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9791124168059","title":"함께 하는 느린 통일","description":"\u003cdiv class=\"info_text fw_bold\"\u003e분단의 언어를 번역하고,\u003cbr\u003e통일의 감각을 디자인하는\u003cbr\u003e문화번역과 통일디자인의 인문 에세이\u003c\/div\u003e\n            \n            \n            \u003cdiv class=\"info_text\"\u003e[ 통일은 목표가 아니라 과정이다. 그리고 그 과정은 느릴수록 건강해야 한다. ]\u003cbr\u003e경진출판이 전영선 교수의 신간 인문 에세이 ≪함께하는 느린 통일≫을 출간했다. 이 책은 ‘통일은 언제 되는가’라는 익숙한 질문 대신, ‘통일을 우리는 어떻게 사유해 왔는가’라는 근본적인 질문을 던진다.\u003cbr\u003e≪함께하는 느린 통일≫은 통일을 정치적 구호나 이념의 대결로 다루지 않는다. 저자는 통일을 사람의 문제, 관계의 문제, 그리고 문화의 문제로 바라보며, 성급한 해답 대신 숙의와 공존의 과정을 강조한다. 통일은 단숨에 이뤄질 사건이 아니라, 서로 다른 삶과 기억, 감정을 연결해 가는 ‘느린 사회적 설계’라는 것이다.\u003cbr\u003e\u003cbr\u003e[ 통일은 되는 것이 아니라, 하는 것이다. ]\u003cbr\u003e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통일 담론을 인문학의 언어로 풀어낸다는 점이다. 문학, 언어, 문화, 교육, 세대 문제를 가로지르며 통일을 다시 읽는다.\u003cbr\u003e‘통일 대박’이나 ‘승리의 통일’ 같은 단순한 구호가 아니라, 혐오와 적대가 어떻게 분단을 고착화해 왔는지, 그리고 그 감정들을 어떻게 다뤄야 하는지를 차분히 짚어 나간다.\u003cbr\u003e특히 저자는 ‘사이’라는 개념을 통해 통일을 설명한다. 서로 다른 통일 인식 사이, 남과 북 사이, 세대와 세대 사이에 존재하는 간극을 인정하는 것, 그 ‘사이’를 존중하는 태도가 통일의 출발점이라는 메시지는 이 책 전반을 관통한다.\u003cbr\u003e\u003cbr\u003e[ 통일을 공부하는 사람뿐 아니라, 통일이 불편한 세대를 위해 ]\u003cbr\u003e≪함께하는 느린 통일≫은 통일 연구자나 정책 담당자만을 위한 책이 아니다.\u003cbr\u003e통일이 막연하거나 부담스럽게 느껴지는 청년 세대, 통일 교육이 왜 재미없는지 의문을 품는 독자, 북한을 ‘정보’가 아닌 ‘이미지’로만 소비해 온 독자에게도 이 책은 유효하다.\u003cbr\u003e저자는 묻는다.\u003cbr\u003e“우리는 과연 통일을 자유롭게 말할 수 있는가?”\u003cbr\u003e이 질문은 통일 담론의 민주성, 그리고 우리 사회의 성숙도를 되돌아보게 한다.\u003cbr\u003e\u003cbr\u003e[ 통일을 디자인하는 인문학적 시도 ]\u003cbr\u003e이 책은 통일을 하나의 ‘결과’가 아니라 디자인해야 할 과정으로 제안한다. 문화번역, 콘텐츠, 교육, 상상력의 회복을 통해 통일을 준비해야 한다는 주장이다.\u003cbr\u003e‘빠른 통일’이 아닌 ‘함께하는 통일’, ‘정답을 강요하는 통일’이 아닌 ‘질문을 허용하는 통일’을 고민하는 독자라면 반드시 주목할 만한 책이다.\u003c\/div\u003e\u003cdiv class=\"title_wrap title_size_md\"\u003e\n        \u003ch2 class=\"title_heading\"\u003e북 트레일러\u003cspan class=\"hidden\"\u003e: 도서와 관련된 영상 보기\u003c\/span\u003e\n\u003c\/h2\u003e\n    \u003c\/div\u003e\n\u003cdiv class=\"video_wrap\" id=\"detail_video1\"\u003e\u003ciframe width=\"801\" height=\"451\" src=\"https:\/\/www.youtube.com\/embed\/X_Mwiw_POK4?enablejsapi=1\" title=\"통일은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함께 사유하는 것이다\"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 id=\"youtube-video1\"\u003e\u003c\/iframe\u003e\u003c\/div\u003e\u003cul class=\"bul_list\"\u003e\n\u003cli class=\"bul_item_dot font_size_xxs\"\u003e출판사의 사정에 따라 서비스가 변경 또는 중지될 수 있습니다.\u003c\/li\u003e\n\u003cli class=\"bul_item_dot font_size_xxs\"\u003eWindow7의 경우 사운드 연결이 없을 시, 동영상 재생에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어폰, 스피커 등이 연결되어 있는지 확인 하시고 재생하시기 바랍니다.\u003c\/li\u003e\n\u003c\/ul\u003e","brand":"경진 - 전영선","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2843549917489,"sku":"9791124168059","price":19.55,"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82\/9730\/1297\/files\/9791124168059_1_d9a24394-df10-44e9-aa93-f6d2aa8072b6.jpg?v=1771427573","url":"https:\/\/gimssine.com\/products\/9791124168059","provider":"GIMSSINE","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