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9791130617022","title":"문익환 평전","description":"\u003cdiv class=\"info_text fw_bold\"\u003e늦봄 문익환 삶의 결정판!\u003c\/div\u003e\n            \n            \n            \n            \u003cdiv class=\"info_text\"\u003e문익환 목사 탄생 100주년을 맞이하여 새로운 디자인과 편집으로 다시 펴낸 『문익환 평전』. 시인이자 소설가인 저자 김형수가 현 세대에게 잊혀가는 문익환의 생애를 치밀하게 그려냈다. 2004년 출간된 책을 다시 펴내며 가장 주목한 것은 연약한 힘으로서의 늦봄 문익환이다. 그 연약한 역동성을 드러내기 위해 초기 추상 화가였던 힐마 아프 클린트의 그림 열세 점과 글을 본문 사이에 담아냈다.\u003cbr\u003e\u003cbr\u003e북간도 명동촌에서 학교를 다니며 사귄 친구들과 세상을 이야기하고 시를 노래하던 문익환은 일제의 탄압과 뒤이어 벌어진 이데올로기 투쟁에서 신학의 길로 들어선다. 목사 문익환은 그래서 어쩌면 연약하기만 한, 현실 도피자였을지도 모른다. 학창 시절의 친구 윤동주의 죽음은 큰 충격이었고, 여리기만 한 젊은 날의 그에게 이데올로기 투쟁은 견디기 힘든 어려움이었다. \u003cbr\u003e\u003cbr\u003e그는 프린스턴신학교로 유학을 떠나 목사가 되어 돌아온다. 6·25전쟁 정전 협정의 통역관으로서 시대적 사건을 눈앞에서 바라볼 수 있었지만 이 사건이 그를 시대의 복판으로 끌어들이지는 않았다. 한없이 여리기만 했던 그는 쉰아홉이라는 늦은 나이에 민주화운동에 뛰어들었다. 그는 원로의 나이였지만 재야운동에서 단연 두각을 드러내어 일흔일곱에 별세하기까지 여섯 차례에 걸쳐 12년간의 옥살이를 하는 수난의 삶을 살았다. 그 기념비의 하나로서 방북은 통일운동의 최고 업적이 되었다.\u003cbr\u003e\u003cbr\u003e이 책에서 저자는 문익환의 가족과 지인에게 직접 들은 문익환에 대한 일화들을 비롯하여 문익환이 남긴 개인적인 메모, 서신, 산문 등을 통해 당시 문익환의 생각과 감정을 드러내는 데 집중했다. 그리고 이를 특유의 시적 표현으로 아름답게 풀어냈다. 본문의 화보와 지은이 특유의 시적 표현을 통해 시대의 복판을 살아온 그의 생애를 만나볼 수 있다.\u003c\/div\u003e\n            \u003cdiv class=\"info_text\"\u003e1918년 북간도에서 태어난 순간부터 이데올로기 투쟁의 장이 된 명동촌에서 윤동주와 함께 보낸 학창 시절, 6·25전쟁 정전 협정 당시 판문점에서 통역관으로 있었던 일, 아내와의 추억과 젊은 시절의 고민 등 그의 젊은 날의 모습이 때론 동화처럼, 때론 시처럼 펼쳐진다. 인물의 삶을 연대기 순으로 나열한 것이 아니라 그 인물의 핵심적인 감성을 전달하는데 집중해 문익환이라는 인물 그 자체를 살려내고자 했다.\u003c\/div\u003e","brand":"다산책방 - 김형수","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4333719478577,"sku":"9791130617022","price":26.37,"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82\/9730\/1297\/files\/9791130617022_1_bc48fa93-7b83-488f-b46b-56579198b2a5.jpg?v=1779881202","url":"https:\/\/gimssine.com\/products\/9791130617022","provider":"GIMSSINE","version":"1.0","type":"link"}