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9791124329313","title":"식당에서 만난 한비자","description":"\u003cdiv class=\"info_text\"\u003e『식당에서 만난 한비자』는 작은 집밥식당을 10년 동안 운영하며 깨달은 삶과 장사의 본질을 한비자의 철학과 함께 풀어낸 인문 에세이다. 저자는 뜨거운 불 앞에서 밥을 짓고 손님을 맞이하며 배운 경험들을 통해, 고전이 결코 먼 시대의 이야기가 아니라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의 현실 속에서 여전히 살아 움직이는 지혜임을 보여준다.\u003cbr\u003e\u003cbr\u003e이 책에는 거창한 성공담이나 화려한 경영 이론이 등장하지 않는다. 대신 매출이 나지 않던 날의 고민, 손님의 한마디에서 배운 신뢰, 욕심 때문에 흔들렸던 순간들, 식당의 흐름을 다시 세우기 위해 고민했던 시간들이 담겨 있다. 그리고 그 경험 하나하나를 한비자의 문장과 연결하며 삶과 장사의 원칙을 차분히 풀어낸다.\u003cbr\u003e\u003cbr\u003e저자는 식당을 단순히 음식을 파는 공간으로 보지 않는다. 사람의 마음이 오가는 공간이며, 태도와 기준, 준비와 배려가 쌓이는 삶의 현장으로 바라본다. ‘거울과 저울 사이에서 배우는 장사의 도’, ‘운에 인생을 걸지 마라’, ‘이타행은 나를 행복하게 만든다’, ‘욕심과 장사의 균형을 잡아라’와 같은 이야기들은 결국 장사를 넘어 사람답게 살아가는 태도에 대한 질문으로 이어진다.\u003cbr\u003e\u003cbr\u003e특히 이 책은 인간의 본성을 이해하는 것이 왜 중요한지 끊임없이 이야기한다. 단순한 선의만으로 세상을 살아갈 수 없으며, 착함이라는 이름 뒤에 숨은 현실 또한 냉정하게 바라봐야 한다고 말한다. 저자는 한비자의 철학을 통해 말한다. 선의에만 기대지 말고 기준을 세우라고, 감정에만 흔들리지 말고 원칙을 지키라고. 결국 삶과 장사를 오래 이어가는 힘은 사람을 꿰뚫어 보는 통찰과 흔들리지 않는 기준에서 나온다는 것이다.\u003cbr\u003e\u003cbr\u003e『식당에서 만난 한비자』는 고전을 어렵게 설명하는 책이 아니다. 오히려 밥 짓는 냄새와 식당의 온기 속에서 한비자의 철학을 자연스럽게 삶으로 끌어오는 책이다.\u003c\/div\u003e","brand":"이음과펼침 - 김주성","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4219902812465,"sku":"9791124329313","price":20.0,"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82\/9730\/1297\/files\/9791124329313_1.jpg?v=1778994404","url":"https:\/\/gimssine.com\/products\/9791124329313","provider":"GIMSSINE","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