일까? \u003cbr\u003e자아란 고정된 실체인가, 아니면, 관계로 이루어진 가변적 상태인가? \u003cbr\u003e왜 이 세상에는 억울하고 안타까운 죽음이 그렇게 많이 반복될까? \u003cbr\u003e실존주의자들의 말처럼, 타인과 사회는 나의 자유를 방해하는 요소일까? \u003cbr\u003e왜 우리는 명품을 가지고 싶은가? \u003cbr\u003e취향이 어떻게 가치가 되고, 곧 서열이 되는가? \u003cbr\u003e진정한 관계가 오래 지속되기 위한 조건은 무엇일까? \u003cbr\u003e이 책에 실린 35편의 짧은 철학적 이야기들은 삶의 무게를 덜어주는 따뜻한 위로와 함께 열정적으로 삶을 살아갈 수 있게 용기를 건네고 있다.\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r\u003e한 조각의 빵이 인간에게 말을 건넨다!\u003cbr\u003e\u003cbr\u003e1. 한 소년이 먹음직스런 빵을 먹고 있었다. 빵이 말했다.\u003cbr\u003e“들판에 농부가 씨앗을 뿌리고, 흙이 그 씨앗을 품어 주었고, 햇빛이 따사롭게 잎을 어루만져주었으며, 비가 와 나를 살찌게 했고, 그리고 가을에 농부가 추수를 한 덕분에 빵이 있단다.”\u003cbr\u003e2. 바람이 말했다. “나는 밀밭을 흔들어 숨결을 불어넣었지.”\u003cbr\u003e3. 구름이 말했다. “나는 비가 되어 너의 빵에 스며들었단다.”\u003cbr\u003e4. 빵이 다시 말을 이었다.\u003cbr\u003e“그 다음엔 방앗간에서 알곡이 갈려 밀가루가 되었어. 그리고 새벽부터 일어난 제빵사가 반죽을 치대고, 뜨거운 화덕에 넣어 구웠지.”\u003cbr\u003e5. 소년의 눈이 동그래졌다.\u003cbr\u003e“이 작은 빵 안에 흙과 햇빛, 비와 바람, 농부와 제빵사의 손길이 다 담겨있는 거구나!”\u003cbr\u003e\u003cbr\u003e우리는 언제부터인가 모든 것을 내 소유물로만 바라보며, 자연을 단순한 자원으로 취급해 왔다. 하지만 빵은 자연과 인간이 협력한 관계의 산물이다. 한 조각의 빵이 인간에게 말을 건넨다. \u003cbr\u003e“세계는 자연과의 관계와 순환으로 이루어지며, 그러므로 나(빵)를 먹는 행위도 자연 순환의 일부가 된다.”\u003c\/div\u003e","brand":"간디서원 - 김창민","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3724540698929,"sku":"9788997533626","price":18.0,"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82\/9730\/1297\/files\/9788997533626_1.jpg?v=1776001912","url":"https:\/\/gimssine.com\/products\/9788997533626","provider":"GIMSSINE","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