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9791124691038","title":"8년 후의 나에게 (김한호 시집)","description":"\u003cdiv class=\"text-gray-1000 flex flex-col gap-4\"\u003e\u003cdiv class=\"font-bold\"\u003e“8년 전 내가 부친 편지에 8년 후 내가 답장을 썼다”\u003c\/div\u003e\u003c\/div\u003e\u003cdiv class=\"flex flex-col gap-4 text-gray-800\"\u003e\u003cdiv class=\"\"\u003e『8년 후의 나에게』는 제목 그대로, 8년 뒤의 자신에게 부치는 편지다. 시인은 「시인의 말」에서 이 책이 “살아남기 위한 발악일 수도 있겠다”고 적으며, 8년 뒤 함께 이 글을 읽기를 바라면서 카운트다운을 시작한다고 밝힌다. 앞서 ‘서른 살에 죽으려고 합니다’라는 제목으로 첫 인사를 건넸던 그는, 이제 그 인사를 뒤안길로 접어두고 “조금 더 살아야 할 것 같습니다”라고 말한다.\u003cbr\u003e책의 첫 시 「8년 후의 나에게」는 “잘 죽어”라는 인사로 끝나고, 마지막 시 「8년 전의 나에게」는 “잘 죽을게”라는 인사로 끝난다. 편지와 답장, 두 편의 시가 시집 전체를 감싸는 봉투가 되는 구조다. 그 사이에 놓인 100편의 시는 사랑과 이별, 우울과 자해의 흔적, 자신을 붙잡아준 사람들에 대한 감사, 그리고 계절과 꽃말에 기대어 겨우 이어붙인 하루하루를 기록한다.\u003cbr\u003e시집은 「내 세상은 너로 이루어져 있었다」, 「눈물을 보이기 싫어서 피를 보였다」, 「사랑을 모집합니다」, 「심장이 뛰는 이유는 당신과의 사랑을 위해서입니다」 네 부로 구성된다. 부의 제목이 그대로 이 책의 감정 곡선이다. 시인은 여러 시에 자신만의 상징을 가진 단어를 심어두었다고 밝히며 ‘풀잎’과 ‘네잎클로버’라는 정답을 미리 알려주지만, 그 단어들이 어디를 향하는지는 수수께끼로 남겨둔다.\u003c\/div\u003e\u003c\/div\u003e","brand":"나무와바다 - 김한호","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6151431708977,"sku":"9791124691038","price":16.8,"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82\/9730\/1297\/files\/9791124691038_1.jpg?v=1788707872","url":"https:\/\/gimssine.com\/products\/9791124691038","provider":"GIMSSINE","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